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은지 한 달된 흠있는 옷 교환가능할까요

교환 조회수 : 6,187
작성일 : 2018-03-26 08:06:40
아이 츄리닝바지인데요
뒤 허벅지 부분에 20센티 정도 두 줄이
일센티 간격을 두고
길게 편직이 잘못되어 있었네요
그걸 이제야 봤는데 교환 요구 해도 될까요
IP : 223.63.xxx.7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브랜드는
    '18.3.26 8:08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가능해요
    옷자체가 문제가있으니깐요

  • 2. 소리
    '18.3.26 8:08 AM (223.39.xxx.32)

    나 참 뭔 소릴 82에서 들을려고
    가루가 되게 까이 십니다
    글 내리 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세요

  • 3. 그동안 몰랐다는 것은
    '18.3.26 8:12 AM (114.129.xxx.47)

    그 흠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이 아닌가요?
    한달이나 안보이던 흠이 왜 갑자기 눈에 띄게 됐을까요?

  • 4. .......
    '18.3.26 8:14 AM (117.111.xxx.247)

    여기다물어본들 누가아나요 직접보지도못했고요
    보면 보통브랜드는 불량도 교환기간내에만 처분되던데요
    어떤브랟드인지 모르니 물어보사고 된다면 받고
    안된다면 마시고요.

  • 5. ...
    '18.3.26 8:16 AM (125.185.xxx.178)

    브랜드는 고객상담실있어서 처리해줍니다.

  • 6. ...
    '18.3.26 8:1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한달 입은 추리닝 바꿔달라 하는거에 사람들 왈가왈부 많을텐데
    왜 여기가 굳이 물어봐서 나쁜 소리 자처 하나요

    그냥 가서 바꿔달라 해보면 되죠

  • 7. ...
    '18.3.26 8:21 AM (220.75.xxx.29)

    원단 불량이면 보증기간내 교환이 될거구요 그 보증기간이 한 달 보다는 길거에요.

  • 8. ....
    '18.3.26 8:42 AM (1.214.xxx.162)

    저는 입다가 바지 뒷단끝에 원단 긁힌 자국을 발견해서 교환한적 있어요.
    저 의류쪽이라 옷을 조금은 더 잘 알기도 하고, 어디 걸린게 아니라 바지 단 안쪽도 똑같이 찝혀있어서 첨부터 원단 불량으로 교환받았어요

  • 9. 아줌마
    '18.3.26 8:54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진상이네요. 1달 모르고 잘입었다면 그냥 입으세요.

  • 10. .....
    '18.3.26 9:06 AM (1.235.xxx.90)

    한달 내내 입히고 그동안 몇번의 세탁도
    했겠구만....와~~대단하네요

  • 11. 말랑
    '18.3.26 9:16 AM (1.227.xxx.166)

    매장에 가져가보세요
    말그대로 편직이 잘못됐을 수도 있잖아요
    전 예전에 패딩이 너무 예뻐 샀는데; 털이 미친듯이 빠지는거에요
    심지어 아울렛상품;;
    그래서 입다가 하도 안되겠어서 매장에 문의했더니
    소보원에 물어봐주겠다고
    나중에 환불해주더라고요 예뻤는데... 아쉬웠어요

  • 12. ..
    '18.3.26 9:18 AM (180.230.xxx.90)

    잘 알지도 못 하는 분들이 말을 막 하시네요.
    편직이 잘못 됐다는건 제품 자체의 문제라서 브랜드 제품은 교환이나 수선 가능해요.
    보증기간이 한 달은 훨씬 더 되니 상담실에 문의 하세요.

  • 13. ...
    '18.3.26 9:22 AM (175.223.xxx.80)

    입다가 흠 난게 아니라
    원래 문제있던 옷이라면
    교환해줄거같네요..

  • 14. ㅇㅇ
    '18.3.26 9:28 AM (123.215.xxx.28)

    브랜드는 불량으로 교환ㆍ환불 가능요~ 걱정말고 문의하세요~^^

  • 15. ..
    '18.3.26 9:2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츄리닝은 어차피 막 입는 옷인데, 한달 만에 발견할 흠 정도는 그냥 눈 감는 게 좋을 듯.

  • 16. 무식이왕
    '18.3.26 9:33 AM (211.178.xxx.201)

    진상이라고 댓글다는 분들이 진상이니까 무시하시고 환불 요구 하세요. 원단불량 봉제불량은 보증기간 길어요.

  • 17. 경험자
    '18.3.26 9:57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본사 상담실에서 점검한 후 조처해주는데..
    아마 세탁 과실로 판명될 듯
    상의에 구멍 뚫린 것 그렇게 결말 남

  • 18. 말 돼요?
    '18.3.26 10:00 AM (175.213.xxx.182)

    전 상인은 아니지만 한달 입은옷을 교환하다니오?
    저도 바빠서 택배 받고 한참후에야 개봉한 물건이 하자가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미 일주일 이상이 지나서 할수없이 사용한 경우가 있었어요. 내가 교환 시기를 놓쳤으니 할말 없죠.

