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상관없고 대학을 보냈지만
수능 최저도 없애면 너무하네요.
솔직히 지방에서 지균으로 서울대 최저 222 맞춰 들어와
적응도 못하는 애들 많은데
그거 아니면
자사고나 특목고 생기부 엄청 좋은데
최저를 못 맞추는 애들을 위한걸까요?
걔들이 최저를 못 맞출 리가 없는데...
아이고 그것도 못 맞추고 대학을 어찌 가려고...
나머지 애들이 불쌍하네요.
이제 나는 상관없고 대학을 보냈지만
수능 최저도 없애면 너무하네요.
솔직히 지방에서 지균으로 서울대 최저 222 맞춰 들어와
적응도 못하는 애들 많은데
그거 아니면
자사고나 특목고 생기부 엄청 좋은데
최저를 못 맞추는 애들을 위한걸까요?
걔들이 최저를 못 맞출 리가 없는데...
아이고 그것도 못 맞추고 대학을 어찌 가려고...
나머지 애들이 불쌍하네요.
김상곤 교육부 장관 해임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7604
뭔가 특별계층 자녀들을 위한 조치 아닌가요?
지금 명문대는 수능최저가 마지노선이예요
그걸 없애면
뭐로 대학을 가죠?
오직 학종?
학업 부담 줄여준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전 정시많던 시절인 30대 초중반 지방사람인데요.
저희학교 친구들 수시로는 아무리 잘해도 성대가 최고치였는데 수능으로 서울대 연대 고대 서성한등은 다 붙었었어요. 서울대 수시 떨어진 3년 내내 전교1등이 정시로는 외교정치학부인가? 붙었었던거 생각하면 이젠 수시 인원이 많아져서 이렇게 실력있는 아이들은 수시로 붙게되는건지, 아닌지도 궁금하고 그래요.
학종, 논술에 수능최저 없애거나 완화하면 아이들은 시간부담,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감이 줄겠죠
그 아이들이 수능을 안볼것도 아니고, 단지 수능에서 버리는 과목이 늘어나면 정시 준비하는 아이들 좀 유리하겠고요 (분모는 그대로 있고 분자가 적어질 확률이 높아지겠죠)
학종, 논술에 수능최저 없애거나 완화하면 아이들은 시간부담,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이 줄겠죠
그 아이들이 수능을 안볼것도 아니고, 단지 수능에서 버리는 과목이 늘어나면 정시 준비하는 아이들 좀 유리하겠고요 (분모는 그대로 있고 분자가 적어질 확률이 높아지겠죠)
정시폐지예정입니다.
그리고 수능 무력화되면 학종대비 내신학원, 비교과학원, 자소서학원. 소논문학원든 학원비가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정시준비학원비가 가장 저렴합니다.
차라리 이명박 정부때가 나았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이번 정부는 집값 폭등시키고 정시없애서 사교육비 더 들게 만들고..서민입장에서는 살기 힘들기만 하네요..
차라리 이명박 정부때가 나았다고 생각해야하나요? 경제원리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때는 집값도 안정되었고 수시정시비중도 적절했었고 큰 무리가 없었어요
근데 이번 정부는 8.2 대책으로 오히려 집값 폭등시키고 수능최저폐지로 정시없애서 오히려 사교육비 더 들게 만들고..돈없는 서민입장에서는 살기 힘들기만 하네요...
전세값 폭등에
새로생긴 반전세 (실상은 보증금 어마어마한 월세)
이런 시절이 돈없는 서민이 큰 무리가 없었다고요?
일자리는 없고 헬조선이었던 있던 복지제도 없어지고 내 세금은 멀리멀리 누구의 주머니로...
나라 말아먹고 싶나보지
이번정권 지지자였는데
갈수록 넘 실망스럽네요
문정부 교육은 4대강과 비슷
안그래도 얼마전에 보니까 공대 교수들이 지들 논문에 공저자로 대거 자녀이름 올려서 적발됐던데요.
수능 최저 없애면 저런 애들 완전 신나겠네요.
도대체 이게 누구를 위한 개혁인지 모르겠어요.
문정부의 4대강~~ 딱 좋은 표현이네요.
4대강은 전 국민이 골고루 피해 봤지
집중적으로 피해봐야 할 현 고등학생/중학생들은 어떻게 하냐고요.
현 고1 엄아인데 학교 입시 설명회 듣고 완전 맨붕 왔어요.
학종을 너덜너덜 하게 만들며
확대시키고 있더군요.
내신 피말리는 경쟁때문에
전과목 학원다닌다고 하는 추세예요.
무슨 부담을 줄여주나요
학종이 자꾸 산으로 가네요.
학종으로 갈 학생, 수능으로 갈 학생....각자 제각각의 길을 열어줘야지요.
재수생은 또 그럼 어떡하나요
에효, 이 정부의 교육정책이 진짜 욕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