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자녀두신 선배 엄마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고1맘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8-03-24 21:52:47

이번에 고등학생이 된 딸아이가 저녁먹으면서

갑자기 자율동아리를 하나도 못 할 것 같다고해서요.

자율동아리에 1곳 지원을 했는데

경쟁률이 너무 쎈 곳이라서 떨어진 것 같다고해요..

다른 곳들은 이미 마감이 되어서 못 들어간다고하고요...

정규동아리는 원하는 곳에 들어갔고

입학고사로 20명 뽑는 심화반에는 들어간상태예요..


이런 경우 자율동아리 없이 그냥 1년을 보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남아있는 자율동아리가 있다면

진로와 상관없어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ㅠㅠ

부탁드립니다.....

IP : 121.165.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4 9:58 PM (116.127.xxx.250)

    자율동아리 이젠 생기부에 기재 못한다던데요

  • 2. 좀 지나면
    '18.3.24 10:46 PM (211.245.xxx.178)

    탈퇴하는 애들도 있어서 추가 모집하는 경우도 있어요.

  • 3. 고등맘
    '18.3.24 11:13 PM (118.36.xxx.235)

    자율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동아리에요.
    관심사 같은 친구들 몇 명 모여서 동아리 만들면 돼요

  • 4. 그렇군
    '18.3.24 11:23 PM (39.115.xxx.17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직접 만들면 되지요. 인원이 정해져 있을거에요.
    인원 확인하시고 친구들 정해지면 담당선생님을 모셔야 되서 동아리 담당해주실 선생님께 부탁하고 그러더군요.
    기재 못하는건 중3학년 애들 부터에요.
    동아리 기재 글자수가 500자에요.
    정규동아리에서 하는 활동 위주로 생기부에 글을 적고 자율동아리활동은 글자수가 적어서 생각보단 많이 안적어주더군요.
    본인이 만들면 기장이 되서 리더쉽도 어필하고 더 좋지요.

  • 5. 에혀
    '18.3.24 11:25 PM (223.62.xxx.243)

    제 딸이라 비슷한데 심지어 님네 따님은 원하는 동아리하나는 들어갔네요 ㅠ 아이가 풀이 죽어 지내는 모습보니 정말 맘이 아파요 그넘의 동아리가 뭐라고.. 자율동아리 만들어보는것고 좋은데 워낙 풀이 죽어있어서 지금은 뭔 말을 해도 안먹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833 웬만하면 이런짓 안하는데 이 댓글러들 왜이런가요? 56 ... 2018/03/25 7,716
792832 학습지 교산데요 14 기니 2018/03/25 6,769
792831 하명우 출소전에 캐빈이 죽은거 아닌가요? 3 ㆍㆍ 2018/03/25 3,200
792830 미스티 이경영은 강태욱이 진범이란 쪽지를 왜 보관한 건가요? 5 음메~이경영.. 2018/03/25 5,995
792829 남편이 아이를 발로 찼어요 가슴부분 53 두블르베 2018/03/25 18,327
792828 남편과 자녀계획이 맞지않아요 14 바보 2018/03/25 4,683
792827 미스티 보고 느낀건데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죠? 25 .. 2018/03/25 9,358
792826 욱하는 아빠의 아이였는데요. 4 Dd 2018/03/25 3,298
792825 무지 외반증 수술 했어요 11 발수술 2018/03/25 3,898
792824 미스티 전 괜찮았어요 4 2018/03/25 2,932
792823 미스티 기대했던 결말은 3 뱃살겅쥬 2018/03/25 3,635
792822 결국 미스티는 화려한 패션밖엔 없네요 12 루비 2018/03/25 6,283
792821 1억2천 받고 반신불수 어머니와 83살 아버지 모실의향 있으신가.. 20 aaa 2018/03/25 9,105
792820 그것이 알고싶다. -- 역대급 2부작 6 ㄱㄱ 2018/03/25 5,941
792819 미스티 막방은 3 ㅇㅇ 2018/03/25 2,962
792818 미스티 마지막회 44 ,,,ㅡㅡ 2018/03/25 9,718
792817 토마토 김치를 만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10 김치 2018/03/25 2,125
792816 펌) 이명박이 월 4천만원 접대비로 관리한 기자들 jpg 6 .... 2018/03/25 1,906
792815 근데 김생민도 타팰 2 주복 2018/03/25 5,018
792814 하명우 다 뒤집어쓰네유 3 ㅜㅜ 2018/03/25 3,953
792813 교사 남편 어때요? 8 2018/03/24 6,660
792812 여러분들 제발 후보 확인 좀 하세요 .... 2018/03/24 844
792811 방 얻어주기 1 댕댕이맘 2018/03/24 840
792810 미스티 왠지 명우가 18 Ff 2018/03/24 6,018
792809 결국 반전없이 지진희가 범인인건가요 2 2018/03/24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