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바지락해캄

점순이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8-03-25 11:08:39
바지락을 지난주토요일오후에  3만원주고  싱싱한거로  지인한테  샀는데요   지금  해캄하는중이라고  소금물에  담궈있으니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하루 지난후에   씻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씻을때   보니   찌꺼기가  제법  나오더라구요   먾이  씻었죠    냉고실에  넣어논   바지락을   오늘  아침에   국을  끓여보니   흙탕물인거에요    다  버려야되나요   방법은  없는지요  
IP : 119.204.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5 11:13 AM (124.111.xxx.201)

    모래 조금이면 윗물만 쓰면 되는데
    흙탕물이면 버려야죠.
    흙 삶은 물인데 가라앉힌다고 깨끗할까요?

  • 2. ㅁㅁ
    '18.3.25 11: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냉동에 둿던게 그런상태면 해감은 이제 망친거고
    렌지에 쪄서 속살만 분리해 써야할듯요

  • 3. 그건
    '18.3.25 11:2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해감이 안된게 아니구요
    조개중에 뻘만가득찬 썩은 조개가 섞여 있어서 그래요.

  • 4. 근데 해캄이란 말은
    '18.3.25 11:28 AM (211.178.xxx.174)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많이들 해캄이라고 하는데 틀린말인가요,사투리인가요?
    저희 노모도 해캄이라고 하네요.

  • 5. 바지락
    '18.3.25 11:34 AM (119.196.xxx.112)

    깨끗이 씻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음식하기전 넣을양을 물에담그세요
    그리고 과도로 조개살짝 벌리면 흙인지 소개살인지 보여요
    깨끗이 해감해도꼭 확인하고 음식에 넣어야해요 안그러면 음식망치니까
    그리고 바지락 팔아먹은 지인이 해감방법 안가르켜줬나요?
    돈도 억수로 바가지씻우고 얼마나양이 많은지 몰라도 바가지썻어요
    오래 냉동실에 둔거는 맛없없어요 조금씩 사먹어야지 오래두면 냉동실 냄새나요
    해감방법ㅡ 처음살때 바닷물에 담그어서 오세요 집에서 염도 맞추면 해감잘안돼요
    염도가 안맞아서 바닷물까지 사오세요 사러갈때 아에통을들고가요
    가져다가 그대로 냉장실에 하룻밤 넣어놓으세요 그럼 저절로 해감해요 까만비닐봉지 덮어서
    그다음 깨끗이 씻어서 물기빼고 냉동실에 넣으세요
    저이래나 항구쪽에 사시는 분들은 장보러갈때 플라스틱 바깨츠를 가지고가요

  • 6. sd
    '18.3.25 11:47 AM (49.170.xxx.149)

    냉장고안에서 3일정도 해감한적 있어요.
    그리고 냉동보관...
    된장찌개 끓일때 넣으면 컬리티가 확 달라져요.

  • 7. ㅋㅋ
    '18.3.25 12:08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해캄은 녹조같은 거요... 바지락도 해캄도 물에 사는 놈들이라 헷갈리시는 거 아닐까요

  • 8. 3만원
    '18.3.25 12:36 PM (61.74.xxx.196) - 삭제된댓글

    바지락 6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825 남자들도 아버님은 싫다고 합니다. 2 ㅋㅋㅋ 2018/03/26 3,096
793824 손을 너무 자주 베어요 4 ㅌㄷ 2018/03/26 807
793823 문대통령 그리고 김경수 12 ㅇㅇ 2018/03/26 3,153
793822 요즘 경기 어려운게 맞나요? 11 로또 2018/03/26 4,427
793821 생애 첫 아파트 사전점검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4 ㅇㅇ 2018/03/26 1,984
793820 코스트코 냉동 블루베리 사보신 분~~ 6 ... 2018/03/26 2,980
793819 엑셀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7 항상 2018/03/26 3,917
793818 그래!주인이냐! 노예이냐!. 주인이냐 2018/03/26 550
793817 식비 관련 사소한 팁 하나 공유 43 2018/03/26 26,010
793816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이어트 한약 주문했어요. 7 비만 2018/03/26 2,010
793815 아이 양육방식에 대해 친구에게 한소리듣고 상처받았어요 3 귀여워 2018/03/26 1,544
793814 결혼전 스킨십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5 .. 2018/03/26 7,828
793813 28평형 실평수 18평형 보일러 용량 3 전진 2018/03/26 1,283
793812 82에 계신 시어머니에게 물을께요 36 2018/03/26 8,154
793811 얼마전 어떤제품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인가 뭐 그런거 물어보는 글.. 2 검색 2018/03/26 2,012
793810 쿠폰으로 주문하니까 페퍼로니 햄 대신에 당근을 올려서 준 피자집.. 17 ... 2018/03/26 5,151
793809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2 1 홀릭 2018/03/26 1,333
793808 앞이 캄캄했어요 26 .... 2018/03/26 6,269
793807 말년에 오피스텔, 상가 투자하면 패가망신 할수도 있습니다. 15 쩜두개 2018/03/26 6,042
793806 묽은 주방세제는 방법이 없나요? 4 주방세제 2018/03/26 1,119
793805 어제가 3월달 시작 같았는데 3월말이네요.무서워요. 3 ㅜㅜ 2018/03/26 1,113
793804 제 급여만 까먹고 입금안했다는 사장 11 급여 2018/03/26 4,102
793803 고1 아들이 모의고사 성적표를 가져왔네요.. 17 고1맘 2018/03/26 6,213
793802 비양도와 마라도 중에 한 곳만 간다면? 3 미즈박 2018/03/26 1,030
793801 자고일어나면 오른팔이 많이 저리는데?? 1 대딩맘 2018/03/26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