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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부동산 공부 번외편)

쩜두개 조회수 : 34,553
작성일 : 2018-03-23 21:36:58
작년부터 부동산 공부글을 10편넘게 써왔습니다.
글 내용은 꾸준히 집사라가 아니라, 공부해서 스스로 판단해라 였죠.
다만 제 의견은 내집마련은 3월전에 사는게 좋겠다 였구요.

그리고 그런 부동산 시리즈 글을 쓴 이유는 안타까움이라는 것도 글과 댓글들에 적어드렸구요.

하지만, 전 대중을 압니다.

16편의 부동산 공부 글을 모두 꼼꼼히 읽고
제가 링크 드린 좋은 블로그들, 동영상들, 그리고 댓글들 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책도 사보고 제가 알려드린 내용 실천하신 분들 장담하는데 50 명도 안될겁니다.

그 노력하신 50분 미만의 분들은 정말 크게 도움이 되실거고 인생에 도움되실겁니다.

그리고 제 부동산 시리즈 글들도 몇개 읽어봤고 스스로 공부도 해봤는데 
작년, 올해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수억씩 오른 집값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주저앉은분도 많을겁니다.

또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지식은 없고, 돈은 조금 있는데
집값 떨어지면 어쩌나, 그나마 있는 돈 날려먹으면 어쩌나 내 은퇴자금인데.... 시간만 보내분들도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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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서울 임대주택 거래량 보시면
기존에 임대(전월세) 사시던 분들이 내집마련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전월세 살던 분들이 집값 더 오를거 같으니 내집마련하는걸로 많이 갈아탐

공부하시고 발빨게 움직인분들이죠.
내집마련은 2013~2017 8.31대책 전까지가 최고의 타이밍 이었다 할수있습니다.

지금은 최적의 타이밍은 아닙니다.

그래서 뒤늦게 내집마련 하려는 분들이 지금 우왕좌왕 하고 있죠
집값은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씩 크게올랐는데
앞으로 계속 오를까? 떨어지지 않을까? 꼭지에서 집사서 패가망신하는거 아닐까?

나름대로 공부하고 사려고 마음먹어도
특히 1~2년전 가격표 보면 완전 상투인거 같고 

한두달 지켜봤더니 더 올랐고... 

스스로 해답을 못내리고 있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당장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에서 부동산 관련글 검색해보면 진짜 무주택 실수요자들 최고 고민이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입니다.

무책임한 사람들이나, 집값 올리려는 업자들은 사세요사세요를 외쳐대고
부동산 카페 들어가보면 내가 지식이 없으니 업자들의 홍보글과 진짜 보석글을 구분 못하니 혼란만 가중됩니다.

지금은 내집마련도 하고 큰 시세차익도 남길수 있는 공격적인 내집마련을 할때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난 제글들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2~3년후 집값이 지금보다 더 높아져있을거라 판단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저같은 사람말을 듣고 집을 산다는건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위험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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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다는 예측이 틀리면 어떡할건가요?
대출 왕창 껴서 서울에 집을 샀는데 헐!!!! 집값이1~2억이 떨어지면 어쩌실거에요?

갑자기 미국이 북한이랑 전쟁해서 10년간 집값이 15% 정도 빠져서 회복이 안되면 어쩌실거에요?
배아파리즘 등에 없고 토지공개념 헌법에 넣고, 부작용이야 어떻게 되든말든 
보유세 10% 물리겠다고 정부가나서면 어쩌실거에요? 1년에 보유세로 막 2~5천씩 세금 내는거 버틸수 있나요?

갑자기 중국 경제 위기 터져서 2008 리먼사태 again 되시면 버틸수 있나요?

갑자기 남편 위암이라고 해서 치료비 1억 필요하면 여유 자금 있나요?
갑자기 남편 힘들다고 회사 그만두면 버틸수 있나요?
갑자기 남편 회사에서 짤리면요? 
갑자기 아이가 희귀병이면요?

예고에 없던 임신으로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1년이상 육아휴직해야하면요? 이자 감당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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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도 하고 집값 올라가는걸로 돈도 왕창 벌어야지 하고 무리한 투자를 지금 이 타이밍에 하면
예상외의 변수로 수년간 버티다가 눈물을 머금고 힘들게 마련한 내집 팔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집은 서민이 아닌 진짜 현금 부자들이 고맙다~~ 하면서 낼름 집어갈거구요
그럼 우리 가족의 부는 크게 없어지게 됩니다.

나이라도 30~40대면 다시 일어날수라도 있지
50대이상 은퇴 앞둔 분들이면 죽어라 모은 재산 날리고 자식들에게 손벌리는 비참한 노년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지지않는 내집마련을 해야할때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고 잘못알고 있는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모두 이긴다)

실제 손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서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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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내집마련이란 무엇일까요?

이걸 깨닮았으면 이글 읽을 필요도 없고 이미 내집이 있으실거에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쓴 부동산 공부글 읽고 스스로 판단하셔서 내집 마련하셨을거에요.

돈은 있고 내집마련할 생각은 있는데 스스로 판단할 지식이 안되시는분들 아래 세력들을 조심하세요.

집값 올리려고 우리동네 호재많다고 무조건 사라는 세력들, 
정치병에 빠져서 집값오르면 정부에 누가된다고 판단하고 무조건 집 사지 말라고 하는 세력들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돈벌려고 전문가로 위장해서 돈벌려고 현혹시키는 세력들

지금 타이밍에 저 3세력중 하나에 걸려들면 내집마련 안하고 인플레로 손해를 보더라도 전세살면서 그래도 돈이라도
보존하는것만 못하게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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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경제/자본주의를 스스로 공부하실수 있게 자생력을 갖추게 도와주는 내용이 아니라

그냥 콕 찝어서 위험성을 최소화 할수 있는 서울 내집마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차피 대중들은 공부하라고 이러저런 정보를 줘도 공부안하고 세력들에 속아서 돈 날릴거 같으니
그냥 대놓고 알려드리는거에요. 최선의 방법(스스로 공부하고 판단)을 안할걸 아니까 차선을 알려드리는거에요(거지같은 동네 호재라고 사서 패가망신하지않게 가장 리스크 적은 내집마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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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기본 개념들을 알려드릴건데 이거 이해하시면
마지막에 내집마련 어디를 해야할지 스스로 결정하실수 있게 됩니다.
천천히 잘 읽어보세요.

<무조건 아파트 사라>
다가구, 다세대, 빌라 사지 말고 아파트 사세요.
아파트 아파트아파트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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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지역가치, 공간가치를 분리해서 봐야 손해보지 않는다>

부동산 초보는 지역가치, 공간가치를 구분해서 볼줄 모릅니다.
아니, 사실은 무슨 개념인지도 몰라요.

더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왜 강남, 잠실, 목동, 여의도, 광화문 집값이 비싼지 몰라요
그냥 막연히 강남에 가까우니 비싼거다, 학군이 좋은거 같다, 부자들이 많아서 비싼거다 등등

비싼동네가 왜 비싼지 싼 동네가 왜 싼지도 몰라요

-지역가치
내 집이 위치한 지역의 가치
Ex) 교통: 3대 직장지역 출퇴근 거리, 지하철 역이 얼마나 가깝게 있는가
    지역수준: 동네 주민들 수준(미친놈들이 얼마나 없는가), 유해시설이 없는가(러브호텔, 노래방, 가라오케, 대규모 먹자골목)
    자연환경: 산, 강, 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는가? 있다면 얼마나 잘 꾸며져 있고 큰가? 저녁에도 안전하게 이용가능한가
    편의환경: 대형마트가 있는가? 극장, 백화점, 쇼핑몰들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가       
    학군: 초중고가 똑똑해서 좋은 대학 잘보내고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 같은 애들 별로 없는 지역인가
    호재: 근처에 공원에 생긴다더라, 지하철 역이 생긴다더라, 못살고 보기 흉한 옆동네 단독주택가 밀어버리고 뉴타운 들어온다더라 등등

-공간가치
내 주택 단지 및 집 내부의 가치
Ex)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커서 입주민들 목소리 파워가 쎄다(1000세대이상) or 적어도 손해는 안본다(500세대 이상)
              관리비도 그만큼 싸다
              단지가 커뮤니티 시설(놀이터, 공부방, 헬스장, 단지내 공원 등등)이 잘되어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단지내에서 놀고 공부하고 운동할수 있다.

     주차장: 주차댓수가 모자라서 주차 전쟁이난다 or 주차가 부족하지 않다.
              지하 주차장이 있다 or 없다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여성도 주차하고 안심하고 바로 집으로 올라갈수 있다.

     연식: 아파트가 새거다 10년이내
            쓸만하다 25년 이내
            오래되었다 30년 이상

     관리: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되고 있다. or 평범하다 or 관리가 잘 안된다.

      평면: 24평인데 방3, 화1이다 or 방3 화2이다
            판상형이다 or 타워형 이다
            최신 평면이라 공간 활용이 좋다 or 나쁘다
   
      전망: 산, 강이 보인다 or 탁 트인 전망이다 or 평범하다 or 사방이 가로막혀서 잘 안보인다

      일조권: 햇빛이 잘든다 or 안든다 or 어둠속에 산다

      학교접근성: 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있다!!! or 초등학교가 차도 하나만 건너면 있다!! or 초등학교가 다른 아파트 단지를 통해서 걸어갈수 있다. or 초등학교를 차다니는 길을 여러번 건너서 걸어가야한다. or 초등학교를 버스타고 가야 한다.

             중, 고 등학교가 단지내에 있거나, 도보 거리에 있다 or 버스타고 가야한다.
      
       공원접근성: 단지 바로 옆이 공원이라 유모차 끌고 바로 갈수있다 or 시간은 걸리지만 차도를 건너지 않고 유모차 끌고 갈수있다 or 차도를 건너서 유모차 끌고 갈순있다 or 차도를 많이 건너야 하고 멀어서 유모차 끌고 가긴 무리다 or 공원이 아예 없다. 

        공원안전성: 공원이 밤에도 좋다, 안전하다 or 공원이 낮에만 좋다, 안전하다 or 무서워서 못가겠다. (여자기준)
        편의시설 접근성: 마트, 주거상권 (빵집, 학원, 병원, 세탁소, 커피숍, 깔끔한 식당(술 먹고 죽자하는 식당말고)이 도보 거리에 있다.

        대지지분: 대지지분이 높다 or 보통이다 or 낮다

        지하철역 접근성: 지하철역 단지내에서 금방 가냐? 지하철역은 몇호선이냐, 가는길이 무섭진않나? (여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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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죠?

정리해보면
아파트의 지역가치란

3대 직장밀집지역과 얼마나 가깝냐?, 지하철, 버스 교통이 얼마나 좋냐
주거지역, 상업지역이 잘 구분된 동네냐
잘사는 동네라 양아치 없는 수준높은 동네냐 아니면 평범한가 아니면 무서운 동네냐
공부잘하는 동네냐
자연환경 좋아서 도시에서도 자연을 느낄수 있느냐 입니다.

아파트의 공간 가치란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의 환경, 우리집 공간이 좋냐 나쁘냐, 애들 학교가기 좋냐, 애들이랑 공원가기 좋냐, 애들 안전하게 다닐수 있냐, 커뮤니티 시설이 좋아서 단지내에서 안전하게 이것저것 할수 있냐, 주차장 잘되어있어서 안전하게 주차하고 집에 갈수 있냐, 지하철역 접근성 좋냐, 주거지역에 필요한 상권은 잘 되어야 있냐 등등입니다.

이걸 구분해서 보실수 있어야합니다.

최고 좋은 동네는 지역가치도 좋고, 공간 가치도 좋은 아파트 입니다.

사실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은 결혼하기와 같습니다.

누구나
돈도 잘벌고, 잘생겼고, 성품좋고, 시댁 수준높고, 집안일 열심히하고, 바람안피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학벌좋은 남자! 
를 원합니다.

하지만 내 현실이 안되면 타협을 해야죠
나이가 좀 많아도 괜찮아, 모아둔 돈이 좀 적어도 괜찮아, 직업이 좀 부족해도 괜찮아, 학벌이 별로여도 괜찮아 등등
내 수준에 맞춰서 점점 포기해 나가는것이죠.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돈의 수준에 맞춰서 지역가치와 공간 가치를 타협해 나가는것입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구요?
그럼 누구나 알지 못하는 걸 알려드릴게요
과연 어떤 지역가치를 포기하고, 공간 가치를 포기해도 도는지

지금같이 집값이 폭등한 상황에서 돈에 맞춰서 내집마련하기 위해
포기해도 되는 가치와 포기하면 안되는 가치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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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치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교통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집값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은 일자리 접근성입니다.

