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남매 장남 이낙연 총리 모친상에도 국무회의 주재, 대통령 개헌안 처리위해

ar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8-03-26 08:45:52

http://v.media.daum.net/v/201803260738058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53.xxx.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
    '18.3.26 8:46 AM (1.253.xxx.90)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180326082218684

  • 2. ar
    '18.3.26 8:48 AM (1.253.xxx.90)

    http://v.media.daum.net/v/20180326073805894

  • 3. 감사합니다 총리님
    '18.3.26 8:49 AM (211.246.xxx.20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18.3.26 8:54 AM (1.246.xxx.168)

    참 공복의 본보기라고는 해도 눈물겹도록 감동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슬프네요
    '18.3.26 9:33 AM (218.152.xxx.54)

    이게 감동이요?
    아니예요 모친상이 더 중요해요... 너무 안타깝지만 모친상은 치르고 일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더 중요해요

  • 6. 역대 개누리 정권 총리 중에
    '18.3.26 9:35 AM (58.238.xxx.169) - 삭제된댓글

    저런 총리가 단 한 개라도 있으면 한번 나와봐라.
    만약 있었다면 내가 아무리 개누리라면 이를 박박 갈아도 그 사람 만큼은진짜 존경해줄 용의있다.

  • 7. 저도요
    '18.3.26 9:38 AM (211.186.xxx.176)

    모친상이 더 중요하죠. 일은 김동연 부총리가 잠깐 해도 잘 할것 같은데..모친상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나요?

  • 8. ...
    '18.3.26 9:39 AM (203.228.xxx.3)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은 나라일이 더 중요하다고 봄. 임종 순간이면 가서 마지막 보는게 좋을지 몰라도..죽은 사람 봐서 뭐할까 싶어요

  • 9. 슬프네요님
    '18.3.26 9:39 AM (1.237.xxx.156)

    김구라도 아버지 타계소식 듣고도 라디오 생방송 낄낄대며 마치고 빈소로 달려갔다더군요.그런 게 공인의 삶인 겁니다.

    대통령이 해외순방중인 나라의 총리가 모친상 치른다고 2박3일 휴가받아 굴건제복하고 곡하고 있으면 나라 차암 잘 돌아가겠네요.

  • 10. 참 안타깝네요
    '18.3.26 9:46 AM (218.152.xxx.54)

    성과중심주의 질리네요
    모친상 치룬다고 2박 3일이요? 몇시간 정도 먼저 가서 어머님께 인사드리는 것도 허용 못하는 나라인가요?

    나라 좀 덜 돌아가면 어때요? 그 몇시간 정도 슬픔은 참아줄 수 있습니다. 개헌 ? 몇시간 늦게하면 안되나요?
    김동연 부총리 있잖아요~ 우리나라 인재가 총리밖에 없어요? 위급시 메뉴얼 있잖아요~

    사람이 먼저예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예요.
    모친상에도 못가보고 일시키는 거 보기 좋나요?
    이 나라의 국민으로 난 총리가 모친상도 못가보고 일하는거 싫어요.

    우리나라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요?
    그 국민의 한사람으로 말하는거예요.
    개헌 좀 늦어도 되고, 일처리 좀 못해도 괜찮으니 모친상이라도 먼저 다녀오시라고!

  • 11. 참 안타깝네요
    '18.3.26 9:47 AM (218.152.xxx.54)

    모친상에도 못가고 일하는게 칭찬받고 그래야 승진하고 인정받는 사회 이젠 질립니다.
    그런거 하지 말자고 뽑은 대통령이 문재인이예요!

    사람이 먼저다!!!

  • 12.
    '18.3.26 9:51 AM (211.186.xxx.176)

    죽은 사람봐서 뭐 하냐니~~203.228님~참

  • 13. T
    '18.3.26 9:53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의 도리는 하면서 살 수 있는 업무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14. ...
    '18.3.26 9:56 AM (125.177.xxx.172)

    책임감이 투철하신 분이죠..존경합니다. 그 상황에서 최대한 절제하고 나랏일 돌보시는 마음이 존경스럽네요. 전 이분이 참 좋더라구요. 말씀도 조분하지만 강단있고..세게 말할때도 아시고. 차기 대통령으로 전 이분 찍었어요

  • 15.
    '18.3.26 9:56 AM (183.98.xxx.95)

    낮에는 일하시고 저녁에는 가시겠죠
    형제가많으니 이럴때 서로 힘이 되는거겠죠

  • 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3.26 9:59 AM (1.238.xxx.39)

    7남매 맏이시라는데 동생분들께 잠시 맡기고 나왔겠죠.
    어젯밤 운명하신듯한데 안 가고 그냥 왔을까요?
    국무회의 주재 후 다시 돌아가 상주노릇 하시겠죠.
    애사에 이런 일로 싸워 분란 만들어 고인과 총리님께
    미안한 일 만들지 마세요.

