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은지 한 달된 흠있는 옷 교환가능할까요
뒤 허벅지 부분에 20센티 정도 두 줄이
일센티 간격을 두고
길게 편직이 잘못되어 있었네요
그걸 이제야 봤는데 교환 요구 해도 될까요
1. 유명브랜드는
'18.3.26 8:08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가능해요
옷자체가 문제가있으니깐요2. 소리
'18.3.26 8:08 AM (223.39.xxx.32)나 참 뭔 소릴 82에서 들을려고
가루가 되게 까이 십니다
글 내리 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세요3. 그동안 몰랐다는 것은
'18.3.26 8:12 AM (114.129.xxx.47)그 흠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이 아닌가요?
한달이나 안보이던 흠이 왜 갑자기 눈에 띄게 됐을까요?4. .......
'18.3.26 8:14 AM (117.111.xxx.247)여기다물어본들 누가아나요 직접보지도못했고요
보면 보통브랜드는 불량도 교환기간내에만 처분되던데요
어떤브랟드인지 모르니 물어보사고 된다면 받고
안된다면 마시고요.5. ...
'18.3.26 8:16 AM (125.185.xxx.178)브랜드는 고객상담실있어서 처리해줍니다.
6. ...
'18.3.26 8:1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한달 입은 추리닝 바꿔달라 하는거에 사람들 왈가왈부 많을텐데
왜 여기가 굳이 물어봐서 나쁜 소리 자처 하나요
그냥 가서 바꿔달라 해보면 되죠7. ...
'18.3.26 8:21 AM (220.75.xxx.29)원단 불량이면 보증기간내 교환이 될거구요 그 보증기간이 한 달 보다는 길거에요.
8. ....
'18.3.26 8:42 AM (1.214.xxx.162)저는 입다가 바지 뒷단끝에 원단 긁힌 자국을 발견해서 교환한적 있어요.
저 의류쪽이라 옷을 조금은 더 잘 알기도 하고, 어디 걸린게 아니라 바지 단 안쪽도 똑같이 찝혀있어서 첨부터 원단 불량으로 교환받았어요9. 아줌마
'18.3.26 8:54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진상이네요. 1달 모르고 잘입었다면 그냥 입으세요.
10. .....
'18.3.26 9:06 AM (1.235.xxx.90)한달 내내 입히고 그동안 몇번의 세탁도
했겠구만....와~~대단하네요11. 말랑
'18.3.26 9:16 AM (1.227.xxx.166)매장에 가져가보세요
말그대로 편직이 잘못됐을 수도 있잖아요
전 예전에 패딩이 너무 예뻐 샀는데; 털이 미친듯이 빠지는거에요
심지어 아울렛상품;;
그래서 입다가 하도 안되겠어서 매장에 문의했더니
소보원에 물어봐주겠다고
나중에 환불해주더라고요 예뻤는데... 아쉬웠어요12. ..
'18.3.26 9:18 AM (180.230.xxx.90)잘 알지도 못 하는 분들이 말을 막 하시네요.
편직이 잘못 됐다는건 제품 자체의 문제라서 브랜드 제품은 교환이나 수선 가능해요.
보증기간이 한 달은 훨씬 더 되니 상담실에 문의 하세요.13. ...
'18.3.26 9:22 AM (175.223.xxx.80)입다가 흠 난게 아니라
원래 문제있던 옷이라면
교환해줄거같네요..14. ㅇㅇ
'18.3.26 9:28 AM (123.215.xxx.28)브랜드는 불량으로 교환ㆍ환불 가능요~ 걱정말고 문의하세요~^^
15. ..
'18.3.26 9:2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츄리닝은 어차피 막 입는 옷인데, 한달 만에 발견할 흠 정도는 그냥 눈 감는 게 좋을 듯.
16. 무식이왕
'18.3.26 9:33 AM (211.178.xxx.201)진상이라고 댓글다는 분들이 진상이니까 무시하시고 환불 요구 하세요. 원단불량 봉제불량은 보증기간 길어요.
17. 경험자
'18.3.26 9:57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본사 상담실에서 점검한 후 조처해주는데..
아마 세탁 과실로 판명될 듯
상의에 구멍 뚫린 것 그렇게 결말 남18. 말 돼요?
'18.3.26 10:00 AM (175.213.xxx.182)전 상인은 아니지만 한달 입은옷을 교환하다니오?
저도 바빠서 택배 받고 한참후에야 개봉한 물건이 하자가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미 일주일 이상이 지나서 할수없이 사용한 경우가 있었어요. 내가 교환 시기를 놓쳤으니 할말 없죠.19. 흠
'18.3.26 10:35 AM (58.236.xxx.116)1주일도 아니고 한달이나 입은 옷을 바꾸겠다는 건 좀....애 츄리닝 바지면 명품브랜드도 아닐 것 같은데요?
20. ㅇ
'18.3.26 10:36 AM (211.114.xxx.96)한달입은거를요?
21. 불량은
'18.3.26 11:00 AM (211.36.xxx.75)한달지나도 상관없어요
일단 매장에 의뢰해봐요22. 그거
'18.3.26 11:22 AM (116.37.xxx.174)원단 불량이면 될걸요
세탁해서 물빠짐 이상하게 되는 것도 다 처리 되던데요
같은 옷으로 교환하거나
그 옷 없으면 같은 금액의 다른 옷으로 해주거나 그래요23. ㅁㅁㅁㅁ
'18.3.26 11:25 AM (119.70.xxx.206)누가봐도 원단불량이지
입다가 생긴게 절대 아니다 할 정도면 해주겠죠..24. 됩니다
'18.3.26 2:06 PM (14.63.xxx.121)저도 해봤어요.
분명 입어보고 산옷인데, 새물건 없다고 택배로 받으시면 안되냐해서, 택배로 받은 옷이
아무리 입어도 옷이 틀어지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가을에 옷을 샀는데 처음엔 제 몸이 이상한 줄 알고 두세번 입고 말았다가...
봄되어서 너무 아까워서 수선이라도 해봐야겠다 하고 수선집에 가져갔더니 이건 재단이 잘못된거라고 하더라고요.
명품 옷은 아니지만 정장자켓이라 값도 싸지 않았고, 버릴수도 없고 해서
혹시나 하고 브랜드 가져갔더니, 오래되어서 바로 교환은 안된다면서,
대신 자기들이 바로 소보원 접수시키고 불량판정받아서 환불해주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한달은 입었더라도 눈에 바로 보이는 물건자체 불량이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해줄거예요.
(제 경우는 재단이 틀어지게 된거라 점원이 판단할 수 없어서 따로 불량판정 받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