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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서 온 신종범죄라는데요.

진짜일까요? 조회수 : 28,598
작성일 : 2018-03-25 22:37:38
경찰서 다니는 분한테 온 문자입니다.꼭 필독 바랍니다.어떤사람이
길거리에서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 을 추천하며 판매하려고 하면서
한번
맛보라든지, 냄새를 맡아보라고 하면 절대절대 하지말것.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일종의 마취약으로 냄내를 맡게되면 정신을 잃게됨.중국에서 온 신종범죄임.주위에 널리 광고하세요.
실제사건 발생.장기매매한다네요.특히 친구나 친지에게 꼭 전달하세요.

이런 내용의 카톡이 왔는데 이거 진짜일까요?
너무 무섭네요.저는 마른 해산물을 좋아해서 만약 길거리에서 맛보라고 한다면 덥썩 받아 먹을거예요.암튼 진짜장기매매가 있을까요?
소름 돋아요
ㅠㅠ
IP : 210.96.xxx.16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5 10:39 PM (39.121.xxx.103)

    예~~~전 부터 전해 온 도시괴담이에요.
    암튼 요즘은 조심 또 조심...

  • 2. 거짓
    '18.3.25 10:40 PM (121.182.xxx.144)

    우리나라에서요???
    허위 카톡 같은데요??

  • 3. ...
    '18.3.25 10:43 PM (117.111.xxx.41)

    십몇년전에도 얘기있었구요
    전 경험할뻔한것 같아요
    신호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차가 트럭이였거든요 탑차
    자기네가 갈치파는데 남았다고 저쪽으로 자기네 따라오면 싸게준다고요
    싱글싱글웃던 두남자

  • 4. 범죄종류
    '18.3.25 10:43 PM (124.50.xxx.94)

    할머니가 짐 잔뜩 가지고 가다 젊은 애들한테 좀 도와달라서 언덕배기 높은곳으로 들어다줬더니 거기서 중국인에게 납치당했다는 말도 있었쟎아요.

  • 5. 저거
    '18.3.25 10:4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예~~~전 부터 전해 온 도시괴담이에요.
    암튼 요즘은 조심 또 조심 222

  • 6. 그러게요
    '18.3.25 10:43 PM (210.96.xxx.161)

    저는 마른 해산물을 좋아해저 진짜 길거리에서 주면 고맙게 받아먹을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서 애들한테도 지인한테도 막 카톡 보냈는데
    한 지인이 순진하긴...이런걸 믿는다고 비웃네요.저는 너무 소름끼치는데요

  • 7. 네~
    '18.3.25 10:45 PM (223.33.xxx.65)

    조심은 해야겠지만
    신종은 아니예요.

  • 8. ...
    '18.3.25 10:45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헉 무섭네요. 저 얼마전 퇴근길에 지하철 나와 인파 속을 걷는데 어떤 허름한 남자가 갑자기 맞은 편에서 뭐라뭐라 말을 걸었거든요. 도나 기 종류는 아니었고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었는데 네? 반문하지 않고 그냥 생까고 지나쳤는데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나 싶어서 섬뜩하네요.

  • 9. 무슨 신종이
    '18.3.25 10:52 PM (116.127.xxx.144)

    진짜 10년전에도 들었던듯

  • 10. 10년도 더 된 얘기
    '18.3.25 10:56 PM (115.140.xxx.247)

    10년 전에도 있던 얘기를 무슨 신종이며, 중국이며.
    그러지 마세요.
    82 자유게시판만 찾아 봐도 아~~주 예전부터 떠돌던 도시 괴담이에요.

  • 11. ...
    '18.3.25 10: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장기매매 괴담은 경찰에서 아예 아니라고 확인까지 해줬어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이런 허위카톡으로 불안감 조성하면 그것도 안되겠죠

  • 12.
    '18.3.25 11:00 PM (210.96.xxx.161)

    비슷한 얘기를 예전에 듣긴 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른 해산물이라는 말에
    너무 실감나서 여쭤본거예요.
    괴담이라면 다행이구요.

