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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18-03-24 08:00:07
저는 한관종이요..
저도 평범한 피부를 갖고 싶어요ㅜ
IP : 39.7.xxx.11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
    '18.3.24 8:03 AM (121.135.xxx.185)

    눈이요..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나요. 우리나라에서 이 수술 젤 많이 해봤다는 의사한테 가서 눈물샘 뚫는 수술 하고 안과 부분 명의란 명의는 다 찾아다녔는데도 여전히 샘솟는 내 눈에 대해선 노답....

  • 2. 망할 한포진이요
    '18.3.24 8:07 AM (175.223.xxx.215)

    고생 바가지로 하고 있어요

  • 3. @@
    '18.3.24 8:08 AM (58.121.xxx.139)

    키 ㅎㅎ 173이네요

  • 4. 강철
    '18.3.24 8:21 AM (175.116.xxx.169)

    강철 수세미 머리카락이오
    한번도 이런 머리칼은 본적이 없어요

  • 5.
    '18.3.24 8:29 AM (123.111.xxx.10)

    라고 할랬는데..
    173 님 이겼습니다. 저는 172^^

  • 6. 헐 ~ 나도 쓰고 싶다..
    '18.3.24 8:41 AM (122.38.xxx.154)

    저 최전성기때 100m 달리기 15초요.. 체력장등급은 1급위의 특급이요..

  • 7. 달리기
    '18.3.24 8:46 AM (222.152.xxx.157)

    전 100m 달리기 24초
    근데 체력장 1급. ㅋㅋ

  • 8. 크헉
    '18.3.24 8:49 AM (175.120.xxx.219)

    남자?ㅋㅋㅋㅋ

  • 9. 한관종
    '18.3.24 8:51 AM (175.223.xxx.56)

    한관종있고
    눈물샘도 막혔고 삼성병원에서 수술했으나 똑같고

    체중도 ....

  • 10. 123님..
    '18.3.24 8:57 AM (58.121.xxx.139)

    173보다 172가 더 예쁜 키네요. ㅎㅎ

  • 11. ㅇㅇ
    '18.3.24 9:02 AM (223.62.xxx.84)

    전 눈동자색이 연한 갈색이에요. 약간 푸른빛도 돌고 눈동자만 보면 조상을 의심해도 될거에요.

  • 12. dd
    '18.3.24 9:03 AM (50.205.xxx.66)

    키요. 176입니다.
    몸무게요. 60넘습니다.
    닭살이요. 종아리 뒷편이랑 팔에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

  • 13. 음...
    '18.3.24 9:04 AM (175.209.xxx.57)

    변비 없는 거?
    매일 아침 물 한 잔 마시고 정확히.

    오리궁뎅이 (남들은 부러워 하지만 평생 컴플렉스)

  • 14. 궁금
    '18.3.24 9:06 AM (221.138.xxx.73)

    궁금해서 그런데 키 172,3의 키가 평범하지 않을 범주에 들어가는 키인가요?
    우리 딸이 172인데 위에 글 보니 전 아주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깨밭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ㅜ,.ㅜ

  • 15. ...
    '18.3.24 9:08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와...저도 달리기 드럽게 못해서 22초안에 못뛰는데
    저위에 24초 분도 계시네요^^
    누가 왜 천천히 달리냐 소리도 들었네요.

  • 16. ....
    '18.3.24 9:18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고도근시...그리고 왼쪽 귀 안들림......

  • 17. 비욘세 엉덩이
    '18.3.24 9:19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흑인 엉덩이라 정말 엉덩이 끼고 허리 남고 미스땐
    그러다가 지금은 쳐지니 감당 안됩니다 흑

  • 18. ㅇㅇ
    '18.3.24 9:21 AM (175.223.xxx.137)

    학교 다닐때 전교에서 피부하얀애로 불렸어요.
    나중엔 건강한 피부색유행할때는 흰색피부 촌스럽다고 ㅋㅋ 근데 햇빛알러지 심해서 여름에도 긴팔밖에 못입어요 ㅠㅠ

  • 19. ss
    '18.3.24 9:21 AM (175.112.xxx.122)

    45세인데 똥배 하나도 없어요. ㅋ 가슴도 없... ㅠ

  • 20. ㅇㅇ
    '18.3.24 9:22 AM (223.62.xxx.84)

    175.209님 찌찌뽕~~ 저도 오리궁뎅이에요 . 컴플레스 였고.
    남들 앞에서는게 (뒷모습보이며) 극도로 싫었어요

  • 21. ㅇㅇ
    '18.3.24 9:23 AM (180.212.xxx.204)

    음...눈치 빠른거?ㅎㅎ
    누군가 무슨 말을 하면 늘 남보다 먼저 알아차려요.
    유머든 뭐든 ㅋㅋㅋ

  • 22. ㅁㄴㅇㄹ
    '18.3.24 9:24 AM (121.135.xxx.185)

    오리궁뎅이...남들이 부러워 하나요?..;; 처음 듣는 얘기...

