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만봐주세요)하나님 진짜계시는건가요? 안계시죠?
죽도록기도했는데 내가기도하는 꼭 그반대로만 현실이
흘러가네요
지옥같아요
1. 스스로 계신분
'18.3.24 4:45 PM (211.219.xxx.194)감히 사람이 어떻게..
힘드시지요.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저도 제가 죽을만큼 원하고 기도하던것과는 상관없이 응답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원망하는 맘도 들기도 했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다 알 수가 있을까요.
우리의 수준만큼 하나니을 이해하는거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님의 아픈 마음을 함께 아파하시며, 또 다른 일을 하나님께서 하실겁니다.
지치지 마시고, 다시 기도의 자리로~~2. 거 참
'18.3.24 4:4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믿고 계시는 목사님께 직접 물어보세요
헌금 많이 냈을텐데~~~3. ...
'18.3.24 4:51 PM (59.13.xxx.41)윗님
기독교맘 봐주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들어와서
이렇게 글쓰시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원글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4. ...
'18.3.24 4:51 PM (58.226.xxx.46)있기는 개뿔.
머리 달려있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길.
저기 촌구석 유목민족이 믿던 신이 존재 하겠소?
그인간들 믿는 상경이라는것도 다 짜집기 수준이라는거
이제 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5. 음
'18.3.24 4:51 PM (222.101.xxx.249)원글님이 원할때 딱 주면 그건 점집에 복채내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6. ㅋㅋ
'18.3.24 4:58 PM (58.226.xxx.46)질문이 잘못된거지
개독한테 하나님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있다고 그러지.7. 뭐야?
'18.3.24 5:00 PM (182.224.xxx.120)59.6.xxx.30
58.226.xxx.46
제목에 기독교만이라고 써있음에도
들어와서 깽판치는 인격들은
교회 안다니니 뭐 같이 악만 남았구나8. 기도응답
'18.3.24 5:01 PM (118.38.xxx.204)못 받았다고 생각되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글쓰신 분의 상황이 많이 힘들기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붙드셨겠지만,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글쓰신 분이 하신 것은 기도하면서 의도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인간의 힘을 뛰어넘는 전능한 종을 부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9. 저도
'18.3.24 5:28 PM (121.154.xxx.40)하느님 믿지만 기원 하는 기도 하지 마세요
감사 기도만 하시면 편해요
사람은 팔자대로 사는거고
하느님은 사람일에 관심 없습니다
고로 하느님은 존재 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만들어낸 우상 입니다10. 위에분
'18.3.24 5:33 PM (118.38.xxx.204)팔자대로 사는거라구요.
하나님은 사람일에 관심없다구요.
스스로 만들어낸 우상이라구요
그런데 믿는다구요? 무얼 믿는건지 몰라도 하나님은 아니시네요.
글쓰신분은 심각하시니 농담하지시 마셔요!11. 삼천원
'18.3.24 5:3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어떠한 상황이든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12. ..
'18.3.24 6:04 PM (125.209.xxx.28)저도 교회도 빠져보고 기도도 죽어라 해봤지만 결론은 하나님은 없다에요.
있다고하면 악마편인게 확실하고요. 이 세상은 악한 사람들이 일이 더 잘 풀리는 악한 곳임엔 틀림없는데, 그걸 그렇게되게 놔두는게 신인가요? 하나님 따윈 없어요.13. ㄴㄴ
'18.3.24 6:22 PM (122.35.xxx.109)하나님은 계십니다
조금만 더 기도해보세요
다이아몬드를 캐려던 광부가 바로 한삽만 더 파면 되는데
바로 직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더군요
그리고 만약 자꾸만 다른쪽으로 일이 흘러간다면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계시니 믿고 따르다보면
결국엔 더 좋은 일로 나타날겁니다
하나님의 뜻은 깊고 오묘해서 사람이 헤아리기 어렵거든요14. ...
'18.3.24 6:23 PM (86.161.xxx.170)원글님이 정하고 하나님께 계속 달라고 하면 상황이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으면 그 반대로 흘러갈 수도 있어요. 그전에는 원하는걸 달라고 기도많이 했는데 정작이지 주셨지만, 그게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걸 안순간, 기도하는 방법을 바꿨어요. 하나님께 모든걸 의지하고 맡기며 그분이 정해주신 길을 가겠노라구요. 다만 절망하지 않도록 그 과정을 저와 함께 하시어 너무 힘들지 않게 해달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기도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15. ...
'18.3.24 6:45 PM (112.204.xxx.31)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기도는 왜해요?
16. 계십니다
'18.3.24 7:10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당신의 행동이나 얼굴을 봐도 사람들이 모르게 금식기도 해 보세요.
마태복음 제 18장 21절
마귀가 삭제함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고 하시더라"17. 계십니다
'18.3.24 7:13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당신의 행동이나 얼굴을 봐도 사람들이 모르게 금식기도 해 보세요.
