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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 호수 따지시나요?

뚜껑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8-03-26 21:21:21
이사가려구 집을 보고다니는데 너무 맘에 드는집이 ?04동2404호인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숫자가 4이다보니 걸리네요~
이런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IP : 223.39.xxx.2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민하시다면서ᆢ
    '18.3.26 9:23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이사가기전 동홋수 안보셨어요?

  • 2. ,,
    '18.3.26 9:24 PM (180.66.xxx.23)

    저 아는 아짐니
    제가 생각하기엔 뭘로 보나 18층이 난데
    1507호 부르기 좋고 숫자가 맘에 든다고 15층 선택하더라고요

  • 3. 헐...
    '18.3.26 9:24 PM (121.182.xxx.144)

    나는 상관 안하지만 거기에 꽂혔으면 쉽지 않겠지요.

  • 4. 신혼 때
    '18.3.26 9:25 PM (115.140.xxx.247)

    신혼 때 404호에 산 적 있어요.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

  • 5. **
    '18.3.26 9:32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남들이 아무렇지 않다고해도
    본인이 계속 신경쓰이면 어쩔수 없지요
    거기 살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원글님이니까요

  • 6. ..
    '18.3.26 9:37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4자가 두개 든 집에서 아주 더 잘 살았고
    지금 시집도 4자가 두개나 들었어요.

  • 7. ㅇㅇ
    '18.3.26 9:38 PM (175.223.xxx.20)

    동홋수까지 신경쓰기에는
    신경써야할 다른 조건들이 너무 많지않나요;;

  • 8. ..
    '18.3.26 9:48 PM (221.167.xxx.157)

    집이 너무 맘에 들면 그런건 안따질거 같아요.

  • 9. 음...
    '18.3.26 9:52 PM (218.49.xxx.21)

    저는 503호에요^^

  • 10. 404호 삽니다 ㅋㅋ
    '18.3.26 9:56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다행히 4자에 거부감이 없어서요
    되려 호감? ㅋㅋ

    근데 신경쓰이면 가지마세요

  • 11. ㅍㅎㅎㅎㅎ
    '18.3.26 9:56 PM (121.182.xxx.144)

    윗님...뭔소리인가 1초 생각했어요....ㅋㅋㅋ

  • 12.
    '18.3.26 9:59 PM (182.221.xxx.99)

    응? 503호가 왜? 했다가 빵ㅋㅋㅋ

  • 13. ..
    '18.3.26 10:02 PM (180.66.xxx.23)

    ㅎㅎㅎㅎㅎㅎㅎㅎ
    503호에 빵 터짐요~~~

  • 14. 예전집 404호
    '18.3.26 10:05 PM (112.161.xxx.58)

    남동생 행시 합격하고 저도 좋은 회사에 취직. 가족구성원들이 전부 다 집안일 엄청 잘풀렸어요. 20년 넘게 산 404호에서요. 전 그래서 4자 좋아합니다. 통장이나 카드 비번에도 그래서 4자 많이 넣었어요. 행운의 숫자라서요.
    실제로 4층 너무 낮지도 않아 살기도 딱 좋은 층수이고, 집도 내놓은날 팔렸어요ㅋㅋ

  • 15. 예전 미분양
    '18.3.26 10:05 PM (14.38.xxx.175) - 삭제된댓글

    분양받으려고 갔더니 4층만 남음.
    덕분에 싸게 잘샀어요.
    다니는 절에 스님도 전혀 상관없다고 하심~~

  • 16. 음...
    '18.3.26 10:07 PM (175.223.xxx.130)

    엘리베이터타면 고층 올라갈때 귀 멍멍했다 뚫리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초고층이나 1-2층만 비선호이지 4층 전혀요...
    지금 사는집이랑 고민했던데가 404호였는데 고민하던사이에 금방 나가더라구요. 4층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 17. 4호
    '18.3.26 10:15 PM (218.38.xxx.178)

    살았는데
    궂은일 없었고 돈 모아 큰집으로 옮겼어요

  • 18. 상관없어요
    '18.3.26 10:26 PM (59.15.xxx.104)

    내지인 할머니가 아주부자였어요 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큰대저택에 운전수식구들 도우미 식구들 살앗데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그집팔고 우리아파트로 이사오셨는데 혼자32평 아파트로 이사오셨는데
    그할머니가 사신집이404호예요 그집에서 20년사시다가 이사 가셨는데 지금 연세가 92세인지 93세인지
    그렇게 사셧어요 지금 요양병원에계세요

  • 19. 82
    '18.3.26 10:26 PM (121.167.xxx.52)

    2404 좋은데요

    이사공사

    발음하기도 좋고

  • 20. ...
    '18.3.26 10:46 PM (112.161.xxx.123)

    전혀요.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 21. 늑대와치타
    '18.3.26 10:47 PM (42.82.xxx.244)

    503호 ,716호 사시는 분들이 요즘 죽을맛이래요.

  • 22. 푸른2
    '18.3.26 11:34 PM (223.62.xxx.35)

    1402동 2404 42평집에 4년 살다
    55평짜리 짜리 분양 받아왔어요..
    그 집에 다음 전세 오신분도 집 사 가시고..

  • 23. 뭔 죽을 맛이요. 헛소리 마세요.
    '18.3.27 2:22 AM (223.62.xxx.220)

    아~무 신경 안쓰고들 삽니다.
    세상엔 좌파들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 24. 한지혜
    '18.3.27 6:39 AM (116.40.xxx.43)

    104동 204호..
    이전 집 우리 집 호수.
    세 살던 집인데 4 자가 나쁜 느낌 없어요. 죽을 사 아니고 네 개 4니까

  • 25. 전..
    '18.3.27 9:14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일단 짝수는 싫어요
    그래서 동호수에 7이 두개나 들어가고 둘다 홀수라 좋았어요
    4자만 좋아하는분도 있는데 본인이 그런마음이면 계속 별로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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