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고 팻말달고 다니면 그래도 많이 이해해준다고들 해서...
저도 달아놓고 운전해볼까하는데요..
혹시 사고나면 제가 초보라는 이유로 덤터기를 쓰진않을까싶어서 못달았어요...
그래도 달아놓는게 좋겠죠? 여러분들 초보라고 달아놓음 좀 피해주시고 이해해주시나용?
초보운전이라고 팻말달고 다니면 그래도 많이 이해해준다고들 해서...
저도 달아놓고 운전해볼까하는데요..
혹시 사고나면 제가 초보라는 이유로 덤터기를 쓰진않을까싶어서 못달았어요...
그래도 달아놓는게 좋겠죠? 여러분들 초보라고 달아놓음 좀 피해주시고 이해해주시나용?
초보운전이라고 a4에 매직으로 진하게 써서 붙이세요.
살살..죄송해요.초보예요.어쩌구 저쩌구 씨잘데기 없는 말 붙이지 마시고
저런거 붙이고 버벅거리면 웃기지도 않고 용서도 안되요.
이해는 합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빵빵할거 초보 붙어있음 참자 합니다...
초보 천천히 가는데 큰 사고 날 일 없을거 같은데요...
글구 요즘 다들 블랙박스 달고 있는데 덤터기 쓸게 있을까요?
만1년 되는날 떼었어요. 나쁜 사람보다는 착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느꼈어요. 웬만하면...지금 안껴주면 저 초보는 답없겠구나..싶은 지점에서는 껴줍니다.
양보도 해주고
알아서 피해가고 합니다
고민거리가 아니에요
얼른 붙히세요
윗분처럼 딱 초보운전 만 쓰세요
이상한 문구는 오히려 봐주기 싫습니다
초보는 아무래도 이해 하게 됩니다.
시중에 파는 스티커 붙이는건 소용없구요
매직으로 종이에 크게 초보운전이라고 쓰세요 그럼 효과 좀 있어요
다니면 피해가던지 양보심 발휘해 참아봅니다.ㅎ
요즘엔 하도 이말저말 쓰고 붙여놔서 뭐라고 썼나 제대로 읽히지도 않아요. 매직으로 크게 종이에 초보운전 써붙인 분은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누구나 초보 시절을 거치기 때문에 초보려니 해서 감안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초보를 붙이고 안 븉이고의 차이는,
운전하는거 보면 다 티가 나는데 초보를 안 붙이는 차는 왠지
초보 취급 안 해줘도 됩니다~로 보이고,
초보운전을 붙인 차는 초보니까 이해 부탁드려요~ 하는 느낌이라서
초보를 붙인 차는 더 봐주게 돼요 제 경우에 그래요
저도 초보운전이에요
다이소가서 천원짜리 초보운전 시트지 사서 붙였어요
ㅎㅎ 화이팅!
대표적으로 끼어들기에서 차이를 보이죠.
깜빡이 켜고 슬금슬금하는 초보차는 다소 매끄럽지 않아도 혹은 깜짝 놀라게 무리해서 들어와도 초보니까~~~로 눈 감아지지만
무리해서 끼려는 차에 대해 어떨 땐 안 봐주고 싶을 때도 꽤 있거든요.특히 깜빡이도 안 켜고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에는 차선 내준 적이 별로 없는 20년 무사고 운전자 입니다~
알아서 피해가고
빵빵 거리는거 덜해요.
끼어들기 정 안되면 창밖으로 손 내밀고 흔드세요.
매직으로 크게 초.보.운.전.
초보라서 이해해 주는 면도 있고
초보라서 급정거하거나 끼어들기에 애먹기도 하니까
그런 점을 아무래도 생각해서 미리미리 비켜주게 됩니다.
보이는 순간 아 빨리 피해가야겠다 이 생각만 듭니다
저는잘 양보하고 피해가요
저도 양보해주고 피해주는데
초보운전 뒤에 붙히고 가끔 심하게 난폭운전하는
사람들 있어서 그럴때는 다른 차보다 더 화나요.
아까도 붙지마세요 스티커 붙히고
자기는 앞차 뒤에 아주 달라붙어 있는 차 보니 화나더군요.
저는 초보운전 보면 양보함
표시 있으면 알아서 피해가고 잘 끼워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초보운전티가 나는데, 표식도 없이
운전 흐름을 방해하거나 하면 살짝 짜증납니다.
표시를 붙여야 빵빵하는 소리 덜 들으실 거예요.
초보운전차량은 이해해줘요. 저도 초보시절이 있었으니가요.
보초 라고 써붙이면 효과 200% 진짜 피하고 싶어진대요
뒷차는 뒤집어서 보일거라고 생각해서 붙인거라...
어제 강변북로 4차선에서 3차선에 있던 초보붙은차가 깜빡이도 없이 제 바로 앞서 차선변경 하려 반을 걸치다 거의 박을뻔 했어요. 크락션 울려주니 미안하다는 싸인 하는데 초보는 붙어있고.. 그래서 그냥 차선 바꿔 갔습니다. 초보 안붙어 있음 욕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해는 하려 합니다.
사서 붙인거보다(의례적으로 느껴져서) 손으로 써서 붙인 초보운전 보면 더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하여간 초보운전 표시한 차 보면 좀 더 껴주고 이해하게 됩니다.
저도 다이소 천원짜리 붙이고 1년쯤 다녔는데 양보잘해준다고 느꼈어요 애아빠한테도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 매너있다고까지 얘기했었습니다
무쟈게 답답하겠구나 폭탄같아 내가 오히려 피해가요
초보운전 절대 안떼고 4년을 붙여다녔어요
운전자신이 없어서요
끼어들기할때나 네비보고도 길헷갈려 버벅거릴때
약간 위안도 되고 덜미안?하더라고요.대부분 초보구나 하고 이해해주니까요.
간혹 초보운전붙이고있음 덤테기쓴다니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던데 블랙박스있는데 그럴일이 있을까싶어요
대부분 많은분들은 이해하고 배려해줍니다.
ㅡ차 바꾸면서 이젠 초보운전 안붙였어요~
22년 장롱면허로 있다가 취업으로 급히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a4용지 바탕체 최고 크기로 뒤에 눈에 띄게 초보운전 붙이고 다닙니다. 고가도로로 가야할지 옆길로 가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양쪽 차선에서 왔다갔다 하면 진상 부리는데 양쪽 차선에서 모두 멈추어서 기다려 주는데 당황스럽고 미안한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양보를 가장 잘해주는 연령대가 장년층 아저씨들. 급히 사느라 그때 중고로 적당한게 핑크색 쉐보레인데 나이드신 아저씨들이 양보를 잘해주십니다.
붙이세요. 운전자들 평균적으로 초보에 대해 많이 너그러워요.
나와서 네달만에 운전을 하니 어지러웠어요.
82에서 알려준대로 초보라고 매직으로 무식하게 쓰고
초록 테이프 찢어서 떡하니 붙이고 다녔네요.
아무도 달려들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떼었어요.
에혀...운전 처음 시작할때 2년간은 초보딱지 붙이고 다니라고 법령으로 지정해 두었죠?..
근데...이미 수년째 운전하고 다녀서 초보 면한 사람들도 단지 남보다 편하게 운전하려고
붙이고 다닌다면....
우선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개나 소나 다 그렇게 붙이고 다니게 될테니
초보딱지 보더라도 웃기고 있네...이런 세상 올까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