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도원 미투로 금전적 협박당해
1. ..
'18.3.25 10:58 AM (112.204.xxx.31)https://www.facebook.com/sara.lim.1840/posts/1838229732875258
2. 선우재덕
'18.3.25 11:07 AM (121.147.xxx.87)그 여자 고소 안 하나..
고소해서 본때를 보여 주지.3. ...
'18.3.25 11:15 AM (220.86.xxx.41)흠...언론제보할 의사가 없는데 sns에 글을 쓰나요 뻔히 언론에서 퍼나를것 알았을텐데. 어쨋든 상대측에서도 뭔가 다시 반박기사가 나오던지 할테니 두고보죠.
4. ..
'18.3.25 11:31 AM (223.38.xxx.120)최소한의 위드유 라잖아요
꽃뱀으로 몰려진 진짜 성폭력피해자들을 돕기 위해서죠
꽂뱀 고소해서 언론에 알려지면
지금 미투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거죠
고은 이하 진짜 성범죄자들 얼마나 날뛰겠어요
다들 감안하고 선을 정하고 행동하잖아요
정봉주 a양 고소 빼준것도 그런의미와 맥이 닿아있다고 봐요5. ㅇㅇ
'18.3.25 11:51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최소한의 위드유란 말은
솔직히 공감 가지 않아요.
꽃뱀이라면 그걸 밝히고, 엄벌에 처해야
미투의 진정한 성공과 정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네요.
대중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장기적으로 가야할 일이니 장기적으로
보고 대응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안타깝네요...6. 그냥 그때는 그랬나봅니다
'18.3.25 11:59 AM (210.220.xxx.245)성범죄 다뤄본 변호사였던 대표입장에선 강하게 처리했음했는데 곽도원이 그사람들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좀 여린성격인가봅니다
곽도원은 돈도 어느정도 줄 의사도 있었나본데 변호사입장에선 선의나 호의가 둘리로 변신하는 케이스들을 경험상 많이 보다보니 그래서 그냥 저렇게 글 올리면서 그사람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하는정도로 끝낸것같습니다
정봉주가 a양을 봐준건 아니죠
지금 실체도 없는 a양을 어찌 고소합니까
하여간 프레시안ㅇ과 함께 1억준다던 박훈이나 진중권이나 이번에 질투인건지 관종인건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상하다고 알텐데 오히려 확대해서 사건을 키우네요7. ..
'18.3.25 12:00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미투의 취지나 개념은 좋지만 활동이나 방향을 보면 결론이 나있어요
점점 더 방해하는 인간들 많이 나오고 무너질겁니다8. ..
'18.3.25 12: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분명히 그런 여자들 있을줄 알았어요.
9. 소송을
'18.3.25 12: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하려니 돈이 들고 잘 나가는 네가 좀 보태줘.
안주면 내가 다 말한다. 너도 경험했잖아.훅 갈수 있다는 거
히야... 저 사람들 피해자 맞아요?10. 그 4명은
'18.3.25 12:37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왜 돈이 필요했을까요?
그들도 어려울 겁니다.
미투 폭로 후 일 얻기 힘들죠.
그들이 돈 뺏으러 협박?
여러 의미로 서툰 사람들이네요.
에휴...11. ...
'18.3.25 12:43 PM (175.223.xxx.43)곽도원은 무고나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갔어야 했어요.
12. 하
'18.3.25 2:03 PM (118.37.xxx.8)멍청한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왜 그럴까요. 왜 나서서 미투를 망치냐고요
13. 지금이라도 고소해야
'18.3.25 3:51 PM (122.37.xxx.115) - 삭제된댓글미투로 장사하려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분명 음지에선 협박하는 여자든 남자든 있을거에요.
진짜 미투로 보호받아야할 당사자들이 숨는일이 생길수도 있네요14. ..
'18.3.26 12:38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분명히 그런 여자들 있을줄 알았어요.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