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자주 들어가던 지역카페에 갔다가 수능최저폐지...라는글을 보았어요.
올해 중3이고 내년에 자사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이렇게 수능최저가 폐지 되면 자사고에서 내신 좋은 등급 못 받을바에는
분당에서도 인기없는 학교로 가는게 맞는건가요?
좀 전에 자주 들어가던 지역카페에 갔다가 수능최저폐지...라는글을 보았어요.
올해 중3이고 내년에 자사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이렇게 수능최저가 폐지 되면 자사고에서 내신 좋은 등급 못 받을바에는
분당에서도 인기없는 학교로 가는게 맞는건가요?
잘 챙겨 주는 학교로 보내세요
폐지권고해도 대학에서 그리쉽게 폐지하진 않을듯
분당에서 인기없는 고등학교가 어디일까요?
어딜가나 내신노리고 온 최상위권들이 포진하고있어요. 내신 쉽지않아요
이미 상대적으로 내신따기 쉬운 학교 노려서
확 퍼진지 2,3년되었어요
의미없어요. ㅡ분당고딩맘
분당에서 최저 못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신 따기가 어렵죠
교육부에서 수시에대한 불만이 높다보니 강수를 두는것같아요
수시 축소 말도 꺼내지마라 수능최저 없애버릴테니
이러다가 수능최저 남기면 학부모들 다행이다 하겠죠
낙생고, 서현고는 일단 제외시키면 현명한 선택하신거예요
영덕여고도 여자애들만 있으니 경쟁이 치열해 내신 따기 힘들어서
영덕외고라고 해요 이 세학교는 일단 내신이 힘든학교.
아이 친구들 내신 잘받아 대학 잘간애들 보면
늘푸른고, 송림고, 태원고 애들이네요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잔머리쓰는것만 배우게 하는 정책이 잘하는겁니까 어느 고등학교를 가나 공부를 잘할수 있게 해줘야하는게 이거야말로 입시를 위한 고등학교일뿐..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