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주
'18.3.24 8:22 PM
(118.39.xxx.76)
진심 미친년이네요
돈 300 때문에 애 안락사를 시키는 사람이
개는 왜 키우고
애들 장난감으로 키웠나 보네요
2. ㅜㅜ
'18.3.24 8:27 PM
(124.53.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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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3백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살아 있는 생명을 안락사라니...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저희 강아지 슬개골 탈구로 두다리 3백 들어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 안들고,
수술하고 누워 있는 녀석보니 마음 아프던데요.
진심 욕 나오네요.
3. ...
'18.3.24 8:29 PM
(119.71.xxx.61)
누군가에겐 300이 도저히 지불할 수 없는 큰 돈 일수도 있겠죠
제게도 작은 돈은 아닙니다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자식기르는 사람이 어떻게 ㅠㅠ
4. @@
'18.3.24 8:37 PM
(121.182.xxx.144)
한마디로 애들 장난감이었네요...
보통 정말 자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저리 안락사 안 시키던데요????
그벌 나중에 받겠지요..
5. 세상에
'18.3.24 8:37 PM
(125.187.xxx.37)
너무 화가 나네요
6. 밀키밀키
'18.3.24 8:41 PM
(125.177.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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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견주가 미친....
그런 사람은 인연 끊으세요
저희집도 개 키우지만 두돌 지나서부터 절대 강아지 아프게 안합니다. 점프하고 뛰어다닐때도 강아지 어딨는지 확인하고 뛰어요. 함부로 머리도 안쓰다듬는데 저렇게 큰 아이들이 괴롭혀 죽었다면 견주가 아무 역할도 안한 거에요.
말로만 하지마 하지마 그랬겠죠
7. 로또
'18.3.24 8:43 PM
(39.119.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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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이 어린집이라서가 아니라
그집구석 사람들 인성이 문제네요.
애들부모다 인연 끊을만한 인성들이에요.
8. ..
'18.3.24 8:49 PM
(59.6.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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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들때 있어요.
강아지를 딱 장난감으로 키운거죠.
인성 더러운 인간들
9. ....
'18.3.24 8:52 PM
(39.121.xxx.103)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어려도 개 정말 소중히 하는 애들도 많아요.
저 집은 애들이라도 사악하네요.
그리고 돈없으면 제발 동물 안키웠음 좋겠어요.
아프면 수백 아니 수천까지 들어가는데
그 감당 못할거면 안키워야죠.
저 집구석 정말 망해라!
10. 휴
'18.3.24 9:17 PM
(121.182.xxx.147)
참 이상한게 그동생 애들만 강아지를 괴롭히더라고요
다른 주변애들은 강아지 귀여워하고 다칠까봐 걱정하거든요
그애도 강아지 별로 안좋아하고 애들이 괴롭혀도 하지마 이러고 마는거를 제가 알아서 강아지가 항상 마음에 걸렸었어요
그래서 마침 통화한김에 잘지내냐 물어본거거든요.
아까 그소리 듣고 손이 어찌나 벌벌떨리는지 으~
너무 싫어요.
11. ,,,
'18.3.24 9:24 PM
(1.240.xxx.221)
소시오패스가 문득 떠오릅니다
12. 동감
'18.3.24 9:26 PM
(218.237.xxx.83)
애들이 강아지를 잘 모르니까 자기 마음데로 함부로 막 다루더라구요.. 개가 넘 불쌍함..계속 주무르고 안고 거의 괴롭히는 수준인거죠..
정말 장난감 인형 대하듯!! 그러니 개 성질 나빠지고 이상해지죠..제발 함부로 개 키우지 말았으면..
13. 저라면
'18.3.24 9:32 PM
(119.64.xxx.229)
그런 미친여자랑은 인연 끊습니다
14. 아무나
'18.3.24 9:33 PM
(59.10.xxx.20)
쉽게 강아지 키우고 버리는 게 문제에요.
저건 동물학대네요. 돈 없음 키우질 말지 애들 장난감으로 쓰다 버리는 것도 아니고.. 개가 무슨 죄인지
15. 구런애들은
'18.3.24 9:38 PM
(1.243.xxx.134)
싹수가 노랗네요 ㅜ 강아지 불쌍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찌
16. 헐
'18.3.24 9:38 PM
(218.147.xxx.181)
ㅠㅠ 욕나오네요.
17. ㆍ
'18.3.24 9:41 PM
(223.62.xxx.185)
애들 앞길이 훤하네요 ㅉㅉ
18. ...
'18.3.24 9:42 PM
(27.100.xxx.60)
지옥에 떨어지거나
필시 이생에서 벌을 받을겁니다~
19. ㅡㅡ
'18.3.24 9:52 PM
(49.168.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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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지인집은 아이가 4살인데도
강아지 혼내면 엄마 혼내지 마세요
사랑해주세요 이러고 만질때도 조심해 만지고 그러던데
미친 집구석이네요
20. 흑
'18.3.24 9:53 PM
(99.225.xxx.125)
300이 당연히 누군가에게 클 수 있죠.
그러면 솔직히 말해 그런 분들은 개 키우지 말아야 해요.
갑자기 아프면 그 정도 돈 들어가는거 알고 키워야죠. 돈없다고 그냥 안락사 시키려면 장난감하고 뭐가 다른가요? 수리비 비싸니까 버리는거죠.
