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심화문제는 잘 맞고 연산문제는 풀때마다 복불복인데 연산문제집 풀어야하나요

중딩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8-03-25 12:41:21
선행은 1학년 밖에 안나갔고요
2학년 선행들어가며 1학년 에이급 푸는데 A단계는 곧 잘푸는데
C단계 단순연산문제들을 자꾸 틀려요
이게 비단 이번만이 아니고 초등때부터 이랬는데
기적의 연산집 6학년까지 하고 중학교건 안했는데
이렇게 연산실수 하는애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 학원쌤도 왜 자꾸 실수하는지 모르겠다고 할정도에요
쎈풀릴때도 단순문제는 연산실수해서 실망하면 그다음 심화단계에서
한두개만 틀리고 맞아요
그리고 예전에 개념원리풀때도 계속 맞던 문제를 어느날은 틀리고
틀렸던문제를 어느날은 맞고 또 다음날 같은문제 틀리고....
얘 왜그럴까요
집중력문제일까요
아니며 지금이라도 중학연산문제집을 사서 꾸준히 풀릴까요
이렇게 기복이 심한애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좀 나눠주세요
IP : 210.103.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말로는
    '18.3.25 12:45 PM (211.245.xxx.178)

    지가 급하면 고친답니다.
    아직 스스로 급한거 모르니까 그런다네요.
    설마 심화 푸는애가 단순 연산 못풀까요.
    그건 누가 못 고쳐줘요.
    스스로 큰 댓가를 지불해야 고칠까말까요.

  • 2. ..
    '18.3.25 12:50 PM (121.170.xxx.216)

    심화문제 푸는 아이들 기본문제 푸는거 재미없고 귀찮으니 대충 풀어서 그러는거죠. 시험보고 쉬운거틀렸는데 역배점으로 개털려봐야 정신차려요. 부모나 강사가 아무리 혼내도 그 순간뿐.

  • 3. 문제는
    '18.3.25 1:06 PM (210.103.xxx.30)

    본인은 아무 감정이 없다는거요
    쉬운문제틀려서 점수 깎여도 승부욕 없는애라 그런가보다 하고 말죠
    초등도 혁신학교여서 시험부담없이 자랐고 중학교도 자유학기제니
    시험점수 결과로 자극받고 말고할 기회도 없네요
    본인이 느껴야 한다는 말 공감하면서도 방법을 찾고 싶어요

  • 4. ㅇㅇ
    '18.3.25 2:56 PM (180.230.xxx.96)

    실수하는걸 자세히 보세요
    어느부분에서 실수하나
    그부분 연습시켜야죠
    연산도 많이 풀면 실수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687 에어프라이어기 샀는데요 5 사용하시분들.. 2018/06/30 3,876
827686 공주의 남자에서 이민우씨가 한 명장면이 있어요 13 tree1 2018/06/30 3,574
827685 이재명 효과 17 ㅇㅇ 2018/06/30 3,116
827684 할줄아는게 없는데 재택에서 하며 돈벌수있는게 뭐있을까요 12 도움청해요 2018/06/30 5,976
827683 꽃소금은 음식 간할때 넣는 용도인가요? 4 ? 2018/06/30 2,212
827682 취임식 취소한다더니, 또 재난상황실에서 한다네요 10 옘병하네 2018/06/30 2,049
827681 오이부추 김치가 짜요 3 항상봄 2018/06/30 1,323
827680 새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다 젖었는데요 2 이비 2018/06/30 1,780
827679 모기퇴치기 추천 부탁드려요 모기 2018/06/30 748
827678 대명리조트 40평대 욕실두개이면 17 2018/06/30 3,236
827677 원목 마루에 낀 묵은때 어떻게 벗길수 있을까요? 2 오래된 주부.. 2018/06/30 3,491
827676 무슬림남성에게 폭행당한 여성 사진은 가짜다 11 가짜뉴스 2018/06/30 2,452
827675 kt 안심데이터요금 쓰는 분 계셔요?? 3 nnn 2018/06/30 1,086
827674 오유펌글) 혜경궁 빼박증거 대비 13 또릿또릿 2018/06/30 3,562
827673 저녁메뉴 뭐로 하세요 30 On 2018/06/30 5,062
827672 아저씨를 만나기 위해 나는 태어났구나..굳금 명대사..ㅎㅎㅎ 10 tree1 2018/06/30 3,070
827671 빈대떡에 찍어먹는 양파장 어떻게 담나요? 10 수니네 2018/06/30 2,688
827670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추천 받습니다 3 ... 2018/06/30 1,505
827669 길에서 눈에 들어오는 여자들 똑같이 생겼어요 7 .. 2018/06/30 3,937
827668 굳세어라금순아 뒤늦게 보는데 눈물나네요 9 2018/06/30 2,808
827667 성공을 하고 싶으면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보다 더 이름 있는 사람.. 6 스프링 2018/06/30 3,282
827666 서울의 달에서 한석규는 죽는건가요? 4 옛날드라마 2018/06/30 3,763
827665 아이들 시험기간에 뭐 먹이나요? 5 무엇을먹을꼬.. 2018/06/30 1,813
827664 요즘 바지길이 발목 위 8 옷고민 2018/06/30 3,680
827663 우리 문프님 힘드셨던 시절ㅠㅠㅠ 6 또릿또릿 2018/06/3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