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여사님 옷이 다 맘에 들어요.

끼리끼리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18-03-23 22:11:00
이번 베트남 사진에 나온 옷도 그렇고
올림픽응원 사진에 있던 코트 등등
소박해보이는 옷도 있지만 
디자인이 나름 아기자기하고 격조있고,적절해 보이고
화려하게 튀지않으면서
단정 깔끔해보이고
지루한 느낌없고 좋아요.

제가 표현을 좀 부족하게 한 것 같은데
암튼 좋아요.

그냥 이런거 쓰고 싶었어요.---


IP : 121.127.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3.23 10:12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이예요.
    님, 마무리 너무 귀엽게 하시네요 ㅋㅋ

  • 2.
    '18.3.23 10:12 PM (116.127.xxx.144)

    베트남 가신 옷은
    좀 아니었어요 ㅋ
    여사님 좋아하지만.

    그옷은 좀 에러
    색상이나 디자인이나....좀 노티에 촌티 좀 나잖아요

    다른땐 좋았어요
    밝고 화사한 색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3. 어쨌든
    '18.3.23 10:20 PM (118.217.xxx.229)

    대통령님은 진짜 결혼 잘했어요

  • 4. 행복
    '18.3.23 10:39 PM (218.152.xxx.65)

    저도 여사님 다 좋은데요
    옷입는 센스가 정말 좋아요
    사람이
    어쩜 저리
    복스럽고 화사하고 우아하고 정있는지

  • 5. .....
    '18.3.23 10:52 PM (1.227.xxx.251)

    이번 베트남 옷은
    베트남 다낭 비단을 사서
    한국에서 만든 옷이래요
    다낭산 비단으로 옷을 지어 입고 왔다고 우리 영부인이 베트남 사람들에게 소개했대요

  • 6. ..
    '18.3.23 10:57 PM (49.170.xxx.24)

    비단옷, 비단신 취향이 고상하세요. ㅎㅎ
    밝은색이 잘 어울리시더군요.

  • 7. ^^
    '18.3.23 11:31 PM (125.176.xxx.139)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없을때까진 밝은색의 옷을 잘 입었었는데요. 아이가 생기면서, 옷을 검정색으로 많이 입게되었어요. 아이때문에라도 자꾸 뭐가 묻으니까... 밝은색옷은 뭐 묻은게 금방 티가 나잖아요. 그래서, 검정색옷을 입는게... 아예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요새 여사님 옷이 좋아보이면서... 나도 밝은 옷을 다시 한번 입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저는 복르럽거나, 화사하거나 우아하거나 정있지는 못하지만요... ^^
    그러니까, 더욱더 밝은색옷을 입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

  • 8. 여사님
    '18.3.24 1:33 AM (123.212.xxx.200)

    키가 크고 어깨가 있고 자세가 곧아서 옷태가 좋은것 같아요. 입는 옷들도 다 센스있고요.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역시 품성아닐까요?

  • 9. tpo를 잘 아시던데요
    '18.3.24 8:23 AM (210.220.xxx.245)

    화려하게 입고가야할곳은 화려하게 소박하게 입고가야할곳은 소박하게.
    그래서 그런가 옷이 그 분위기에 잘 녹아있는것같아요
    나이먹어가니 저런 스타일 참고하고싶어요

  • 10. ..
    '18.3.24 10:31 AM (110.12.xxx.142)

    옷도 옷이지만 성품이 좋습니다. 속일 수 없이 그냥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요. 많이 웃으려고 노력해요. 마녀할멈 안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144 마트에서 15 .. 2018/03/25 2,526
793143 그것이 알고 싶다 염순덕 상사편 보고 부들부들 떨리네요 9 분노 2018/03/25 4,358
793142 서울에서 멧돌 볼 수 있는 곳 6 부성해 2018/03/25 685
793141 음악 전공자들에게 무대란 어떤 곳인가요? 4 음악 2018/03/25 1,333
793140 오늘 서울 날씨 뭘 입어야 할까요? 3 옷차림 2018/03/25 2,173
793139 남편 빼고 애들이랑만 외식 자주 하는 분들 계세요? 3 외식 2018/03/25 3,299
793138 예전에 받은 명함 주소로 홍보물 보내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릴까요.. 개인정보 2018/03/25 478
793137 원룸임대 하시는분들 사업자 등록 하셨나요? 6 ff 2018/03/25 2,971
793136 자기맘대로 살면 되는거 맞나요? 7 2018/03/25 2,518
793135 신문에 부고 내는거 왜 그런거에요??? 9 유명인사도 .. 2018/03/25 5,240
793134 엄마야 아닌 밤중에 가방대전 15 2018/03/25 8,815
793133 지진희 마지막 모습이 슬프네요 4 여운 2018/03/25 6,055
793132 일본 사시는 중년 아주머니께 어떤 선물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9 2018/03/25 1,959
793131 케빈리 참 찌찔해요,,, 8 Bluemo.. 2018/03/25 5,461
793130 군도 적폐대상이네요. 3 그것이알고싶.. 2018/03/25 1,602
793129 하명우가 서은주한테 너 때문이란 말 진짜 짜증나네요 13 짜증 2018/03/25 6,625
793128 시부모에게 안부전화문화 속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41 ... 2018/03/25 9,488
793127 웬만하면 이런짓 안하는데 이 댓글러들 왜이런가요? 56 ... 2018/03/25 7,640
793126 학습지 교산데요 14 기니 2018/03/25 6,698
793125 하명우 출소전에 캐빈이 죽은거 아닌가요? 3 ㆍㆍ 2018/03/25 3,125
793124 미스티 이경영은 강태욱이 진범이란 쪽지를 왜 보관한 건가요? 5 음메~이경영.. 2018/03/25 5,918
793123 남편이 아이를 발로 찼어요 가슴부분 53 두블르베 2018/03/25 18,236
793122 남편과 자녀계획이 맞지않아요 14 바보 2018/03/25 4,521
793121 미스티 보고 느낀건데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죠? 25 .. 2018/03/25 9,244
793120 욱하는 아빠의 아이였는데요. 4 Dd 2018/03/25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