21. .....
'18.3.24 9:54 PM
(39.7.xxx.179)
그건 애들 어린 집이라서가 아니라
견주이자 애들 부모가 잘못한 거죠..
저도 큰 애 4살 때 강아지 데려왔어요..
큰 애가 강아지를 사랑한다면서 꼭 끌어안길래
강아지는 너보다 약자이고
사랑한다고 네 마음대로 만지고 껴안는 것은 약자에게 나쁜 행동이라고 가르쳤죠.
애들도 부모가 정색하고 가르치면 금방 배웁니다...
그러면서 강아지랑 서열훈련은 또 시켜야해요..
아이가 강아지보다 서열이 위라고 훈련 제대로 시켜놔야지
안 그러면 강아지가 아이를 만만히 보고 덤빌 수 있어서요...
물론 아이에게 강아지 습성은 또 제대로 가르쳐야되요..
강아지 먹을 것 뺏거나 하는 건 못하게 하죠..
그런 건 강아지를 좀 많이 자극할 수 있어서요...
반대로 아이 먹을 것을 강아지가 뺏는 것도 못하게 서열 훈련 제대로 하고요..
제대로된 견주이자 부모였다면, 그런 슬픈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ㅠ
22. 그쵸
'18.3.24 9:56 PM
(59.10.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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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300 큰 돈이에요. 그러니 강아지한테 최소 천만원 정도 쓸 자신 없는 사람은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해요.
평생 책임지려면 1,2천은 각오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 없이 키우니 문제네요.
23. 흑
'18.3.24 9:56 PM
(99.225.xxx.125)
그리고 그 아이..참 문제네요.
저도 아이 태어나기 전부터 강아지 키웠고 지금 강아지는 13살 아이는 10살이에요. 아이가 어릴때 계속 잡으려고 쫒아다니며 귀찮게 하거나 하면 야단치거나 그게 안되면 격리 시켰어요. 그때가 세살쯤이었는데 5살 8살이면 말이 통하는 나이일텐데..
24. 아 가슴 아프다
'18.3.24 11:20 PM
(175.213.xxx.182)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애들 굉장히 공격적이고 거칠어요.
특히 강아지한테.
강아지 데리고 지나가면 애들이 몰려 놀다가 막 뛰어와 강아지 놀라게 하고 소리 지르고....우리 강쥐둘이 겁에 질려서 짖어대고...늘 있는 일이예요.
이런애들 대부분은 강아지를 안키워봐서 그렇다곤해도 이런건 정말 우리나라애들에게서나 겪는 일이예요.
어릴때 시골에 가면 개울가에서 개구리 보면 마구 돌 던지며 재밌어하는게 한국아이들이죠.
동물을 사랑하는 법을 부모가 가르쳐주질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 원글님의 지인도 부모가 가정교육을 지대로 시키지 않은거에요.
어린애에게 강아지를 키우고 사랑하게 하는것이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가 있어요. 이건 저런 가족에겐 해당이 안되겠네요. 게다가 치료비 없어 죽이다니...애들도 알겠죠. 콩가루 집이네요.
25. 병들었다고
'18.3.25 12:15 AM
(117.111.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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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개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주인없이 아파 고통받는 것보다
차라리 안락사 하는쪽이 낫지않나요
26. 어이없는
'18.3.25 12:40 AM
(58.143.xxx.151)
지들이 다치게 하고 병원비 많아 나온다고 안락사 시키는 집구석 참 쓰레기네요.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데 사람한테 어떨지...꼴같지 않네 정말...
27. 늑대와치타
'18.3.25 1:14 AM
(42.82.xxx.244)
쓰레기가 동물을 길렀네.
28. 휴
'18.3.25 1:40 AM
(121.182.xxx.147)
제가 통화하며 너무 놀라서 조금 티를냈는데 오히려 자긴 돈주고 안락사 시켰다며 큰소리 치더라고요 버리는것들보다 낫다고요 그전부터 여러번 인간이 감정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인거 같은 느낌이있었어요 남편이 강아지가 물면 던진다며 큰소리로 웃더라고요 그때도 정말 화났는데 이번일로 무섭고 상종하기 싫어요
29. 아오 화나~~!!
'18.3.25 1:46 AM
(14.45.xxx.231)
미쳤네요. 저는 인형, 장난감도 소중히 다룹니다.
하물며 살아 있는 생명한테 뭐하는 짓?
30. 300이 문제가 아니라
'18.3.25 6:56 AM
(42.82.xxx.100)
300 돈 들이느냐. 안락사 하느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살아있는 강아지를 무생물 취급해서 온갖 고통주다가
마지막에는 골반뼈까지 으스러뜨리고
그런 악마같은 아이를 키우는 악마같은 엄마라는 년.
그것들 행태가 문제지요.
생명을 똥보다 못하게 취급하는 년놈들이 300이나 들여서 치료할리는 원래 만무했고요.
300이나 들게 아프게 된 과정까지의 그 강아지의 고단했던 삶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지은 죄는 어디 안갑니다.
그 엄마라는 년하고 무개념에 잔인한 그 아이들도 벌받을거에요.
그런 악마같은 인간하고는 인연 끝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