우리나라의 3대 일자리 지역은
1. 서초/강남/송파 권역
2. 광화문/종로/서울역 권역
3. 여의도/영등포 권역 입니다.

1 > 2 > 3 순서로 일자리 갯수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가치, 공간가치가 평균일때)
저 3개 일자리 권역 중에
2개이상에 지하철로 40분 이내에 출근 가능하면 집값이 이미 비쌉니다. (아파트에서 직장도착 시간까지)
단 1개 지역에만 지하철로 40분 이내에 출근이 가능하지만 공간가치가 뛰어나다면 그곳도 집값이 이미 비쌉니다.  

3개 권역중에 최소 1개는 지하철로 40분이내에 출근가능한 지역을 사라
가능하면 2개 권역이 지하철로 1시간 이내에 출근 가능한 지역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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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쌀까요?
요즘 맞벌이도 많이하는데
사람이요 출퇴근 시간이 1시간 넘기시작하면 왕복이면 하루 2시간이상이 되기 시작하면
매우 피곤합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저녁에 삶이 없어요.

야근이라도 하면 그날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이라도 있으면 육아 못도와주고, 아이랑 못놀아주는 나쁜 아빠 되는거구요.
사회적으로 추구하는 저녁이 있는 삶이 안되요.

출고든 왕복 3시간 이상이면 그냥 돈버는 기계구요
그래서 돈이 생기면 사람들은 직주근접의 아파트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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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치에서 학군은 중요하지만 포기할수 있다>
대치동, 목동, 중계동 3대 학군이죠.

우리나라에서 학군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면 과감히 포기할수 있습니다.
돈 없으면 포기하세요.

돈이 조금 없으면 3대 학군에 있는 학원에 애들 버스나 학원버스로 보낼수는 있는 지역으로 
돈이 많이 없으면 그냥 학군은 포기하세요
학군 중요하지만, 분명 포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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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치에서 드러운 동네, 무서운 동네는 사면 안된다>
드럽고, 무서운 기준은 여성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런 동네는 쌉니다.
하지만 싸다고 사면 안됩니다.
교통이 좋아도 사면 안됩니다.

내 아내가 살기에 더럽고, 무서운 지역은 
남의 아내도 싫어하고, 남의 애들도 싫어합니다.

집값 하락기 오면 손해보고 팔고 싶어도 안팔립니다.
수요가 적어요. 저런데 잘못사면 변수가 많이 터져서 집값이 떨어지거나, 우리 가족 수입이 끊겼을때 망하기 쉽상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할수도 있어요.
드럽고, 무서운 지역인데 > 화끈한 개발로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계획이 있는 지역은 사도 되는거 아니냐

예를 들면 2000년 초중반에 신도림을 산다
예를 들면 2015~2017년쯤에 신길역 신축 아파트를 산다, 
예를 들면 2015~2017년쯤에 청량리 신축 아파트를 산다

사도 되요. 하지만 저건 공격적인 내집마련입니다.
환경이 좋아질거니 집값이 오를꺼야 돈많이 벌어야지!! 할때 하는 내집마련이에요.

지금 글의 주제는 부동산 잘 모르는 사람이 최대한 리스크 줄여가면서
혹시 집값 떨어져서 10년간 집 못팔고 버티면 다시 집값 회복하고 더 올라갈수 있는 동네
갑자기 남편이 쓰러져서 병원비로 집팔아야할때 환금성 좋은 지역
우리 가족이 이사갔을떄부터 최소한 무섭지 않고 안전하게 살수있는 지역을 찾는거에요

백전 70승 30패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백전불패가 목적이기때문에

드러운 동네, 무서운 동네는 사면 안됩니다. (여자사람 기준)

예를들어 대림역
교통 끝내줘요. 최강호선 2호선에 7호선 역세권에
여의도/영등포 출퇴근 최고고
광화문, 강남 지역도 2호선타고 door to door로 30분이면 갑니다.

하지만 그게 다에요 가보시면 압니다. 집값 낮은 이유가 있어요.
단순히 조선족이 많아서 집값이 싼게 아니라 
위에 적은 지역가치, 공간가치 다 떨어져서 싼거에요.

백전불패를 목적으로 내집마련하는 지금 타이밍엔 절대 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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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치에서 자연환경, 공원 등은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포기하라>
돈이 정말 없으면 포기해야 하지만
교통가치를 조금 양보하더라도 공원이 있는곳이 좋다.

인간 별거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좋아합니다.

집근처에 산, 강, 큰 공원이 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서울에서 강 근처는 비쌉니다. 강남쪽이나 중심에 있는 산 근처도 비쌉니다. 북쪽에 산 근처는 좀 싸죠...

하지만 공원은 잘만 고르면 그래도 집 근처에 있습니다.
하천도 잘 고르면 있죠

돈이 정 안맞으면 포기할순 있지만, 공원 정도는 챙겨보려 노력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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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치에서 대형 마트, 백화점등은 중요하지만 얼마든지 포기할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중요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별수 없죠.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체 수단이 있나 찾아보세요.

그래도 제법 큰 GS 슈퍼같은것
제법 큰 지역 슈퍼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1~2정거장 정도 거리에 백화점등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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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리>
절대 포기 하지 말아야할 지역가치
1. 교통 (저 위에 말한 3대 일자리 기준) (이게 최고로 중요합니다)
2. 더럽고, 위험한 지역은 아무리 교통이 좋고 호재가 많아도 피하라 (여자기준)
3. 학군, 대형마트, 백화점, 자연환경등은 자금 사정에 맞춰서 뺄건빼고 포함할건 포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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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역세권 500세대 이상은 포기하지 말자>
아파트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느냐 버스타느냐는 천지 차이입니다.
추운날, 비오는날, 버스 안오는날, 버스 꽉꽉 찬날 아주아주 짜증나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15분 이내로 선택하세요.

그리고 500세대 이상을 사세요. 나홀로, 소규모 사지마세요

지금 우리 저평가 아파트 공격적으로 매수해서 이익 보려는거 아니에요.
최대한 안전한 내집마련 하려는 겁니다.

외우세요. 역세권 500세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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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초등학교는 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다 > 최고입니다.
단지에서 차도 하나 건너면 초등학교가 있다 > 좋습니다.
차도가 아닌 여러 대형 아파트 단지들을 통해 초등학교 갈수 있다 > 좋습니다.
차도를 여러번 건너야 하지만 엄마가 아이랑 같이 걸어서 초등학교를 갈순 있습니다 > 돈이 없음 어쩔수 없죠. OK
초등학교를 가려면 버스를 타야한다, 걸어가기 무섭다 > 언덕 골목길 많고 위험하다  >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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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중,고등학교는 돈이 없다면 깔끔하게 포기해도 됩니다>
중고딩 애들 버스타고 친구들이랑 잘만 다닐수 있습니다.
단지에 있다면 좋겠지만, 초,중,고 같이 있고 교통좋고 안전한 아파트는 지금도 비쌀겁니다.
돈이 없다면 포기하세요

중, 고는 버스타고 다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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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15년 ~ 20년 이내 아파트면 사도 된다>
돈이 돈다면 당연히 신축이 좋습니다.
대단지에 커뮤니티 시설좋고 안전하고 집 구조 좋고 모든게 좋을겁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15~20년 이내 아파트 사도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30년 넘은 아파트는 왠만하면 안사는게 좋습니다.
이런 아파트는 재건축해야 하는데
리스크가 큽니다. 우린 지금 안정적 내집마련이 목표입니다.

재건축 이슈있는 아파트는 집값에 이미 미래 기대이익이 끼어있어서 실제 거주 가치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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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전망 과감히 포기해도 된다.>
모든걸 갖춘 아파트 일수록, 쉽게말해 아주 비싼 아파트 일수록 전망은 중요합니다.
산이 보이느냐, 한눈에 한강이 보이느냐 등등

하지만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돈이 없으면 과감하게 포기해도 됩니다. 

교통좋고, 안전한 지역가치
역세권, 500세대, 초등학교 공간가치 맞추기도 벅찹니다.
저기에 전망까지 더하면 이미 비쌉니다.

돈많고 전망 중요시 하시면 당연 포함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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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공원접근성은 왠만하면 어떻게든 맞춰보자>
정말 돈이 안맞는게 아닌이상
공원 접근성은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가치입니다.

사람은 자연을 좋아합니다.
애들도, 청년도, 중년도, 노인도자연을 좋아합니다.

산, 강, 하천, 적당한 공원중 아무거나 도보로 15분 내로 갈수 있는 곳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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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가치에서 주차장을 포기하면 안된다>
지하주차장이 넉넉하고 엘리베이터로 지하에서 집까지 바로 연결된다 > 최고
지하주차장, 지상 주차장등이 부족하진않다. > 괜찮아요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차 전쟁이 벌어진다 >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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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시설, 지역상권 접근성 얼마든지 포기해도 된다>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포기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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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정리 >

돈이 많지 않은사람 내집마련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거  (이걸 포기할거면 집을 사지마세요)

1. 교통 (3대 일자리 중 최소 1개는 40분이내로 지하철 출근가능, 가능하면 2개 일자리 권역 1시간 이내 출근가능한곳)
2. 드럽고, 위험한 동네를 피한다
3. 역세권, 500세대 이상, 20년이내연식, 초등학교 (초품아, 초인접, 초등학교 길건너 가지만 엄마랑 함께 도보이용가능)

돈이 되면 가능하면 포함해야하는것
4. 산, 강, 하천, 공원 인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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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사람들 내집마련
대출 끼지말고 
서초, 송파, 잠실, 여의도, 용산(동부 이촌동) 
대단지 아파트로

신축이든, 구축이든, 재건축이든 사서 사세요.
단 대출 끼지말고
지금 안전한 투자방법 이잖아요.

이지역 대출 껴서 들어갔다가 집값 떨어지면 큰일 날수 있어요.
많이 오르는 만큼 내림폭도 커요.

저지역 들어가고 싶은데 대출 하셔야 하는 상황이면
욕심 안내셨으면 해요.

젊은 분이라면 서울에 저정도 지역은 안되더라도 좋은곳 많아요.
제가 위에 말한 지역가치, 공간가치 잘 조합해보면 좋은곳 많이 나오죠.

마포, 서울역 서부, 광화문, 광진구 뭐 이런곳이요.
TOP급 지역은 나중에 내집마련한다고 생각하시고 안정적인 투자 추천드리구요

나이 많은 분들, 은퇴, 자녀들 결혼 앞두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대출 없이 구매하셔야 합니다.
욕심 내시다가 한방에 훅갑니다.
나이가 많으면 큰병도 잘걸리고, 갑자기 애들 결혼하는데 돈 보태줘야하고, 애들이 사업하다 말년에 말아먹고 돈달라 그러고, 사기당해서 돈날리고 돈 날릴 확률이 많은데

대출받아서 내집마련 한다구요??? 절대 안됩니다.
대출 없이 최대한 좋은 지역을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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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살 내집에선 큰 병원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
50대 이상이신 분들이 내집마련 생각중이시면
위에 적어드린 중요가치말고도 큰병원이 집 근처에 꼭 있어야 합니다.

2000년대에 한창 은퇴자들 소중한 자산 빼앗아간게 실버타운입니다.
지금은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죠.

나이먹으면 지방에서 전원주택에서 자연과 함께산다??

현실은 더더욱 기를 쓰고 대단지, 아파트, 큰병원 근처, 교통편한곳으로 몰려들어 삽니다.
큰병원 근처에 살아야합니다. 서울에 큰병원 몇개 없죠?

어 그럼 큰병원 근처에 아무대나 살면 되나요?
아니요 안정적으로 내집마련하는거잖아요. 지금

제가 적어드린 필수 지역가치, 공간가치 큰병원 접근성 까지 함께 보셔야 해요.
그리고 이런 지역을 대출 없이 구매하셔야 합니다.

강남 삼성 병원만 생각하지 마시고, 서울 큰병원들 몇개 없으니
범위 넒히셔서 찾아보시면 대출없이 돈에 맞춰서 살곳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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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만 가지고 실전 예시로 알아보자>
남편직장: 인천 주안 (여기 공단많습니다)
아내직장: 영등포

남편 직장이 인천 주안이고 돈도 별로 없으니
인천에 부천, 동암 뭐 이런곳에 대출 없이 내집마련 하자
아니면 대출 좀 받고 깨끗한 신중동 이런곳에 내집마련 하자
어차피 아내 영등포니까 1호선으로 출퇴근 가능하니까 = 이러면 안됩니다.

