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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 다시봤어요. 기레기의 질문에 거침없이 조리있게 대답..

.. 조회수 : 26,137
작성일 : 2018-03-23 22:00:53
윤상 조근조근 말 잘하네요.
기레기들의 막 던지는 질문에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거 보고
윤상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미쳐 몰랐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L5uN0KMnmo
IP : 211.172.xxx.15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0:01 PM (211.172.xxx.154)

    https://www.youtube.com/watch?v=hL5uN0KMnmo

  • 2. 혹시
    '18.3.23 10:01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낄낄대며 질문하는 장면인가요?

  • 3. 그러네요
    '18.3.23 10:04 PM (116.127.xxx.144)

    질문수준이나
    질문예의가
    진짜 낄낄대고 웃고 떠들고 난리네요

    윤상씨.....정부측? 답네요.
    품위있는 대답입니다.

  • 4.
    '18.3.23 10:08 PM (175.223.xxx.109)

    진짜 기레기들.혀를 내두르네요
    연예인들과 북한.비웃는 건가요
    하~~
    수준 봐라.진짜

  • 5. 한때 깊이 애정함^^
    '18.3.23 10:08 PM (1.238.xxx.39)

    말이 빠르진 않지만 생각 깊고 진중한 사람이니
    어떤 질문이든 처신 잘하며 적정선에서 모자르지도
    넘치지도 않게 대답 잘 하더라고요~~

  • 6. ..
    '18.3.23 10:08 PM (211.172.xxx.154)

    도대체 어떤 기레기인지 면상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 7. 그 미친 기레기
    '18.3.23 10:12 PM (1.238.xxx.39)

    질문 느낌이 딱 니들 연옌이 뭘할수 있는데??
    니들이 가서 뭘 얼마나 해서 평화와 비핵화??ㅋㅋ
    느낌였음
    정말 ㄱㅆ마이웨이 무례했음!!!!!!

  • 8. ㅎㅎㅎ
    '18.3.23 10:12 PM (114.129.xxx.47)

    윤상의 노래보다는 모던한 외모를 더 좋아했었죠.
    급 사그라든 미모가 안타깝다는....

  • 9.
    '18.3.23 10:26 PM (112.150.xxx.194)

    참. 한심하고 수준 낮은 기레기들에게

    진정한 예술가의 답변이네요.

    윤상님. 멋있습니다!

  • 10.
    '18.3.23 10:27 PM (112.150.xxx.194)

    참 무례하기 짝이 없지만.

    언짢은 내색없이 진정성 있는 답변 해주신거.

    저 낄낄대는 기레기들은 알까요?.

  • 11. .....
    '18.3.23 10:28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으이그 장난하나
    예의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 12. 뭐라고 했나요
    '18.3.23 10:33 PM (126.183.xxx.105)

    지하철인데 이어폰이 없어요ㅠ

  • 13. ...
    '18.3.23 10:47 PM (223.38.xxx.93)

    생존하는 몇 안되는 천재뮤지션이죠.좋아하진 않지만 ㅎㅎ 음악적으론 조용한 천재과이죠..거장이 되어가나봐요..

  • 14. 쓰레기
    '18.3.23 10:53 PM (123.109.xxx.124)

    진짜 지들 같은 질문하고 있네.
    아무리 기레기라지만 저걸 질문이라고...

  • 15. ..
    '18.3.23 11:03 PM (218.237.xxx.58)

    기자들이 왜 웃는건가요?
    제가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인터뷰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건지
    윤상이라는 아티스트가 나와 그런건지..

    예전에 평양공연때도 이런 분위기였나요?

  • 16. 과거에는
    '18.3.23 11:15 PM (123.212.xxx.56)

    가자라면 나름 엘리트?군으로 분류했는데,
    지금은 폐기물,
    재생불가 쓰레기...
    기발놈...
    옘병하는것들.

