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24201504530?rcmd=rn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그제]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경찰관들의 집단 반발에, 한국당은 경찰의 최대 현안인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SNS를 통해 "경찰이 가만히 중립을 지켰으면 독자적인 영장청구권을 주려고 했는데, 경찰에게 센 권한을 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압박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은 더 나아가 경찰을 '똥개'에 비유했습니다.
장제원 몽둥이 막말 폭언을 들으면 누가
미친개인지는 다들 알거임.
14만 경찰에게 사과하고 대변인 사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