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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18-03-24 21:42:12
주변에 회사도 많은동네라 한때 그곳에서 근무도해봤었고
가끔 놀러갈적에도 항상 느꼈던건데
위험한사람들이 많은 동네인거같아요

하여튼 늘 어디선가 사이렌소리가 들렸으며 늘 경찰차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오늘 외식하러 가족끼리 영등포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1층 통유리석으로 앉겠다고 가족들이 그러길래 
아 .. 지나다니는사람 처다보는 자리라 영 내키지않았는데
가족들은 좋다고 해서 앉아서 식사했어여

갑자기 한 60대 건장한 아저씨가 외부에서 유리로 돌진하더니 여자끼리앉은 우리 자리에 막 시비더라구요
막 다리차는 시늉까지하면서 가게안에 들어오려다가 직원이 제지하고 
나중엔 직원이 나가서 떨어뜨려놓고 가는가싶더니 
갑자기와서 바지내리고 자위를 ㅋㅋㅋ

횡단보도가 근처에 있어서 사람도 많았고 지나다니는사람들 실소하면서 구경하더라구요 쫌 셈통 ㅋ

웃긴건 유리창 우리테이블기준으로 양옆테이블에 남자들만 앉은곳은 처다도안보면서
여자끼리있는 우리한테만 지랄지랄 ㅋㅋ

결국 직원이 또 나가서 경찰불러주고 직원이 우리한테 사과햇어요..


IP : 175.116.xxx.23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4 9:44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험한 동네죠.. 타임스퀘어에서 창녀촌 아직도 보이는 거보고 기겁.

  • 2. ..
    '18.3.24 9:45 PM (112.148.xxx.2)

    험한 동네죠.. 타임스퀘어에서 창녀촌 아직도 보이는 거보고 기겁.
    몸파는 여자들이 100원짜리 동전 모은 걸로 타임스퀘어 루이비통 매장가서 가방사려고 하다가
    눈치 챈 매장에서 거절해서 내동댕이치고 난리난 적도 있다고 들음.

  • 3. ...
    '18.3.24 9:5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있기고 들음..

    어이없네요...
    세상 참...

  • 4. ..
    '18.3.24 9:51 PM (175.116.xxx.236)

    헐... 그건 실화인가여... 창녀촌 진짜 그러케 가까이 있는거 알고 너무놀랬떤기억이나네요...
    마치 촬영장세트를 구경한느낌이였어요.. 내가 보고도 진짜 이곳이 그곳맞나 이런느낌..?

  • 5. 설마요
    '18.3.24 9:55 PM (114.201.xxx.217)

    아니 저도 타임스퀘어 가는데...
    한일관 카페마마스 딸기가좋아 거의 한달에 한번 가는데...
    자위라뇨.
    말도 안돼요;;;;

  • 6. 아니 도대체
    '18.3.24 9:58 PM (124.50.xxx.200)

    인도가 그렇게 좁은데 불법노점은 왜 못없애는걸까요?
    노량진처럼 좀 어캐해보지
    타임스퀘어 길건너는 인도가 좁아서 한사람 지나가면 맞은편사람은 기다렸다 지나가야 할 정도인 구간도 있다니까요!?

  • 7. ...
    '18.3.24 10:05 PM (223.62.xxx.135)

    옛날에 택시에서 잘못내려서 거기 창녀촌으로 들어선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혼비백산해서 뛰어서 나왔는데요ㅜ
    거기가 아직도 있나요?
    2018년에?
    그쪽 타임스퀘어니 뭐니 여러가지 좋은데 많이 생긴걸로 아는데
    아직까지도 영등포는 그렇단말이예요?ㅜ
    컥..믿어지지않는 원글님 글이네요

  • 8. ..
    '18.3.24 10:12 PM (175.116.xxx.236)

    믿어지지않는다니 목격자가 그리많고 직원이 경찰까지 불렀는데요? 믿던지말던지 자유지만요 ..ㅎ...
    아무튼 인생살면서 참 거지같은 경험을 해보네요

  • 9. 있죠
    '18.3.24 10:12 PM (118.222.xxx.216)

    지금도 타임스퀘어 옆에 빨간색 조명으로 있어요 그 곳이...진짜 그 길가 노점상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 10. ..
    '18.3.24 10:15 PM (159.65.xxx.47)

    그 뿐인가요?
    노숙자들 누워서 술마시고 있지...
    전 길거리에서 호객 하는 여자도 봤어요. ㅠㅠ
    속된 말로 퇴계라 하죠.
    그 옆 형광불빛 가게들에조차 들어갈 수 없게 나이 먹은 여자들이 길에서요.
    미국 할렘가도 아니고 미군부대 앞도 아니고 번화가 대로변에서 그래서 충격이었어요.
    남자 붙들고 흥정하고. ㅠ
    아홉시도 못돼서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제 아무리 문래동이니 당산이니 어디니 영등포 곳곳이 깔끔하게 정비됐다 해도 그 동네 그런 분위기 싹 없어지기 전에는 주거하고 싶지가 않아요.