우리는 만족하지만 남들이 원하질 않잖아요.
나도 좋고 남들도 좋아하는델 사야되요.

지역가치 1조건 교통에서 탈락 이잖아요.
(3대 일자리 중 2개 출퇴근 DOOR TO DOOR로 1시간 이내 or 1개 일자리 권역 40분 이내)

대출을 1억~1.5억 정도 30년 만기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신도림을 사야 하는겁니다.

신도림 구리구리한 동네였지만 2000년대 초 이후로 많이 변해서 중간은 가죠.
1. 교통 최상 3대 일자리 권역 다 40분이내로 갑니다.
2. 신도림 역주변 아파트 촌은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3. 가격도 싼편입니다.
4.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 주거 상권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5. 하천이 인접해 있습니다.
6. 초품아, 초접아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있습니다.
7. 하천이 인접해있습니다.

8. 공부 못합니다. 학군 별로죠
9. 아파트 신축이 없습니다. 
10. 신도림을 좀 벗어나면 대림역이 있습니다. 남구로에도 조선족이 많고 무섭습니다.
11. 신도림 역 주변과 아파트 대단지만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12. 상업지역이 주거지역과 붙어있어서 신도림 역주변이 사람들로 붐빕니다.

13. 그래서 싼편입니다.
14. 하지만 장점을 볼때 상당히 안정적이고 적은 돈으로 내집마련 하기 좋은 동네입니다.
15. 돈 많으면 더 좋은곳 가죠. 하지만 돈이 없잖아요.
16. 신도림 남부 꽤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에 신안산선 사업자 발표나면서 야금야금 오르던거 팍 올랐는데
신안산선 사업자 발표나는거 한 10년 걸린 호재입니다. 확정안된 호재는 일단 집살때 제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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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도림 살돈이 없는데 어떻하죠?

그럼 2정거장 차이인 '구일역'을 고려해보세요.
한정거장 차이인 구로역과는 달리 전통적 주거지역입니다.

오래되었지만 대단지 아파트 주거지역에 초중고 다있고 안전한 동네입니다.
대형마트도 있습니다. 집값도 싼편이죠. 교통도 1호선이고 중간에 갈아타야하지만 광화문, 여의도까지는 교통도 좋습니다.
옆에 하천도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아요.

단점은 기차길과 도로에 항아리처럼 둘러쌓여서 육지의 섬같은 동네입니다.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녀서 적응 되기전까지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아파트들이 오래된편입니다.

그래서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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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제가 말씀드린 
필수 지역가치 공간가치로 1단계로 가지 치기 하시고
그다음에 돈 사정에 맞춰서 공원, 대형마트, 학군, 전망, 신축 등등 다른 가치들을 채워가세요..

한번 해보시면

우리나라 부동산은 2호선 라인이 왠만하면 제가 제시드린 조건을 많이 만족한다는걸 알게되실겁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에요.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2호선 라인 안쪽 한강 근처가
일반적으로 실제로 그래서 집값이 비싸죠.

내가 가진 돈, 내가 안정적으로 대출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제가 제시드린 필수가치로 내집마련 하시면
설령 예측과 달리 집값이 다소 떨어지거나 수년간 오르지 않아도 
우리 가족이 안정적으로 불편없이 살면서 집값 오를때까지 버틸수 있습니다.

괜히 호재 많다는 지역, 역세권 아니지만 이지역에 역이 생길 예정이라는둥
3대 일자리에서 멀지만 개발 호재가 뭐 있다는 이야기

여기 학군이 좋아진다는 이야기
노령화 시대엔 이 지역이 뜬다는 이야기
서울은 고평가라 인천이 뜬다는 이야기
강남은 불패라서 대출받아서 사도 무조건 오른다는 이야기
강남 인접에 지하철 몇년뒤에 놓여서 무조건 오른다는 이야기 (사실 지하철 확정난것도 아닌데)
서울 공급이 부족해서 신축이면 불패라는 이야기

이런 소리에 낚여서 지금 타이밍에

무리한 투자 하면 인생 망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은퇴 앞둔 분들 욕심 부리다 한방에 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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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집마련 하실 돈도 계획은 있는데 공부를 해도 모르겠다거나, 공부할 계획이 없는분들은
제가 적어드린 내용 잘 참고하셔서 최대한 패배의 위험성이 적은 곳에 내집마련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P.S: 내집 팔고 내집 사려는 분들은
     꼭 서울에 내가 살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파셔야합니다.
     집값 올라갈때 내집 먼저 팔아서 돈 만들어 놓고 
     살집 찾으면 1주 ~ 2주 사이에 몇천씩 올라가는 집값에 생각하던 집 못삽니다. 잘못하면 난민됩니다.

     내가 살집을 먼저 사고, 그다음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파세요.

P.S2: 아무리 눈씻고 노력해봐도 집값이 너무 올라서 필수조건 만족하는 지역 내가 가진돈으로 어림도 없다.
      수입이 불안정해서 안정적 수준의 대출받을수가 없다. 대출 좀 해도 모은돈이 너무 부족해서 집을 못산다 하시는분들

      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자빈고리처럼 몇년 살면서 종자돈 모아야하는 시기인겁니다.
      젊었을때 펑펑쓰고 차사고 여행다니지 말고 자빈고리 처럼 종자돈 모으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세요.

      지금은 집값 올라가지만 나중엔 집값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합니다. 

IP : 124.49.xxx.157
2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두개
    '18.3.23 9:39 PM (59.15.xxx.19)

    부동산 공부하기 3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읽어보시고 집사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50802&page=2&searchType=sear...

    괜찮게 보셨으면 제 닉네임 검색하셔서 15편의 공부글 모두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내집마련 화이팅입니다

  • 2. 은호맘
    '18.3.23 9:42 PM (180.66.xxx.2)

    저장합니다

  • 3. +_+
    '18.3.23 9:50 PM (223.62.xxx.230)

    부동산관련 잘봤습니다

  • 4. 바이올렛
    '18.3.23 9:52 PM (218.155.xxx.193)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 ..
    '18.3.23 9:53 PM (222.237.xxx.149)

    우와.
    누구세요?
    완전 전문가네요.
    감사합니다~~

  • 6. 희망
    '18.3.23 9:53 PM (119.71.xxx.63)

    감사합니다.^^

  • 7. ..
    '18.3.23 9:58 PM (218.52.xxx.206)

    부동산 공부하기 감사합니다

  • 8. ^^
    '18.3.23 9:59 PM (180.67.xxx.159)

    감사합니다.

  • 9. ...
    '18.3.23 10:00 PM (180.69.xxx.199)

    잘 읽었습니다.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재건축이 위험하고 출렁하기 쉽긴한데 그래서 지금은 아닌듯한데...
    은마나 압구정현대의 미래 예측 어떻게 하시나요

  • 10. ...
    '18.3.23 10:00 PM (58.107.xxx.170)

    쩜두개님 부동산 공부글 잘 읽었습니다.

  • 11. 집 사놓고 불안하세요?
    '18.3.23 10:03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이 더 사세요. 먹을 거 있으면 님이 벌면 됩니다. 집 몇 채 사놓고, 그거 내릴까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사촌이 부동산 합니다. 부동산을 좀 물려받았고, 그것들 키워서 3년 전 백억대라고 했으니 요즘 벌려 놓은 건 족히 백오십억은 되지 싶어요. 허름한 잠바입고 다녀요. 세 주고, 수리하고..나름 바쁘죠.
    님 시간 남으면 다른 할 일을 찾아보세요. 집 사라고 긴 글 내용없이 쓰면서 정신승리하지 마시구요. 글을 쓰실거면 논리력이나 글쓰기를 좀 배우시던가요.

  • 12. 네네
    '18.3.23 10:05 PM (14.32.xxx.170)

    감사합니다~기본일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 맞춰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 13. ..
    '18.3.23 10:06 PM (211.109.xxx.45)

    부동산 감사

  • 14. 건조한인생
    '18.3.23 10:06 PM (175.192.xxx.158)

    실질적 내집장만, 저장합니다.

  • 15. 감사합니다
    '18.3.23 10:07 PM (59.21.xxx.82)

    나중에 꼼꼼히 읽겠습니다.

  • 16. ..
    '18.3.23 10:07 PM (211.204.xxx.9)

    열심히 읽다 대출없이 사라는 지역에서 털썩 했습니다 ㅠㅠ
    쫌 자세히 상담받고 싶은데 혹시 쪽지나 메일로 연락드릴순 없을까요?

  • 17. ...
    '18.3.23 10:09 PM (120.50.xxx.206)

    선리플 후감상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

  • 18. 굿
    '18.3.23 10:11 PM (221.149.xxx.219)

    감사합니다

  • 19. ...
    '18.3.23 10:13 PM (122.36.xxx.234)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 99909
    '18.3.23 10:13 PM (180.230.xxx.43)

    감사합니다

  • 21. ..
    '18.3.23 10:15 PM (118.36.xxx.94)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22.
    '18.3.23 10:15 PM (114.201.xxx.217)

    태클은 아니지만 서울역 서부는 드럽고 무서운 동네에 해당돼요.
    그리고 교통을 중시하면 판교는 진짜 넘 멀고요.

  • 23. ....
    '18.3.23 10:19 PM (180.69.xxx.199)

    그런데 저 위에 뭐라 하시는 분은 왜 그러시는거죠?
    생면부지 남을 위해 좋은 조언 많이 하셨는데...
    전혀 꼬아 볼 글이 아닌데요. 그럴만한 일이 있으신건가요?

  • 24. 마니
    '18.3.23 10:20 PM (115.136.xxx.230)

    부동산 공부ㆍ 감사해요!

  • 25. ㅇㅇ
    '18.3.23 10:23 PM (219.250.xxx.168)

    나중에 읽어 보겠습니다

  • 26. 와우
    '18.3.23 10:23 PM (99.225.xxx.125)

    대단하세요.

  • 27.
    '18.3.23 10:24 PM (223.62.xxx.207)

    부동산..와~대단사시네요.

  • 28. ㅇㅇㅇ
    '18.3.23 10:28 PM (222.101.xxx.103)

    저장합니다

  • 29. 0000
    '18.3.23 10:29 PM (14.40.xxx.74)

    감사합니다

  • 30. Thank you
    '18.3.23 10:30 PM (223.62.xxx.64)

    부동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1. 현재
    '18.3.23 10:30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애정어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셔요!!!!

  • 32. 로또
    '18.3.23 10:32 PM (183.96.xxx.71) - 삭제된댓글

    다 아는내용이고 당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기 해당되는 곳은 비싸서 못사는거 안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신도림을 예를 들던데 신도림 대림동 주민들에게 미안해 하셔야됩니다

  • 33. 와ㅡㅡ
    '18.3.23 10:37 PM (58.141.xxx.62)

    부동산 관련글
    고맙습니다

  • 34. 로또
    '18.3.23 10:38 PM (183.96.xxx.71)

    부동산 까페에서 오셨나요?
    다 아는내용이고 당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기 해당되는 곳은 비싸서 못사는거지 안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신도림을 예를 들던데 신도림 대림동 청량리 주민들 기분나쁘겠네요 거기도 사람사는곳입니다 이렇게 그지역 언급하면서 글올리시면 그지역은 무슨 할렘가입니까?
    제가 언급된 부정적인 지역의 주민은 아니고 긍정으로 생각되는 지역사람이지만 기분나쁘네요

  • 35. ...
    '18.3.23 10:38 PM (218.38.xxx.19)

    부동산 공부 중요하지요.

  • 36.
    '18.3.23 10:43 PM (175.117.xxx.158)

    부동산 공부해요 덕분에ᆢ

  • 37. --
    '18.3.23 10:45 PM (211.55.xxx.175)

    부동산 관련글 저장합니다.

  • 38. 부동산
    '18.3.23 10:47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잘 읽어볼게요...감사합니다.

