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매일 좋은 식재료로 업그레이드 한 음식 아니면 고급진 해외 여행

.....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8-03-24 18:16:03
쓰잘데기 없는 고민인 것 같기도 하고 말 장난 인 것 같기도 한데
고민하고 타협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싫어서요
그냥 장 볼 때와 (좀 아끼고 타협하면서) 먹고 싶은 거 좋고 비싼 재료로 고민 없이 사는 거의 차이가 일년에 천만원 정도인 거 같아요.
여행도 이것 저것 고민하고 빡세게 다녔을 때와 설렁설렁 다니는 일정에 기간도 좀 늘리고 호텔이나 식당 업그레이드 하고 자유 여행으로 가는 거면 천만원 정도 더 들 거 같고요. 둘 중에 뭘 할까요?
IP : 223.62.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18.3.24 6:18 PM (118.39.xxx.76)

    사람 마다 다른 데...
    전 먹는 거요
    세 개 먹을 거 한 개 먹고
    네 번 먹을 거 한 번 먹고
    제대로 먹자

    여행은 럭셔리로 안 가도 되요
    많이 보고 많이 즐기면 되요

  • 2.
    '18.3.24 6:19 PM (125.132.xxx.156)

    음식요ᆢ
    나이드니 여행이 걍 귀찮아요 고급여행을 못해봐서 그런가

  • 3. 나도 먹자파
    '18.3.24 6:19 PM (121.151.xxx.26)

    식생활과 레저비교했을때
    저는 식생활이 훨씬 중요해요.

  • 4. ㅎㅎ
    '18.3.24 6:25 PM (190.17.xxx.237)

    저도 365일 먹는거요. 싼 음식재료와 신선한 비싼 재료 맛이 틀리죠. 한국에서 비싼 재료로 맛넨 음식점은 너무 비싸고요. 집에서 비싸게 해먹겠어요.

  • 5. ..
    '18.3.24 7:27 PM (116.32.xxx.71)

    저도 식재료요. 가족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라 식재료가 우선이라고 봐요.

  • 6. wii
    '18.3.25 1:03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쪽이네요.
    식재료 중요한데 싱글이고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좋은 걸로만 장을 봐도 큰 차이 안 나요. 기본 식재료 많이 신경써서 새우젓 멸치젓 발사믹 당분 다 신경써서 사는데도요.
    여행은 여유롭게 길게 멀리 하고 싶은것 돈 때문에 못하지 않으니 혼자서도 천만원 정도는 부담없이 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844 예전에 받은 명함 주소로 홍보물 보내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릴까요.. 개인정보 2018/03/25 532
792843 원룸임대 하시는분들 사업자 등록 하셨나요? 6 ff 2018/03/25 3,033
792842 자기맘대로 살면 되는거 맞나요? 7 2018/03/25 2,569
792841 신문에 부고 내는거 왜 그런거에요??? 9 유명인사도 .. 2018/03/25 5,318
792840 엄마야 아닌 밤중에 가방대전 15 2018/03/25 8,875
792839 지진희 마지막 모습이 슬프네요 4 여운 2018/03/25 6,108
792838 일본 사시는 중년 아주머니께 어떤 선물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9 2018/03/25 2,050
792837 케빈리 참 찌찔해요,,, 8 Bluemo.. 2018/03/25 5,518
792836 군도 적폐대상이네요. 3 그것이알고싶.. 2018/03/25 1,660
792835 하명우가 서은주한테 너 때문이란 말 진짜 짜증나네요 13 짜증 2018/03/25 6,688
792834 시부모에게 안부전화문화 속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41 ... 2018/03/25 9,583
792833 웬만하면 이런짓 안하는데 이 댓글러들 왜이런가요? 56 ... 2018/03/25 7,718
792832 학습지 교산데요 14 기니 2018/03/25 6,769
792831 하명우 출소전에 캐빈이 죽은거 아닌가요? 3 ㆍㆍ 2018/03/25 3,202
792830 미스티 이경영은 강태욱이 진범이란 쪽지를 왜 보관한 건가요? 5 음메~이경영.. 2018/03/25 5,995
792829 남편이 아이를 발로 찼어요 가슴부분 53 두블르베 2018/03/25 18,328
792828 남편과 자녀계획이 맞지않아요 14 바보 2018/03/25 4,684
792827 미스티 보고 느낀건데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죠? 25 .. 2018/03/25 9,360
792826 욱하는 아빠의 아이였는데요. 4 Dd 2018/03/25 3,298
792825 무지 외반증 수술 했어요 11 발수술 2018/03/25 3,900
792824 미스티 전 괜찮았어요 4 2018/03/25 2,933
792823 미스티 기대했던 결말은 3 뱃살겅쥬 2018/03/25 3,635
792822 결국 미스티는 화려한 패션밖엔 없네요 12 루비 2018/03/25 6,283
792821 1억2천 받고 반신불수 어머니와 83살 아버지 모실의향 있으신가.. 20 aaa 2018/03/25 9,105
792820 그것이 알고싶다. -- 역대급 2부작 6 ㄱㄱ 2018/03/25 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