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한거 중에 제일 괜찮았던거 있어요?
쇼핑하고 만족도 컸던거 있나요
요즘 쇼핑을 안해서 감이 없네요
1. 요즘
'18.3.25 7:10 PM (175.210.xxx.119)애플망고가 철이고 맛있더라구요. 비싸서 망설이다 세일하는 마트에서 사와서 후숙해서 먹는데 아주 맛있어요.
2. ..
'18.3.25 7:13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카라카라 오렌지요.
인터넷쇼핑 가격비교해서
중간에서 약간 위 가격으로 샀는데
크고 즙도 많았어요.3. 구두
'18.3.25 7:14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구찌 구두 샀는데
신을때 기분이 좋아요 ㅎ
최근에 제일 마음에 드는 소비입니다4. 안경
'18.3.25 7:22 PM (14.43.xxx.111)루이비통에서 선글라스 샀어요
나 루이비통이야 하고 외치는 놈으로다가 똭 샀어요
끼고 다닐 지는 모르겠어요
아주 그냥 고급스러움과 촌스러움을 겸비 하고 있네요
안경 알에 루이비통 로고가 촘촘히 박힌 놈이거든요 ㅎㅎ
키가 160이라서 키높이 운동화 하나 샀어요
이거 신고 꽃구경 가려구요
오일릴리 가서 가방 하나 샀어요
샤방샤방 꽃무늬
가볍고 그냥 봄에 막 들고 다니기 좋아요5. 옷이요.
'18.3.25 7:30 PM (60.44.xxx.101) - 삭제된댓글버버리 매장가서 가족 코트랑 바람막이랑 셔츠랑 벼르고 벼르다 샀더니
출혈은 커도 진짜 기분좋네요.6. ..
'18.3.25 7:31 PM (14.47.xxx.189)딸기 가격이 하락하는 시즌이라 사다가 믹서기에 우유랑 갈아먹어요. 저는 딸기랑 우유랑 함께 갈아 먹는걸 좋아하는데 11-12월은 딸기가 비싸서 마구마구 넣고 갈아먹을 수가 없어서요ㅠㅠ
7. 디자인플랜
'18.3.25 7:40 PM (36.38.xxx.167)연말정산받은거 합쳐서 나한테주는선물로 만다리 백이랑 지갑 질렀는데
기분은 좋네요. 사실 아껴야 되는 상황이긴 한데 너무지쳐서 기분전환 했어요 미용실도 두달에한번 커트만하고사는여자에요8. 쓸개코
'18.3.25 7:4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어제도 어느글에 댓글달았는데 위즈위@에서 운동화 싸게 세일하길래 두켤레 주문했어요.
어쩌다 오랜만에 거길 들어갈 생각을 했나 모르겠는데.. 싼 신발이 눈에 똭~
기다리는데 설렘^^9. 쓸개코
'18.3.25 7:41 PM (175.194.xxx.46)어제도 어느글에 댓글달았는데 위즈위@에서 운동화 싸게 세일하길래 두켤레 주문했어요.
어쩌다 오랜만에 거길 들어갈 생각을 했나 모르겠는데.. 싼 신발이 눈에 똭~
운동화 신어보지도 않고 쇼핑몰에서 사본적 없는데 기다리는데 설렘^^10. 수원역
'18.3.25 8:08 PM (211.244.xxx.154)갈일 있어서 AK플라자 갔는데..제가 사는 곳에는 없는 앤들풀이라는 캐쥬얼브랜드가 있더라구요.
체크트위드 재킷, 남색 재킷, 검정 팔랑바지, 가지색 니트 샀는데..음...딱 제 옷 처럼 딱 맞는 옷들을 사서 기분이 좋아요.
기차표 가격 무릎쓰고 철 바뀔때 또 가도 될만큼 가격도 적당했구요.11. **
'18.3.25 8:19 PM (125.177.xxx.200)파주 롯데아울렛 가서 산 나이키 운동화
양껏 신어보고 (발이 이상해서 꼭 신어봐야 됨)
인터넷보다 훨 저렴. ㅋ12. 저도
'18.3.25 10:02 PM (175.120.xxx.181)스케처스 슬립온요
푹신푹신하니 착 붙는게 편해요13. ᆢ
'18.3.25 10:13 PM (211.105.xxx.90)딸기요~ 싸길래 쨈, 유행하는 리얼딸기우유만들고 나머지는 대충 주물러 소분해서 냉동해 놨어요 뿌듯~^^
14. 냄비받침
'18.3.25 10:17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이케아에서 산 길죽한 스텐레스 냄비받침 오천원가량주고샀는데 아주만족. 십년 쓴 전자렌지 고장나서 새로샀는데 출력이좋아 데우기 해동이 금방되서 그것또한 대만족. 마지막으로. 여행가서 못사와서 아쉬웠던 풍경 마그네트를 한국사이트에서 발견 현지보다 싼가격으로 사 냉장고에붙여놓고 추억을 꺼내보는 재미가 제일 만족이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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