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칭찬, 자랑 뭐가 있을까요?
듣기 거북하지 않은걸로 뭐가 있을까요?
1. 우리애는
'18.3.26 11:48 AM (183.98.xxx.142)인사 하나는 잘해
뭐 이정도2. ㅇㅇㅇ
'18.3.26 11:48 AM (110.70.xxx.85)누가 칭찬하면 그거 하나 잘해요.
3. ㅇㅇ
'18.3.26 11:56 AM (49.142.xxx.181)남에게 칭찬하거나 자랑할일이 어떤 종류인지 알아야 답변드리는데..
기본적으로 제 자식 자랑은 팔불출입니다. 포장이 안돼요.
하지만 그렇다고 비하해서는 안되지요. 그냥 자식은 자랑도 비하도 안하는걸로..4. ㅠㅠ
'18.3.26 11:57 AM (174.92.xxx.141)낙천적이야
짜증을 안내
시끄러워도 잘 자
아무거나 밥투정 안하고 잘먹어
.
.5. ..
'18.3.26 11:58 AM (223.53.xxx.97) - 삭제된댓글걱정할 일을 안하네.
6. ㅇㅅㅇ
'18.3.26 12:03 PM (125.178.xxx.212)우리 애 얘기인데요...우리 아들 말대꾸 정말 잘해요...
정말 한마디를 안짐...7. ..
'18.3.26 12:06 PM (218.148.xxx.195)울 큰애는 자상하기에 항상 애가 참 자상하고 조용해
둘째는 밥을 잘먹어 ㅋ8. ...
'18.3.26 12:12 PM (175.209.xxx.51)몇가지 아이 자랑이나 칭찬을 해야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성격적인것, 잘 먹는것 등은 있는데 더하려니 마땅한게 떠오르진 않아서요9. ..
'18.3.26 12:13 PM (218.148.xxx.195)배려심이 있다던가 양치를 꼼꼼히 한다던가 ㅎㅎ
신발정리를 스스로 해놔서 놀랐다던가 하는거로..10. ....
'18.3.26 12:27 PM (1.227.xxx.251)밥을 잘 먹어, 잠을 일찍 자....정도 ㅠㅠ
11. ..
'18.3.26 12:49 PM (210.80.xxx.210)장이 튼튼해서 쾌변이야..
편식이 많아서 인지 거부감없이 자랑가능..12. 커피향기
'18.3.26 1:29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울애는 공부는 못 하는데 눈치가 빨라
나중에 장사 시켜야겠어13. 호오
'18.3.26 1:47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손재주가 좋았지
독서를 좋아했고
표현력이 풍부했었어.
애정표현이 풍부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때가 많았단다.
명석한 두뇌는 아니지만
끈기와 인내심이 남달라서 잘 마무리했었고
정리정돈을 잘 해서 엄마를 잘 도왔지.
타인을 배려를 할 줄 알면서도
자기존중감 또한 갖추고 있어서 멋지게 성장할꺼라 믿는다.
미래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너란 녀석이 내 아들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싶지만 혼잣말로~♡14. ...
'18.3.26 6:13 PM (59.20.xxx.28)해야 할일은 잘 안할때도 있지만
하지 말아야 할일은 확실히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