  • 11. ..
    '18.3.24 10:17 PM (159.65.xxx.47)

    대림동 쪽은 또 어떻고요.
    가 본 사람만 압니다.ㅠ

  • 12. 이휴
    '18.3.24 10:27 P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운이 지지리도 없는분인가봐요
    영등포사는데 아직까지 아무일없이 잘살고 있고
    집값안비싸고 물가싸고 교통편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네요
    오실분만 오세요 여기도 인서울이고 사람사는곳입니다

  • 13. ...
    '18.3.24 10:30 PM (222.107.xxx.136)

    영등포 골목... 너무 무섭고 노숙자도 너무 많아요.
    솔직히 가고싶지 않은 동네에요.

  • 14. YJS
    '18.3.24 10:30 PM (221.139.xxx.37)

    아는 언니가 예전에 영등포역뒤에 푸르지오 살다 노숙자들때매 이사갔어요.

  • 15. ...
    '18.3.24 10:30 PM (222.107.xxx.136)

    전에 주차하고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 영등포역에서 잠시 만났다가 주차한 곳 찾아가다가 무서워서... 어후

  • 16. 뭐...
    '18.3.24 10:37 PM (61.83.xxx.45)

    집값 싼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 17. 20여년전쯤
    '18.3.24 10:38 PM (183.102.xxx.86)

    영등포 지하상가는 깡패소굴이었죠.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내가 여기서 물건 사면 안된다고 했는데 친구가 맘에 드는 옷이 있어서 매장에 들어갔다가 가격을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불러서 친구가 안 산다고 했다가 몰매맞았어요. 제가 사정사정해서 친구 데리고 나왔는데 그 때 이후로 그 주변에도 안 가요.

  • 18.
    '18.3.24 10:42 PM (116.124.xxx.136)

    그래도 현실은 영등포쪽 아크로스퀘어 30평대11억이라는거 ...

  • 19. 예전 회사가 영등포 였는데...
    '18.3.24 10:43 PM (118.33.xxx.178)

    점심시간에 뒷골목 식당 찾아가다가 바바리맨도 만났습니다.
    2018년 벌건 대낮에 말입니다ㅠㅜ
    타임스퀘어 쪽에는 사창가 있죠, 길 건너서 영등포시장역과 문래역 쪽으로 가는 길에는
    일용직 모집하는 직업소개소가 어찌나 많은지. 70~80년대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영등포역에 도착한 젊은이들중, 남자는 일용직사무실로, 여자는 술집이나 사창가로끌려들어가는 살풍경한 모습이 아직다 그려지는 구역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그 곳에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서 점점 정이 들고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 20.
    '18.3.24 10:45 PM (223.62.xxx.90)

    저도 백화점 갔다 쫄았어요
    밖에 나오니 노숙자들이 헉

  • 21. ㅠㅠ
    '18.3.24 10:46 PM (125.176.xxx.13)

    저희도 영등포 살다 노숙자가 어느날 아는척을 .
    그래서 이사나왔는데
    집값엄청 올랐더라구요

  • 22. 지금도
    '18.3.24 10:47 PM (159.65.xxx.69) - 삭제된댓글

    지하상가 여전하더라구요.
    험한 동네라 그렇게 거칠지 않으면 장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

    근데 고터도 못지 않고 지하상가란 덴 디 그런가 봐요.
    지방 어디에 지하상가 갔더니 상인들 태도가 똑같더라고요.

  • 23. 지금도
    '18.3.24 10:47 PM (159.65.xxx.69)

    지하상가 여전하더라구요.
    험한 동네라 그렇게 거칠지 않으면 장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

    근데 고터도 못지 않고 지하상가란 덴 다 그런가 봐요.
    지방 어디에 지하상가 갔더니 상인들 태도가 똑같더라고요.

  • 24. **
    '18.3.24 10:48 PM (159.65.xxx.69)

    저 위에 흠님은 영등포녀?

  • 25. ...
    '18.3.24 11:09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동네이름이 나오고 이러저러해서 힘들다.불편하다.좀 더럽다.무섭다 등등 이런종류이야기가 나오면 무슨 벌떼처럼 난리나는건 좀그러네요
    사람마음이 솔직히 그런데 모든지역을 천국같다 하고 표현할수는 없잖아요ㅜ
    지난번 중랑구도 그렇고 젊은엄마들 대낮에 술많이 마시는것같다는
    미아?지역인가도 그렇고
    거짓말 하는것도 아닌데 자유게시판에 이런글도 올리는것도 눈치보여야하나봐요ㅜ
    아님 아파트 가격땜에 집값떨어질까 그러시는건지ㅜ

  • 26. 잠실도
    '18.3.24 11:15 P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아니고 이런곳은 어차피 집값싸서 아파트값때문에 그러는건 아니구요
    여기도 사람사는곳이고 실제로 유동인구 엄청나서 그렇게 무섭지 않다 말해주는겁니다