  • 23. 한지혜
    '18.3.24 9:28 AM (211.114.xxx.56)

    사람 보는 눈이 있는 편이에요. 그 사람을 무엇에 비유도 잘 하고

  • 24. 221님..
    '18.3.24 9:32 AM (58.121.xxx.139)

    통계에 따르면 여자키 172가 20대 여자 상위 3%키에요..특별한 신장이긴 하죠.. 여기선 키 큰여자에 대한 많은 논쟁이(?)있지만 실제로 173으로 살아보니 엄청 장점이 됩니다. 몇억 유산 물려받은 것 보다 나아요

  • 25. 여자
    '18.3.24 9:43 AM (110.70.xxx.14)

    키 170 이상이면 평범하지 않은군에 들어가는거 맞죠
    키만 너무 커 이소리 많이 듣고 살아요
    키만 크고 인물 딸리는 녀들이 많아서..
    여튼 튀는거보단 아담하고 작은키 여자한테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 26. ....
    '18.3.24 9:50 AM (180.230.xxx.161)

    좀 많이 감성적이에요..
    어쩔땐 제 자신이 힘들 정도로요ㅜㅜ

  • 27. 새알심
    '18.3.24 9:51 AM (125.177.xxx.46)

    23첫댓글님
    저도 눈물샘뚫는 수술 예정인데
    전신마취후 뼈뚫는 수술요. .
    그거 하셨는데도 효과없어요?
    김*과 정제*부원장님요

  • 28. 특별
    '18.3.24 9:53 AM (118.222.xxx.216)

    100미터 빠른것도 능력이면 느린것도 능력으로 되나요?
    저는 100미터 30초입니다 다리가 불편하거나 평발도 아닌데..ㅡㆍㅡ;;;

  • 29. 웃어보아요
    '18.3.24 9:57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양귀비 닮은 얼굴이요.
    당나라의 미인상이 얼척이 없었다는...

  • 30.
    '18.3.24 10:01 AM (218.233.xxx.91)

    몸 구석구석 비립종 있고요.
    기묘증? 알러지 다 있었죠.
    나이 먹으니 알러지는 시들해지네요.
    아님 편해져서인지.

  • 31. 달려야하니
    '18.3.24 10:13 AM (182.222.xxx.37)

    저 위에 님, 100미터 달리기 제가 이겼네요.
    제 기록 14초 8입니다. 저 학력고사 세대인데 체력장때 14초 9 뛰었어요. -_-v

  • 32. 221.138님
    '18.3.24 10:19 AM (223.62.xxx.180)

    172가 평범한 키라니요. 현재 우리나라 여고생 평균키가 몇인지도 모르면서.. 160.8이에요.

  • 33. ..
    '18.3.24 10:20 AM (61.101.xxx.168)

    캘로이드와 깨밭 얼굴이요...

    레이저로 얼굴 긁고 싶어도 캘로이드때문에 어림도 없네요...

  • 34. ㅎㅎ
    '18.3.24 10:39 AM (58.127.xxx.227)

    오리궁뎅이 넘 부러움요.
    볼륨 멊어 맨날 긴 티로 가리보 다니는데

  • 35. ㅎㅎ
    '18.3.24 10:39 AM (58.127.xxx.227)

    가리보ㅡ가리고

  • 36. wisdomgirl
    '18.3.24 11:27 AM (39.7.xxx.224)

    짧은다리 ㅋ 그래도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만삽니다
    남편도좋고

  • 37. 쓸개코
    '18.3.24 11:36 AM (175.194.xxx.46)

    와~ 저보다 더 느린분들 있네요. 왜이리 반가운지 ㅎㅎ
    초등때 8명이서 달리기를 했어요.
    한명이 넘어지면서 다른한명도 다리가 걸려 동시에 넘어졌죠.
    저는 그 아이들을 제치고 꼴등을 했습니다.ㅎㅎㅎ
    달리기를 하면 떨려서 발이 안떨어지고 누가 땅속에서 발목을 끌어당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운동회때 엄마가 제가 달리는 모습 보시곤 왜 제자리에서 뛰냐고 ㅎㅎㅎ