  • 17. 공복으로서 당연하죠
    '18.3.26 10:03 AM (183.100.xxx.6)

    공무원인 저희 아버지도 당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일단 출근해서 급한 일은 정리하시고 장례치루셨대요. 공무원으로서 그게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랏밥을 먹는 사람은 나랏일이 개인사보다 우선이라구요. 본인의 공적인 업무아니면 지급된 차량도 절대 이용안하셨던 분이셨어요. 저희 아버지.
    그래서 총리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아마 대다수 공무원들은 다 저런 마음일거에요

  • 18. ㅇㅇ
    '18.3.26 10:07 AM (203.170.xxx.68)

    3일 내내 빠진 것도 아니고
    대통령 출타에 헌법개정안같은 중요 안건 처리니 국무회의 후 가는게 맞죠

  • 19. 그저
    '18.3.26 10:07 AM (124.53.xxx.190)

    우린 감사드릴 뿐이고
    고인의 명복을

  • 20. 대통령이 없는 나라예요 지금
    '18.3.26 10:39 AM (211.245.xxx.178)

    외국에 나가서 지금 비어있잖아요.
    총리는 대통 대행인데 자리를 비운다구요?
    부총리 있다구요?
    대통령있으면 총리도 갔겠지요.
    일개 공무원이 아니고 대통령부재중 총리예요.
    아무렴 장례 기간 내내 안가겠어요?
    급한불은 끄고 가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인이란게, 공무원이란게 책임이란게 이리 무서운거지요.
    그간 우리가 개떡같은 지도층만 봐서 그런겁니다.

  • 21. phua
    '18.3.26 10:42 AM (211.209.xxx.24)

    우린 감사드릴 뿐이고
    고인의 명복을 ...

  • 22. ㅇㅇ
    '18.3.26 10:54 AM (203.170.xxx.68)

    이 총리의 어머니 고 진소임 여사는 지난 25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총리실은 “이 총리는 모친상을 가족과 조용히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별도로 부고를 내지 않았다. 조의금과 조화도 받지 않는다.
    이 총리는 7남매 중 장남이다. 총리실은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빈소로 돌아가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 23. 아울렛
    '18.3.26 10:58 AM (119.196.xxx.112)

    호상이요 아들이 나라일하는데 이해하시겠지요

  • 2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3.26 11:11 A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국무회의 주재 후 다시 돌아가 상주노릇 하시겠죠.
    공무원으로서 총리님 마음 이해됩니다.

  • 25. 진심
    '18.3.26 11:27 AM (210.96.xxx.1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슬프네요님 벽창호..
    '18.3.26 11:36 AM (1.237.xxx.156)

    총리가 어머니 빈소에 코빼기도 안비쳤다고 기사에 어디 나오나요?
    회의를 주재했다는 글만으로 사람노릇 못하고 일만 한단 가정은 어떻게 하면 할수있죠?

  • 27. 아도라블
    '18.3.26 12:13 P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 많네요

  • 28. 어떠케든 대통령과
    '18.3.26 2:58 PM (122.37.xxx.115)

    엮어 비난하려는 댓글이 보이네요
    상당했는 일 시킨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819 햇볕쐬러 백만년만에 나왔는데.. 10 2018/04/18 2,554
801818 대구 당일치기여행? 5 Uuuu 2018/04/18 1,674
801817 중앙선관위 한 건 했군요. 23 2018/04/18 4,295
801816 우리도 사랑일까 스크린 채널.. 2018/04/18 654
801815 부동산 복비에 부가세 붙는것. 돌려받을 방법 없는건가요???? 8 ... 2018/04/18 6,269
801814 올해 초등 몇학년 교과가 개정된건가요? 7 2018/04/18 757
801813 대입) 대치동 학원들 '파이널'이라는 것에 대해 질문 있어요 5 교육 2018/04/18 1,261
801812 그날 바다.. 죄송하도 제가 정말 힘들가봐 못보겠다 싶었었는데.. 9 용기? 2018/04/18 1,335
801811 수영 선배님들 배영좀 도와주세요 18 @@ 2018/04/18 2,009
801810 핸드폰 했는지 알아낼수있나요? 1 시험기간 2018/04/18 706
801809 바이타믹스 vs 휘슬러 중에 뭐살까요? 4 bloom 2018/04/18 3,795
801808 결혼의 '몰락' 26 oo 2018/04/18 18,970
801807 실수가 만병통치인가요 8 ... 2018/04/18 1,136
801806 주부님들 수분크림 영양크림 둘 다 바르시나요? 6 크림 2018/04/18 3,226
801805 삼성이랑 네이버랑 4 한통속 2018/04/18 605
801804 영어 문장 치면 원어민 발음으로 앍어주는 사이트 있나요? 5 ... 2018/04/18 1,134
801803 달걀 냉동실에 보관하려면? 5 ........ 2018/04/18 2,587
801802 밤에 더 잘 잘수 있게 되었어요 2 레인레인 2018/04/18 1,711
801801 뭔가 사고 싶을때 정리하고 청소를 하면 안되겠네요 14 누름신 2018/04/18 4,880
801800 민주당 1당 확정됨- 유언비어 문자를 믿지마세요 6 경기도 2018/04/18 973
801799 박근혜도 못한 시신탈취를 삼성이 했네요. 15 아니 2018/04/18 4,126
801798 한줄로 쭉 세워놓고 뿅망치로 때리고 싶네요. 11 .... 2018/04/18 1,320
801797 저도 마트 진상들 5 신도시 2018/04/18 2,547
801796 생방송 오늘아침 보니 의사 데이트폭력,,, 2 2018/04/18 2,381
801795 선관위가 실수로 놓친거 전수조사하고 삼성증권도조사해야죠! 4 ... 2018/04/18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