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화이팅아자 조회수 : 25,274
작성일 : 2018-03-25 22:32:05
안녕하세요.
민감하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익명의 힘을 빌려 어머님들께 여쭙고자 글을 올리니 너그럽게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소음순 때문인데요
제가 하도 질염에 자주 걸리니 산부인과 의사가 추천하시더라구요..
그 곳이 많이 늘어져 있어 습하고 위생에 안좋다면서요.

3년 전 그 말을 들었을 때 제 나이 26살 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저는 어리고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넘어갔지만 아직도 질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으니 그 의사 선생님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 먼저 물어봤습니다.
혹시 질염에 자주 걸리는데 소음순 수술이 도움이 되겠냐구요
그 선생님도 평균보다 많이 늘어져 있긴 하다며 부작용 없고 간단한 수술이니 생각 있음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소음순이 큰게 질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불편하면 생각해보시러구..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부작용이 있을까봐 걱정은 되지만
위생적으로 안좋아서 고민이 됩니다.
혹시 수술하신 분 있으신거요? 부작용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21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5 10:37 PM (222.117.xxx.149)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꼭 도움되는 답변 들으시길..

  • 2. ...
    '18.3.25 10:39 PM (125.186.xxx.152)

    부작용 없고 간단한 수술이라던데
    수술비는 왜케 비싼가요...
    대부분 100 넘던데.

  • 3. 화이팅아자
    '18.3.25 10:39 PM (117.111.xxx.210)

    살만 잘라내는 건데 비싼 것 같습니다 ㅜ

  • 4.
    '18.3.25 10:45 PM (223.38.xxx.211)

    저하고 같은 상황인데 저도 미칠듯이 고민이네요. 과연 감각은 돌아오며 하는것과 안하는것중 뭐가 나으며 어디가 잘하는데고..

  • 5. ㅡㅡㅡㅡㅡ
    '18.3.25 10:46 PM (121.178.xxx.180)

    하세요 , 동생이 십년전이 했었어요 , 자전거 타다 소음순이 찢어져서 꿰맸는데 그 후로 일년뒤부터 길어지는 부작용으로 이년 고민하다가 수술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했어요 , 성경험도 없을때 했구요 ~~ 불편하시면 꼭 하시길

  • 6. 직접원인이 아닌데
    '18.3.25 10:48 PM (211.210.xxx.216)

    굳이 수술할 필요가 있을까요?
    수술과 별개로 질염치료에 좀더 신경써 보세요
    면 생리대 쓰시고 좌훈도 해보시고
    한약드시고 몸의 균형도 맞춰보시고요

  • 7.
    '18.3.25 10:4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굉장히 아프다 하던데ᆢ면팬티 팍팍삶고 뒷물하고 ᆢ
    다해보신거죠. 수술생각하는거보면
    질염은 완치라는게 어렵다생각해요 수술해도 안걸리진 않을텐데요 감기처럼 살면서 많이 격는거일텐데요

  • 8. ...
    '18.3.25 10:53 PM (180.69.xxx.115)

    맨살 찢어놓은곳을...2-3시간에 한번씩 소변닿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반살보다 빨리 안아물...
    한달은 개고생...

    매일 오줌누며..샤워하며..

  • 9. 화이팅아자
    '18.3.25 10:53 PM (117.111.xxx.210)

    네 수술이 곧 완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위생적으로도 항상 습하고 바지에 쓸려서요..ㅎ

  • 10. 그렇다면
    '18.3.25 10:56 PM (59.11.xxx.175)

    수술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 11. 레다
    '18.3.25 11:04 PM (59.27.xxx.17)

    수술 하세요. 하루정도만 아프면 금방 괜찮아져요. 보기도 좋고 깨끗하고 가렵지도 않고 좋아요. 저도 거기에 오돌도돌 뭐가 잘 나는데다 가렵고 해서 수술 하니 너무 좋아요.

  • 12. ㅇㅇㅇ
    '18.3.25 11:07 PM (121.160.xxx.150)

    친구가 그 부분이 쓸리고 아프대서 수술 받았는데 만족하더군요.

  • 13. 화이팅아자
    '18.3.25 11:12 PM (117.111.xxx.210)

    제 나이상 오년 안에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출산하면 그 곳이 더 늘어나나요? 그렇다면 출산 후에 하는게 나을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ㅠ 소중한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4. ...
    '18.3.25 11:14 PM (180.69.xxx.199)

    19금도 아니구만 너무 조심스러우셨네요...^^;
    전 경험자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시면 수술하세요.

