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나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나요?
교수님이라고 하면 높여 주는? 대우해 주는 것 같고,
선생님이라고 하면 낮춰 부르는 것 같을까요?
제가 대학 다닐 때(정확히는 아주 오래전 대학원 ㅡㅡ)
매우 점잖고 허세 없는 지도교수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이유는 까먹었네요;;;
그런데 요즘은 연예인들도 아무 때나 서로 높이고
(20대 연예인들끼리도 그분, 하셔서... 서로 엄청 존대를...
심지어 선배 앞에서 자기들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존대...)
물론 틀린 경우지만 물건에도 존대를 할 만큼
존대가 넘치는 시대라;;;
선생은 호칭이죠
네
선생님이라 부르는게 맞다고 어디에서 봤어요
제자면 선생님이 맞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는 의사에게는
교수님? 선생님?
어떻게 호칭하세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은데 아직까지도 주위에 보면 선생님 보다는 교수님 아니면 감투쓰고 있는 경우에는
무슨무슨 학(회)장님 직위를 부르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맞습니다.
김수현드라마에선 특히 사위나 아들 호칭을 직업으로 부르더라고요
김닥터는 뭐한다니
김변은 뭐한다니
김교수는 온다니?
대부분은 교수님이라고 불리길 바랍디다 요즘 워낙 아무나 슨생님이라서
선생님이 맞나요?
그런데 선생님이라고 불러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어요.
모두 교수님이라고 하지요.
맞아요
교수님, 부교수님, 조교수님, 전임강사님, 시간강사님, 조교 강사님, 이렇게 부르면 이상하죠.
학교 선생님께 교사님, 안 그러듯
대학교 선생님께도 교수님, 안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이 맞는 거죠.
선생님이 맞는데....한국교수들은 그렇게 부르면 싫어하죠. 중고교 선생님이랑 차별 안 된다고...
사실 교수님 부르면 중고교 교사들은 교사님, 병원의사들은 의사님. 이렇게 불러야 하는 건데두요.
한국처럼 교수라는 직업이 고평가 되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행정경험 전혀 없어도
한국처럼 교수하다가 바로 장관되는 나라도 드물구요.
전임 이상은 교수이고 그 외는 강사내지 선생님 맞아요.
강사에게도 교수라하는건 학생이라고 이해한다쳐도
겸임.시간강사가 지 입으로 교수라는거 쪽팔리는 허세죠.
인스타 같은데 and 셀프 태그 여교수 적는 모지리도 제법
박사는 박사라 불러 줍니다.
전임 이상은 교수이고 그 외는 강사내지 선생님 맞아요.
강사에게도 교수님 이라하는건 학생들이 그러니 이해한다쳐도
겸임.시간강사가 지 입으로 교수라는거 쪽팔리는 허세죠.
인스타 같은데 셀프 태그 여교수 적는 모지리도 제법되요
박사는 박사라 불러 줍니다.
(교수는 직업이므로) 일상에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아요.
선생님이 맞아요
저 처음 대학원 갔을 때 뭘 몰라서 교수님 이라고 불러드렸더니 선생님이라 불러달라 하셨어요.
저는 학교에서 강의 했었는데 첫수업 때 저를 선생님이라 부르면 된다고 학생들에게 알려줬어요.
나원 참...교수 아닌 사람들만 답달고 있네요.
교수들 사이에서는..누구누구 선생..이러고.
선배교수께는 ~교수님.
학부생이 교수님 찾을때는.."교수님~!"
선생님이라고 잘 안부르던데...
교수님~틀린말 인지는 몰라도, 다들 그렇게 부르지 않나요?
교사님 이라고 부르지 않듯 교수도 직함이에요.
강의실에서 주로 선생님 이라고 불렀어요. 예전에도요.
호칭은 선생님이 맞죠.
그런데 교수님으로 불리워지길 원하죠.
정말 선생한테만 하던 호칭이 너무 일반화된 영향이라고 봅니다.
모르는 사람하고 말할 때 선생님이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만큼 선생이란 호칭의 범위가 넓어지고, 넓어지면서 호칭의 가치도 하락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 교수로 불리워지길 원하는거죠.
교수님하면 됨
호칭은 선생님이 맞습니다.
교수는 타이틀이죠.
