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무미건조하게 보내는 생일축하메세지요
너무 싫어요
16년간 이 문자땜에 그냥 내생일이 싫어졌어요
시누가 나를 싫어하는거 온몸으로 느껴질만큼 행동하는데
늘 생일아침에 문자를 보냅니다
것도 글로도 느껴지는 무미건조한,,,,
그럼 저는 일부러 확인안한척 하다 늦게늦게 감사하단 답글을 씁니다. 너무 싫어요 너~~~무
내 생일이 없어져도 좋을만큼
아 ,,,또 생일이 다가오네요 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것땜에 내 생일이 싫어요
ᆢ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8-03-24 01:02:14
IP : 116.120.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4 1:10 AM (61.80.xxx.90)이 나이 되고보니, 생일이 별거 아닌것 같네요...어쨌든 감사합니다. 라고,
님도 무미건조하게 답글 보내시면 안되나요?2. 무시하고
'18.3.24 1:13 AM (139.193.xxx.87)감사합니다 무의미한 인사 똑같이 보냈다 생각함되지 병설 다 큰이로 만들어 스스로 들볶고 우울하게 사나요?
그게 신경 쓸 일조차 깜도 안되는구만...3. 50년장기집권
'18.3.24 1:17 AM (61.254.xxx.8)그날 하루만 차단 하시는거 어때요
아님 읽지도 말고 씹어버리세요4. 배불렀어
'18.3.24 1:21 AM (175.223.xxx.165)기억도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5. ᆢ
'18.3.24 1:29 AM (116.120.xxx.165)제발 그냥 기억도 안해줬음 좋겠어요
왜 본인도 싫으면서 생일죽하 메세지를 의무감으로 보낼까요? 이젠 무서울지경 ㅜㅠ6. 이번엔
'18.3.24 1:33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감사하다는 의미없는 답장하지말고 읽씹 한번 추천드려요
읽고 까먹었다...
굳이 안보내셔도 된다 끝
내 인생 내가 중하지요7. ...
'18.3.24 1:48 AM (125.134.xxx.228)뭐라고 보내면 그렇게 싫은가요?
안 보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생일 기억하고 문자라도 보내주네 좋게
생각하심 안 될지요?8. //
'18.3.24 2:48 AM (180.66.xxx.46)근데 싫어하는 사람한테 왜 축하 문자를 보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전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것도 못챙기겠어서
차라리 날 챙기지 마라....난 그런거 잘 못한다...
내 생일도 진짜 생각 안하고 살아서 안주고 안받는게 젤 편하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인간관계 되긴 해요 ㅎㅎ)
평소 정말 서로 싫어하나요?
그냥 답장 하지 말아보세요.9. 차단
'18.3.24 7:56 AM (86.161.xxx.62)차단했다가 생일지나고 해제하세요. 연락을 아에 안할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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