  • 39. 그냥이
    '18.3.23 10:50 PM (175.118.xxx.16)

    부동산 글 저장할게요~

  • 40. 부동산
    '18.3.23 10:50 PM (223.38.xxx.93)

    2차저장완료

  • 41. 저장
    '18.3.23 10:51 PM (121.134.xxx.71)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2. 전에
    '18.3.23 10:54 PM (211.178.xxx.159)

    쓰신 글들은 살짝 공감 안가던 글도 있었으나
    오늘 글은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43. ...
    '18.3.23 10:55 PM (59.5.xxx.104)

    쩜두개님 부동산 공부 저장 감사합니다-^^

  • 44. 부동산
    '18.3.23 10:58 PM (180.230.xxx.56)

    저장합니다

  • 45. ...
    '18.3.23 10:58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

    너무 당연한 얘기를 이렇게 길게...
    다들 가고 싶어하는 동네는 당연히 비싸죠. 근데 대출 내지말고 최대한 좋은 지역을 알아보라니.... 돈이 없어 못가지 저 조건이 좋은줄 몰라 안가나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건, 구체적으로 지금 어느 어느 지역에 이만한 예산으로 사도 되는걸까, 이만한 리스크를 감당해도 되는걸까 하는 것일텐데..

  • 46. 감사
    '18.3.23 11:05 PM (211.178.xxx.201)

    저장합니다

  • 47. 초보
    '18.3.23 11:08 PM (124.53.xxx.136)

    내집마련 정보 공감가네요

  • 48. 감사해요
    '18.3.23 11:10 PM (119.193.xxx.5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9. 놀자
    '18.3.23 11:13 PM (180.69.xxx.24)

    g부동산 맹구인 저에게는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50. 정독
    '18.3.23 11:13 PM (110.70.xxx.112)

    감사합니다. 정독했어요.

    태클 걸면서 다 아는 내용이란 윗분들,
    그리 쉽고 당연한 내용이면 본인들이 써주시지 그랬어요.
    몰라서 배우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본인만 알면 다인가요?

  • 51. 하루
    '18.3.23 11:15 PM (116.32.xxx.6)

    글 감사합니다
    부동산 투자 저도 꽤 했지만
    이런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52. ????????????
    '18.3.23 11:15 PM (117.111.xxx.48)

    82 쿡 한 보람있네요
    비싼거 좋은지 누가 모르냐 했던데
    왜 비싼지 구체적으로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은 설명이네요
    정말 잘읽었습니다
    돈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지방사는데.....지방에서 집살려할때
    위글의 기준 대입해도 뾰족한 수가 없나요?
    꼭 서울에 아파트를 사야하나요?? 그렇겠죠?? ㅠㅠ
    지방은 끝난건가요 ㅠㅠ

  • 53. 이뿌니아짐
    '18.3.23 11:15 PM (39.7.xxx.228)

    부동산 정보 저장합니다.

  • 54. ...
    '18.3.23 11:17 PM (58.226.xxx.197)

    집구입에 참고할께요.감사합니다~~~

  • 55. ㅇㅇ
    '18.3.23 11:21 PM (59.23.xxx.24)

    부동산 저장합니다

  • 56. 쩜두개
    '18.3.23 11:26 PM (223.62.xxx.33)

    지방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ㅜㅜ

    서울역 서부는 음 의견이 저랑 다르실수있다고 봅니다.

    판교부분은 말씀해주신게 맞습니다. 저기들어가면 안되는데 다른부분 설명하려고 썼다 안지워지고 남았네요.

  • 57. 로또
    '18.3.23 11:27 PM (183.96.xxx.71) - 삭제된댓글

    결국 끝에다가 간단요약해서 몇줄적으면 되네요
    근데 다 읽어보면 결국 강남불패 마용성 이네요
    그리고 원글에 해당되는 지역의 아파트값 네이버혹은 아파트 공시지가에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엄청비싸요
    그리고 인천 신도림 대림 청량리등 제 주변사람들 거기서 사는사람들도 있고 다들 행복하게 잘살고있고 그지역주민들한테는 상처에요
    뭐 현금 많으시고 대출없이 부동산 가지고있는분들은 상관없지만
    가난한 무주택자가 이글보니 얼마나 더 올라야 성이 차는지 힘빠지네요

  • 58. 로또
    '18.3.23 11:27 PM (183.96.xxx.71)

    결국 끝에다가 간단요약해서 몇줄적으면 되네요
    근데 다 읽어보면 결국 강남불패 마용성여의도종로 이네요
    그리고 원글에 해당되는 지역의 아파트값 네이버혹은 아파트 공시지가에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엄청비싸요
    그리고 인천 신도림 대림 청량리등 제 주변사람들 거기서 사는사람들도 있고 다들 행복하게 잘살고있고 그지역주민들한테는 상처에요
    뭐 현금 많으시고 대출없이 부동산 가지고있는분들은 상관없지만
    가난한 무주택자가 이글보니 얼마나 더 올라야 성이 차는지 힘빠지네요

  • 59. binibini
    '18.3.23 11:30 PM (183.98.xxx.7)

    부동산 저장합니다.

  • 60. 집산이
    '18.3.23 11:34 PM (182.221.xxx.87)

    정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1. 살빼자^^
    '18.3.23 11:34 PM (182.209.xxx.49)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니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가 첫 내집마련할때 이런 길잡이 되는 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늙어 고생하지 않으려면 내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10년전 구입했었어요.
    서울 끝자락 임에도 불구하고, 아끼고 모은 목돈 그 보다 더 많은 대출을 받았어야 했기에 벌벌 떨었었던 기억이...ㅠㅠ

    하지만 대출금 갚아야 하는 목표가 생기니 직장일도 더 열심히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 인정 받고 더 좋은 기회가 생기고... 등등 내 인생에 있어 선순환이 일었던것 같아요^^

  • 62. 하늘
    '18.3.23 11:34 PM (183.96.xxx.108)

    감사합니다

  • 63. ..
    '18.3.23 11:37 PM (1.229.xxx.82)

    저장합니다.

  • 64. ..
    '18.3.23 11:38 PM (220.85.xxx.91) - 삭제된댓글

    업자세요? 아니면 내공이 대단하네요.
    쩜두개님 글 다 찾아볼게요.

  • 65. 잘될거야
    '18.3.23 11:38 PM (183.96.xxx.133)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나 예까지 들어가면서 초보자들도 알기쉽게 쏙쏙 이해를 시켜주시니 정말 대단타 감탄하며 읽었어요.
    이렇게 소중한 좋은 글 나눠주시는 분께도 악플이 달리다니요 부다 맘 상하지 않으시길.

  • 66. ..
    '18.3.23 11:40 PM (210.205.xxx.86)

    부동산 조언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립니다^^

  • 67. ..
    '18.3.23 11:42 PM (121.128.xxx.122)

    부동산 이야기
    선리플 후 감상 하겠습니다.

  • 68. 쩜두개
    '18.3.23 11:43 PM (223.62.xxx.33)

    항상 느끼는거지만 입만산사람이 많습니다.
    지식없는분들에게 이거보다 더 어떻게 쉽게 유용하게 쓰나요.

    싼가격에 어디사면 오를지 알려달라구요?
    그런건 가족에게도 권하기어려워요.
    만에하나 예측이 틀리면 내가 책임져줄수있는것도 아닌데
    틀리면 그사람 인생은 어쩌라구요?

    그리고 100%예측이가능하면 제가 재벌만큼 돈이 많겠죠.

    그리고 글목적이 써있잖아요. 부동산 공부 어차피 사람들안하고 집값오르는거 보고 내집마련 (1주택) 달려들거다. 그럼 혹여 집값 내려가도 장기보유하면 원금회복하는 근본적으로 가치가있는동네를 찾는법을 알려주자고.

    저지식없으면 업자나 묻지마 투자의 먹이가됩니다.

    더 자세한걸 원하면 스스로 공부해서 깨우치세요.
    남들 비난만하고, 스스로 노력안하는사람이 제일싫어요.

    예를들면 넌 부자니 세금을 더내라, 난 가난하니 패스하자, 너 돈좀 내놔라, 너 왜 그거밖에 안내놓냐는사람들

    불평불만하지말고 님들이 인생에 도움되는글을 먼저좀 써보슈.

    아무튼 내집마련하려는분들 회이팅입니다

  • 69. ..
    '18.3.23 11:44 PM (220.85.xxx.91) - 삭제된댓글

    판교는 왜 안되나요?
    윗분 잘문하셨는데 압구정현대는 어떻게 보세요?

  • 70. 부동산공부
    '18.3.23 11:45 PM (119.64.xxx.229)

    저장합니다.

  • 71. 쩜두개
    '18.3.23 11:45 PM (223.62.xxx.33)

    농담애니라 지금까지 제가 시리즈로 82cook 쓴글
    그래프랑, 실제사례, 잘난척, 하나마나한소리 섞어서 책으로내도 책한귄분량은됩니다.

    그리고 내용 돈벌려고 나온 책보다 훨좋습니다.

  • 72. ...
    '18.3.23 11:51 PM (210.105.xxx.216)

    일단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아는 얘기지만 이렇게 조목조목 정리해서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본격적인 공부는 안했지만 인터넷 여기저기서 이런 글들을 읽고 감을 잡았거든요.
    근데 주위를 보면 부동산은 확실히 운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 사실 2012-2014년 부동산 완전 하락장이던 때에 정말 정말 서초쪽 아파트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살 수가 없었어요. 그 때 문외한인 제가 봐도 좋은 동네 아파트 살 수 있는 적기였는데 자금력이 안 따라줘서 안타깝더라구요 (이건 운이 아니라 돈의 문제인가요 ㅠㅠ) 근데 제 친구는 그 때 늦은 결혼하면서 살 집이 필요하니 대출껴서 서초쪽에 아파트 샀는데 지금은 엄청 올랐죠. 요즘 결혼하는 분들은 이런 운은 없다고 봐야죠.

  • 73. 쩜두개
    '18.3.23 11:52 PM (223.62.xxx.33)

    판교 나쁘다는게 아니라 본문에 강남,잠실로 함께 묶을의도가 아니었다는말이었습니다.

    압구정 최고죠, 재건축되면 날아가겠죠.

    하지만 1주택 내집마련으로 대출내서 지금 사라면 전 무서워서 못사겠네요.

    대출없이 산다면 삽니다.
    재건축 언젠간됩니다. 하지만 5년10년 뒤에될수도있습니다.

    1:1 재건축한다고 하는데 몇억 추가로 납부하는것도 고려해야합니다.

    재초환도 고려해야죠.

    대출없이 살수있고, 추기분담금 3억정도도 현금가능하고,
    재초환도 버틸수있으면사세요.

    그게아니면 철저히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잘판단해보세요.

    욕망이 날 삼키면 내가족이 위험합니다.

  • 74. ..
    '18.3.23 11:55 PM (210.179.xxx.146)

    부동산 고마워요 잘읽었어요

  • 75. 부동산
    '18.3.23 11:57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잘 읽겠습니다

  • 76. 부동산
    '18.3.23 11:58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잘 읽겠습니다

  • 77. 땡큐
    '18.3.24 12:01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2주택 해도 괜찮을까요?
    강남 재건축 한채, 현금 3억 정도 있는데
    원글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78. ..
    '18.3.24 12:03 AM (220.85.xxx.91) - 삭제된댓글

    이 분 대박이네요.
    역삼동 재건축 물건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최고층20이라 망설여지네요.

  • 79. ..
    '18.3.24 12:05 AM (122.42.xxx.127)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저장합니다.

  • 80. ..
    '18.3.24 12:11 AM (220.85.xxx.91) - 삭제된댓글

    혹시 붇까페 활동도 하세요? 닉네임 궁금합니다. 글 찾아서 정독하고 싶어요.

  • 81. 왼ㅇㄷㄴ
    '18.3.24 12:11 AM (121.160.xxx.172)

    완소 저장합니다.

  • 82. 쩜두개
    '18.3.24 12:34 AM (223.62.xxx.207)

    땡큐/2주택 모르겠습니다. 그정도 고수는아닙니다.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내집마련하시려는분들 대상 글입니다.

  • 83. 쩜두개
    '18.3.24 12:35 AM (223.62.xxx.207)

    붇카페 활동안합니다.

    자러갑니다. 내집마련 화이팅 하시고.
    제일좋은건 스스로 공부해서 판단하는겁니다

    화이팅

  • 84. 맹랑
    '18.3.24 1:01 AM (1.243.xxx.73)

    부동산
    감사합니다^^

  • 85. 연꽃
    '18.3.24 1:15 AM (211.205.xxx.153)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저장합니다.

  • 86. 010
    '18.3.24 1:18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87. 010
    '18.3.24 1:19 AM (222.233.xxx.98)

    부동산 감사합니다

  • 88. ..
    '18.3.24 1:24 AM (1.241.xxx.14)

    내집마련 부동산 글 감사합니다.
    쩜두개 님.

