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폰으로 주문하니까 페퍼로니 햄 대신에 당근을 올려서 준 피자집~
1. ㅡㅡ
'18.3.26 6:58 PM (122.35.xxx.170)헉ㅜㅜ장사 아무렇게나 하네요
2. 흠
'18.3.26 6:5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저러고도 경기탓하죠.
3. 어머
'18.3.26 6:59 PM (27.35.xxx.162)대박이네요.ㅋㅋㅋ
ㅜㅜㅜㅜ4. ...
'18.3.26 7:01 PM (125.178.xxx.106)물컹한 그 당근의 식감은 참..너무도 별로더라고요 ㅎㅎ
5. ..
'18.3.26 7:03 PM (121.146.xxx.116)에효 넘하다
6. 엥
'18.3.26 7:04 PM (211.245.xxx.178)페페로니 햄이 비싼가요?
당근 얇게 썰기가 더 힘들겠어요.
단골을 그리 취급하면 누가 더 시키겠어요..7. ㅋㅋㅋ
'18.3.26 7:05 PM (223.39.xxx.221)당근이 더 비쌀것 같은데 ㅋㅋ
8. 이손님이 열판이나 시켰던 게
'18.3.26 7:11 PM (1.237.xxx.156)오직 공짜 한판을 위해서였던 거라고 생각했나..
9. ...
'18.3.26 7:13 PM (119.71.xxx.61)당근피자 아닐까요
나라면 쿠폰으로 주문하는 손님 곱절로 더 대접할텐데10. 헐
'18.3.26 7:14 PM (14.36.xxx.12)사실인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거짓말같아요
피자에 올라가는 페퍼로니 다합쳐도 몇백원도 안할거같은데.11. 그런
'18.3.26 7:19 PM (182.226.xxx.159)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신기~ㅋ
12. ...
'18.3.26 7:20 PM (125.178.xxx.106)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년이 지났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고요.
당근피자..였을까요?ㅎㅎ 당근을 페퍼로니처럼 보이게 썰어놔서 먹기전에 페퍼로니줄 았았어요.
한입먹고 물컹한 식감에 깜놀랐던 기억이 있어요.13. 나무안녕
'18.3.26 7:23 PM (211.243.xxx.214)진짜 당근이 더 비싸요!!!!
14. ㅋㅋㅋㅋㅋㅋㅋㅋ
'18.3.26 8: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진짜 웃긴다 돌아이집이네요..
저는 쿠폰으로 시킨 것도 아닌데..
피자치즈가 진짜 듬성듬성;;
뭐라고 해야할까.. 마치 옥수수콘 토핑뿌린 것처럼?...
결코 치즈가 조금도 늘어날 수 없는 양..ㅡㅡ
진짜 그런 거 받고 충격받아서
발길 끊은 집 있어요.15. 재료값아낄려는꼼수
'18.3.26 8:45 PM (122.37.xxx.115)단골을 내쫓는 그 피잣집
지금도 장사하나요? 재료아끼는집 정이 안가데요. 그렇다고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요.
넓게 보고 장사해야죠.16. 세상에...
'18.3.26 9:06 PM (118.33.xxx.178)바보천치라는 말도 아깝네요...
이것이 실화냐? (반말죄송)
진짜 음식장사 할 깜냥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건지...
멍청한 것을 넘어 악랄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요;;;;17. 피자가게
'18.3.26 9:13 PM (119.198.xxx.125) - 삭제된댓글페파로니 10장에 270원쯤 하는데...
피자에 왠 당근? 아리송?18. ...
'18.3.26 9:15 PM (1.240.xxx.92)거짓말......
19. 진짜...
'18.3.26 10:14 PM (61.83.xxx.45)황당 사연이네요 ㅋㅋ
근데 쿠폰으로 시키면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공짜라고 허술하게 준다는 이야기가 많은거 보면 자영업자들 많이 망하는게 당연하다 싶어요.20. ..
'18.3.26 10:50 PM (14.37.xxx.171)와.. 이게 실화라구요?
당근처럼 맹맛이었던 페퍼로니는 아니었을까요? ㄷㄷ
어떻게 그런 발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