  • 13. ㅇㅇㅇㅇ
    '18.3.25 11:06 PM (121.160.xxx.150)

    저런 괴상한 괴담을 톡으로 받는다는 분들은...
    이웃집 아주머니도 받고 친구도 받고 엄마 친구분도 받는다고 합니다만
    왜 저는 한 번도 안 오는 걸까요?

  • 14. ㅇㅇ
    '18.3.25 11:16 PM (121.171.xxx.193)

    작년에 강아지 입양 때문에 동생이랑 어느 빌라 많은 동네에 갔는데
    할머니가 짐들고 자기집까지 들어달라고 했어요
    집이 어디냐니까 조기 앞이라고 해서 들어줬는데 입구 가 너무 외져서 안들어가겠다고 하니까
    막 화를 내면서 잠깐 이면 된다고 난리난리 펴서 오히려 우리가 화내면서 이정도면 됐지
    할머니 짐들고 이만큼 왔으면 짐들수 있다는건데 저기를 못가냐고 이상한 할머니라고 그러면 경찰 불러서
    같이 도와주겠다고 하니까 됐다고 자기가 들고 가겠다고 했어요.
    그냥 오긴 했는데 계속 찜찜 하고 수상한 할머니 같아요

  • 15. ...
    '18.3.25 11:18 PM (175.223.xxx.185)

    특히 인도나 필리핀 치안 안좋은 나라 가면 남이 주는 음식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식 이네요...만약 실제 일어 났음 뉴스에 났을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회나.생선 이런거 트럭에서 차 세우고 본사 가기전 남은 물건이라고
    떨이에 준다고 박스로 이런거 당해 본적 있는데 그때 사진 않았는데
    좀 집요 하더라고요. 나중에 불만 제로니 어디서 보니까
    폐기 수산물 비싼값에 팔아 먹는.사기라고 ㅋㅋ

  • 16. ㅇㅇ님이 만난 할매는
    '18.3.26 12:14 AM (121.147.xxx.87)

    그냥 진상 할매...

  • 17. 남은 생선 기름값하게
    '18.3.26 12:23 AM (125.142.xxx.171)

    어스름 오후에 차타고 지나가다 신혼때 순진하게 당했어요.
    드라이브 하느라 천천히 지나가고 있는데 트럭이 따라 와서는
    자기네 호텔 납품하다가 남은 생선인데 도로 가져가는 것도 짐이다 하면서
    저 멀리 남쪽지방서 왔는데 몇십만원짜리다 하면서
    차 기름값이라도 하게 싸게 사라고 해서
    생선좋아하는 남편 5만원씩이나 주고 샀었어요.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중국산 싸구려 생선이었어요. 맛도 없고...ㅠㅠ
    그 다음부터 이런류의 사람들 몇번 봤었는데
    대답도 안하고 쌩하고 지나가버려요.

    이런 말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 18. 여러분
    '18.3.26 12:49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어떤 물건이든 중국제 사지 마세요
    옷부터 해서 운동화 신발 핸드폰 가전제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해로운 성분입니다

  • 19.
    '18.3.26 1:20 AM (211.114.xxx.96)

    몇년전부터 나온 소리네요

  • 20. 어쨌든
    '18.3.26 1:42 AM (180.69.xxx.123)

    중국애들은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 21. 그러고보니
    '18.3.26 2:48 AM (74.75.xxx.61)

    생각나는 게 저희 어렸을 때 (여기서 저희란 40대 이후 82님들) 인신매매 괴담이 정말 많았잖아요. 주로 봉고차를 이용한. 그거 약간이라도 사실에 근거한 설이었나요? 하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자라서 갑자기 궁금해 지내요. 물론 남자들도 새우잡이 배에 실려간다는 말도 있었고 여우인간 얘기도 있었고 더 위의 연령대 분들은 무슨무슨 병에 걸린 사람들이 동네에 와서 어린애들을 잡아먹는다는 괴담도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쓰고보니 민망하네요 무지몽매한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아서요. 근데 그때 우리들은 진지했거든요.