  • 89. 내집마련
    '18.3.24 1:28 AM (1.238.xxx.155)

    저장합니다

  • 90. 네에
    '18.3.24 1:50 AM (223.38.xxx.194)

    저장합니다

  • 91. ...
    '18.3.24 1:52 AM (117.53.xxx.208)

    부동산 아는 내용이지만 이해도 잘되고 잘 풀어서 써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92. ..
    '18.3.24 1:53 AM (180.66.xxx.164)

    부동산 맞는글이네요 감사요~

  • 93.
    '18.3.24 2:00 AM (221.144.xxx.102)

    돈이 많지 않은사람 내집마련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거 (이걸 포기할거면 집을 사지마세요)

    1. 교통 (3대 일자리 중 최소 1개는 40분이내로 지하철 출근가능, 가능하면 2개 일자리 권역 1시간 이내 출근가능한곳)
    2. 드럽고, 위험한 동네를 피한다
    3. 역세권, 500세대 이상, 20년이내연식, 초등학교 (초품아, 초인접, 초등학교 엄마랑 도보이용가능)

    돈이 되면 가능하면 포함해야하는것
    4. 산, 강, 하천, 공원 인접성

    꼭 실천해 볼께요~~^^

  • 94. 감사~
    '18.3.24 2:17 AM (121.133.xxx.158)

    부동산 저장해요~^^

  • 95. 저장
    '18.3.24 2:18 AM (116.122.xxx.246)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96. .....
    '18.3.24 2:32 AM (114.200.xxx.153)

    부동산 글..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97.
    '18.3.24 3:47 AM (103.252.xxx.169)

    부동산 감사합니다

  • 98. ....
    '18.3.24 4:20 AM (118.220.xxx.38)

    좋운글 감사합니다. 내집마련에 도움될것같아요.

  • 99.
    '18.3.24 5:44 AM (223.62.xxx.20)

    부동산공부.
    내집 마련하기

  • 100. 네이
    '18.3.24 5:58 AM (58.231.xxx.211)

    내집마련
    저장해요

  • 101. 나뭇잎
    '18.3.24 6:08 AM (211.221.xxx.61)

    저두 저장합니다.

  • 102. ㅁㅁ
    '18.3.24 6:2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다 알지만 이렇게 콕 집어 정리해주는 분은 없죠

    집밥 백선생같은

    저도 감사

  • 103. 부동산
    '18.3.24 6:26 AM (220.122.xxx.244)

    부동산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4. 감사^^
    '18.3.24 6:45 AM (175.123.xxx.233)

    부동산 정보~감사합니다^^

  • 105. 대단하시네요
    '18.3.24 7:38 AM (61.83.xxx.231)

    부동산 보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 정치병에 빠져서 집값오르면 정부에 누가된다고 판단하고 무조건 집 사지 말라고 하는 세력들~~

    82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 106. ditto
    '18.3.24 8:08 AM (220.122.xxx.151)

    각자 주관적 생각이 들어간 의견이니 저도 다른 의견 하나 내자면 1번 아파트아파트아파트 하는데서 저는 엥?하는 생각 들어요 모두가 아파트아파트 신축 아파트 찬양하는 이 시기야 말로(모두인지 건설사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주택군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는 그 정도 의견도 하나 제시해 주실 줄 알고 글 읽어 봤는데 음..

  • 107. 05
    '18.3.24 8:14 AM (1.231.xxx.185)

    저장합니다

  • 108. 점점점
    '18.3.24 8:59 AM (58.140.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요새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 부동산 카페 글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유난히 신도림 주변 아파트 사라는 글이 많네요. 영등포는 폄하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글이 마냥 정보 공유 같지 만은 않네요. 그런 글들 덕분인지 요새 신도림 집값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유용한 글이긴한데 어떤 정보든 걸러서 들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 109. 부동산
    '18.3.24 9:07 AM (211.201.xxx.168)

    공부가 진짜 필요한것 같아요.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 110. 내맘속에
    '18.3.24 9:15 AM (61.129.xxx.147)

    저장~@^^@

  • 111. 요리걸
    '18.3.24 9:21 AM (58.140.xxx.91)

    제가 요새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 부동산 카페 글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유난히 신도림 주변 아파트 사라는 글이 많네요 (잘모르는 제가 봐도 딱 업자같은...) 영등포는 폄하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글이 마냥 정보 공유 같지 만은 않네요. 추천안한다고 하시면서 "신도림"이라는 특정 지역을 추천하셨네요.

    그런 글들 덕분인지 요새 신도림 집값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신도림 역세권 20년 안된 30평대 아파트가 한달새에 8000이 올랐더라구요. 저도 이분글 자주 보고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정보든 걸러서 들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 112. ㅇㅇ
    '18.3.24 9:23 AM (210.113.xxx.121)

    잘 읽었어요 주택구입 팁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 113. 저장
    '18.3.24 9:38 AM (122.36.xxx.23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4. 여의도 공원앞
    '18.3.24 9:45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kbs앞 오피스텔(주상복합) 34평대 방2개 화장실2개 구조에 자가로 삽니다
    7억 중 3억이 대출이에요
    엄마 직장이 여의도라 직장 접근성 좋고, 공원 인접성 좋고, 아침에 라이드 가능하기 때문에 공립초까지 등교 2-3분 이내에 가능해요 (걸어갈 수 없는 게 아쉬운 점)
    도보로 엄마 직장, 쇼핑몰 기타등등 모든 것에 접근 가능하고 곧 현대 백화점도 도보 거리에 생겨요
    공원은 집 대문에서 1분 거리 ;;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라서 집값이 잘 안올라 걱정입니다ㅠㅠ
    같은 시기에 여의도초 근처 대교나 한양을 샀으면 훨씬 많이 올라서 빚도 다 없어졌을 거고;;
    용산 신혼집을 그냥 놔뒀다면 두배 이상은 올랐을텐데요
    실거주는 너무나 만족하지만 투자로써는 실패한 것 같아 고민이 많네요
    저와 남편 모두 삼십대 후반이고 연소득은 둘이 합쳐 세전 2억 정도 되고 고용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긴 글이 너무도 공감이 돼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ㅠㅠ
    내년 아이 초등 입학에 맞춰 지금이라도 저희가 움직이는 게 좋을지, 아니면 당분간 이대로 유지하며 기회를 보는 게 좋을지 판단이 잘 안돼서요
    움직이게 된다면 1.학교와 학원 동선이 잘 나오는 여의도초 근처 오래된 아파트 월세나(저희집 월세를 주고가면 차익이 80~100정도 남네요)
    2.같은 곳 매매(그런데 더이상 대출을 내기엔 위험한 시기가 된듯하고)
    3.아예 강남권(남편 회사 근처)로 이사하는 것 등을 고려하고 있어요

  • 115. 쩜두개
    '18.3.24 9:51 AM (124.49.xxx.157)

    ditto / 글 본문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적이 다른글 입니다.

    남들 다 아파트에 쏠려있는데, 땅사세요.
    4~5월에 미국이 북한 폭격하고 김정은 죽여버릴거 같아요.
    김현미 장관님이 욕먹어도 죽어도 안파려는거 보니 연천 땅 사면 대박날거 같아요. 라고 쓸수도 있죠.

    업자들 마냥 재개발이 대세다 낙후 다세대 사서 버티면 되요. 여기가 대박 이렇게 쓸수도 있죠.

    아니면 김포한강 신도시 아파트 진짜~~ 쌉니다
    광화문 직장이신분, 근처 검단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시면서 신도시의 깔끔함을 원하시는분은
    물량 폭발해서 정말 저렴한 김포한강 신도시 아파트 알아보세요.

    김포한강 신도시에서 반도 유보라 아파트가 임장갔을때 입지가 가장 좋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여기 반포건설에서 부실공사가 문제가 되서 입주시 하자 민원이 큰곳이라고 기사까지 나왔으니 잘 확인해보고 사세요 등등등

    이렇게 공격적인 의견 드릴수도 있겠죠.

    그런데 제 예상이 틀리면요?
    5년 10년 20년 연천 땅값 하나도 안오르면요?
    재개발 사업을 죽자살자 막아서 서울 다가구,다세대,빌라 안오르면요?
    검단에 일자리가 활성화가 잘 안되면서 김포한강 신도시 계속 집값 안오르면요?

    저런건 남이 알려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해서 확신이 있을때 움직이는겁니다.
    아후 청량리 588 누가 살아, 답십리 그 촌구석 하면서 사람들이 무시할때 살수있는 지식,용기
    영등포 옛날이나 영등포역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누가 살아..할때
    도심 재생이 필연이라고 생각하고 살수있는 지식, 용기

    이글은 본문에 적었듯 차선으로 선택하라고 준글입니다.
    사람들 어차피 공부안하고 내집마련에 달려들어요. 집값오른단 소리에 불안해서

    그럴거면 최대한 안전하게, 재수없게 집값 꼭지에 사도 최대한 집값 하락요소 적고, 10년 버티면 올라갈수 있는 지역 이런지역 이면서 당장 가족들이랑 살아도 잘 살수 있는곳을 고르는 방법을 적어준거에요.

    글 목적이 초보분들이 방어목적의 내집마련하려면 이걸 고려해라라는 글인데
    당연히 최고 안정상품인 아파트를 사야하는거죠.

    다양한 주택군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정도는 적어주실줄 알았다구요? 그런건
    인터넷에 수많은 부동산 동영상 찾아보셔서 스스로 공부하세요.

  • 116. 또릿또릿
    '18.3.24 10:00 AM (131.129.xxx.135)

    잘읽어보겟습니다

  • 117. 쩜두개
    '18.3.24 10:02 AM (124.49.xxx.157)

    요리걸 / 신도림 추천하는 업자라구요?

    어디 신도림을 추천했습니까 글 본문에
    당신들처럼 제대로 글을 읽을줄도 모르면서 이런저런 불평하는 사람들이 제일 짜증난다구요.

    눈이 있으면 단순히 예시로
    남편일자리가 주안, 아내가 영등포면

    집값 싸다고 혹은 남편 일자리 가깝다고 인천 부천,동암
    혹은 대출받아 깔끔한 신중동이 아니라

    서울 신도림에 대출받아 사는게 위에 쭉 적은 안정적인 아파트를 방어차원에서 구매하는 거다라고 예시를 들어놨더니

    뭐 신도림 추천하려는 업자라구요?
    ----------------------------------------------------

    그러면 예시를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서울 어느지역이든 예시로 들어서 거길 사는게 아니라 이런지역이
    본문에 적은 필수 요소를 갖췄으니 여길 샀어야 하는겁니다라고 적으면

    또 거기 띄우려 한다고 님값은 분들은 난리칠거 아닙니까

    그럼 지역 안쓰고 어떻게 설명합니까?
    님이 좀 해줘봐여. 이런저런 요구만 남들한테 하지말고 당신들이 좀 해보란말입니다.

    이건어때요?
    남편직장이 주안, 아내가 영등포일때

    신도림 들어가실 돈도 안되시면 '구일역'을 고려해보세요
    오래되었지만 대단지 주거지역에 초중고 다 있고, 안전한 동네입니다.
    광화문, 여의도까지는 교통도 좋구요.

    이렇게 추가로 적어놨으면
    구일역도 띄우려는 업자입니까?

    방구석에 앉아서 손가락 까딱이면서 다른사람 비난만 하면서 살지 말라구여
    누구한테 뭐라고 하기전에 당신들이 먼저 나서서 좋은 삶에 도움되는 정보글좀 공유해보고 그런소리하쇼

  • 118.
    '18.3.24 10:07 AM (61.84.xxx.134)

    부동산이 바야흐로 핫하긴 한가 봅니다.
    이런글이 많은걸 보니..

