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부터 정말 아무것도 안 살거예요
하여튼 집 곳곳에 제 가방안, 냉장고속에 소비할것이 가득하네요
정말 어쩔수없는 거면 몰라도 가능한한 안 사야겠네요
유통기한 넘기직전 것도 몇개네요
1. ㅎㅎ
'18.3.25 9:30 PM (180.230.xxx.96)난독증
아무말 안하고 산다는줄 ㅋㅋ
저도 당분간 음식재료 좀 그만봐야 겠어요
냉장고가 터져나가네요2. 저두요
'18.3.25 9:31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옷이랑 작은가 하나라도 안사고 싶어요
이번 한달간 생필품 제외하고 안사는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전 소비를 위해 태어난듯 한 사람이라
일주일로 해보렵니다3. 저도 그래야되는데ㅜㅜ
'18.3.25 9:34 PM (220.122.xxx.123)저도 이번에 무지 비싼 트렌치를 사서
아무것도 안사야되는데요.
롱트렌치인데 구두도 사고싶고
골구도 사고싶고
물욕이 넘쳐납니다.
뭐 이제 안사야되는데. 저 왜이럴까요?4. ㅋㅋㅋ
'18.3.25 9:41 PM (211.186.xxx.141)난독증22222
저는 아무것도 안한다는줄 ㅋㅋㅋ
아~ 이 원글님 당분간 푹 쉬려고 맘 먹었나보다 하고 클릭 ㅋㅋㅋㅋㅋ5. 진호맘
'18.3.25 9:47 PM (182.221.xxx.216)먹는거 제외하고
돈 안쓰기 돌입한지 한 달.
드디어 카드 400대에서 100대로...
살것도 없고 사고싶은것도 없고
그러네요. 아들이 군대가서 가능한것같고
바짝2년간 돌입6. ...
'18.3.25 10:05 PM (182.225.xxx.154)선글라스 안 필요하세요?
올해는 속이 많이 비치는 렌즈가 유행이래요. ^^
구두는 뒤축이 끈으로 된 슬링백이 유행이구요.
쭈꾸미가 제철인데 값은 비싸요. ㅜㅜ
안마 의자 리퍼제품도 되게 괜찮다던데 거의 반값인 것도 있데요.
죄송. 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요.
다 안 사도 되는 것인데
또 안 사면 평생 안 살 것 같으니 마흔 넘어 뭐 그렇게 따지냐
제 자신과의 싸움 중입니다. ^^7. ㅁㅁㅁㅁㅁㅁ
'18.3.25 10:12 PM (116.40.xxx.48)저도 요즘 거의 안 사요. 먹는 것만 사는 듯
8. . . . .
'18.3.25 10:15 PM (121.129.xxx.229)옆으로 매는 가방이랑요
운동화도 하나 필요하구요
목걸이도 하나 사고 싶고...
ㅜㅜ
참아야겠죠9. 나도 반성
'18.3.26 3:19 AM (114.203.xxx.61)해야되는데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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