  • 17.
    '18.3.23 11:16 PM (74.75.xxx.61)

    여전히 노심초사예요. 근 삼십년 가까이 너무 좋아한 음악가라 이번일로 스트레스 받거나 상처입는 일은 없으셨으면. 맡은 역할을 120% 잘 해낼 능력이 있다는 건 믿어 의심치 않지만 워낙의 중책이고 이 정도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다보면 예상치 않은 구설수나 사고가 생길수도 있고. 안그래도 감성이 여린 분이 상처받는 일 제발 없었으면... 너무 걱정돼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 18. 말하는
    '18.3.23 11:23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음성, 나긋나긋한 서울말씨
    세월이 흘러 나이가 50대가 됐지만
    현송월이 매력을 느꼈을걸요

  • 19. 기레기들 쌍판데기
    '18.3.23 11:37 PM (121.147.xxx.87)

    보고 싶네요.
    낄낄 대고 엿 먹어라는 식의 질문 때도
    초딩들도 안 하는 짓이네요.
    어디서 나라 팔아 처 먹은
    이완용이 후손들인가?
    주둥이에 후쿠시마 방사능를 한 대접 처 넣어 주고 싶따~~~~!

  • 20. 오~, 윤상 괜찮네요^^
    '18.3.23 11:55 PM (210.183.xxx.241)

    윤상이 이런 중년으로 나이 먹었군요.
    차분하고 기자들보다 훨씬 더 이지적이고 중심잡힌 사람같아요.
    기자들의 무례함이 오히려 윤상의 품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21.
    '18.3.24 12:03 AM (49.165.xxx.129)

    즈질 기레기들.

  • 22. 진짜
    '18.3.24 12:36 AM (112.198.xxx.18)

    옘병하는것들 맞네요.
    저기서 비핵화라는 단어에 저리 웃고 G랄을 떨일인가요?
    아 진짜 쓰레기들..기레기들..

  • 23. 정말
    '18.3.24 1:35 AM (123.212.xxx.200)

    질문이 수준이하더군요.저들이 정말 언론고시라는 시험을 친 기자들 맞나요? 하긴 오바마가 질문하라고 대놓고 기회를 줘도 질문하나를 못하고 중국기자에게 뺏겼더랬죠.

  • 24.
    '18.3.24 3:37 AM (124.59.xxx.113)

    느낌이 저질 하이에나들 같네요
    쓰레기기자 말로만 들었지 저렇게 쓰레기인줄은 몰랐네요
    기자라는 것들이 단체로 인성이 완전 바닥이더군요

  • 25. 기발넘들
    '18.3.24 5:40 AM (122.40.xxx.135)

    저질 하이에나같네요2222
    후쿠시마 방사능 한사발을 주둥이에다2222

  • 26.
    '18.3.24 6:14 AM (180.224.xxx.210)

    저런 게 소위 개그드립이라고 굳게 믿고 생각없이 떠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남자들중에서요.

    통일부 국장께도 우스갯소리랍시고 질문하는 것도 동일인거죠?

    유머구사와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군요.

  • 27. ㄷㅈ
    '18.3.24 6:26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기자들 정말 쓰레기 인증이에요 저질저질

  • 28. 쭈니
    '18.3.24 7:41 AM (58.78.xxx.45)

    와 진심으로 진짜 쓰레기 질문에 정중한 답변이네요
    막가는 질문에 막 대답하면 앞뒤빼고 기사 쓰겠죠?

  • 29. ㅇㅇㅇ
    '18.3.24 8:31 AM (58.238.xxx.47)

    윤상이 작곡한 노래들은 시간이 흘러도 세련되고 명작이네요

  • 30. lil
    '18.3.24 8:52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윤상 1집 아직도 들어요.

  • 31. ...
    '18.3.24 10:18 AM (220.117.xxx.161)

    이번에 대표로 나와서 말하는건 못봤지만,
    최근에 KBS '천상의 컬렉션'인가 하는 프로에서 문화재 설명하는 것 들으니
    설득력있게 말 아주 잘해서 감탄했어요.
    그게 물론 원고가 다 있겠지만 말하는 거 보면 내용을 본인이 다 소화하고 있는지 그냥 읽기만 하는지
    다 보이거든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과 확실히 비교 되더라구요.