  • 119. 제 질문에;;
    '18.3.24 10:07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답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여의도 댓글이요)
    긴 원글에 너무나 공감하며 읽었고요
    집과 공간, 인간과 환경에 대해 이해가 충분하고 명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적어도 저와 생각하는 방향이 비슷한 분이라는 생각에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드렸습니다

  • 120. ditto
    '18.3.24 10:08 AM (220.122.xxx.151)

    제가 다양한 주택군에 대한 의견을 안 적어 주신 거에 대한 직접적인 아쉬움이 아니라(저도 그 정도의 정보는 압니다 적어도 나기 만족할 정도는)그래도 이렇개 댓글이 많이 달릴 부동산 예측글에 아파트아파트아파트 라는 글이 올라오니 "꾼"의 냄새가 나서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원글님이 꾼이다 알바다 라는 저격글이 아니고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는 거예요
    아파트가 최고안정상품이라는 의견에...글쎄요 지금 아파트를 사면 가격이 오를까 떨어질까 걱정하면 그게 안정적인 건가요? 저는 오르는건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내가 산 가격에서 떨어지지만 않으면 좋겠어요지금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아파트를 사면 가격 걱정 안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인터넷 부동산 글에 크게 동조할 사람들이 많이 없겠지만 만에 하나 혹시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불을 지필까봐 그게 걱정되서 저도 대댓글을 달게 되네요

    절대 내가 바라는 정보는 이런 건데 왜 그 정보는 없지?해서 적는 댓글은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 다시 댓글 쓴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 121. 저장
    '18.3.24 10:16 AM (118.222.xxx.216)

    부동산 글 저장합니다

  • 122. 쩜두개
    '18.3.24 10:21 AM (124.49.xxx.157)

    여의도 공원앞 / 주상복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상업지역이라 용적률이 높아서 더 높이 재건축 가능한데 사람들이 몰라서 집값이 안오른다는 말도 있는데, 글세요. 말그대로 제가 고수가 아니라 잘모르겠습니다.

    직장 안정적이시고 두분 연소득2억이면 굉장히 좋은 직장이시고 배우신 분들이네요.

    저라면 용산팔고 여의도 주상복합사는게 아니라

    용산집 전세주고 동부이촌동 구매 후 내부 리모델링 후 거주
    일시적 1가구 2주택 이용하여 3년뒤 용산집 매매하여 차익 남김

    다시 여의도 재건축 구매 후 내부 리모델링 후 거주
    일시적 1가구 2주택 이용하여 3년뒤 동부이촌동 매매하여 차익 남김

    이런식으로 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6년 살았으면 아이도 있을거고 오래된집들에서 고생했고 돈도 많이 버셨을테니

    압구정, 반포, 잠실, 여의도, 동부이촌동 중에서 이미 재건축 완료되서 깔끔하고
    최신식 단지로 탈바꿈한 동네 아파트 사서 안정적으로 살았을겁니다.
    -----------------------------------------------------------------

    이미 지나간 세월이죠. ㅠㅠ

    내년 아이 초등 입학하신다고 하시니
    저라면

    주상복합 팔고
    여의도 재건축 or 동부 이촌동 재건축(or리모델링) 예정인 아파트 구매하겠습니다.
    아이 학교 환경, 안전환경 고려하셔서요.

    강남 재건축 들어가시려면 대출 많이 받으셔야 할테니까요.
    아파트 구매해서 내부 리모델링하고 행복하게 살거갔네요. (안정적 방법)

    공격적 방법으로는
    주상복합 팔고
    여의도 재건축 or 동부 이촌동 재건축(or리모델링) 예정인 아파트 구매하겠습니다.
    아이 학교 환경, 안전환경 고려하셔서요.

    강남 재건축 들어가시려면 대출 많이 받으셔야 할테니까요.
    아파트 구매해서 내부 리모델링하고 1년간 살다가

    1년뒤 다른 아파트 전세끼고 갭투자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3년뒤
    첫번째 아파트 매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공격적인 방식이니 공부 많이 하셔야 할거 같구요.
    안정적인 직업에 연 수입이 2억이나 되시니 고려해보실순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두분 수입이 많으시니 대출 많이 땡겨서 이번 몇년에 큰돈 벌려고 하시다가
    혹시라도 위태롭게 하지마시고

    초대한 가정을 생각하시면서 안정적으로 움직이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123. 쩜두개
    '18.3.24 10:30 AM (124.49.xxx.157)

    ditto / 생각은 다양한거니 님 의견도 존중하고 더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제가 '꾼'이라면

    가성비 안나오는 이런 글들 몇달간 왜올리겠습니까
    세상에 호구는 많고 바보들이 넘쳐납니다.

    투자하면 비트코인으로 10% 확정 이익 주겠다.
    호텔 분양 받으면 1년에 10박 무료 10% 확정 월세 지급 보증, 월세 따박따박 확정 이런 스티커들만
    전봇대에 붙이고 다니며 합버적으로 사기쳐도 당하는 무지한 노인네들이 길바닥에 널린게 우리나라입니다.

    제가 꾼이었으면
    비공개 카페만들고,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가입해서 돈내면 알려주겠다.
    역삼에서 토요일날 유료 강의 할건데 들으러 와라 돈버는 길 많다 하면서

    제가 이득볼 방법을 찾지

    힘들게 글써봐야
    알지도 못하고 평생 남을 위해 자신이 봉사해본적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들
    월급에서 만원 한장 기부라도 해봤을까 싶은사람들한테

    누구나 아는 내용이네요, 집값 올리려는 투기꾼이네요, 업자같네요 소리 듣는데 왜 힘들게 글을 쓰겠습니까

    아무튼 님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는건 존중합니다.
    자유로운 나라니까, 누구나 본인의 의견을 가질수 있는것이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24. 쩜두개
    '18.3.24 10:42 AM (124.49.xxx.157) - 삭제된댓글

    여의도 공원앞 / 다시 댓글을 봤는데
    7억중 3억이 대출이시네요

    그럼 순수자본이 4억밖에 없다는 이야기인데

    여의도, 동부이촌동 재건축 모사실겁니다.
    대출 더 늘리시는건 본인 선택이나, 위험성은 뒤따르지요.

    수입에 비해 생각보다, 순수자본이 적으신 상태인데 제가 적어드린 댓글은 큰 의미가 없겠네요.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안정적 방법

    주상복합 판매
    본문에 적어드린 내용들을 잘 취합해서 서울에 7억으로 최대한 나에게 맞는 내집마련
    2억씩 버시니 10수년 내에 부자 되실겁니다.

    2. 모험적이나 그래도 안정성을 함께하는 방법
    주상복합 판매
    대출 3억 상환

    순수 자본 4억으로 갭투자 아파트 2채 매매
    아이 학교 고려해서 대단지 초등학교, 환경좋은 곳에 월세로 삼

    아파트 2채중 한채는 공공임대로 10년 묶음
    아파트 1채는 비과세로 향후 집값이 좀 오르면 판매해서 차익 실현

    이후는 자본 상황과 아이 상황 맞춰서 유동적으로 진행

    두분 안정적 직장에 수입이 워낙 좋으시니
    2번도 고려해보실순 있으나 공부 많이 하셔야 할겁니다.

    행운을 빌어요

  • 125. 쩜두개
    '18.3.24 10:43 AM (124.49.xxx.157)

    여의도 공원앞 / 다시 댓글을 봤는데
    7억중 3억이 대출이시네요

    그럼 순수자본이 4억밖에 없다는 이야기인데

    여의도, 동부이촌동 재건축 모사실겁니다.
    대출 더 늘리시는건 본인 선택이나, 위험성은 뒤따르지요.

    수입에 비해 생각보다, 순수자본이 적으신 상태인데 제가 적어드린 댓글은 큰 의미가 없겠네요.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안정적 방법

    주상복합 판매
    본문에 적어드린 내용들을 잘 취합해서 서울에 7억으로 최대한 나에게 맞는 내집마련
    2억씩 버시니 10수년 내에 부자 되실겁니다.

    2. 모험적이나 그래도 안정성을 함께하는 방법
    주상복합 판매
    대출 3억 상환

    순수 자본 4억으로 갭투자 아파트 2채 매매
    아이 학교 고려해서 대단지 초등학교, 환경좋은 곳에 반전세나 월세로 삼 (가능하면 전세자금 대출받으시고)

    아파트 2채중 한채는 공공임대로 10년 묶음
    아파트 1채는 비과세로 향후 집값이 좀 오르면 판매해서 차익 실현

    이후는 자본 상황과 아이 상황 맞춰서 유동적으로 진행

    두분 안정적 직장에 수입이 워낙 좋으시니
    2번도 고려해보실순 있으나 공부 많이 하셔야 할겁니다.

    행운을 빌어요

  • 126. 인정해요
    '18.3.24 10:53 AM (116.40.xxx.2)

    잘 쓰신 글이에요.

    제 생각에 구구절절은 아니지만
    아주 아주 많은 부분, 귀담아 들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런 조언 듣기 쉽지 않아요.

  • 127. 그렇지만
    '18.3.24 10:55 AM (116.40.xxx.2)

    그러나 현 시점,
    부모가 돈 싸주지 않은 이상 적정 대출 없이 집 사기란 90% 이상 불가능하다 봅니다.
    대출은 어쩌면 신혼, 30대들에게는 필요악?

  • 128. ...
    '18.3.24 11:10 AM (211.36.xxx.48)

    부동산 투자글 너무유용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29. 쩜두개
    '18.3.24 11:10 AM (124.49.xxx.157)

    그렇지만 / 대출은 필요악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라서 아직 종자돈 모으고 대출 받아 내집 마련 가능하지
    경제 구조가 굳어버린 선진국들 몇며은 집은 대출로도 못삽니다.

    서울같은 수도 집은 부모한테 물려받는거고

    전세로도 못살고 한달 수입의 1/3 1/4을 월세 내면서 평생 남의 집 삽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좋은 나라입니다.

    젊을때 자린고비처럼 종자돈 저축해서 모으고
    여러 변수로 수입이 줄거나 위기가 오더라도 감당할만한 수준의
    대출이 어느정도 인지 판단하고 욕심이 나를 집어삼키지 않게 하면서 이성적으로 자산관리하는 사람이
    내집마련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멍청해서 2가지로만 세상을 보기때문에

    대출 = 무조건 좋은거, 대출 = 무조건 나쁜거
    2가지로만 판단을 하죠.

    대출 = 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거
    = 내가 감당할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서 금리 인상, 경제위기, 실직 등으로 변수가 터져버리면 인생 망치는 정말 위험할수 있는거

    이게 진실입니다. 결국 공부하고 주제파악 잘해서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거, 아니면 독이 될수 있는거죠.

    물론 대중들은 대출=빚=나쁜거=패가망시 ㄴ이렇게만 바라보니 평생 전월세 삽니다

  • 130. 마를린곤로
    '18.3.24 12:08 PM (183.105.xxx.227)

    저장후 다시 읽어볼래요 ^^

  • 131. ㅇㅇ
    '18.3.24 12:21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해요.

    부모가 물려주지 않아서 내집마련 힘들다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몇개 들어보세요. 그 사람처럼 공격적으로 하는건 위험하지만 작은 돈을 불려서 집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실천을 못해서 그렇지 다들 허리띠 졸라매고 한푼 두푼 모아 형편에 맞춰 대출이나 전세 끼고 싼 동네에 내집마련하고, 더 모아서 좋은 동네로 옮기고 하는거지 처음부터 서울, 서울에서도 좋고 편한 동네, 강남 찾으니까 평생 집 못산다는 계산이 나오는거죠.

  • 132. ㅇㅇ
    '18.3.24 12:22 PM (211.186.xxx.59)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해요.

    부모가 물려주지 않아서 내집마련 힘들다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검색해서 몇개 들어보세요. 그 사람처럼 공격적으로 하는건 위험하지만 작은 돈을 불려서 집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실천을 못해서 그렇지 다들 허리띠 졸라매고 한푼 두푼 모아 형편에 맞춰 대출이나 전세 끼고 싼 동네에 내집마련하고, 더 모아서 좋은 동네로 옮기고 하는거지 처음부터 서울, 서울에서도 좋고 편한 동네, 강남 찾으니까 평생 집 못산다는 계산이 나오는거죠.

  • 133. ..
    '18.3.24 12:43 PM (180.66.xxx.164)

    저도 질문하나만요 지금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하는데 잘하믄 30평대 될 가점입니다 근데 2,3층만 나왔고 89000정도네요 이걸 하는게 좋을지 아님 그냥 문래역 자이나 힐스테이트를 구매하는게 나을지요? 둘다 2억정도 대출 낄 예정이고 직장은 서초에 있습니다 2,9호선있는 당산일지 아님 초역세권 문래일지? 둘다 초등까지는 괜찮고 중고등은 쏘쏘네요~~

  • 134. silkribbon
    '18.3.24 12:55 PM (1.252.xxx.233)

    고맙습니디

  • 135. gks
    '18.3.24 1:04 PM (1.11.xxx.125)

    부동산글 고맙습니다

  • 136. 저도
    '18.3.24 1:27 PM (180.68.xxx.94)

    공부좀 해보겠습니다 ㅎㅎ

  • 137. ...
    '18.3.24 1:40 PM (222.239.xxx.231)

    부동산 공부 고맙습니다

  • 138. 나무
    '18.3.24 1:52 PM (61.254.xxx.200)

    정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139. 감사합니다
    '18.3.24 2:08 PM (122.36.xxx.91)

    부동산 정보글 저도 참고할게요

  • 140. ㅇㅇㅇ
    '18.3.24 2:27 PM (121.130.xxx.134)

    부동산 관련 이렇게 정리해준 글은 첨보네요.
    고맙습니다. 지우지 마세요. 두고두고 볼게요.