  • 19.
    '18.3.26 10:35 AM (58.236.xxx.116)

    1주일도 아니고 한달이나 입은 옷을 바꾸겠다는 건 좀....애 츄리닝 바지면 명품브랜드도 아닐 것 같은데요?

  • 20.
    '18.3.26 10:36 AM (211.114.xxx.96)

    한달입은거를요?

  • 21. 불량은
    '18.3.26 11:00 AM (211.36.xxx.75)

    한달지나도 상관없어요
    일단 매장에 의뢰해봐요

  • 22. 그거
    '18.3.26 11:22 AM (116.37.xxx.174)

    원단 불량이면 될걸요
    세탁해서 물빠짐 이상하게 되는 것도 다 처리 되던데요
    같은 옷으로 교환하거나
    그 옷 없으면 같은 금액의 다른 옷으로 해주거나 그래요

  • 23. ㅁㅁㅁㅁ
    '18.3.26 11:25 AM (119.70.xxx.206)

    누가봐도 원단불량이지
    입다가 생긴게 절대 아니다 할 정도면 해주겠죠..

  • 24. 됩니다
    '18.3.26 2:06 PM (14.63.xxx.121)

    저도 해봤어요.
    분명 입어보고 산옷인데, 새물건 없다고 택배로 받으시면 안되냐해서, 택배로 받은 옷이
    아무리 입어도 옷이 틀어지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가을에 옷을 샀는데 처음엔 제 몸이 이상한 줄 알고 두세번 입고 말았다가...
    봄되어서 너무 아까워서 수선이라도 해봐야겠다 하고 수선집에 가져갔더니 이건 재단이 잘못된거라고 하더라고요.

    명품 옷은 아니지만 정장자켓이라 값도 싸지 않았고, 버릴수도 없고 해서
    혹시나 하고 브랜드 가져갔더니, 오래되어서 바로 교환은 안된다면서,
    대신 자기들이 바로 소보원 접수시키고 불량판정받아서 환불해주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한달은 입었더라도 눈에 바로 보이는 물건자체 불량이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해줄거예요.
    (제 경우는 재단이 틀어지게 된거라 점원이 판단할 수 없어서 따로 불량판정 받은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43 미셸 윌리엄스는 미녀라고 볼 수 있나요? 23 Comely.. 2018/03/27 3,448
794142 지금 목욕할까요? 2 .. 2018/03/27 1,713
794141 강아지,고양이 카페는 꼭 얘들을 델꼬 가야하나요? 7 갈증 2018/03/27 1,296
794140 피의자 마음속에 내재된 목적을 검찰이 규정하나요? 법질문 2018/03/27 560
794139 나를 통해 자잘한 효도하려하는게 불쾌해요 64 ㅡㅡ 2018/03/27 21,106
794138 아파서 그렇습니다...(정형외과추천 부탁) 2 혹시 무릎 .. 2018/03/27 1,610
794137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 검토?…앞뒤 자르고 ..왜곡 9 ........ 2018/03/27 2,355
794136 강의경력이 없진 않은데 큰학원가니 진짜 생초보네요 3 .. 2018/03/27 3,170
794135 부모님 생신 식사할만한 교외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3 .. 2018/03/27 2,322
794134 초5 남아 피아노 계속 다닐까요? 끊을까요? 18 피아노 2018/03/27 5,444
794133 샷시 공사 견적받고 있는데 공사해 보신분들... 11 샷시 2018/03/27 4,114
794132 김연아 윤성빈 광고 보셨어요? 38 눈호강 2018/03/26 19,307
794131 이영자씨는 정말 재밌지만 예민해보여요 44 ... 2018/03/26 23,198
794130 숙제를 너무 너무 안하는 초6 2 ... 2018/03/26 1,672
794129 오늘자 문 대통령과 영부인 사진. jpg 22 보기좋아요 2018/03/26 7,600
794128 나홀로집에 영화를 보면 주인공 케빈은 치즈피자 덕후인데 5 매컬리컬킨 .. 2018/03/26 3,552
794127 위닉스 제로, 제로 플러스, 타워 4 결정 2018/03/26 2,829
794126 UAE 비밀 군사협정 논란 봉합하고 한국 첫 해외수출 원전 건설.. 1 기레기아웃 2018/03/26 1,237
794125 밤마다 오열하는 중딩아이 54 한숨 2018/03/26 26,087
794124 미세먼지 청원건 1 미세 2018/03/26 761
794123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행위” 17 .. 2018/03/26 2,802
794122 미세먼지 4월에도 계속되겠죠?? 공포 2018/03/26 671
794121 우리 모두 다 죄인 이잖아 2 구원 2018/03/26 1,029
794120 일산쪽에 심리치료? 상담?잘 하는곳 있나요? 5 ㅇㅇㅇ 2018/03/26 1,232
794119 이영자 매니져 너무 밉상이네요 33 전지적참견시.. 2018/03/26 2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