  • 22.
    '18.3.26 3:08 AM (218.238.xxx.70)

    근데 괴담으로만 치기에는, 실제 그런 일 당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실화는 맞아요

  • 23. ...
    '18.3.26 4:15 AM (175.119.xxx.68)

    어떤 신종일까 들어와봤더니 20년은 울거 먹은거 같은 이야기네요. 배 이야기는 사실이잖아요. 역 이런곳에서 어리버리해 보이면 취직시켜준다하면서 전라땡 섬으로 보내는건거요.

  • 24. 장기가 무슨 생선인줄
    '18.3.26 6:44 AM (173.35.xxx.25)

    아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
    그냥 이사람에게서 떼서 저사람에게 붙이면 되는줄 아나보네요.
    장기이식이 어떤건지 모르니 이런 괴담이 도는거겠죠.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기가 막혀서.

  • 25.
    '18.3.26 7:15 AM (203.234.xxx.8)

    이런 글 볼 때마다 쉽게 괴담이라고 웃는 분들은 담이 많이 센 편인건지...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괴담중에 '계명대 인신매매' 괴담으로 검색하면 납치될뻔했던 계명대생 이야기 볼 수 있을거에요
    그 사건 후에 그 학교 학생처장이 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전체문자를 돌렸다는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하구요

    아, 저도 한번 황당했던 경우 있어요

    홍대에서 친구들 만나고, 밤 11시쯤에 지하철 기다리다가 웬 추레한 남자가 대뜸 와서는 웃는 얼굴로 비타500 하나 눈앞에 들이밀면서 '하나 마시세요~' 이러더군요 ㅋ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너무 황당하고 웃겨서 대답도 안하고 다른 데로 자리 옮겼어요 ㅋ 다른 사람들한테도 계속 권하고 있던데, 지금이 무슨 88년도 아닌데 저런걸 누가 준다고 마시나..... 황당하면서 불쾌했어요
    불쾌했던 이유는, 뭔가 본능적으로 저 인간이 범죄나 해를 끼치려는 마음으로 저러고 다닌다는 낌새가 보여서 그랬어요..

    그리고 한 3일후였나? 네이버 보는데 놀라운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홍대 전철역 근처에서 비타민제 마시라고 권유하는 남자가 있다고,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했던것 같고, 조심하라고 기사가 떴더군요

    남자 얼굴이 참 평범하면서도 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나름 웃는 얼굴로 마셔보라고 선심쓰듯 권유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마셨으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하려고 했던걸까...?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26.
    '18.3.26 7:18 AM (203.234.xxx.8)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dcr=0&ei=MR24WpW2Kce30QS81azICg&q=계명대 인신매매&oq=계명대 인신매매&gs_l=psy-ab.12...0.0.0.676528.0.0.0.0.0.0.0.0..0.0....0...1c..64.psy-ab..0.0.0....0.ajBZiPwRfXY

    구글에서 찾은 계명대 인신매매 검색 자료에요, 만약 그냥 괴담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테니 올려봅니다

  • 27.
    '18.3.26 7:19 AM (203.234.xxx.8)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dcr=0&ei=1x-4Wva3Coip0ATJ0q_oBQ&q=계명대 인신매매&oq=계명대 인신매매&gs_l=psy-ab.3..0.122502.126592.0.126756.29.22.2.2.2.0.245.2628.2j11j4.17.0....0...1c.1j4.64.psy-ab..13.15.1791...0i131k1j0i67k1j33i160k1j0i13k1j0i30k1j0i8i30k1.0.P2tqla8GZN0


    구글에서 찾은 계명대 인신매매 검색 자료에요, 만약 그냥 괴담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테니 올려봅니다

  • 28.
    '18.3.26 7:22 AM (203.234.xxx.8)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no=11320

    구글에서 찾은 계명대 인신매매 페이지에요, 만약 그냥 괴담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테니 올려봅니다