    늘 100미터는 20~22초였는데 중학교 체육시간때 같이 뛰던 체격좋던 아이랑 경쟁하느라
    죽을힘을 다해 뛰서 18.9가 나왔어요.
    둘이 너무 좋아 팔짝팔짝 뛰니 선생님이 그렇게 좋냐고 ㅎㅎㅎㅎ

  • 38. ^^
    '18.3.24 12:04 PM (115.40.xxx.63) - 삭제된댓글

    평범치않은거라 특출난 장기 예상하고 들어왔다 자기단점고백만 듣고가네용;;;

  • 39.
    '18.3.24 12:14 PM (116.123.xxx.64) - 삭제된댓글

    부부를 보면 자녀 성별을 맞춰요.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유명 매파되어서 돈방석에 앉았을듯 ㅎㅎ

  • 40. 쓸개코
    '18.3.24 12:18 PM (175.194.xxx.46)

    ^^님 그렇네요.ㅎㅎㅎ

  • 41. 23님
    '18.3.24 12:42 PM (125.177.xxx.46)

    저도 눈물길수술 계획중인데 효과없으셨어요?
    져신마취 뼈뚫는 수술하셨나요?
    김*과 정*우 부원장님한테 진료중이거든요

  • 42. 저는
    '18.3.24 1:26 PM (223.38.xxx.138)

    목이 길어요 (다리가 아니라)
    걸음걸이도 이상

    고등학교시절에 동네서 버스타고 가던 친구가 차창밖으로 걷는 모습 보고 난줄 알았다고 함

    50줄 들어선 지금도 고쳐지지 않음

  • 43. sky
    '18.3.24 1:51 PM (110.13.xxx.175)

    제키는 177~
    어디를 다니든 저보다 키큰 사람은 드물어요.

  • 44. 나나
    '18.3.24 2:18 PM (125.177.xxx.163)

    ㅋㅋㅋ저위에 22초 30초 쓸개코님 ㅋㅋㅋㅋㅋㅋ
    저 15초2였는데 오래달리기 안해도 만점나오거든요
    근데 체육쌤이랑 담쌤이 만날 위의 세 분 같은 분들 손잡고 같이 뛰어주라고
    안그러면 걔네들 만점 안나온다고 ㅎㅎㅎ
    그래서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 세 번 뛴사람입니다 히힛

  • 45. sksm
    '18.3.24 2:46 PM (180.69.xxx.24)

    나는 얼굴 까만거..어디가나 최강임
    저보다 까만 사람 이효리, 김건모 정도?

    내 나이에(40중반) 허리 나보다 잘록한 사람 거의 못봄
    체력장 나도 특급..(점수 남아서 오래달리기 안뛰었는데 특급)
    외국어 잘배워요..어딜가나 동급최강

  • 46. sksm
    '18.3.24 2:47 PM (180.69.xxx.24)

    자꾸 깜빡하고 덜렁대는거 최강최강이에요
    나보다 더 잘 덜렁대는 사람 본적 없어요 살면서..ㅠㅠ
    이제껏 죽지 않고 산 게 기적같음

  • 47. Umm
    '18.3.24 4:02 PM (36.84.xxx.86)

    종아리 알요. 이런 알을 본적이 없어요.
    결혼한지 15년된 남편이 가끔 속삭여요. 이제는 얘기해도 되지 않겠냐고.. 어릴때 무슨 운동했냐고... 씨름 선수였지? 그러네요.
    이 알이 가슴에 있었어야 했어요.

  • 48. 위에
    '18.3.24 4:13 PM (220.70.xxx.222) - 삭제된댓글

    오리궁뎅이 다 부러워하던데요
    저도 오린데 오리에 굴곡도 심해서 보는 사람들은 다 ...
    남편도 느무 좋아해요
    옛 남친들도 엄청 좋아했는데
    전 그걸 모르고 어릴땐 컴플렉스 심하고 가리기 바쁘고 그랬죠
    한국여자몸매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 49. 전 지방분포요
    '18.3.24 6:09 PM (85.6.xxx.112)

    전체적으로 통통한데 분포가 비교적 잘 됐어요. 가슴 굉장히 크고요ㅡ 수술한 거 같은 사이즈.
    똥배가 전혀 안 나왔어요. 엉덩이도 적당히 있고요. 지방분포는 타고나는 거 같아요.

  • 50. ㅇㅇ
    '18.3.24 10:34 PM (108.240.xxx.100)

    오리소리를 잘내요.
    이소리 내는 연예인이있긴한거같던데 누군지 기억은 안나요. 라디오스타에서존거같은데. 양배추였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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