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황당한 꿈 꿔보셨나요??

와....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8-03-24 08:58:27

저는 어제 역대급으로 황당한 꿈을 꿨어요.

글쎼 조카(시누이 아들)가 알고보니 제 아들이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제 난자가 사용되었대요.

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저는 암만 봐도 제 아이 같지 않고 키울 생각 조금도 없고...

가끔 꿈에서조차 이건 꿈일거야, 말이 안돼...그러는데

이 꿈은 너무 생생해서 그런 생각조차 안 들더라구요.

아침에 깼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그게 꿈이라서.

IP : 175.2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4 9:34 AM (211.48.xxx.170)

    진짜 황당한 꿈이네요
    시누이 아들이 제 아들이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소름~

  • 2.
    '18.3.24 9:37 AM (58.231.xxx.36)

    스트레스받을일을 앞두고 꾸는꿈입니다

  • 3. 한지혜
    '18.3.24 9:37 AM (211.114.xxx.56)

    아침 드라마 보지 마세요.

  • 4. ㅇㅇㅇ
    '18.3.24 9:52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떤여자와 결혼하는걸
    제가 그냥 보고있어요
    시어머니가 저보고 손주들이 더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어나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실제로는 착한 남편입니다

  • 5. 윗님도
    '18.3.24 10:08 A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아침드라마 끊으세요~ㅋㅋㅋ

  • 6. 저는
    '18.3.24 10:11 AM (175.209.xxx.57)

    아침 드라마는 커녕 드라마 자체를 별로 안 봐요. ㅠ
    가장 최근에 본 게 상속자들이예요. ㅠ

  • 7.
    '18.3.24 10:29 AM (210.96.xxx.161)

    진짜 황당하네요

  • 8. ..
    '18.3.24 10:43 AM (175.116.xxx.126)

    정말 황당한 꿈이네요. 꺠서 너무 행복 했을것 같은 ㅋㅋ

  • 9. ..
    '18.3.24 2:57 PM (1.253.xxx.9)

    전 시조카 좋아하고 게다가 저희 시조카들은 다 커서 전 좋을 거 같아요
    자식이 많은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075 진공 청소기) 먼지봉투와 먼지통 어떤 게 더 나은가요? 9 질문 2018/03/24 2,127
793074 맛난 다마리 간장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9 다마리 2018/03/24 2,026
793073 얼굴 한번 안보고 들이대는 남자 피해야죠?? 3 00 2018/03/24 1,721
793072 문경맛집 좀 소개해주세요 1시간이면도착 7 야름 2018/03/24 1,474
793071 서초래미안아파트가격 제가 맞게본건가요? 9 내집마련 2018/03/24 4,500
793070 장어를 사왔는데 아까워서 뼈랑 머리까지 달라고 했어요ㅜ 그 다음.. 2 장어머리 2018/03/24 1,974
793069 아이고 류필립은 29 ㅂㄴ 2018/03/24 9,287
793068 초딩 유럽여행 간다면 몇학년정도가 그래도 낫나요? 4 ㅇㅇ 2018/03/24 1,233
793067 아이들 사회성 고민이예요 7 엄마 2018/03/24 1,755
793066 이태임 정윤희랑 닮지않았어요? 37 .. 2018/03/24 6,836
793065 연극 아마데우스 보신분 2 2018/03/24 471
793064 제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택한다는 말 1 부끄러웠는데.. 2018/03/24 637
793063 부자 친정을 둔 집들 중에 결혼에 의외로 쿨한 경우도 많은 것 .. 10 00 2018/03/24 5,948
793062 유노윤호 누가 데려갈지.. 56 ㅇㅇ 2018/03/24 28,205
793061 최영미, 'n'을 'En'으로 쓴게 가장 큰 용기였다 5 oo 2018/03/24 2,859
793060 고등아이 교복 같은 사이즈로 두벌씩 샀는데요. 4 고등 교복 2018/03/24 1,008
793059 커피끊은지 3일째 죽겠네요..ㅠㅠ 24 축복의포션 2018/03/24 6,088
793058 제가 여기 글쓰면서 느낀점이...ㅎㅎㅎ 5 tree1 2018/03/24 1,663
793057 머라이어캐리와 셀린디옹의 가창력 5 아련한90년.. 2018/03/24 1,143
793056 토다이와 마키노차야 중 어디가 맛나요??? 6 타이홀릭 2018/03/24 2,143
793055 비행기 몇살부터 성인요금 받나요? 8 ㅇㅇ 2018/03/24 2,803
793054 제주항공 인천공항출국인데요~항공 티케팅 죄석 관련해 문의 드려요.. 4 보통의여자 2018/03/24 961
793053 치과 불법진료....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_-다 그런가요.. 8 ㅋㅋ 2018/03/24 2,611
793052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 주는 거..오버일까요? 13 ㅇㅇ 2018/03/24 2,735
793051 동생 시어머니가 동생통해 반찬을 한번씩 주시는데요 12 ㅇㅇ 2018/03/24 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