    더 궁금한분들은 '계명대 인신매매'로 구글 검색해보세요

  • 29.
    '18.3.26 7:36 AM (203.234.xxx.8)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홍... 전철역 비타민제&oquery=국립중앙박물관&tqi=TrlLAspySD8sstmRkACssssstJV-196341

  • 30.
    '18.3.26 7:36 AM (203.234.xxx.8)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

  • 31.
    '18.3.26 7:38 AM (203.234.xxx.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

    이건 '홍대 전철역 비타민제'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온것들 중 하나에요,
    2008년에 있었던 일이니까 제 경험담에서의 날짜와 일치해요

  • 32. 저...
    '18.3.26 9:02 AM (223.33.xxx.7)

    봉고차 잡혀갈뻔한적있어요.
    괴담아니에요
    서울 강남서 고2때요

  • 33. 아니
    '18.3.26 9:31 AM (74.75.xxx.61)

    저는 괴담이라고 돌았던 얘기들이 거짓이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만약에 단 하나라도 사실이었다면 그 사람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서요. 갑자기 길 가다가 봉고차에 실려서 인신매매 당했다면 30년도 더 지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 34. 뭐...
    '18.3.26 10:26 AM (61.83.xxx.45)

    봉고차 인신매매는 괴담 아니에요.
    다만 2000년 대 들어서 위험도가 늘고 반면에 돈은 그대로니 사라지게 됐죠.
    사채 못 갚으면 팔아넘기는 식으로 바꼈어요.

    예전에 인신매매 됐다면 30년 지난 지금도 살아있다면 섬에 갇혀 있겠죠.

  • 35. 괴담말고
    '18.3.26 10:35 A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일본은 총칼로 한국을 침략했다면 중국은 심리전으로 침략.
    당하면서도 당한줄 모르고 오히려 중국덕에 살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듬.
    정신차려보면 통째로 뺏김.

  • 36. 괴담말고
    '18.3.26 10:36 A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일본은 총칼로 한국을 침략했다면 중국은 심리전으로 침략.
    당하면서도 당한줄 모르고 오히려 중국덕에 살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듬.
    정신차려보면 통째로 뺏김.
    대분분 결정권자는 여자.

  • 37. 가짜계란
    '18.3.26 10:37 A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일본은 총칼로 한국을 침략했다면 중국은 심리전으로 침략.
    당하면서도 당한줄 모르고 오히려 중국덕에 살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듬.
    정신차려보면 통째로 뺏김.
    결정권자는 여자 (조선족도 마찬가지).

  • 38. 봉고차인신매매
    '18.3.26 1:02 PM (223.39.xxx.220)

    저도 몇년전당할뻔했습니다
    괴담아닙니다

  • 39. 생선
    '18.3.26 3:04 PM (211.224.xxx.248)

    저 위에 드라이브중에 호텔 납부하고 남은 생선이다 저기 남해안서 왔다며 기름값이라도 하게 싸게 팔려고 한다...저거 저도 겪어봤어요. 운전중 신호대기중에 옆 차가 빵빵하더니 저거랑 똑같은 멘트..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진짤까 했지만서도 사기같아 아뇨 됐어요하고 지나쳤네요.

  • 40.
    '18.3.26 4:51 PM (175.223.xxx.99)

    http://m.insight.co.kr/news/34288

    이건 납치아동 사진, 아버지 실명까지 있는 뉴스기사에요
    집 밖에서 잠깐 놀던 사이에, 아줌마 하나랑 아저씨들이 끌고 갔다고... 이런 실화 기사는 저도 처음 봅니다
    딸 찾으러 안가본곳이 없다는 아버지 맘이 새카맣게 다 타들어갔을듯..

  • 41. 예전에
    '18.3.26 5:43 PM (218.156.xxx.23)

    저는 고속도로에서 생선좀 사달라고 한 사람있었어요.
    괜찮다고 했더니 제 차에 침뱉고 가더라구요.

