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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니 역시 가장 걸리는건 자식이군요

ㅅㅅ 조회수 : 5,886
작성일 : 2018-03-24 00:00:37
아내한테 조폭같은 남편놈 욕에 질렸고
폭력과 협박.. 이미 맞아봐서 여자를 이런 상황일때
충분히 때릴수 있다라는걸 압니다
알아서 기게 만듭니다
두대 맞고 무릎을 꿇었던적도 있습니다
수치심에 며칠을 괴로워했습니다
이혼하려고 해도 이상한 각서를 요구합니다
결국은 돈 입니다
원래 돈 밖에 모르는 인간입니다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집
수시로 각서쓰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남편명의입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남편명의의 집. 아내분들 내 집입네 사셔도
결국은 남편집입니다
어느날 절 쉼터로 데려가시려는
경관님께서 그러더이다
님은 남편이 위험해도 내쫒을수 없다구요
남편 명의라 님이 쉼터로 가야한다구요
이제 한계에 도달했고 제가 조금 힘이 듭니다
아빠 할머니 계신곳으로 가고 싶은데
더 사랑하는 엄마와 아이가 걸립니다
실은 자식이 걸립니다
지쳤습니다
이 몸으로는 아이도 못 지킬거 같아요
실시간으로 피가 마르는데
저는 매일 저 자신 아니면 남편이 죽길 바랍니다
이렇게 여자 한명 집요하게 괴롭히며 일생을 보내느니
남편 역시 단명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요
IP : 175.223.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3.24 12:06 AM (49.165.xxx.192)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쉼터에 애 데리고 같이 가심 안되나요? 한부모 가정으로 복지 신청 가능한 거 찾아보시구요.
    남편을 얼른 벗어나시는게 님한테도 자녀분한테도 좋지 않을까요 응원하겠습니다.

  • 2. 자는
    '18.3.24 12:08 AM (106.102.xxx.64)

    자식하나가 저를 죽고싶게 만드네요 그런데 다른
    자식 하나때문에 못죽고 있어요
    사는게 뭔지...악연을 빨리 떨쳐버리시길 바립니다.

  • 3.
    '18.3.24 12:19 AM (182.218.xxx.19)

    남편으로 인한 고통은 결국 내 자신을 망치게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짐승 같은 남편 때문에 소중한 나 자신을 놓아버리면 안 됩니다.
    잠시라도 남편을 피할 곳을 찾아 거리를 두고 대책을 생각해보시는 게 어떠신지...
    폭력을 할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시든지...여성의 단체 등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보세요...
    나 자신을 스스로 지켜가야 합니다. 힘내세요...

  • 4. 사과
    '18.3.24 12:20 AM (180.182.xxx.213)

    글 내용이 너무 아파서 읽긴 아까 아까 읽었는데 제가 첫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웠어요.님 힘내시길. 살길 찾으시길.꼭이요. 죽는다는런 끝인가예요.그러지마세요.도와줄 사람을 꼭 찾으세요.사람이든 관공서든 관이든요.

  • 5. 한지혜
    '18.3.24 12:32 AM (116.40.xxx.43)

    각서 쓰고라도 이혼하시고 아이와 함께 나오시고
    이혼 청구 소송하세요.
    맞고 당하는 거 사진 찍고 강제 각서 쓴 상황 녹음하구요.
    변호사와 상의부터 하세요.

  • 6. ...
    '18.3.24 12:38 AM (211.177.xxx.63)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쓸 정도면

    원글님 용감하신 거예요

    본인의 능력을 믿고 남편 한번 들이받고 아이랑 나오세요

  • 7. .........
    '18.3.24 12:39 AM (216.40.xxx.221)

    죽느니 도망이라도 쳐야죠.

  • 8. 님이 이해가 안가요
    '18.3.24 1:54 AM (183.96.xxx.108)

    그래서 짐승같은 남편과 계속 사시려구요
    남편 또 폭력쓰면 바로 112 부르시고 남편이 님께 협박하고 욕설하면 폰으로 녹취하세요
    한 대라도 맞았으면 다음날 병원가서 맞아서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전치 2주 떼어줍니다
    이혼하는데 유리한 증거들 최대한 확보하시고 쉼터로 옮겨 계시면서 이혼소송 제기하시고 집 재산 분활 청구 소송도 하시구요
    뭐하러 맞고 무릅까지 꿇으며 사시나요
    그 괴물만 끊어내면 님 인생 분홍빛이에요
    일단 이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면서 증거를 확보하세요
    응원할게요
    또 궁금하거나 답답한 부분이 생기면 또 올려주세요

  • 9. 피마르시지요?
    '18.3.24 7:21 AM (175.223.xxx.83)

    저라면 내가 죽니 죽입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전 폭력으로 경찰서까지갔었습니다
    집명의 보험명의 바꿔달라고 2년반 괴롭혔습니다

  • 10. ㅇㅇㅇ
    '18.3.24 7:46 AM (1.225.xxx.130)

    증거를 열심히 남기세요
    매일 있었던일 일기라도 남기시고요
    이혼이라도 하려면 증거 싸움입니다

  • 11. 원하는대로
    '18.3.24 8:55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해주시고 인연 끊으세요.
    매 맞는 엄마는 아이에게도 최악의 환경이예요.
    이혼하면 자살하겠다고 쇼하던 남편이랑 이혼하고 방 한칸에서 아들이랑 같이 사는 분 말씀이 아이가 원해서 이혼했다고 하더군요.
    평일엔 학교급식일, 주말엔 부페식당일해서 전세돈 마련했고, 행복하다고 하시더군요.

  • 12. ....
    '18.3.24 9:29 AM (175.210.xxx.209)

    개같은 남편인데 돈이 중요한가요?

    님 정신 차리세요
    아이도 고통이에요

    그까짓 집 때문에 쓰레기 인간과 살아요?
    님은 그럴 대우 받을만 해요
    겨우 돈 따위에 그 집을 버리고 못나와 이런글 올리고 죽음을 이야기 하나요?

    아이와 나오세요
    식당이던 어디던 일하세요
    열심히 돈 모아 가게 차리세요
    정신도 차리고요

    죽을 용기가 있다면 나와서 혼자 힘으로 살아내세요
    돈벌기 죽는거에 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 13. ....
    '18.3.24 9:29 AM (175.210.xxx.209)

    결국 남편이 돈만 안다 하셨지만

    님또한 돈만 알기에 남편이 그걸 이용하는겁니다

  • 14. 아이고
    '18.3.24 1:55 PM (218.154.xxx.27)

    뭐하러 살아요 나와서 내인생 살다보면 자식도 엄마 이해해요
    나라면 천금이 있다해도 그런남자와는 못살겠네요 자식은 그다음이고

  • 15. 제발!
    '18.3.24 3:33 PM (103.252.xxx.246)

    이혼하시고 그 곳에서 나오세요. 님 남편분 나쁜 인간입니다. 아시잖아요. 용기를 내시고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시고 숙식제공 되는 식당도 많아요. 님이 어디 사시는지 몰라서, 안타까워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발 나오세요.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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