  • 32. ...
    '18.3.24 10:28 A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남북행사때는 저런 쓰레기들 안데리고 갔으면 합니다.
    저들은 입은 썩은 배설구 네요..

  • 33. 저 개레기들
    '18.3.24 1:14 PM (123.111.xxx.253)

    개떡같은 질문과 태도.
    증오합니다.
    조리있고 차분한 품위있는 모습.
    윤상씨 멋집니다.

  • 34. 이해 불가
    '18.3.24 2:29 PM (121.210.xxx.162) - 삭제된댓글

    저 기자는 자기가 위트있는줄..던진 질문과 주변 히히덕 거리는 잡음 수준이 뭐 초딩애들 수준도 못한 최소 인터뷰 형식도 취지도 파악 안되는건지 참.. 우리 나라 언론인의 수준인듯 해서 참담하네요. 질문 수준도 낮고 깊이도 없는 오합지졸 앞에서 소신있게 취지를 간결하게 전달 하는 윤상이 다시 보여요.

  • 35.
    '18.3.24 3:06 PM (211.105.xxx.90)

    왜 웃는지 ? 이해가 안되네요

  • 36. ,,,,
    '18.3.24 3:17 PM (104.237.xxx.108) - 삭제된댓글

    기자들이 왜 웃는건가요?
    제가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제 추측에 기자들끼리도 ("골 빈") 연예인이 당혹스러워 어리어리 하는 것을 포착해서 가십기사 생산하려는 의도를 다 파악하고, 우월감과 즐거움이 섞여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질문한 기자들과 낄낄 웃은 기자들이 골 빈 애들로 보이네요.

  • 37. 아마도
    '18.3.24 3:55 PM (118.36.xxx.155)

    친일파 기레기들이 전달하고픈건
    울정부가 하는 모든일이 자기네들한테는
    비웃음거리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양아치처럼 낄낄대며 질문하는거 같네요

  • 38. 요즘 누가
    '18.3.24 4:18 PM (210.2.xxx.217)

    기자되는 데 언론고시를 봅니까. 그건 80-90년대 초반까지 이야기고.

    요즘은 문과 얘들은 다 공무원 아니면 로스쿨, 의대전문대 가는 시절인데요. SKY 가 언론고시 보던

    시절은 20년 전 얘기입니다.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기자해요. 그러니 맞춤법 틀리는 기사도 나오죠

  • 39. ..
    '18.3.24 4:49 PM (39.7.xxx.176)

    기자회견장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서 좀 선을 넘은것 같네요..

  • 40. 아니
    '18.3.24 5:16 PM (220.70.xxx.222) - 삭제된댓글

    윤상 원래 찬찬하고 작곡 세션으로 그 분야에선 천잰데요
    똑똑하고 원래 괜찮아요
    데뷔할때부터 좋아했는데
    그간 나이 들어 여러 프로 나올때마다 보는데 아주 좋아요
    나이도 어리버리할 나이는 아니죠
    어쨌든 기레기고 뭐고 이번일도 잘 해내리라 봅니다
    누가 뽑았는지 아주 잘 했어요
    느무나 잘 어울리고 적임자라는

  • 41. 완벽주의자
    '18.3.24 5:23 PM (14.39.xxx.7)

    음악에 목숨 걸었자나요 결국 가정과 멀어진 모습이 안타깝고 짠하지만.... 윤상은 완벽주의자예요 아직도 애정하지만... 너무 매몰된 모습이 꽃청춘에서였나 안타까웠어요 누군가에게서 조금만 휴식을 얻지.....

  • 42. 무식한 기레기들
    '18.3.24 5:29 PM (180.66.xxx.107)

    기자들의 무례함이 오히려 윤상의 품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2222
    팬텀싱어만 봤어도 윤상 날카롭고 예리한 음악무대 열정과 평 들어봤을텐데.. 취재 후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웠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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