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좋은 리뷰글이 있어 가져왔어요.

강스포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8-03-26 14:15:10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전 두 번 봤어요. 영화 상당히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여러 리뷰들이 있지만, 아래 리뷰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구석 구석 소상히 잘 설명하고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싶었어요.


영화 안 본 분은 보시면 안 돼요. 영화를 한 편 보는 것과 같아서요.

보신 분들은 이 리뷰를 보면, 다시 영화 보던 그 순간으로 들어가 감동받으실 거예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22001491154... 미 바이 유어 네임&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jGY-gjh9RKfX@hlj9Gf-A4hlq





IP : 1.25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6 2:41 PM (203.163.xxx.37)

    북부 이태리의 풍광과 라벨의 곡까지..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화임에는 틀림없고 티몬시의 연기또한 너무 훌륭했으나
    개인적으로 그 둘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어요.
    사랑에 빠지기까지가 개연성이 부족해 설득력이 떨어졌거든요.
    같은 감독의 아이엠러브, 그리고 비슷한 퀴어영화로는 캐롤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 2. 행복하고싶다
    '18.3.26 2:56 PM (1.229.xxx.76)

    전 이 영화 여운이 너무 진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 3. ..
    '18.3.26 3:44 PM (125.188.xxx.170)

    오늘 보고 왔어요.
    영화는 기대에 조금 못미쳤어요.
    아름답기는 했지만.

    저도 캐롤이 더 좋았네요.

  • 4. ...
    '18.3.26 4:02 PM (218.153.xxx.117)

    스포일러 좋아요 ㅋ 무슨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5. 한우물
    '18.3.26 4:04 PM (49.167.xxx.34) - 삭제된댓글

    계속 여운이 남는 수작입니다
    첫사랑을 표현해내는 엘리오의 깊고 성숙한 모습이 눈물나게 슬프고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슈프얀 스티븐슨의 몽환적인ost visions of gideon과 futile devices이 영화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메어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611 수능최저없어지면 누가 좋아하나요? 26 누가 2018/03/26 2,295
793610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3 소설 2018/03/26 3,412
793609 토시살로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1 ........ 2018/03/26 4,043
793608 중국호텔방에서 가져온 티백 문화 2018/03/26 1,661
793607 부적에 대해, 제가 알려 드릴께요 10 부적 얘기가.. 2018/03/26 2,699
793606 18평 소형아파트 도배색깔 11 .... 2018/03/26 2,794
793605 아아~~제발 골라주세요 미니오븐VS에어프라이어!!! 11 호롤롤로 2018/03/26 3,213
793604 아이 친구 차 태워줬다가 사고 나서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8 라이드 2018/03/26 3,266
793603 전 월세자에게 청구 가능할까요? 6 문의 2018/03/26 1,548
793602 박원순씨 부인요.. 14 .. 2018/03/26 5,629
793601 작곡가와 가수는 클리어한 관계가 가능한가요? 2 궁금 2018/03/26 1,266
793600 다시마 튀각 맛있는거 어디서 사세요? 12 알려주세요~.. 2018/03/26 1,343
793599 유아들 잘 먹는 시리얼 추천해주세요 6 쉬이열 2018/03/26 925
793598 수능 최저가 없어지고 수시가 늘어나면요 23 그럼 선배맘.. 2018/03/26 2,959
793597 1949년생 엄마 7 70순 2018/03/26 2,893
793596 잊지 마세요.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입니다. 19 깡패 2018/03/26 3,535
793595 인생이 혼자라는 걸 알지만 16 ........ 2018/03/26 6,273
793594 초등학생은 언제쯤 핸드폰 사주실건가요? 24 언제 2018/03/26 2,473
793593 올 냥이의 효도 14 울집냥이 2018/03/26 3,431
793592 교재 계발? 교재개발? 어떤게 맞을까요? 2 문법 2018/03/26 814
793591 제왕적 대통령제다 뭐다 말이 많은데 3 ... 2018/03/26 539
793590 토익 토플 텝스 뭘 공부할까요? 5 ..... 2018/03/26 1,449
793589 미세먼지 주간예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2 sss 2018/03/26 759
793588 미세먼지에 눈과목도 안 따갑고 코도 안 매운 사람 부러워요 13 맑음공기 2018/03/26 2,187
793587 미국엔 타블로같이 논문없는 석사 과정이 많나요?? 11 지아 2018/03/26 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