  • 42. 실화
    '18.3.26 6:36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든 국내인이든 누구든 절대 남이 주는 음료수는 마셔서는 안되요.
    제 후배 어머니가 부동산에서 잔금을 받아야 하는 날, 부동산 업자가 건네주는 음료수 마시고
    잠시 정신이 희미해졌는데 본인도 모르게 잔금 치룬 걸로 서류가 되어 있더라네요.
    것도 재건축 아파트이고 10억가까이 되는 돈. 2000년대 서울 중산층이상인 동* 이*동이에요.
    그 길로 부동산 가서 눕고 난리쳤는데도 소용없더래요.
    그렇게 당한 사람이 여럿인데 증거가 없어서 그 부동산 잡아 넣지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아는 사람이 주는 음료도 마시면 안되는 세상이에요.
    참고로 전...백화점 시식도 안 먹어요. 예전 압구정현*에서 드레싱 파는 곳인데
    제대로 안 씻은 야채및 버섯 들어간 샐러드 먹고 주차장에서 화장실 여러번 직행했거든요.
    당시에 지하1층에 약국있어서 다행히 지사제 먹고 겨우 집에 왔어요..ㅠㅠ
    시식코너의 비위생적인 순간을 온 몸으로 체험했죠.

  • 43. 실화
    '18.3.26 6:38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든 국내인이든 누구든 절대 남이 주는 음료수는 마셔서는 안되요.
    제 후배 어머니가 부동산에서 잔금을 받아야 하는 날, 부동산 업자가 건네주는 음료수 마시고
    잠시 정신이 희미해졌는데 본인도 모르게 잔금 치룬 걸로 서류가 되어 있더라네요.
    것도 재건축 아파트이고 10억가까이 되는 돈. 2000년대 서울 중산층이상인 동* 이*동이에요.
    다음날로 부동산 가서 눕고 난리쳤는데도 소용없더래요.
    그렇게 당한 사람이 여럿인데 증거가 없어서 그 부동산 잡아 넣지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에서 돈 받고 매수자와 짠 듯한 시나리오 같아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주는 음료도 마시면 안되는 세상이에요.
    참고로 전...백화점 시식도 안 먹어요. 예전 압구정현*에서 드레싱 파는 곳인데
    제대로 안 씻은 야채및 버섯 들어간 샐러드 먹고 주차장에서 화장실 여러번 직행했거든요.
    당시에 지하1층에 약국있어서 다행히 지사제 먹고 겨우 집에 왔어요..ㅠㅠ
    시식코너의 비위생적인 순간을 온 몸으로 체험했죠.

  • 44. 저도 생선이야기...
    '18.3.26 6:51 PM (1.225.xxx.199)

    새댁때...퇴근하던 길에 꼭 저런 사연으로 옥돔 사라함 ㅠㅠ
    사정이 안돼서 믿고 구입했는데 소독약 냄새가 넘 심하게 나서 다 버림 ㅠㅠㅠㅠ
    나중에 몇 년 지난 후 그런 사기 수법이 있다는 얘기 듣고 깨달았음, 속았다는 걸 ㅠㅠㅠ
    나 바보 맞음 ㅠㅠㅠ

  • 45. ....
    '18.3.26 7:19 PM (125.187.xxx.69)

    젊은이들 많이가는곳에서 향수냄새 맡아보고 가라는 여자들도 조심하세요...자녀들에게 전해주세요..

  • 46. 윗님...
    '18.3.26 8:28 PM (175.209.xxx.104)

    옥돔 저도 당했어요 신호대기중인데 자기네 백화점 납품하는데 특히 싸게주겠다며 접근 현금결재 샘플한박스는 그럴싸하게 만들어놓고는...집에와서 오픈해보니 얼음만 한가득 붕어새끼 한마리 있더라구요 아주 나아쁜 놈들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 47. ....
    '18.3.26 9:56 PM (218.233.xxx.157)

    인터넷에서 여론관리 하는 사람들은 조선족이 많으니까
    중국 관련해서 안좋은 이야기 논점 흐리거나 공격적으로 댓글 다는 분들은 의심하세요
    조심해서 절대 나쁠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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