교수님이라 하면 의사한테 xxx 의사님하는 거랑 같은 거.
명문대 학부 대학원 나왔고요. 저희는 모두 선생님이라고
했어요. 교수님 호칭은 세미나때나 잘 모르는 교수들에게 했고요. 강사샘이나 정교수님도‥ 다 선후배관계였는데
평소에는 서로 선생님 불렀어요. 생각해보니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교수님 했던것 같네요. 우리는 그걸 그대로
배운것 같고요:)
나는 가르쳐주시면 선생님
타인으로 칭하면 교수님.
사범대인데 저희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근데 저희 학교 아닌 곳은 교수님을 선호하기도
교수인 박사과정 언니들 부르실 땐 X교수 하고 부르셨고
대학 입학하자마자 난 너희보다 먼저 태어났을 뿐이라고 선생님이라고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졸업할 때 까지 모두 선생님이라고 했네요.
호칭은 대부분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국립대총장하셨는데 총장일때는 총장님으로 불리고 은퇴하면 교수님 내지 전총장으로 불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3985 | usb에 음악넣어 들으시는 분들 6 | 00 | 2018/03/26 | 1,400 |
| 793984 | 대구 집값이 엄청 올랐나요? 6억 올랐대요. 19 | ㅇ | 2018/03/26 | 7,010 |
| 793983 | 싸이월드 bgm 들으니 좋네요 | MilkyB.. | 2018/03/26 | 494 |
| 793982 | 저도 청원 좀 하나 올려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림다. 2 | @@ | 2018/03/26 | 603 |
| 793981 | 뒤집기할 줄 알아도 잘 안 하는 아기들도 있나요? 7 | ㅇㅇ | 2018/03/26 | 1,144 |
| 793980 |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로` 7 | .... | 2018/03/26 | 1,271 |
| 793979 | 오늘자 수능최저폐지기사!! 꼭 읽어보세요!!! 10 | 현실 | 2018/03/26 | 2,404 |
| 793978 | 영어 고수님들 좀 봐주세요. [관사문제 ㅠ_ㅠ] 1 | abab | 2018/03/26 | 715 |
| 793977 | 수능최저없어지면 누가 좋아하나요? 26 | 누가 | 2018/03/26 | 2,356 |
| 793976 |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3 | 소설 | 2018/03/26 | 3,460 |
| 793975 | 토시살로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1 | ........ | 2018/03/26 | 4,219 |
| 793974 | 중국호텔방에서 가져온 티백 | 문화 | 2018/03/26 | 1,704 |
| 793973 | 부적에 대해, 제가 알려 드릴께요 10 | 부적 얘기가.. | 2018/03/26 | 2,749 |
| 793972 | 18평 소형아파트 도배색깔 11 | .... | 2018/03/26 | 2,849 |
| 793971 | 아아~~제발 골라주세요 미니오븐VS에어프라이어!!! 11 | 호롤롤로 | 2018/03/26 | 3,269 |
| 793970 | 아이 친구 차 태워줬다가 사고 나서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8 | 라이드 | 2018/03/26 | 3,319 |
| 793969 | 전 월세자에게 청구 가능할까요? 6 | 문의 | 2018/03/26 | 1,603 |
| 793968 | 박원순씨 부인요.. 14 | .. | 2018/03/26 | 5,678 |
| 793967 | 작곡가와 가수는 클리어한 관계가 가능한가요? 2 | 궁금 | 2018/03/26 | 1,311 |
| 793966 | 다시마 튀각 맛있는거 어디서 사세요? 12 | 알려주세요~.. | 2018/03/26 | 1,375 |
| 793965 | 유아들 잘 먹는 시리얼 추천해주세요 6 | 쉬이열 | 2018/03/26 | 967 |
| 793964 | 수능 최저가 없어지고 수시가 늘어나면요 23 | 그럼 선배맘.. | 2018/03/26 | 2,995 |
| 793963 | 1949년생 엄마 7 | 70순 | 2018/03/26 | 2,934 |
| 793962 | 잊지 마세요.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입니다. 19 | 깡패 | 2018/03/26 | 3,572 |
| 793961 | 인생이 혼자라는 걸 알지만 16 | ........ | 2018/03/26 | 6,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