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미세먼지]

* 2014년 우리나라의 해외각국 수출 비중

중국 25%

중동,중남미,아프리카 14%

유럽 13%

미국 12%

일본 5.7%

나머지 기타 국가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덕분에 먹고사는 중입니다.

그래서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큰소리를 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맑은 공기 이전에 생계를 유지하는 게 먼저니까요.

생계가 힘들 때는 막장에서 석탄가루를 들이마시면서라도 일을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막장'이라는 용어의 어원이 바로 석탄 캐는 갱도의 끝부분을 뜻합니다.

그만큼 석탄캐는 일은 최악이라는 뜻입니다.

언제 갱도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공포속에 석탄가루를 마시며 미래의 진폐증을 예약하면서도 그래도 막장에서 석탄을 캘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분명히 있습니다.

박근혜가 사드를 끌고 와서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킨 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는 각국의 수출 비중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sdf]

근데 우리쪽으로 공장 다 옮긴게 사실이었나요? 그런소리 돌때 설마했는데....

[...]

밑에 미세먼지 글 쓴 사람인데요.
그렇겠죠?
그래서 말 못하는거..에휴 정부도 난감하겠네요..
중국도 크게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니 그들이 어떤
대책을 모색하고 있겠지만..불편이 크네요..

[공장 이전 관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lver5807&logNo=221016163845

[근데요]

완제품만 수출하는게 아니라
부품 수출도 많이 합니다.
자기들 입장에서도 교역 중단되면 손해가 나니
사스 때문에 우리 협박할 때도
기껏 한다는게 관광객 막는다고...
웃기죠. 대국은 무슨 대국.
뒤끝 쪼잔한 쫌생이일 뿐.

[부품은 우리나라만 만드는 게 아니죠]

풍선효과를 모르세요?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부풀어 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못하면 일본이나 기타 국가에서 수입하면 됩니다.
교역이 중단되면 중국도 손해라는 것은 사드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