  • 27. 아마즈
    '18.3.24 11:17 PM (1.231.xxx.198)

    그렇게 따지면 서울에 안위험한 동네가 어디있나요
    각구마다 다 유흥가 들있고

    여기서 가장 선망하는 강남구 서초구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흥가가 많은 동네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 28. ..
    '18.3.24 11:43 PM (175.116.xxx.236)

    아맞다 참고로 거기 일하시는 여자 직원분이
    이런일이 이동네에 많다고 말하더라구요 ... 무슨 마가 낀건지;

  • 29. ...
    '18.3.24 11:57 PM (211.177.xxx.63)

    1탄 중랑구
    2탄 영등포구

  • 30. 무슨
    '18.3.24 11:59 PM (58.120.xxx.80)

    세상에 다른 후미진 곳도 아니고 롯백 ㅡ 아직도 있나요? ㅡ 백화점이라는 랜드마크가 있는 곳 맞은편인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아줌마들이 대학생들 잡아끌며 흥정하고 있는 기이한 동네가 영등포인데
    무슨 한번도 그런적없고 아는사람만 우리동네오고.. 이런드립 애잔해요

  • 31. ..
    '18.3.25 12:13 AM (116.127.xxx.250)

    영등포역 주변 위험해요.. 백화점만 왔다 갔다 해요

  • 32. 로또
    '18.3.25 12:20 AM (183.96.xxx.71)

    영등포안살지만 지역거론하면서 어쩐구저쩌구하는거 기분나쁘네요
    님이 단편적인것만봐서 그런거지 대한민국에 100프로 안전하고 안위험할수 있나요?
    뉴스에도 안나오는 사건사고들도많고 이건 강남이라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대한민국에 지역감정이 없어질래안 없어질수가 없겠네요

  • 33. ...
    '18.3.25 12:21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서울에 아직도 창녀촌이 있는 지역이 있나요?
    영등포구말고 딴데도 남아있는곳도 있나요
    아직도 이런데가 남아있다는게 충격이네요 제가 본게 15년전이었던것같은데...ㅜ

  • 34. 로또
    '18.3.25 12:23 AM (183.96.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몸파누 여자들 동전이야기 영등포가 아니라 예전 용산 사창가 카더라에요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지역막론하고 또라이는 다있네요
    이글 불편하니 지우시죠

  • 35. 로또
    '18.3.25 12:28 AM (183.96.xxx.71)

    그리고 몸파는 여자들 동전이야기 영등포가 아니라 예전 용산 사창가 용산아이파크 카더라에요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지역막론하고 또라이는 다있네요
    이글 불편하니 지우시죠 지역감정글이나 마찬가지네요

  • 36. 에헤헤라
    '18.3.25 12:30 AM (180.230.xxx.43)

    집값이 싸다니요???
    알아보니 시장역 아크로타유 25평이 무려10억가까이던데요

  • 37. 로또
    '18.3.25 12:32 AM (183.96.xxx.71)

    그리고 그옆동네 신길뉴타운도 10억이에요
    이제 영등포구도 무시하지마시죠
    영등포구도 마용성처럼 개발되서 서민들은 살래도 살수가 없으니

  • 38. ...
    '18.3.25 12:44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본인 기분나쁘다고 남의글을 마음대로 내리라고 명령할수도 있는건가봅니다
    몰랐네요ㅜ

  • 39. ...
    '18.3.25 1:07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에휴..
    강남 개발되기전에 70년대만해도
    영등포, 여의도 이쪽은 괜찮은 곳이었는데....
    영등포에 첫백화점도 있었고.
    지금은 그때 이후로ㅈ개발이 멈춰진 동네 같아요.

  • 40. 서울토박이
    '18.3.25 1:09 AM (125.176.xxx.253)

    에휴..
    강남 개발되기전에 70년대만해도
    영등포, 여의도 이쪽은 서울에서도 꽤 괜찮은 곳이었는데....
    영등포에 첫백화점도 있었고.
    지금은 그때 이후로 개발이 멈춰진 동네 같아요.

  • 41. 무슨
    '18.3.25 1:39 AM (122.35.xxx.200)

    영등포가 다 그런거처럼 써놨네요. 살아는 봤어요?
    영등포구 자체가 넓어요. 영등포역쪽 유흥가랑 주거지는 달라요. 유흥가쪽이라해도 글처럼은 아니네요.
    교통편리하고 편의시설 잘 되어있고 한강 고수부지 가까워서 운동하고 산책하기 좋아요.
    한 지역 흠집내려는 의도가 보여요.

  • 42. 아무리
    '18.3.25 7:41 AM (59.6.xxx.151)

    성매매가 근절되지 않는 사회악이라 해도
    아직도 사창가 있는 곳에 대형몰들 허가 나는 거 정말이지 ㅠㅠ
    고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상관없어요
    어차피 차로 드나들고 경비 서고 자잘한 장보러 동네로 잘 안 다니니까.
    유해업소 구역에 허가 안 내줘야 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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