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비 얼핏보니까
비린내 없애기위해 끓는물에 데치더라구요
정말 효과있나요?
맛변화는 별로 없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를 뜨건 물에 데쳐서 요리해보신분~~~
최요비 봤더니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8-03-26 11:41:46
IP : 61.82.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
'18.3.26 11:45 AM (113.10.xxx.41)답글 달려고...
멸치볶음, 이렇게 맛없게 되긴 참 힘들겁니다.
절대로 뜨거운 물에 데치지 마세요.2. ..
'18.3.26 12:00 PM (223.53.xxx.97) - 삭제된댓글맨 후라이팬에 볶는게 더 나을텐데요.
3. ..
'18.3.26 12:01 PM (1.221.xxx.94)생각만 해도 맛없을거 같은데...
국물 내려고 삶은 멸치 드셔보셨나요?
그 맛 날꺼 같은데.....
이미 마른 멸치는 삶아서 말린거니 그냥 볶으심이.....4. 유명한 쉐프가
'18.3.26 12:05 PM (61.82.xxx.223)요리프로에 나와서 하니까 믿어야하겠지만
겁이 나서요^^;
다들 반대하시니 제 느낌이 잘못된건 아니군요5. ...
'18.3.26 12:12 PM (1.237.xxx.189)더 비려질텐데요?
딱딱한게 싫고 짠기 뺀다고 물에 휑구고 볶아도 봤는데 비렸어요6. 춥네
'18.3.26 12:20 PM (121.175.xxx.245)저는 찬물에 헹구고 해봤는데 비리기가 비리기가~~~
그냥 마른팬에 볶는게 훨 나아요.7. ...
'18.3.26 12:21 PM (220.120.xxx.158)새댁때 멸치 짜고 더럽다고 씻어서 한적 있는데 멸치가 머리 다 떨어지고 다 부서지던데요
8. 제가 그동안 그렇게 했는데요.
'18.3.26 1:13 PM (112.155.xxx.101)멸치볶음 인가요?
멸치가 너무 짜서 염분 빼려고 했었어요.
데치고 나서 전자렌지 돌려서 수분 날려줘야합니다.
그래도
바삭한 맛이 없고 축축하게 뭉그러진 상태가 되고요.
결과적으로 맛이 없더군요.
결론은
기름에 충분히 튀겨주고 양념하는게 제일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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