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갑자기 먹고 싶은데
늦어서 내일 사러가야겠어요
떡집 가면 어떤거 고르세요
떡집서 파는 약과가 맛있어 보이던데
약과도 사먹어 볼까봐요
다이어트는 모레부터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집 가면 어떤 떡 사세요
ㅡㅡ 조회수 : 6,150
작성일 : 2018-03-25 21:51:58
IP : 223.62.xxx.1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5 9:53 PM (117.111.xxx.41)살쪄여
녹두거피떡 사랑해요2. ......
'18.3.25 9:53 PM (211.36.xxx.38)므조건 바로나온 따뜻한
3. 먹고싶어질때는
'18.3.25 9:53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뭐가 먹고싶다 생각나는 거 아닌가요?
남 먹고싶은 게 생각날리 만무한데..;;4. ...
'18.3.25 9:54 PM (120.50.xxx.206)가래떡이요
먹어도먹어도 넘 맛있어요5. ..
'18.3.25 9:54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절편이요.
그 밍숭밍숭한 맛이 좋아요.6. 전
'18.3.25 9:56 PM (211.219.xxx.26)바람떡
절편7. 인절미
'18.3.25 9:57 PM (1.244.xxx.229)인절미 바람떡 꿀떡이요
아 이밤에 떡 먹고 싶어요
원글님 맛있게 드시면 0칼로리8. 취향존중
'18.3.25 9:58 PM (121.147.xxx.175)정말 취향 다르긴하네요 ㅋ
절편 가래떡 절대 안먹는데 ㅎㅎ
전 팥설기 나 거피찰떡
호박인절미 사랑하고요
동부 앙꼬 들어간 모시송편도 사랑하네요9. 캬~~~~
'18.3.25 9:58 PM (211.186.xxx.141)절편 오물오물 씹어 먹고 싶네요~~~~
으앙 ㅠㅠ
배고파~~~10. ...
'18.3.25 9:58 PM (39.121.xxx.103)떡집에 바로 살 수있는 떡이 잘 없어서요..
가장 금방 나온 말랑한 찹쌀로 만든 떡있으면 집어오곤해요...
쑥떡이 전 젤 좋아요~11. snowmelt
'18.3.25 10:00 PM (125.181.xxx.34)구름떡이요.
12. 찹쌀
'18.3.25 10:05 PM (211.245.xxx.178)시루떡, 바람떡, 인절미요.
전 이 세개가 제일 맛있어요.
호박설기도 맛있고요.13. ㅇㅇㅇ키
'18.3.25 10:05 PM (117.111.xxx.149)쑥떡
14. ...
'18.3.25 10:0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술떡.증편 이거 맛있게하는집 없어서 슬퍼요
콩인절미 잘 사구요.
백설기도 먹고 싶네요
약과는 한살림거가 전 맛있어요15. ..
'18.3.25 10:05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전 증편이요
16. 거의
'18.3.25 10:06 PM (58.234.xxx.195)절편이요. 아님 꿀떡. 애들이 좋아해서..
17. 쓸개코
'18.3.25 10:12 PM (175.194.xxx.46)가래떡, 개떡. 맵쌀시루떡.
18. ...
'18.3.25 10:15 PM (182.225.xxx.154)쇠머리떡... 고명 많이 들어간 찰떡 좋아요.
가끔 백설기도 땡기고요
투명한 감자떡도 좋아합니다.
인절미는 목이 막히는 느낌이라...19. ㄷㅈ
'18.3.25 10:15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떡끊을 건데 ..
팥시루떡 찹쌀떡 호박떡 쑥떡 가래떡 떡은 다 맛있죠 ㅜ20. ////
'18.3.25 10:20 PM (58.231.xxx.66)떡국떡. 떡볶이떡.....을 가장 많이 삽니다........
사실상 떡 먹는 닝겐은 나밖에 없기떔시...........사오면 내 입에 다 들어가기떔에...으흑.........
애들도 방금사온 떡볶이떡에 소금 참기름 찍어 먹는걸 가장 좋아해요....헐......21. 원글님!
'18.3.25 10:21 PM (220.122.xxx.123)책임지세요.
저 다욧중인데
님 글보고 낼 얼른 떡집가서
떡 쓸어오고 싶어요.
다 먹고싶어요!22. 떡 중에 떡은
'18.3.25 10:25 PM (221.141.xxx.133)갓 나와 김이 모락모락
시루떡 아닌가여? ㅎㅎ
월요일마다 어디 배우러 가는데
평소 떡 안 좋아라해도
꼭 지나가는 그 시간에 가게 앞 진열대에 모락모락..
마치고 점심 먹는 일정 아니면
언젠가 한 번 꼭 먹고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기회가 안 닿네요.
끝나면 먹으러 가기 바빠서리..
상상만 해도 쓰읍~~^^23. 떡순이
'18.3.25 10:53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찰 시루떡을 먼저 집습니다.
그거 없으면 인절미.24. ..
'18.3.25 10: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쇠머리떡이 웬 듣보떡인가 찾아봤더니 너무 친숙한 콩떡이네요..
쇠머리떡 알아둬야겠네요~25. 쇠머리떡은 건강떡
'18.3.26 9:50 AM (211.220.xxx.198)쇠머리 떡에는 여러가지 콩,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보기에도 건강한 떡으로 보여요.
어릴때 가래떡 밀어넣기전에 찐 하얀떡 뜨거운거 한줌 들어서 엄마가 손에 쥐어주면 그게 그렇게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뜨거운거 호호 불어가며 먹던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떡집지나가면 자꾸 쳐다봐요. 한줌 얻어먹고싶어서. 어떨땐 조금 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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