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아무도 몰라
1. ,ㅎㅎ
'18.3.26 1:04 PM (220.117.xxx.215)혹시 차바이오텍인가요?
2. 흠
'18.3.26 1:05 PM (118.220.xxx.166)그 차바를 전 16000원에 팔았답니다..ㅋㅋㅋ..
물론 수익이었지만..쥐꼬리만큼 먹고..
그 다음에 2-3배 올라가는거 보고 기겁..
바이오 무서워요..3. 에효
'18.3.26 1:13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전 삼성꺼 샀다가 백넘게 손해보고 정리했어요
4. 관음자비
'18.3.26 1:14 PM (112.163.xxx.10)저는.... 그제 폭락 이틀전에 들어 갔네요.
등신도 이런 상 등신이.... 이틀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걸 못 참고.... 피 같은 내 돈....5. 저는
'18.3.26 1:20 PM (121.171.xxx.88)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남편이 어디서 듣고와서 사라고 하도 해서 샀어요. 3000원주고 샀는데 다음날 7000원이 넘었어요. 그러면 뭐하나요? 남편이 절대 못팔게하는거예요. 그뒤계속 오르락내리락해도 6500원이상이였는데 3달넘게 지금도 안팔고 있어요.
큰 돈아니라서 저도 신경 안쓰지만 아무리 올라도 팔지를 않아요. 남편은...
그러니 벌것이 없어요. 숫자만오르락 거리는거지..
아.. 전에 이렇게 안팔고 버티다 거래정지 된 회사도 하나 있데요. 돈 몇백 날리구.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거 아무도 모른다지만 이렇게 가지고만 있는 사람도 있어요6. 사람이 살면서
'18.3.26 1:2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오늘일도 모르는데 내일,내년을 알수 없는게 당연하지요. 주식 하면서 하루 이틀 폭락 폭등에 일희일비 하면 백퍼 돈 다 잃어요. 오늘 폭락 이라도 내일은 폭등할수도 있어요. 큰 그림속에 기다리면 의외로 큰 수익이 나기도 해요.
7. 차바이오라면
'18.3.26 2:39 PM (112.150.xxx.63)아마더 떨어진겁니다. 관리종목이 되어서..
8. ㅁㄴㅇ
'18.3.26 5:17 PM (84.191.xxx.9)주식 하지 마세요.
2년 간 별 호재없이 유동성 공급만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버블활황이었어요.
미국, 중국, 닛케이, 유럽 전부 아래 위로 흔들리는데
한국 주식시장 혼자 갑자기 3000갈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