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린 카드값

... 조회수 : 6,839
작성일 : 2018-03-26 14:23:39
수중에 돈이 없고 백수인데
200만원 카드값이 밀렸어요
부모님께 말하기도 미안하고
친구도 없고
이번주까지 안내면 법원에 넘긴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IP : 218.48.xxx.15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6 2:25 PM (39.121.xxx.103)

    부모님께 말하고 카드 없애세요..
    아니 왜!
    백수가 카드를 만들고 씁니까?
    아르바이트라도 하던가....
    한번 혼줄이 나야 정신차리지..
    이번엔 200이지만 님같은 사람은 2천,2억도 빚지는 사람이에요.

  • 2. ㅇㅇ
    '18.3.26 2:25 PM (49.142.xxx.181)

    일단 카드회사에 담당자에게 전화하세요. 일단 이번주까지 얼마 입금하겠다 하면서
    할부로라도 꼭 갚겠다 하세요.
    그리고 일당이라도 뛰세요. 빨리.. 백수니 뭐니 하면서 카드값 밀렸어요 글 쓸 시간에
    알바라도 뛰세요..
    200은 두달이면 갚습니다.

  • 3. ...
    '18.3.26 2:26 PM (223.38.xxx.14)

    사채쓰면 인생절단납니다~

  • 4. ....
    '18.3.26 2:26 PM (203.228.xxx.3)

    친구가 있어도 빌리면 안돼죠. 부모님께 말하세요 여유있는 분이면. 빨리 백수 벗어나시고

  • 5. 진주이쁜이
    '18.3.26 2:26 PM (180.65.xxx.74)

    편의점 알바 갈비집 알바라도 뭐든 해서 어여 갚으세요
    카드 연체는 수수료 엄청납니다

  • 6. 카드회사가 아니고
    '18.3.26 2:27 PM (58.234.xxx.92)

    채권업자인가요?
    뭐 벌써 법원으로...

  • 7. ..
    '18.3.26 2:28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내야죠. 부모에게 더 미안한 일 생기기 전에 말하세요. 추징, 압류까지 안 가도록요. 한번 부모 도움 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같은 짓 하면 그건 진짜 죄짓는 거고요.

  • 8. ㅠㅠ
    '18.3.26 2:30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부모는 무슨 죄

  • 9. 현금서비스라도
    '18.3.26 2:31 PM (121.130.xxx.60)

    받아서 메꾸고 담달에 갚으세요

  • 10. ....
    '18.3.26 2:32 PM (39.121.xxx.103)

    현금서비스를 누가 지금 상황이 해주나요?
    돌려막기...악의 순환..이구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200빌리고 일해서
    부모님께 갚으세요.
    일자리 많은데 왜 안해요?

  • 11. 본인일은
    '18.3.26 2:3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책임 져야죠.일단 부모님 한테 기한 정해 빌려서 갚으시고 막일이라도 해서 갚으세요. 부모님 한테 빌린돈도 기한내 못 갚으면 앞으로의 인생은 보나마나죠.

  • 12. ...
    '18.3.26 2:39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말하세요. 그게 그나마 부모님 속 덜 썩이는 일이에요. 부모님이 극빈자 아닌 이상 200은 보험이든 적금이든 담보 대출 바로 구해주실 수 있는 금액이에요. 이상한 대출 손대면 부모님한테 욕 들어먹고 해결될 거 부모님 집까지 날릴 상황도 쉽게 와요. 그리고 괜찮은 직장 되기만 기다리고 있지 말고 당장 편의점 알바라도 하시면서 구직하시고요.

  • 13. 답을 알고 있네요
    '18.3.26 2:42 PM (58.233.xxx.157)

    부모님한테 미안해도 말하세요.

  • 14. .......
    '18.3.26 2:45 PM (211.58.xxx.12)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혼나기 싫다고 일키우지 말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크게 혼나더라라도 돈 갚으세요.
    부모님도 그걸 원할꺼예요
    이거 지금 터트리지 않으면 법원가고 신원망가지고, 나중에 정말 취업도 못하고 인생 꼬이기 쉽습니다.

  • 15. .......
    '18.3.26 2:49 PM (211.58.xxx.12)

    부모님한테 혼나기 싫다고 일키우지 말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크게 혼나더라라도 돈 갚으세요.
    부모님도 그걸 원할꺼예요
    이거 지금 터트리지 않으면 법원가고 신용망가지고, 나중에 정말 취업도 못하고 그럴수가 있어요.

  • 16. 부모님께
    '18.3.26 2:50 PM (58.143.xxx.151)

    얼른 부모님께 도움 청하세요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시면 정말 큰 일 납니다.

  • 17. .....
    '18.3.26 2:57 PM (115.78.xxx.90)

    제가 어리고 철없을때 카드대금 연체되어서 금액이 커졌을때
    엄마가 해결해 주셨어요. 해결해 주신 이유는 카드대금 감당
    못해 어두운 길로 들어설까봐 갚아주셨데요.
    얻어맞을 각오하시고 부모님께 도움요청하시고 카드사용
    하지 마세요.

  • 18. .....
    '18.3.26 3:00 PM (113.161.xxx.25)

    부모님께 말씀드릴때 카드대금 적게 속여서 말씀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금액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카드대금 0만드시고
    카드 짤라버리세요. 카드 가지고 있으면 또 씁니다.

