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체험학습 신청서 어떻게 내면 좋을까요?

하나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8-03-25 14:06:49
지금 주말부터 체험학습 이미 와있는데요,,  오늘은 일요일이고 다음주까지 학교를 못갈것 같은데,

미리 선생님께 말씀드리거나 신청서 내지를 못했어요.

월요일에 신청서 드려야 할텐데, (신청서는 다운받아 놨는데요)

신청서 프린트해서 저만이라도 직접 다시 학교 교무실에 제출하고 와야 할까요?

아니면 선생님께 메일을 여쭈어서 메일로 보낸다든지..(이런방법을 말씀드리면 싫어하실까요?)

체험학습 신청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급히 여쭈어요..ㅜ
IP : 58.140.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째요
    '18.3.25 2:10 PM (211.109.xxx.75)

    저희는 3일전에 제출하고 승인 나야 다녀올수 있는데..
    승인이라는 게 형식적인거 같긴 하지만요~

    내일 담임선생님께 여쭤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 2. 미리
    '18.3.25 2:11 PM (117.111.xxx.66)

    내야지 늦게 내면 무단결석입니다~

  • 3. Happy2018
    '18.3.25 2:11 PM (49.164.xxx.133)

    메일로 보내는건 상관없는데 미리 일주일 전에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교장 결재 받는다 했던것 같은데 미리 안냈다고 한소리 할것 같네요

  • 4.
    '18.3.25 2:11 PM (182.216.xxx.214)

    규정상은 체험학습 가기 일주일전에 내사 담임 교감 교장까지 전결 끝나고 가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기 하루나 이틀전에는 냅니다
    이미 가고 나서 내는건 담임샘 무지 싫어해요
    위에서 한마디 듣거든요
    선생님이 월요일에 못간다는걸 미리 아신다면 서류를 다녀와서 내는것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모르신다면 월욜이라도 가서 내시던지 주말이긴 하지만 담임샘께 연락드려보세요 처음이라서 몰랐다 하고 ..

  • 5.
    '18.3.25 2:12 PM (182.216.xxx.214)

    사->서...어쨌든 말은 안할지 몰라도 속으론 욕먹어요

  • 6. 학기초
    '18.3.25 2:14 PM (117.111.xxx.66)

    아니면 총회때 강조해서 안내하는게 체험학습 신청방법인데‥ 아무리 처음이지만 너무 생각 없으셨네요ㆍ
    담임샘 짜증 좀 날듯요

  • 7. 일단
    '18.3.25 2:20 PM (59.10.xxx.20)

    전화해 보세요. 보통 일주일 전에 내는 게 원칙이라 싫어하실 테니 잘 말씀해 보시구요, 다녀오시면 보고서도 되도록 빨리 내세요.

  • 8. ???
    '18.3.25 2:41 PM (175.223.xxx.248)

    일주일전에 내야지요.
    너무 무책임하네요.
    내일 제출하면 담임이 어찌 나올까 싶네요.
    교장샘한테도 결재 맡아야 하는데 담임이 뭔 죄입니까?
    그냥 결석처리 하시죠...요즘 개근상도 없는데.

  • 9. ..
    '18.3.25 3:37 PM (118.221.xxx.222)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기엔 이미 늦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1학년 엄만데요, 입학 전에 학교에서 오티할 때, 이런 경우는 그냥 결석처리 해달라고 선생님께 요청하라고 했어요. 초등 생기부는 입시에 전혀 영향 없고, 요즘 개근상도 없으니까 결석 일수가 길지만 않으면 그냥 선생님께 이러이러해서 결석이고, 체험학습 신청서 미리 못챙겼으니 결석처리 해달라고 하라고 저희 애 학교 교무부장님이 말씀하더라고요. 선생님께 그냥 결석처리 해달라고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10. ㅁㅁㅁ
    '18.3.25 8:25 PM (175.223.xxx.103)

    저도 이 경우 무리해서 체험학습 요청하는 것보다 결석 처리로 하심이 낫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44 시각장애 아가가 처음 엄마를 본 날 2 라일락84 2018/04/15 2,090
800143 퇴직 남편의 하루 110 천국 2018/04/15 30,535
800142 네이버 카페명 찾고 있어요 4 궁금 2018/04/15 1,000
800141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발표한 공천부적격 후보자 명단 입니다. 탱자 2018/04/15 777
800140 82에서 배워 유용했던거 공유해요 29 ........ 2018/04/15 8,696
800139 82덕에 전해철의원님 알게되서페북에 공유했어요. 6 ㅇㅇ 2018/04/15 903
800138 사는게 힘들때 8 2018/04/15 3,168
800137 엄마, 마흔 넘은 딸 살림 참견 7 ... 2018/04/15 3,357
800136 일회용 종이용기 몸에 많이 해롭나요? 8 요즘도 2018/04/15 1,838
800135 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무조건 막았다 2 기레기아웃 2018/04/15 2,090
800134 밥해먹는 싱글..김냉 살까요? 31 미니멀라이프.. 2018/04/15 3,428
800133 파운데이션이 옷이랑 이불에~ 3 ㆍ ㆍ 2018/04/15 1,444
800132 건조기 후유증 3 arbor 2018/04/15 2,844
800131 우엉썰다가 손 베었어요 ㅠ 3 2018/04/15 982
800130 과외샘 음료수 - 종이컵 vs 유리컵 뭐가 나을까요? 17 음료수 2018/04/15 2,548
800129 다음 댓글 이상해요 12 으아 2018/04/15 1,284
800128 죽을때 자식에게 집은 남기실건가요 17 리나 2018/04/15 5,530
800127 자게 글 보고 애호박 사왔어요 ㅎ 2 강빛 2018/04/15 2,534
800126 제가 전화목소리가 너무 커요 2 왜이러지 2018/04/15 995
800125 드루킹이정부비판했는데 조선일보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5 ........ 2018/04/15 1,119
800124 제 사주는요 상당히 잘맞앗어요 8 tree1 2018/04/15 3,850
800123 모터사이클 쇼 jpg 2 생각은? 2018/04/15 793
800122 손빨래 도와주세요~~ (헉 이거 망한거예요?) 9 자취생 2018/04/15 1,550
800121 애 교복 셔츠깃에 화장품이 안지워져요. 8 몬살아 2018/04/15 1,618
800120 상상 그이상을 보는 요즘.. 드루킹관련요. 3 .. 2018/04/15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