  • 141. 부동산
    '18.3.24 2:31 PM (175.223.xxx.45)

    부동산공부감사합니다

  • 142. ㅇㅇㅇ
    '18.3.24 2:39 PM (124.5.xxx.224)

    부동산 전문적인 내용을 가장 현실적이면서 쉽게 설명해줬네요..
    감사합니다

  • 143. 읽으려구요
    '18.3.24 2:40 PM (1.243.xxx.134)

    감사합니다

  • 144. 부동산
    '18.3.24 2:52 PM (180.71.xxx.239)

    부동산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앞오르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 145. 홍이
    '18.3.24 2:56 PM (211.192.xxx.137)

    감사합니다.저장할꼐요.

  • 146. 잘될거야
    '18.3.24 2:59 PM (175.112.xxx.192)

    가끔 안 좋은 소리 들으면서도 이런 정성스런 글들 올리는 거 나름 재능기부네요 각자 알아서 정보 취하고 얻을 것 얻어가고 생각하는 기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147. 고맙습니다
    '18.3.24 3:02 PM (110.70.xxx.61)

    저장할게요

  • 148. 부동산
    '18.3.24 3:06 PM (116.120.xxx.137)

    부동산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 149. 감사합니다
    '18.3.24 3:07 PM (121.144.xxx.93)

    잘읽었어요.

  • 150. 구탱이에
    '18.3.24 3:08 PM (222.98.xxx.43)

    처박힌 집 사기 전에 읽었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
    두고 두고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151. ..
    '18.3.24 3:18 PM (218.48.xxx.186)

    고맙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겠습니다.
    글들 지우지 말아주세요.
    여러 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 152.
    '18.3.24 3:30 PM (110.70.xxx.230)

    부동산 저장

  • 153. 초보
    '18.3.24 3:34 PM (112.153.xxx.164)

    부동산 깡초보에겐 집밥백선생 같은 글이네요.^^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154. 어랍
    '18.3.24 3:34 PM (174.225.xxx.227)

    부동산 공부

  • 155.
    '18.3.24 3:45 PM (1.219.xxx.43)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

  • 156.
    '18.3.24 3:57 PM (182.221.xxx.99)

    부동산 공부 저장 감사합니다^^

  • 157. 내집마련
    '18.3.24 4:03 PM (180.66.xxx.63)

    부동산 공부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58. 동그랑땡
    '18.3.24 4:05 PM (125.132.xxx.170)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159.
    '18.3.24 4:06 PM (117.111.xxx.29)

    부동산 글 잘봤습니다^^

  • 160. 단전
    '18.3.24 4:06 PM (218.238.xxx.37)

    부동산 공부 저장합니다.

  • 161. 제노비아
    '18.3.24 4:08 PM (220.78.xxx.121)

    부동산 짱이십니다

  • 162. 관심녀
    '18.3.24 4:09 PM (223.62.xxx.146)

    감사합니다.
    겅부하신걸 이렇게 나눠주시다니~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 163. ...
    '18.3.24 4:18 PM (220.89.xxx.168)

    27년된 아파트를 샀는데 ㅠ
    교통, 학군,전망 다 좋은데 연식이 오래돼서 걸렸는데 이 글 보니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나 싶네요.

  • 164. ..
    '18.3.24 4:18 PM (211.225.xxx.141)

    부동산글 저장합니다. 좋은내용 많고 시간내서 공부가 해야겠어요

  • 165. 내집마련
    '18.3.24 4:20 PM (203.246.xxx.149)

    내집마련 정보 감사합니다~~~

  • 166. 부동산
    '18.3.24 4:20 PM (111.118.xxx.101)

    감사합니다!

  • 167. Golden tree
    '18.3.24 4:25 PM (223.62.xxx.245)

    부동산 감사합니다.
    상계동 살고 집 팔고 딴데갈 돈이 없어 안타깝지만..
    일단 공부합니다

  • 168. 조안나
    '18.3.24 4:28 PM (39.115.xxx.121)

    부동산공부 감사합니다

  • 169. 젊은 분이
    '18.3.24 4:28 PM (175.213.xxx.144)

    이런 좋은 정보를 공유하다니, 감사합니다.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구요.
    저는 20년 전부터 시작하여 지금 강남지역은 아니지만 한 번도 팔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 후 일하지 않고 자원봉사 및 취미활동으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98년도에 시작할 때 부동산이라는 개념도 없이 직장생활 끝나면 용돈 줄 사람(딸) 없으니
    임대료에 의지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오늘날 이런 연착륙이 될 줄은 미처 몰랐는데
    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업자 등록해도 괜찮습니다. 순리대로 가자는 주의입니다.
    지금 주신 정보를 많은 분들이 참고하여 노후대비에 차질 없었으면 합니다.

  • 170. ..
    '18.3.24 4:33 PM (39.7.xxx.176)

    대출 = 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거
    --------> 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어떻게 계산하죠?

  • 171. 미나리
    '18.3.24 4:36 PM (58.120.xxx.30)

    어렵게 공부하셨을 텐데,,,,
    나누어 주신 지식과 지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부동산 어려워서 저는 손도 못 대겠어요. ㅠㅠ

  • 172.
    '18.3.24 4:39 PM (1.225.xxx.138)

    감사합니다 종종글올려주세요

  • 173. 감사
    '18.3.24 4:43 PM (211.200.xxx.9)

    쩜두개님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

  • 174. 감사
    '18.3.24 4:44 PM (175.211.xxx.126)

    저장합니다

  • 175. 여의도 댓글러입니다
    '18.3.24 4:45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에 용산이라고 쓴 집이 동부이촌동이었어요
    그걸 팔고 바보같이 주상복합을 샀더니 1년도 안돼서 4-5억이 수익 날 수 있었던 게 그냥 날아갔네요 남편 말 들을것을 제가 고집 피워 팔았더니-_-
    기회는 또 온다는 생각으로 마음 다잡고 있는데
    일단 이 집은 무조건 파는 방향으로 조언을 주셨네요
    이집에 살다가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가 좀 내려가면 그때 매매할까 했는데ㅠㅠ
    이집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된단 거군요
    갭투자를 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기왕 질문 드린 김에 염치없이 막 더 여쭙니다ㅎㅎ

  • 176. 공부할게요.
    '18.3.24 4:45 PM (211.204.xxx.114)

    원글님 덕분에 많은 공부하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77. ..
    '18.3.24 4:46 PM (94.204.xxx.210)

    부동산글 감사합니다

  • 178. ..
    '18.3.24 4:47 PM (112.144.xxx.154)

    딱 정리가 되네요,부동산

  • 179. 웃자웃자
    '18.3.24 4:56 PM (182.211.xxx.226)

    저도 저장.
    부종산 정보 감사해요

  • 180. 나비잠
    '18.3.24 4:58 PM (112.150.xxx.122)

    4년 전에 집 사기 전에 이 글을 읽었더라면..

  • 181. dddda
    '18.3.24 4:59 PM (110.8.xxx.125)

    감사합니다 저장~~

  • 182. 다케시즘
    '18.3.24 5:08 PM (122.36.xxx.18)

    저장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183. ㅇㅇ
    '18.3.24 5:12 PM (61.106.xxx.237)

    부동산공부 저장합니다

  • 184. ....
    '18.3.24 5:12 PM (211.104.xxx.176)

    저장합니다

  • 185. ....
    '18.3.24 5:17 PM (124.216.xxx.169)

    저장후 정독감사합니다

  • 186. 감사합니다
    '18.3.24 5:19 PM (183.100.xxx.70)

    저장할께요

  • 187. 정보
    '18.3.24 5:33 PM (117.111.xxx.2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8. 지젤
    '18.3.24 5:43 PM (14.36.xxx.210)

    감사합니다

  • 189. 폴리
    '18.3.24 5:51 PM (61.75.xxx.65)

    부동산 멍충이 ㅠ
    공부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_^

  • 190. 저장합니다
    '18.3.24 5:51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91. 봄봄
    '18.3.24 5:51 PM (116.33.xxx.119)

    저장합니다.

  • 192. 좋은정보
    '18.3.24 5:55 PM (61.84.xxx.243)

    감사합니다 꾸벅

  • 193. 나는 언제 집 사나..
    '18.3.24 5:57 PM (1.229.xxx.213)

    우린 고연령, 아이들 이제 초등 ...휴~저장할께요^^

  • 194. ..
    '18.3.24 5:57 PM (39.7.xxx.242)

    쩜두개님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222

  • 195. 부동산
    '18.3.24 5:57 PM (120.136.xxx.37)

    부동산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 196. 부동산글
    '18.3.24 6:01 PM (118.32.xxx.126)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197. 저장
    '18.3.24 6:09 PM (58.140.xxx.6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98. ㄱㄱㄱ
    '18.3.24 6:11 PM (211.174.xxx.57)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볼께요

  • 199. 공부
    '18.3.24 6:12 PM (223.62.xxx.12)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

  • 200. 부동산 공부
    '18.3.24 6:29 PM (116.127.xxx.243)

    부동산공부
    저도 감사합니다

  • 201. ..
    '18.3.24 6:43 PM (112.95.xxx.105)

    부동산에 대해 궁금했는데 잘 볼겠습니다.

  • 202. 쥐를 잡았네
    '18.3.24 7:05 PM (119.69.xxx.46)

    잘 새겨들을게요

  • 203. 워니
    '18.3.24 7:08 PM (211.36.xxx.147)

    감사합니다

  • 204.
    '18.3.24 7:14 PM (121.171.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집한칸 마련하고싶어서 부동산 책들 많이 읽고 있는데 어지간한 책들보다 낫네요
    진짜 강연이나 책내셔도 되겠어요. 나중에라도 지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꺼예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5. 알타리무
    '18.3.24 7:19 PM (121.143.xxx.181)

    집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 206. 항상행복
    '18.3.24 7:51 PM (175.198.xxx.146)

    지우지말아주세요

  • 207. 미교맘
    '18.3.24 8:06 PM (1.239.xxx.177)

    뷰동산 공부 저장하기

  • 208. ...
    '18.3.24 8:13 PM (112.187.xxx.144)

    감사합니다~~혹시 상담 가능할까요??

  • 209. 감사
    '18.3.24 8:14 PM (117.111.xxx.145)

    지우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210. 집마련
    '18.3.24 8:14 PM (182.211.xxx.10)

    저장합니다

  • 211. 수신자
    '18.3.24 8:17 PM (221.154.xxx.251)

    저장합니다.

  • 212. ajaj
    '18.3.24 8:29 PM (223.62.xxx.14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13. ..
    '18.3.24 8:31 PM (1.231.xxx.89)

    내년엔 집사고 싶네요

  • 214. 좋은글
    '18.3.24 8:36 PM (210.176.xxx.111)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집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주근접, 한강근처라는 것만 보고 당산역 근처에 아파트를 매입했는데, 중간에 집값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내집이니까 편한 마음으로 살 수 있었네요. 뭘 알고 산 건 아니었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실패하지 않는 지역에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는데, 학군때문에 당산아파트를 팔고 일원동이나 방배동쪽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중인데, 일원이나 방배는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자금은 10억원 정도 있습니다.

  • 215. 내집마련
    '18.3.24 8:48 PM (180.229.xxx.38)

    정보 감사합니다.

