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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갸 샤워하고온 발등에 붙어잇어요 강아지도그러나요?

....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8-03-25 20:57:46
고양이가
샤워하고 누워잇는데
제발에 기대누워잇어서
일어날수가없어요 ㅋㅋㅋ

왜때문에
발을 이리좋아할까요

많은 고양이들에 집주인 발치와 발을 좋아하던데
강아지는 어떤가요
IP : 211.36.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5 8:58 PM (116.41.xxx.251)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을 좋아해요.

  • 2. 00
    '18.3.25 9:1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우리개도 소파에 앉으면 허벅지에 등대서 자고
    좌식에 앉으면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어 떡 하니 자리잡아요

    잘때는 겨드랑이에 붙어자거나
    한 베개에 같이 머리를 대고 자거나..
    자다가 디스크걸릴듯

  • 3. ..
    '18.3.25 9:28 PM (110.12.xxx.142)

    울 집 새끼 냥이도 잘 때 무릎 아래에다 턱 괴고 잡니다. 몸무게가 6킬로가 넘어서 자다가 무거워서 보면 꼭 붙어서 자요. 어미 냥이는 지금 컴 키보드 앞에서 저랑 마주하고 저만 보고 있어요. 스토커에요.
    강아지는 더 곰살맞을 것 같은데요.

  • 4. 우리집 냥님은
    '18.3.25 9:54 PM (58.234.xxx.195)

    남앞에 내놓기도 부끄러운 뒷꿈치 다 갈라진 제 발에 새벽만 되면 얼굴을 비비고 핥아서 절 깨워요. 미안할 지경이예요.

  • 5. 세라블라썸
    '18.3.25 11:57 PM (116.34.xxx.97)

    설거지 할때 발등위에 눕기도하고
    누워서 티비보면 제 배를 베개삼아 누워 제얼굴 쳐다봐요
    배를 쓰담쓰담 해주다 멈추고 스마트폰 할라치면
    전화기 내려둘때꺼지 팔목을 핥구요ㅎㅎ
    머리위나 발치에서 잘 잤었는데 요즘엔 저랑 신랑사이에 낑겨서 잘 자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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