  • 15. ^^
    '18.3.25 11:15 PM (223.62.xxx.29)

    여성 질염에 특화된 유산균 있어요

    이것도 꼬박꼬박 챙겨 드세요

  • 16. 경험자
    '18.3.25 11:24 PM (1.244.xxx.229)

    수술했어요 소음순 마취하고 가위로 자르는데 엄청 아팠어요 다행히 금방 아물고 녹는 실로 꿰매서 일상생활 불편한 점 없어요
    아이낳고난 후에 더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임신 중에 철분제 먹으면 변비때문에 치질 위험있었고
    출산 후에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질염에 걸렸는데 약먹고 연고바르니 좋아졌어요
    순면패티만 자주 갈아입으세요
    정 불편하시면 소음순 수술하세요
    원글님 화이팅 아자아자

  • 17.
    '18.3.25 11:34 PM (223.38.xxx.211)

    저도 혹시 바르톨린 낭종 수술하신분은 없으신가요? 재발 자꾸 해서요..

  • 18. ㅇㅇ
    '18.3.25 11:40 PM (218.51.xxx.164)

    제 친구는 레이저로 절개했다는데 하루만 아프고 괜찮았대요.

  • 19. ㄷㄷㄷ
    '18.3.25 11:52 PM (221.154.xxx.156)

    수술하세요..

  • 20. 흠..
    '18.3.26 12:31 AM (182.222.xxx.108)

    여기 진짜 좋네요 어디가서이런 고민상담을 하겠어요..

  • 21. 무슨
    '18.3.26 12:44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맨살을 찢어놔요
    잘라내고 꿰매는데요 모르면 댓글 달지를 마세요
    회복도 빠르니 샤워해도 무방합니다
    이 수술은 하기 전까지는 무척 망설여지는데
    하고나면 너무나도 만족도가 높아요
    이 간단한걸 진작에 하지 뭐하러 뜸들였었나 합니다
    참 굉장히 아프지도 않아요

  • 22. 저도
    '18.3.26 1:24 AM (74.75.xxx.61)

    그것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요 질염에 걸려본 적은 없어서 위생 문제 때문에 걱정한 건 아니고 그냥 컴플렉스 같은 거요. 바지 입으면 하루종일 불편하기도 하고. 소음순 비대칭은 어렸을 때 자위를 많이해서 생기는 거라는 소문이 있어서 더 창피했고요. 무엇보다 나중에 남친이나 남편이 보고 왜 이렇게 생겼냐고 놀랄까봐 걱정했어요. 책에 나온 거랑은 다르게 생겼으니까요. 그래서 젊었을 때 남자를 더 멀리 하기도 했었는데 나중에 제가 알아본 바로도 그렇고 사귀어본 남자들 얘기를 들어도 그렇고 완벽하게 대칭인 경우는 드물고 어느 정도는 대부분 비대칭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한동안은 산부인과 가는 것도 꺼렸어요, 결혼하고 아기 가질때 까지도요. 여자의사한테 보이는 것도 창피해서요. 근데 마음을 바꾸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 이렇게 생겼다는데 뭘, 하고 담대하게요. 본인이 힘드시면 수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혹시 저같은 이유로 고민하시는 거면 생각하기 나름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23. ...
    '18.3.26 1:58 AM (58.140.xxx.172)

    보행시에 쏠린다니 말릴생각은 없는데요.
    질염이 자주 걸린다 하시니 나름 대비책은 갖고 계실듯 한데...
    그래도 아닐수도 있다 싶어서요.
    질염 상태가 아닌데도 진행중이라 오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깔끔 떤다며 뒷물 매일같이 하는 여성들이 오히려 질염을 달고 산다는 의학적 통계도 있으니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되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 24. 하세요
    '18.3.26 10:4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울아이도 태어날때부터 많이 비대칭이라 자전거 탈때 바지입을때 불편해해서
    산부인과 데려가서 했어요.
    그렇게 힘든 수술 아니구요 너무 편하고 좋다 해요. 결혼 앞두고 있으심 더더욱 하세요.

  • 25. 그런데요
    '18.3.26 10:4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울아이도 태어날때부터 많이 비대칭이라 자전거 탈때 바지입을때 불편해해서
    산부인과 데려가서 했어요. 하기 전엔 걱정 많이 했는데 그렇게 힘든 수술 아니구요
    하루만 불편했고 너무 편하고 좋다 해요. 결혼 앞두고 있으심 더더욱 하세요.
    맨살 찢어놓는다는 분들은 요즘 병원 근처에 안가본 분들일듯요.

  • 26. 하세요
    '18.3.26 10:48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울아이도 태어날때부터 많이 비대칭이라 자전거 탈때 바지입을때 불편해해서
    산부인과 데려가서 했어요. 하기 전엔 걱정 많이 했는데 그렇게 힘든 수술 아니구요
    하루만 불편했고 너무 편하고 좋다 해요. 결혼 앞두고 있으심 더더욱 하세요.
    맨살 찢어놓는다는 분들은 요즘 병원 근처에 안가본 분들일듯요.