  • 216. yourH
    '18.3.24 8:53 PM (122.38.xxx.157)

    와 정성스런 긴글 감사드립니다. 전 외국에서 5년있다가 한국돌아왔는데 집값이 ㅠㅠ 끝없이 디프레스 됩니다. 최근 보고있는데가 있는데. 저기말한조건 강남 20분거리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 용인 동탄 이런데는 어떤가요? 서울은 아니지만. 강남 교통 (삼성) 안전. 학군은 잘모르겠네요. 경기도도 확인 부탁 드려요

  • 217. 부동산
    '18.3.24 8:59 PM (1.237.xxx.117)

    공감가는 글로 저장

    정보 글 잘 읽고 저장해요^^

  • 218. ...
    '18.3.24 9:00 PM (182.228.xxx.137)

    부동산 정보글 저장합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

  • 219. 로비
    '18.3.24 9:03 PM (211.108.xxx.9)

    실질적 내집장만,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220. ...
    '18.3.24 9:09 PM (1.226.xxx.229)

    저도 묻어서 감사합니다

  • 221. 흑흑
    '18.3.24 9:17 PM (58.122.xxx.177)

    작년에 공덕-애오개 라인 근처로 아파트 샀습니다.
    이번이 생애 첫 내 집 마련이고요. 2014년에 살 기회가 있었는데 대출에 대한 용기가 없고 두려워서 구매를 못했었는데 그 때 이 글을 보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거예요.
    이 정도 지식을 무료로 풀어주시는 쩜두개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결정을 했기 때문에 당분간 다시 살 일은 없겠지만 그야말로 홍익인간이시네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 222. 별님
    '18.3.24 9:21 PM (1.225.xxx.123)

    좋은글 감사.^^

  • 223. 에공
    '18.3.24 9:28 PM (121.129.xxx.37)

    내용이 맞을지 여부는 제쳐두고, 열심히 적어주셨는데 기왕이면 정확한게 좋을 거 같아서 지적질합니다.

    실제 손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다 -----------> 이거 아닙니다.

    손자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요.

    뭐 의미는 어슷비슷합니다.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니까요.

  • 224. ..
    '18.3.24 9:37 PM (112.148.xxx.2)

    내집마련 부동산 정보 감사합니다.

  • 225. ....
    '18.3.24 9:39 PM (211.202.xxx.161)

    집 사려고 조금만 관심 갖는 사람들에겐 아주....
    평범한 지식인데....

  • 226. 부동산
    '18.3.24 9:49 PM (125.184.xxx.152)

    기본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227. 문학소녀
    '18.3.24 9:49 PM (1.244.xxx.179)

    감사합니다~~

  • 228. APT
    '18.3.24 10:09 PM (211.179.xxx.12)

    내집마련
    좋은 글 감사해요~^^

  • 229. 팬입니다
    '18.3.24 10:12 PM (175.125.xxx.21)

    쓰신글 다 봤고요
    추천하신 동영상 그분책 다보고
    이것저것 더 보고있습니다
    경제에 ㄱ도 모르고 살았던 개돼지 ㅋㅋ 에서 벗어나는중인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 230. 유리컵
    '18.3.24 10:18 PM (223.62.xxx.143)

    내집마련 많은 정보~좋은 글 감사요

  • 231. 일단
    '18.3.24 10:20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저장...

  • 232. 나라
    '18.3.24 10:22 PM (114.73.xxx.72)

    부동산 글 저장합니다

  • 233. 김은경
    '18.3.24 11:32 PM (112.170.xxx.229)

    저장합니다

  • 234. =_=
    '18.3.25 12:42 AM (121.141.xxx.216)

    저장합니다

  • 235. ㅁㅁ
    '18.3.25 8:51 AM (59.20.xxx.86)

    부동산정보감사합니다

  • 236. 밀란
    '18.3.25 7:57 PM (1.233.xxx.7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노후 대비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 갖고 있던 중 읽게 되었는데 진작에 관심 가져볼 걸~ 후회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주신 정보 잘 활용해 볼게요. 저도 대출 받으면 큰 일 나는 줄 알던 사람이네요ㅠㅜ
    아직 집 없는 분들은 이 분 말 꼭 명심하세요
    진정성이 있는 참 감사한 글인데 폄하하는 댓글은 경제 공부 하셔야 하는 분들이네요

  • 237. ..
    '18.3.26 12:05 AM (123.98.xxx.18)

    잘읽었습니다.

  • 238. 저장
    '18.3.26 4:22 AM (221.143.xxx.31)

    부동산 내집마련 정보 감사합니다

  • 239. ...
    '18.3.26 10:55 AM (112.216.xxx.42)

    꼼꼼하게 정독했습니다. 조만간 첫 주택 구입을 앞두고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하니다!

  • 240. ..
    '18.3.26 5:23 PM (222.111.xxx.64)

    저장합니다

  • 241. 이웃
    '18.3.27 1:26 PM (183.100.xxx.32)

    부동산글. 고맙습니다.

  • 242. 저장
    '18.3.28 6:55 PM (175.120.xxx.7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43. 은호맘
    '18.5.17 7:37 PM (180.66.xxx.2)

    부동산공부 번외편

  • 244. 부동산
    '18.5.30 11:45 AM (183.102.xxx.11)

    부동산 공부

  • 245. 집없는자
    '18.6.5 2:02 AM (117.111.xxx.216)

    감사합니다

  • 246. 반짝반짝 빛나는
    '18.6.25 8:15 AM (121.173.xxx.223)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올리시는거 요즘 같은 세상에 쉽지 않은 일인거 알아요.
    전 님이 말씀하신 개 돼지 였어요.
    지금 마흔 중반이지만 아직도 무주택자이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었지 인사이트가 없었어요.
    님 글 전부다 저장하고 프린트해서 정독했습니다.
    말씀하신 동영상들도 하나씩 다 볼 예정이구요.
    이 긴 댓글중에 이 글을 보실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얼굴도 모르는 분한테 이런 큰 선물을 받고 그냥 있을수가 없었어요. 글로나마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치관이 많이 변했구요. 시선이 달라졌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247. 라오니
    '18.7.2 7:09 PM (114.73.xxx.59)

    감사합니다~~

  • 248. 쩜두개
    '18.7.6 9:26 PM (118.37.xxx.210)

    반짝반짝 빛나는 /

    힘내시기 바랍니다.
    마흔 중반에 무주택자라는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

    반짝님은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대중들은 은퇴할때쯤 혹은 은퇴하고 나서야 막연하게 아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조금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수입이 없거나 은퇴 예정이고 자식들 결혼에 돈들어가고
    나이도 먹어서 위험을 조금도 감수할 형편이 아니라서 후회만하다가 살던대로 살아갑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가족의 삶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훗날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시거든

    사회를 위해 좋은 일들 많이 하시구요.
    행운을 빕니다.

  • 249. 수신자
    '18.7.16 9:31 AM (221.154.xxx.251)

    부동산 투자 저장합니다

  • 250. 수신자
    '18.7.16 9:47 AM (221.154.xxx.251)

    내집마련 저장합니다

  • 251. 가끔은 하늘을
    '18.7.26 7:05 PM (59.0.xxx.134)

    서울 부동산 투자 저장합니다.

  • 252.
    '18.7.31 11:44 AM (121.171.xxx.180)

    쩜두개님 부동산 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될것 같아요. 저도 몇년안에 내집마련하고 싶네요

  • 253. 파뤼쿡
    '18.8.4 11:43 AM (218.144.xxx.95)

    감사합니다.

  • 254. 바비공주
    '18.8.14 4:43 PM (168.78.xxx.209)

    부동산 공부
    감사합니다~

  • 255. 쩜두개님
    '18.8.18 11:11 PM (115.136.xxx.37)

    가장 최근 부동산글 읽고 이까지 흘러들어온 박원순 시장 정책관련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 256. 푸른잎새
    '18.9.21 9:16 PM (1.236.xxx.234)

    부동산 저장합니다.

  • 257. 뒤늦게
    '18.11.30 9:20 PM (36.39.xxx.237)

    저장합니다

  • 258. ....
    '19.1.3 9:51 PM (211.110.xxx.18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저장합니다

  • 259. ....
    '19.1.3 9:53 PM (211.110.xxx.181)

    긴글인 부동산 저장합니다

  • 260. 부동산
    '19.2.13 9:42 PM (58.224.xxx.82)

    저장해요 감사해요

  • 261. ...
    '19.6.16 1:25 PM (61.255.xxx.135)

    부동산 저장합니다.

  • 262. 감사합니다
    '19.6.23 7:41 AM (78.145.xxx.237)

    부동산 공부

  • 263. 저도
    '19.8.28 8:50 PM (124.50.xxx.65) - 삭제된댓글

    쩜둘님.
    제글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82에 이런글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어요.
    읽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메일은 ningkko@naver.com 입니다.
    연락부탁드려요.

  • 264. 쩜두개
    '19.8.28 9:00 PM (124.49.xxx.157)

    저도님 // 메일 주소 확인했습니다.
    개인 메일 주소가 남아있으시면 스팸 메일같은거 수집되서 갈수도 있으니
    이제 댓글 지우셔도 됩니다.

    메일로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265. 다시
    '19.8.28 9:06 PM (124.50.xxx.65)

    메일주소 지우고 다시 저장합니다.

  • 266. 부동산
    '19.8.28 9:26 PM (211.51.xxx.127)

    쩜두개님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차근차근 정독하겠습니다

  • 267. 정이
    '19.8.28 9:42 PM (58.127.xxx.156)

    부동산 저장해요

  • 268. 저도
    '19.8.28 11:07 PM (49.174.xxx.157)

    메일부탁드려요.
    ego-1209@naver.com

  • 269. 연분홍치마
    '19.8.29 12:59 AM (69.251.xxx.236)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 270. 포근이
    '19.8.29 9:46 AM (220.81.xxx.249)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저장합니다 감사 드려요

  • 271. 하늘하늘
    '19.8.29 11:36 AM (117.111.xxx.1)

    서울 집 정보 감사합니다

  • 272. 찜찜
    '19.10.13 10:58 PM (211.36.xxx.174)

    출력해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73. 내집
    '20.2.11 8:12 AM (119.198.xxx.59)

    내집마련팁

  • 274. 내집
    '20.3.11 2:56 PM (210.98.xxx.88)

    저장해서 보겠습니다

  • 275. ㄴㄱㄷ
    '20.6.16 10:48 PM (117.111.xxx.211)

    내집마련팁

  • 276. 8282
    '20.6.21 3:33 AM (49.174.xxx.168)

    실패하지 않는 내 집 마련 방법

  • 277. ㄴㄱㄷ
    '20.11.12 9:05 PM (124.50.xxx.140)

    쩜두개님 글

  • 278. 이건
    '20.11.13 3:24 PM (121.129.xxx.235)

    실패하지 않는 내집마련 방법

  • 279. 쩜두개
    '22.6.26 12:03 AM (218.48.xxx.151)

    안녕하세요. 원 글쓴이 쩜두개 남덕현입니다.
    드디어 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2030 청년 분들의 직업/내집마련을 돕고, 사회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바꾸는 목표를 가진 청년인생공략소 카페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댓글로 제 유튜브나 책 제목을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들이 있으셔서 약속대로 이렇게 댓글 남겨드립니다.

    시중의 맛만 보여주고 강의팔이를 유도하거나, 저자가 대필작가를 통해 적당히 짜집기한 책과는 달리 책값은 할 것입니다 :)

    앞으로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와 카페에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니, 카페 가입과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책 제목 '앞으로 3년 부동산에 미쳐라' '남덕현' '지식노마드 출판사'
    '교보문고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
    yes24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240197

    남덕현의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RLP4nG8L6WgS1U2izkeorA

    청년인생 공략소 카페
    http://cafe.naver.com/sw4youth

  • 280. damha
    '22.8.4 10:20 AM (152.99.xxx.175)

    성지순례..저장합니다.

  • 281. ㅇㅇ
    '24.10.20 8:55 PM (118.221.xxx.98)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82. .....
    '24.10.20 9:20 PM (112.152.xxx.132)

    집 고르기 저장......

  • 283. oo
    '24.10.20 9:30 PM (118.220.xxx.220)

    집 고르기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84. ㅎㅎ
    '24.10.20 11:13 PM (121.88.xxx.132)

    집고르기 감사합니다

  • 285. 매매
    '24.10.20 11:36 PM (180.182.xxx.121)

    이 글을 18년에 왜 못봤던 걸까요ㅠㅠㅠ 잘못된 첫 매매로 후회가 많은데..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86. ..
    '24.10.21 12:07 AM (180.69.xxx.29)

    부동산 집고르기 참고 해요

  • 287. 선맘
    '24.10.21 5:46 AM (118.44.xxx.51)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 288. 오아시스
    '24.10.21 11:51 AM (220.82.xxx.176)

    저장할께요

  • 289. ㅎㅇ
    '24.10.22 9:05 PM (222.239.xxx.45)

    부동산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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