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5020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3년 예고제도 안 지키고
올해부터가 아니라 내년부터라고 오보고 오해라는 교육부
했습니다.
했어요.
교육만 산으로 가고 있네요.
그니까요
교육정책운 좀 신중해주세요
제발
동의 안합니다
일부 학종,논술,적성고사 준비학생들의 시간부담, 2중3중의 노력,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덜기위해 수능최저 폐지하거나 수능최저 조건 완화(과목수를 줄이거나 등급왆하) 찬성해요
그 학생들이 수능에 신경 덜 쓰는만큼 정시 학생들에게도 등급 받는면에서 유리하겠죠
동의 안합니다
일부 학종,논술,적성고사 준비학생들의 시간부담, 2중3중의 노력,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덜기위해 수능최저 폐지하거나 수능최저 조건 완화(과목수를 줄이거나 등급완하) 찬성해요
그 학생들이 수능에 신경 덜 쓰는만큼 정시 학생들에게도 등급 받는면에서 유리하겠죠
동의하지 않아요.
아직 아이가 어리거든요.
이 아이들만은 학교생활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교육정책이 입시정책을 기준으로 만들어 지면 안된다는게 제 경험이예요.
저도 동의 안 합니다.
수능쳐저 없애면 결국은 특목고 가야합니다. 대학에서 수능최저 못보면 뭐보겠어요? 학생부요? 내신요? 시골학교 내신만 보고 뽑을거 같습니까? 결국은 특목고나 강남고등 아이들 뽑을겁니다. 학교등급제 내부적으로 만들겠죠 좋은아이들 선별하기위해. 위에분들 뭘 제대로 모르고 힉교생횔이 즐겁길 바라시다니..
각자 입장에서 정책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거예요.
제 경험이 있어서 동의하지 않는다 했고요.
221님은 동의하고 찬성하시면 됩니다.
뭘 모르니 마니 할게 아니죠.
각자입장..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학교생활 즐겁기는 커녕 더 힘들어질겁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이 즐겁길 바라는 어린애 엄마를 바라보는 중고등 엄마의 마음 속은 ㅠㅠㅠ
학교가 즐거울거라 생각하다니 놀랍네요
시험 하나 하나 수행 하나 하나에 피말릴텐데요
저희 아이 입시 끝났지만 오히려 수능으로 가는게 더 애들 입장에선 더 편해요
즐거운 학교생활ㅜ 아이커서 겪어보시면 아실거에요
헐...즐거운 학교생활...
수능최저 폐지되면 선행이 뭔지 제대로 알게되실 거예요
아님 아예 대학을 안보내거나 남아도는 아무대나 들어가거나....
나중에 아이가 엄마 나 공부하고 싶어 공대 가서 엔지니어 하고싶어 라고 말할때
아니야 넌 즐겁게 놀아 거긴 초등때부터 달린 특목 애들이 가는 곳이야 라고 말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