  • 27. 하세요
    '18.3.26 11:05 AM (1.234.xxx.48) - 삭제된댓글

    요즘 레이저로 해서 별로 아프지도 않고,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도 미혼일때 했는데, 아기 낳고 더 늘어나거나 그런거 전혀없어요
    정말 쾌적해집니다. 꼭 하세요

  • 28. 궁금
    '18.3.26 11:13 AM (210.107.xxx.2)

    저도 바깥으로 돌출되어있는데ㅠㅠ 쓸릴정도는 아니거든요.
    기준이 어느정도면 늘어진건가요?

  • 29. ㅇㅇ
    '18.3.26 11:38 AM (211.206.xxx.52)

    제가 원글님이라면 하겠어요
    일반적인것보다 훨씬 많이 늘어져있는 상태인ㄱ보네요
    불편함을 느낀다면 하셔야지요

  • 30. sany
    '18.3.26 12:13 PM (58.148.xxx.141)

    산부인과간호사인데요
    불편하시면하시는거에요
    딱보믄 불편하겠다싶은사람있어요
    청바지입을때쓸리고
    전혀이상한수술아니에요
    그냥 불편했겠다정도?

  • 31. 저요
    '18.3.26 1:58 PM (211.107.xxx.160) - 삭제된댓글

    전 작년에 병원 상담까지 마쳤어요.
    늘어진 모양때문에 남편이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보던 중 질염이 늘어진 소음순때문이란걸 알았어요.
    질염에 좋다는 온갖 거 다해봐도 질염과 분비물로 스트레스였어요.
    전 이제 모양보다는 질염때문에 하려고 해요.
    단순히 잘라내고 꿰매는 수술이 아니더라구요.
    전 질성형도 같이 할까 하다보니 비용이 넘 비싸서 아직 미루고만 있구요.
    조만간 할 계획입니다.
    후기글도 보시고 상담도 직접 해보세요.
    그리고 결혼전에 하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 32. 하지마세요
    '18.3.26 3:27 PM (1.234.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선천척으로 한쪽이 비대해요..엄마도 언니도 그래요..
    근데 피곤하고 오래서있음 좀 붓긴한데...불편하진않아요.
    산부인과서 저도 수술하라고 권해서 알아봤거든요.
    근데,..네이버같은곳은 상술답변이 많아서 좋다고 하라고해요..
    실제적으로 한사람중 6개월동안 너무 아프고 불편하단사람도 잇구요..괜히했단 사람도 많아요..

  • 33. 도움되실것같아서
    '18.3.26 3:29 PM (59.14.xxx.220)

    저 기형적으로 유달리 한쪽이 길었었어요.
    처음엔 왜 남들과 다를까 왜 길까 고민도 했었구요.
    수술한지 따져보니15년 정도 되었네요
    막 수술후 좀 아파요
    길게보면... 흠 (그것도 자라요)
    겉모양 수술하는거라 당사자만 알아요 .
    남들은 모르니(남편도 모름)
    그 더 고민하지 마시고 잘하는곳에 찿아가셔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산부인과라고 다아~ 같은 산부인과가 아니에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 덜 아플꺼에요(쌍거플 수술 생각해보심 이해하실듯)

  • 34. ...
    '18.3.26 5:03 PM (175.223.xxx.112)

    해요~~편해요~
    수술 잘못 하는곳은 몇달후에 라인이 울퉁불퉁해진다고 하네요
    몇군데 조사해보세요~

  • 35. 당장
    '18.3.26 5:38 PM (139.193.xxx.87)

    가서 받으새요

  • 36. 경험자
    '18.3.26 5:42 P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치질이 있어 쑥좌욕 좀 뜨겁게 했더니 확 줄어들어 정상상태로 되었어요.
    수술전에 꼭 해 보시길.
    기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 오래 한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염증은 세균성이 아니라면 소변본 뒤 휴지로 닦지말고 수건으로 닦아 보시길.
    수시로 쓸려서 힘들었는데 휴지를 타올로 바꾼 뒤 완전 괜찮아졌어요.
    꼭 함 해보셔요.
    신세계가 열릴겁니다!!!

  • 37. ㅇㅇ
    '18.3.26 8:20 PM (121.168.xxx.41)

    구성애 강연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사춘기 여학생들의 인터넷상 첫번째 고민이
    소음순이라고 해요
    이 애들이 야동을 보고서는 자기네들 소음순이 못생겨서
    고민을 한대요.
    야동에 나오는 배우들?은 소음순 성형을 했다는 걸 모르고
    자기네는 양쪽이 짝짝이고 색깔도 진하다고 고민을 한다면서 성형을
    고민한다는 거예요
    (일단 구성애 홈페이지 고민글 순서이므로 일반 여학생들 고민과는
    다르겠죠. 어찌됐든 자기 성기를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본다는 것도
    좀 놀라웠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불편해서, 질환에 취약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미용? 때문에 수술을 일부러도
    하는 것 같은데 원글님은 큰 고민 없이 수술 하시라고..

