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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연기를 잘하는편이죠?

ㅇㅇ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8-03-23 23:09:26
광고에 나오는데 여전히 예쁘고 여신같네요 존재감이 있고 톱스타니까 아직도 커피나 화장품은 꾸준히하고..예전 네멋이랑 영화는 두편봤는데 연기도 괜찮았거든요 보통 복귀하는데 몇년 걸리면 연기가 좀 퇴보되는 경우도 있는데 함 보고싶네요 전지현이나 김희선은 더 좋아졌고 한혜진은 26년에선 좋았는데 연기력이 나빠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그렇네요;;; 불치병 역할인데 수지보다 못하면 ..
IP : 223.39.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1:12 PM (39.121.xxx.103)

    이나영 완전 못하는 편 아닌가요?
    김나영이 차라리 나은 느낌?

  • 2. 노노
    '18.3.23 11:14 PM (121.133.xxx.195)

    못해요못해요못해요
    이나영이나 한혜진이나
    정말 연기하면 깸

  • 3. 개취인데
    '18.3.23 11:14 PM (119.82.xxx.48)

    저는 이나영 연기 스탈 참 좋아 합니다.
    인터뷰할때도 다른 여자 연예인과 달리 카메라 의식 안하고 소탈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이나영이 더욱 좋아졌었고
    그런 걸 보면 이나영 연기가 연기가 아니고 원래의 성격이나 말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ㅇㅇ
    '18.3.23 11:21 PM (223.39.xxx.63)

    저도 개취님과 비슷하긴해요..확 잘하는건 아니고ㅋㅋ네멋은 최고였거든요..그 특유의 분위기가 끌려서 좋아요

  • 5. 같은 이유로
    '18.3.23 11:24 PM (175.113.xxx.162)

    연기를 한다는 자각없이 모든 배역을 자기 스타일대로 읽는다는 느낌이에요. 배역을 자기화하는게 아니고 연기 자체를 안하는.

    배우라는 직업이 매력있을 때가 자기가 맡은 배역을 분석하고 해석해서 표현하는 그 과정이거든요. 인간에 대한 이해랄까.. 그런데 이나영씨는 인터뷰에서도 그런게 전혀 드러나지를 않아요. 연기도 갑갑하고요. 그래서 cf만 찍나보나..싶어요. 연기자로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칭 배우에요.

  • 6. 음....
    '18.3.23 11:25 PM (39.121.xxx.103)

    이나영 연기 칭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네 멋대로 해라..때 잘했다는건데..
    그건 그 드라마가 워낙 괜찮았고
    그 드라마에서의 이나영배역이 실제 이나영성격이나..말투랑 비슷하니
    그 드라마에서 잘하는처처럼 보였던거죠.
    정말 다른 드라마들에선...

  • 7. 아이구
    '18.3.23 11:33 PM (211.245.xxx.178)

    이나영 좋아라하는 배우입니다.
    작품을 안해서 그렇지 찍는 드라마마다 보는 편이구요.
    쫓아다니는 팬질을 안할뿐이지만요.
    그런데 연기는 참말로 못해요.
    아는 여자랑 네멋은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비랑 나왔던 플랜비던가. . . 거기서는 이나영 이뻐함에도 보기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좋아합니다. ㅎㅎ

  • 8. 플랜비요?
    '18.3.23 11:40 PM (121.14.xxx.238) - 삭제된댓글

    혹시 멜기덱 찾는 거요?

  • 9. 그러니까
    '18.3.24 12:44 AM (119.82.xxx.48)

    욕심 부리지 않고 다작 안하는 거 같아요.
    자기 본 모습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배역 찿느라고요.
    연기 잘한다는 고현정도 이번 도중하차한 드라마에서 연기 못한다고 까이지 않았나요?
    그러느니 네멋이나 아일랜드 같이 자기 취향에 맞는 드라마만 하는 건데 연기력 탓할 필요 있나요?

    Cf 야 예쁜 모습만 보여주면 되는거고..

  • 10. ...
    '18.3.24 10:27 AM (221.165.xxx.155)

    예전에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한적 있는데 다들 여신취급해주는 역이었는데 진짜 살다살다 그런 발연기는.. ㅎㅎㅎ
    진심 김태희보다 못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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