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칭찬, 자랑 뭐가 있을까요?

. .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8-03-26 11:47:42
아이를 남에게 칭찬하거나 자랑해야할때
듣기 거북하지 않은걸로 뭐가 있을까요?
IP : 175.209.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는
    '18.3.26 11:48 AM (183.98.xxx.142)

    인사 하나는 잘해
    뭐 이정도

  • 2. ㅇㅇㅇ
    '18.3.26 11:48 AM (110.70.xxx.85)

    누가 칭찬하면 그거 하나 잘해요.

  • 3. ㅇㅇ
    '18.3.26 11:56 AM (49.142.xxx.181)

    남에게 칭찬하거나 자랑할일이 어떤 종류인지 알아야 답변드리는데..
    기본적으로 제 자식 자랑은 팔불출입니다. 포장이 안돼요.
    하지만 그렇다고 비하해서는 안되지요. 그냥 자식은 자랑도 비하도 안하는걸로..

  • 4. ㅠㅠ
    '18.3.26 11:57 AM (174.92.xxx.141)

    낙천적이야
    짜증을 안내
    시끄러워도 잘 자
    아무거나 밥투정 안하고 잘먹어
    .
    .

  • 5. ..
    '18.3.26 11:58 AM (223.53.xxx.97) - 삭제된댓글

    걱정할 일을 안하네.

  • 6. ㅇㅅㅇ
    '18.3.26 12:03 PM (125.178.xxx.212)

    우리 애 얘기인데요...우리 아들 말대꾸 정말 잘해요...
    정말 한마디를 안짐...

  • 7. ..
    '18.3.26 12:06 PM (218.148.xxx.195)

    울 큰애는 자상하기에 항상 애가 참 자상하고 조용해
    둘째는 밥을 잘먹어 ㅋ

  • 8. ...
    '18.3.26 12:12 PM (175.209.xxx.51)

    몇가지 아이 자랑이나 칭찬을 해야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성격적인것, 잘 먹는것 등은 있는데 더하려니 마땅한게 떠오르진 않아서요

  • 9. ..
    '18.3.26 12:13 PM (218.148.xxx.195)

    배려심이 있다던가 양치를 꼼꼼히 한다던가 ㅎㅎ
    신발정리를 스스로 해놔서 놀랐다던가 하는거로..

  • 10. ....
    '18.3.26 12:27 PM (1.227.xxx.251)

    밥을 잘 먹어, 잠을 일찍 자....정도 ㅠㅠ

  • 11. ..
    '18.3.26 12:49 PM (210.80.xxx.210)

    장이 튼튼해서 쾌변이야..
    편식이 많아서 인지 거부감없이 자랑가능..

  • 12. 커피향기
    '18.3.26 1:29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울애는 공부는 못 하는데 눈치가 빨라
    나중에 장사 시켜야겠어

  • 13. 호오
    '18.3.26 1:47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손재주가 좋았지
    독서를 좋아했고
    표현력이 풍부했었어.
    애정표현이 풍부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때가 많았단다.
    명석한 두뇌는 아니지만
    끈기와 인내심이 남달라서 잘 마무리했었고
    정리정돈을 잘 해서 엄마를 잘 도왔지.
    타인을 배려를 할 줄 알면서도
    자기존중감 또한 갖추고 있어서 멋지게 성장할꺼라 믿는다.
    미래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너란 녀석이 내 아들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싶지만 혼잣말로~♡

  • 14. ...
    '18.3.26 6:13 PM (59.20.xxx.28)

    해야 할일은 잘 안할때도 있지만
    하지 말아야 할일은 확실히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564 문무일 검찰총장, 공수처 도입 겸허히 수용하겠다 1 기레기아웃 2018/03/29 712
794563 박근혜는 왜 수요일엔 공식 일정을 잡지 말라고 했을까요? 23 토크 2018/03/29 6,360
794562 메가스터디 인강교재 재구입되나요?ㅜㅜ 4 하필 2018/03/29 2,937
794561 코트, 쟈켙 뒤트임 x자로 시침질 해 놓은 것 안뜯고 입는게 유.. 7 유행? 2018/03/29 7,492
794560 세입자와의 트러블 9 .. 2018/03/29 1,729
794559 신혼은 언제까지인가요? 8 ㅇㅇ 2018/03/29 1,991
794558 인천,부천 ,부평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1 40되면 머.. 2018/03/29 2,358
794557 자꾸 지난일 곱씹는 버릇 11 우유빛피부 2018/03/29 3,267
794556 김어준 죽이기 돌입한듯 32 ... 2018/03/29 3,113
794555 절실) 부부상담도.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데 있을까요?? 3 ... 2018/03/29 1,111
794554 두통때문에 괴롭다가 라떼 한잔에 살았어요 6 에스프레소 2018/03/29 2,144
794553 고딩 두자녀있는 경단녀 일자리찾기. 5 zz 2018/03/29 1,702
794552 뉴스룸 중국특파원 수준ㅎ 5 ㄱㄴㄷ 2018/03/29 1,377
794551 어제 이읍읍 사태에 대한 수원시의원의 일갈 22 이읍읍 2018/03/29 1,661
794550 아기사랑 세탁기. 2 세탁기. 2018/03/29 1,495
794549 부산, 창원 벚꽃 어디가 제일 예뻐요?? 2 부산벚꽃 2018/03/29 913
794548 배맛이 시큼한건.. zz 2018/03/29 341
794547 6세 아이가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해요. 13 아이 2018/03/29 8,730
794546 고등 조회시간 지각이요~ 12 째미 2018/03/29 3,461
794545 공기청정기 4 궁금 2018/03/29 1,126
794544 새월호 방송 뉴스 어디 나왔나요? 1 궁금 2018/03/29 530
794543 2일전에 펌햇는데 오늘 볼륨매직해도 될까요 ㅠㅠ 8 흑흑 2018/03/29 2,069
794542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괴로우신 분 2 남편 2018/03/29 1,530
794541 미국 시금치 궁금~~ 5 구름 2018/03/29 1,307
794540 삼성건조기 14키로 써보신분 계세요? 7 건조기 2018/03/29 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