  • 38. 어머
    '18.3.26 8:47 PM (211.215.xxx.165)

    남일같지않아 답글남겨봐요
    저도 결혼전까지 고민 엄청했어요
    시작은 초등때 목욕탕다녀온후 그부분이 가렵기시작해 긁어 그런지 늘어졌어요ㅜㅜ
    진짜 결혼전엔 이것땜에 성관계는가능할까 결혼은 할까 지금생각하면 우스운 걱정을 했죠
    청바지나 생리대사용시불편하기도했구요
    인터넷도 많이 찾아봤는데 수술에 다들 부정적반응이더라구요. 성감?에 문제생길확률도 있다고..
    근데 여기 댓글은 대부분 긍정적이네요
    그리고 비대칭이거나 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서 힘을얻었고요
    결론은 수술 안하고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살아요
    적응됐는지 별불편은 없네요

  • 39. ..
    '18.3.26 9:10 PM (180.66.xxx.23)

    소음순인가 늘어진거
    그거 성형외과에서 이쁜이 수술할때 같이 했어요
    근데 이쁜이 수술 효과는 그닥 모르겠고
    그건 하고 나니 미관상도 보기 좋네요

    어려서 대중탕에서 할머니들이 늘어진거 보면
    좀 이상했거든요
    옛날에는 아기 낳고 그냥 방치하니 더 그랬던거 같아요

  • 40. ,,,
    '18.3.26 10:14 PM (121.14.xxx.237)

    "나중에 남친이나 남편이 보고 왜 이렇게 생겼냐고"

    남친이 비뇨기과 의사가 아닐 경우, 평범한 모양은 어떤 것이고 님은 평범에서 얼마나 벗어난 것인지 어떻게 알까요?

  • 41. ㅇㅇ
    '18.3.26 10:35 PM (115.137.xxx.41)

    윗님.. 야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512 성형 돈주고 망쳤네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 63 이쁜데도 2018/03/26 30,016
793511 파주 운정인데 현재 초미세먼지 대박! 4 Iol 2018/03/26 2,793
793510 펌) - 삼성관련 SBS보도 종합판 - 끝까지 판다 / 더 많은.. 2 이재x의 충.. 2018/03/26 1,055
793509 수면유도제 신경안정제 먹여도 될런지 8 ㅇㅇ 2018/03/26 2,084
793508 의협 회장 뽑아놓은 꼬락서니 하고는 26 눈팅코팅 2018/03/26 1,803
793507 중국공해 정말 너무 심해요 5 2018/03/26 1,906
793506 옷 안산지 수년째.. 40살 브랜드나 쇼핑몰 추천 좀 간절합니다.. 16 후줄근 2018/03/26 8,051
793505 경찰서 찾아가면 사람 찾을 수 있나요? 5 경찰서 2018/03/26 1,815
793504 정시확대가 좋은 이유는 47 dma 2018/03/26 4,310
793503 수능을 없애려나봐요 11 기막혀 2018/03/26 5,899
793502 김상곤 교육부 장관 해임 청원 52 부탁드립니다.. 2018/03/26 4,791
793501 아파트 전세중 매도시 세입자 1 질문요.. 2018/03/26 1,923
793500 김치 손만두3개 전자렌지에 4 .. 2018/03/26 2,352
793499 런던 스모그 검색해보니 2 ㅠㅠ 2018/03/26 2,262
793498 수능 최저도 없애면 어쩌자는건지... 14 2018/03/26 2,295
793497 장례식장 연도 봉사 하고 싶은데요... 3 ㅇㅇ 2018/03/26 1,314
793496 교수님이 맞나요, 선생님이 맞나요? 21 대학교수 2018/03/26 4,542
793495 내일 초등아이 학교 결석시키는거 오바일까요? 12 연을쫓는아이.. 2018/03/26 3,317
793494 걷기에 이어 낮은 산 걷는 건.. 6 2018/03/26 1,953
793493 바이러스 1 ㅠ..ㅠ 2018/03/26 511
793492 Kbs는 천안함을 파볼모양인가봐요 10 좋아좋아 2018/03/26 2,197
793491 지금 밖이 눈온것처럼 뽀얘요 19 스트레이뜨 2018/03/26 4,733
793490 남편하고 싸웠는데 분이 안풀리네요. 6 ㄴㄷㄴ 2018/03/26 3,645
793489 20년전쯤 용돈 4 물가 2018/03/26 1,384
793488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명박이도 빡치지만 4 그집앞 2018/03/26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