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마지막 모습이 슬프네요

[여운]

죄책감이었을까요. 마지막 모습. 눈에 눈물이 고인 모습이. 음성이 참 여운이 남는 배우에요.

[얼음]

그러게요..
산다는게 도대체 뭔지....
각자의길을 가고 있을뿐이라는데....
내 삶도 미스티라...
잠이오질 않네요

[여기도 법리?]

리턴에서도 살인마가 무죄 받고 자살
미스티에서도 경찰이 못잡고 살인자가 자살

[...]

저는 터널에서 저러면 다른 사람도 다치는데 누가 따라하면 어쩌나
급 다큐모드로 봤어요
차라리 절벽에서 뛰지

[000]

지난주 끝난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도 이재룡 부하직원이
차 몰고가다 속도 높이면서 눈 감는 딱 그런 장면이 나왔는데,,
작가들 대본도 서로 티안나게 베끼기 하는건지 ㅋㅋ
이재룡 극중 이름도 케빈...
리턴에 서준희란 이름 나오더니 미스티 후속 드라마 주연도
극중이름 서준희...
제목도 ' 밥 잘사주는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