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 주는 거..오버일까요?

ㅇㅇ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8-03-24 12:12:03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들이랑 친분이 있어서 주말에 키즈카페에서 모여 놀기로 했는데요..

얼마전 제가 유럽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아이용 어린이 치약을 많이 사와서 하나씩 드리면 좀 이상할까요? 괜히 오바하는 것 같으면 안하려구요..

IP : 223.62.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8.3.24 12:12 PM (211.172.xxx.154)

    좋죠

  • 2.
    '18.3.24 12:18 PM (49.171.xxx.160)

    좋아할듯요.
    애들 어릴수록 좋은 치약 쓰더라구요.

  • 3.
    '18.3.24 12:33 PM (116.42.xxx.32)

    치약 좋습니다
    부담 없구

  • 4.
    '18.3.24 12:40 PM (123.143.xxx.133)

    좋은데요?
    벨레다같은거 많이 쓰잖아요.
    우리나라꺼는 달다고..
    좋아할것같아요.
    받아도 부담없고

  • 5. 로또
    '18.3.24 12:4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부담이 왜 없어요
    받은 엄마들 다음에 모일때 뭐라도 챙겨야하나 그렇죠
    그냥 넘어가세요.

  • 6. 원글
    '18.3.24 12:50 PM (223.62.xxx.13)

    아.. 다른 엄마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 7.
    '18.3.24 1:28 PM (121.185.xxx.67)

    치약하나가 뭔 부담이요

    그냥 주세요

  • 8. ///
    '18.3.24 1:40 PM (1.224.xxx.86)

    그런 분위기에서 치약 하나씩 받는거는 별로 부담안될거 같은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나도 다음에 뭐 생기면 줘야겠다 정도 마음은 생길거 같지만 좋은마음으로 그런 생각들거 같아요

  • 9. 지니
    '18.3.24 1:47 PM (180.134.xxx.83)

    고마울 것 같아요^^

  • 10. ...
    '18.3.24 2:14 PM (180.70.xxx.99)

    좋지요 뭐~~

  • 11. ㅇㅇ
    '18.3.24 2:37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딱 좋아요.

  • 12. 놀자
    '18.3.24 2:55 PM (180.69.xxx.24)

    그정도 기분좋고 유쾌해요
    그보다 과하면 부담이고요
    포장 같은거 하지말고 재미로 사와봤어요~~ 하세요

  • 13. 저도
    '18.3.24 3:04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아기엄마인데 서로 부담없고 좋아요

  • 14. ..
    '18.3.24 4:11 PM (1.227.xxx.227)

    포장하지 마시고 나눠드림 다들 좋아할듯해요 치약가지구 뭔부담씩이나요^^그저 고맙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31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59
796130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100
796129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508
796128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216
796127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512
796126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225
796125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616
796124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557
796123 목회자 쌤님 2018/04/02 606
796122 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36 ㅇㅁㄴ 2018/04/02 5,499
796121 시부모님 12 며느리 2018/04/02 2,955
796120 6살 사교육 안시켜도 돼죠? 23 6살 2018/04/02 4,383
796119 아기 발달이 걱정돼요 22 18개월 2018/04/02 4,227
796118 일본공연하는 kpop가수들의 일본어로 노래하기 10 짜증 2018/04/02 1,928
796117 김민종 예전에 인기 많았나요? 9 반짝 2018/04/02 2,632
796116 김생민은 여하간 지 잘못 인정하는데 오달수는 끝까지 49 ㅇㄹㄹ 2018/04/02 16,911
796115 직장에서 대드는 아랫사람. 12 .. 2018/04/02 5,446
796114 40대중반 가려움증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18 초6맘 2018/04/02 5,215
796113 어린이집 적응시키다 눈물바람났어요ㅜ 28 .. 2018/04/02 6,194
796112 김명민 새로하는 드라마 보는데 또 sm뿌리기네요 7 고구마가좋아.. 2018/04/02 4,175
796111 공부하나만 놓으면 부딪히고 스트레스 받을일 없음 놓는게 현명하겠.. 4 2018/04/02 1,683
796110 괴롭힘 당하는 아이때문에 가슴아파요 19 ㅜㅜ 2018/04/02 5,997
796109 Ithaca 공항에서 Cornell 대학까지 4 mornin.. 2018/04/02 1,200
796108 고3 아들 카드 쓸 때마다 문자 오는데요, 기분 묘해요 26 고3 2018/04/02 15,182
796107 나흘 뒤 1심..박근혜 생중계 원치 않는다 자필 답변서 3 기레기아웃 2018/04/0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