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에티켓(노키즈존
시댁어른들도 친정어른들도 애들이 안정되어 있어 좋다고 하거든요.
어릴때도 식사시 식사에 집중하며
소란피우거나 시끄럽지 않았어요.
천성인듯 한데요.
요즘 엄마들 식당오면
아이들과 유쾌하게 웃고 이야기나누는건 좋은데
그목소리가 옆테이블까지 쩌렁쩌렁하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퍼넣고 나왔어요.
노키즈존 이해가 됩니다.
옆테이블에 대한 매너 좀 지켜주세요.
한자리 건너 뛰었는데도 시끌벅적했어요.
다른테이블도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집만 애들톤도 엄마톤도 하이톤에 우렁차더라구요.
저녁 체한듯.ㅠ
주인이 내쫓을 권한 주고 싶어요. 옆테이블 방해되면요
1. ???
'18.3.24 11:02 PM (110.70.xxx.12)애들이 말수가 없으면 애들이 안정돼있다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나요? 이상해요
2. 원
'18.3.24 11:15 PM (180.224.xxx.19)말수가 유난히 많은 조카들과 비교해서 그런 말씀하세요
3. ㅇ
'18.3.24 11:18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요즘 엄마들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코리안들 목소리가 커요
배려없죠4. 조용
'18.3.25 12:00 AM (218.54.xxx.216) - 삭제된댓글우리 할머니는 아이들이 조용하면 그게 아픈거지 정상이 아니라 하셨고요. 님의 아이들이 특히 성향상 조용한거지 그게 정상이고 칭찬받아야하는 일은 아니구요.
다른 사람들 시끌벅적 예의없었다 느낄 수 있지만 그들도 그 날만 그랬을 수 있구요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으시면 룸있는 식당 이용하시는게 좋으실듯 싶네요
레스토랑 클래식 음악 흐르는데 시끌벅적하면 직원들이 주의주니까 그런데 가세요5. ...
'18.3.25 12:28 AM (223.62.xxx.240)세돌안된 아이 데리고 홍대앞 돼지국밥 먹고왔어요. 남편과 큰애도 함께...등맞댄 뒷자리에서 큰소리로 왁자지껄 웃고 떠들고 난리였어요. 인원이 많던데 서로 목청높여 말하더군요. 남편이 애들시끄럽다고 하는데 사실 어른들이 더 시끄럽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의했구요. 저희 막내는 집에서 먹이고 나와서 뽀로로 무음으로 조용히 동영상 감상중이였구요.
6. ㅇㄹ
'18.3.25 1:35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목소리 큰 교회 권사님 모임은요?
중년 불륜 커플 더러운 애정행각은 요?
꼴보기 싫고 불편한 모습은 아이만 있는건 아닌데
왜 노아줌마존 노불륜커플존은 없는데요?
타켓이 아이라... 젊은 아이엄마들이라.. 만만해서 그런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044 | 현금으로 송금할때요 2 | 나마야 | 2018/03/27 | 948 |
794043 | 꼭 봐주세요..사람을 찾아요. 7 | .. | 2018/03/27 | 2,312 |
794042 | 6학년 체육 교과서 질문 | .. | 2018/03/27 | 452 |
794041 | 마봉춘 뉴스 전에 문프 사막체험 보고 가실께요 6 | 영화배우 | 2018/03/27 | 1,419 |
794040 | 70대 남자분 골프티셔츠 사야하는데. 아울렛 어디 괜찮을까요. 3 | ㅡㅡ | 2018/03/27 | 931 |
794039 | 가계약금 받고 계약파기시 복비는? 7 | 블링 | 2018/03/27 | 5,369 |
794038 | 독다니엘 자기관리 잘하네요, 자극받아서 집청소했어요~ 7 | 이방인 | 2018/03/27 | 6,678 |
794037 | 평양예술단에 강산에 김광민합류한다네요 15 | 와 | 2018/03/27 | 2,289 |
794036 | "너 그럴려면 인생 살지마" 이말에 속상하네요.. 8 | .. | 2018/03/27 | 2,056 |
794035 | 마스크를 썼더니 38 | 얼굴섮는 미.. | 2018/03/27 | 20,657 |
794034 | 머리칼이 수세미 같아지는건 유수분 중 뭐가 부족한걸까요? 15 | 머리카락 | 2018/03/27 | 2,665 |
794033 | 남편이 집에 일찍오면 아이 공부 봐주는데요.. 16 | ㅇㅇ | 2018/03/27 | 3,863 |
794032 | 삶의 질을 앗아가는 켈로이드란 병 .. 15 | ㅇㅇ | 2018/03/27 | 8,467 |
794031 | 페이스북 통해 알몸캠 시도하는 것들 조심하세요. 4 | ..... | 2018/03/27 | 1,658 |
794030 | 머리통이 하트형인 사람은 16 | ... | 2018/03/27 | 3,723 |
794029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3 | 홀릭 | 2018/03/27 | 1,066 |
794028 | 24개월 아기..인형 선물 추천해주세요 5 | 이모, 고모.. | 2018/03/27 | 858 |
794027 | 고등학생 야자. 문제 5 | ㅠㅠ | 2018/03/27 | 1,594 |
794026 | 제가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17 | 11111 | 2018/03/27 | 5,301 |
794025 | 이렇게 친절한 엄마라니 7 | 반성 | 2018/03/27 | 2,807 |
794024 | 친구의 말한마디에 마음을 다쳤어요 ㅠ.ㅠ 18 | ... | 2018/03/27 | 8,082 |
794023 | 디스크수술 후 두드러기? 3 | 봄 | 2018/03/27 | 1,144 |
794022 | 전해철 의원이 받은 감사패와 의정활동 수상내역 8 | ㅇㅇ | 2018/03/27 | 561 |
794021 | 꿀떡 다른지역에는 안파나요..??? 22 | ... | 2018/03/27 | 3,035 |
794020 | 중2 아이들 학원 얼만큼 다니나요? 25 | 중2 | 2018/03/27 | 3,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