  • 19. 아이고
    '18.3.26 3:23 PM (211.206.xxx.52)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카드값 정리하시고
    알바라도 해서 따박따박 갚으세요
    주변에 보니 그냥 부모한테 욕먹으며 해결본사람은 또 그렇게 사고 치더라구요
    갚아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얼마나 독촉전화를 받을실지~~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세요

  • 20. 부모님이
    '18.3.26 3:27 PM (223.62.xxx.178)

    안되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결제금액을 할부로 갚을 수 있는지 물아보세요 가능하다면 얼른 알바라도 해서 다달이 20만원 10만ㅇ ㅓㄴ이라도 갚으세요

  • 21. ...
    '18.3.26 4:06 PM (61.80.xxx.102)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신청해 보세요..
    1600-5500번으로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 22. ㅇㅇ
    '18.3.26 4:10 PM (121.134.xxx.249)

    200만원어치 매맞을거 각오하고 말씀드리세요.
    제 딸이라면 더 나쁜 선택을 하느니 제가 몇대 때린후 해결해주겠습니다.

  • 23. 일단
    '18.3.26 4:28 PM (182.225.xxx.22)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세요.
    사채나 대부업체 절대 노노 .근처에도 가지 마시구요.
    알바해서 부모님한테 갚으시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 24. 호롤롤로
    '18.3.26 4:39 PM (106.242.xxx.219)

    알바라도 두세달이면 갚을수있을텐데 그동안 왜 일자리 안구한건지??

    어차피 법원으로 넘어가도 바로 님을 어떻게 못합니다.
    법원도 바쁘기땜시 하루에 수백건씩 비슷한 사건으로 접수가 되니까
    그거 접수받고 관련부서로 넘기고 거기서 검토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몇주? 한달도 걸립니다.
    그러면 일단내일부터라도 일을하여 한달뒤 돈을 받습니다.
    그쯤이면 법원에서 언제까지 200 연이자쳐서 갚아라 이런식으루 나오면
    그때 한달치 월급을 다 드리고. 전화해서 사정얘기를 하면 일부 상환하셨기 때문에
    더이상 법적진행안하고 잠깐 보류상태가 될겁니다.
    그런뒤 매달 드리는수밖에..물론 이자 줘야됩니다. 200만원이니까 이자는 많지 않겠습니다.
    제가 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이 같은 처지였는데 저런식으로 조금씩 갚아서 넘어갔습니다....

  • 25. 잘될거야
    '18.3.26 4:49 PM (175.112.xxx.192)

    님 부모님이라면 님이 말하는 걸 원하지 법원 가기 원하지 않아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지요 더 일찍 말했음 좋았겠지만 이제부터 잘해나가시구요

  • 26. 오수정이다
    '18.3.27 8:18 PM (112.149.xxx.187)

    그리고 일당이라도 뛰세요. 빨리.. 백수니 뭐니 하면서 카드값 밀렸어요 글 쓸 시간에
    알바라도 뛰세요..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383 걍 엠비가 국가 시스템을 다 망쳐놓은거 8 ㅇㅇ 2018/03/28 1,189
794382 mbc뉴스데스크 오늘밤 7시30부터 세월호 관련 확대 편성한다고.. 5 ㅇㅇㅇ 2018/03/28 1,708
794381 도시락통 중간 가르는것만 파나요? 1 스텐 2018/03/28 643
794380 초등학교 입학 여아 아동복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Freshm.. 2018/03/28 514
794379 다른 나라도 수도는 집값이 월등히 비싼가요? 8 ... 2018/03/28 1,980
794378 동방신기에서 유노윤호가 젤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가요? 27 근데 2018/03/28 5,135
794377 김어준 총수~ 화....화이팅!!! 32 아하~ 2018/03/28 3,877
794376 진주만 4 tree1 2018/03/28 653
794375 혹시 원목 침대도 알아주는 브랜드가 따로 있을까요? 7 ㅇㅇ 2018/03/28 1,734
794374 유노윤호 후기 검색하니 왤케 웃껴요 ㅋㅋㅋ 43 입덕 2018/03/28 21,322
794373 트렌치 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은 무엇인가요? 6 신발 2018/03/28 3,724
794372 조선족에 대한 편견일까요 15 ㅂㄴ 2018/03/28 3,651
794371 뜯지않은 두부 7 무지개 2018/03/28 2,309
794370 서울 부동산 정말 이정돈가요? 22 ... 2018/03/28 7,256
794369 광주출신인데 오곡밥먹지않고 찰밥먹었어요 37 정월대보름 2018/03/28 4,898
794368 세월호사고 접수전 7시대인가 누가 전화해왔다고..?? 4 ㅇㅇㅇ 2018/03/28 2,320
794367 안녕하세요~~혹시 미국에서 교육학(K-5)전공하신 분 계신가요?.. 조지아 2018/03/28 453
794366 드디어 정봉주 찍고 김어준 잡으러 오다 12 눈팅코팅 2018/03/28 3,445
794365 고3 자녀들 평일에 집에서 낮잠 잘 시간 있나요? 5 2018/03/28 1,603
794364 박창진 사무장님 인스타그램 보니까 진짜 속상하네요 63 ㅇㅇ 2018/03/28 23,188
794363 코즈니앳홈 뭐 이런데 가구 혹은 쇼파 어떤가요? 다려기요 2018/03/28 426
794362 흑임자 드레싱 만들때 검정깨 볶아야하나요?? 2 응.. 2018/03/28 989
794361 시골할매들이 마스크 쓰니 7 시골여자 2018/03/28 3,773
794360 스크린골프장에서도 도우미 부릅니까?/ 7 오밋 2018/03/28 13,264
794359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오눈 알림장 다들쓰시나요? 5 궁금 2018/03/2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