마태복음 제 18장 21절
마귀가 삭제함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고 하시더라"
그런데 금식 기도 진짜 어려워요18. 계십니다
'18.3.24 7:20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그런데 기도중에도 마귀가 방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4_dyCEsGqA19. 포기하지마세용
'18.3.24 8:12 PM (125.182.xxx.173)저도 요즘 힘든데 문제발생의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에게 집중할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그냥 그 행복을 알기때문에 힘들어도 버티고 있네요.
사실 요즘은 열심히 하지도 않구요...
계속 힘들때도 많은데 하나님께 다시금 열심히 나아가야지요....
하나님과 함께 할때 제일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며....20. 음
'18.3.24 11:39 PM (58.79.xxx.212)하나님은 계시지요.
Cs루이스 의 순전한 기독교 추천합니다.
부모님이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부모가 없다고 말하지 않지요.
내가 세상에 존재함이 부모도 있다는 증거이듯
기도가 응답되지않는다고 하나님이 없다 말할수는 없겠지요.
많은 사람들니 하나님과 기도를 오해합니다.
하나님은 알라딘에 나오는 요정 지니가 아니랍니다.
님의 소원을 들어주는 분이 아니라 좋으신 아버지이시죠.
그래서 기도를 다 들어주실것으로 오해하는데..
우리가 자녀가 해달란다고 다 들어주지 않지요.
때로는 그것이 자녀를 위한길이기때문이듯.
그안에 수많은 우리가 이해못할 이유가 있지요.
그러나 그분을 알게되면 신뢰하게 되고 기다릴수있겠지요.문제는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는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잘되는것을 바라시는 아버지이지만
기독교의 궁극적인 소망은 죄인된 우리가 천국에 갈수있도록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사형수가 사형을 면제 받았다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그것도 아무 죄없는 분이 나대신 죽음으로 면제받았다면요.그 분의 아버지께 찾아가 백번이라도 고맙다고 하겠지요.그런데 그분께 드린 간청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모든것이 없다 할수있겠습니까.
부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아시길 기도합니다.
악인을 내버려두니 하나님이 없다하시는분들.
당신은 의인입니까?
하나님의 기준은 세상기준과다릅니다.
한국법과 미국법이 다른것은 당연한데
세상기준과 하늘의 기준이 다른것이 마땅하지 않나요?
그분의 기준은 이것입니다.
지금은 은혜의때로 모든자가 회개할기회를 주시는 때이고.
곧 심판의 날이 옵니다.
그때는 아무도 회개할기회가 없습니다.
심판만 있습니다.
하물며 박근혜나 최순실도 절차와법진행을 따라 구속하고 처벌하는데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에게 절차와 진행과정이 없을까요?
심판날에는 모두 두려워 떨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악이 있어서 절대자가 없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속임수가 없습니다.
그게 바로 사탄이 여러분을 속이는 대표적인 거짓말입니다.
성경과 하나님을 막연히 알면서 함부로 결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천년 피를 흘린 순교자들은 다 멍청해서 속은게ㅜ아닙니다.
어리석고 얕은 논리에 넘어가지 마시고
Cs루이스나 재커라이어스의 책들을 한권이라도ㅜ읽어보십시오.
당대 최고의 지성들이 회심후 쓴 글입니다.21. 체험
'18.3.25 12:48 AM (108.168.xxx.41)제 개인적 경험은
하나님은 인간이 인간을 도와주듯 예측 가능한 눈에 바로 보이는 도움이 아니라
때로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방식으로 하시기 때문에
인간들은 왜 안도와 주실까 왜 기도해도 이렇게 될까 하는데
하나님은 어떤 큰틀을보고 뜻을 가지고 과거 미래도 보고
인간의 방식과 다르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줘도 그게 도와준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저는 내가 저번에 벼랑끝에 서있을때 도와주셨듯 저번에도 도와 주셨으니
이번에도 도와 주실거야 하는 마음으로 힘들수록 억지로라도
감사기도 드립니다22. 흰구름
'18.3.25 12:53 AM (61.78.xxx.132)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상이 있는 존재 ㅡ흰수염 할아버지같은ㅡ위에서 내려다보며 벌주는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에너지 ㅡ사랑ㅡ신 이 아닐까요?23. ....
'18.3.25 1:17 AM (125.176.xxx.253)기도하는대로 다 들어주면 안돼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탐욕이 끝이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니까요.
그리고 어린아이가 초코렛 달라 칭얼대도.
엄마가 아이에게 좋지 않을 것 같으면 절대 허락하지
않죠.
마찬가지입니다.
님에게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안들어주시겠지요24. .,
'18.3.25 9:03 AM (211.178.xxx.205)좋은말씀든ㅅ감사합니다
근데 제가구하는게 독은아니에요
가정의평화입니다
공ㅈ의를위한거에요
근데그게 저한테독이라안주신다구요?
그럼 가정을 지옥으로만들어서
결국은 하나님얼굴에먹칠하고
하나님은없다는 생각으로 믿음저버리게하는게
하나님뜻이라구요? 아닙니다
아무리 인간과하나님생각이다르대도 그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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