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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하다보면 한국여자에 대한 여혐 흔히 볼수 있는데

ㅁㅈㅁ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18-03-23 15:42:51
실생활에서 느낀적 있나요? 그냥 극소수들이 그런글 표현쓰겠죠?
IP : 223.38.xxx.22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3:48 PM (121.160.xxx.74)

    한국남자들 미투에 대해서 거부감 표현하는 건 실제로 많이 봤어요,

  • 2. 외국서
    '18.3.23 3:49 PM (101.188.xxx.37)

    사는 주부인데.

    흠...한국여자들이 타국가 여성들에 비해 자기중식적 사고가 좀 강한건 사실이예요. 타인에 대한 시선이나 외모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고요. 남편에 의해 본인들의 지위?가 정해진다고 믿고 살더라구요. 심각한건 젊은 여자분들도 더 심해지고 있더라구요.

  • 3. .......
    '18.3.23 3:49 PM (211.58.xxx.12)

    인터넷에 김치녀 한남 표현이 매일매일 넘치지만, 현실에서 이런말 쓰는 사람들은 없죠.
    직장에서 이런말 썼다간, 완전 돌아이로 찍힐테니.--

  • 4. ㅎㅎㅎ
    '18.3.23 3:50 PM (114.129.xxx.47)

    여혐의 기준부터 애매하죠.
    남혐 역시 넘쳐나니까요.
    그냥 약자들에 대한 혐오라는 게 맞습니다.
    여자라고 권력자나 부자의 딸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으니까요.

  • 5. 일상에서
    '18.3.23 3:50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느끼죠. 좀더 대놓고 표현하죠, 요즘엔.
    20-30 알바애들, 통신사 인터넷 금융기관 상담사 남자애들, as오는 남자애들...기도 안차고요.
    회사 아재들, 답없고요.

  • 6. ㅎㅎㅎ
    '18.3.23 3:53 PM (114.129.xxx.47)

    여혐을 느끼긴 뭘 느낍니까?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고운 법입니다.
    상대에게 무례하게 대하니 상대 역시 그만큼 대응하는 것뿐인데 그걸 여혐이라고 하네요.

  • 7. ??
    '18.3.23 3:54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가 그냥 여혐 사회예요.
    인터넷에서만?? 흠..

  • 8. 여혐의 사례 좀 들어보죠
    '18.3.23 3:57 PM (114.129.xxx.47)

    나도 여자인데 도대체 여혐이 뭔지 모르겠네요.

  • 9. 일상에서 느낀다구요?
    '18.3.23 4:03 PM (180.224.xxx.155)

    그나마 매너좋다는 20.30대 남자들에게서요?
    인터넷에선 보긴하는데 일베같이 극단적인 쓰레기들 빼고 일반적인 남자들의 이야기는 들어봄직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스스로 피해의식에 과민반응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Iii
    '18.3.23 4:0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온라인이 극단적인것 같아요.
    일베나 메갈이 쓰는 표현
    남혐 여혐소리 들은적 거의 없어요.
    성차별적인 발언은 종종듣지만 굳이 한쪽 성별에 한한건 아닌것 같아요.
    된장녀 김치녀? 이런 단어 실제로 쓰면 오히려 욕먹을걸요. 한남소리도 마찬가지구요.

  • 11. Iii
    '18.3.23 4:0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온라인이 극단적인것 같아요.
    일베나 메갈이 쓰는 표현이나 남혐, 여혐 표현 들은적 거의 없어요.
    성차별적인 발언은 (여자는 이래야해 남자는 이래야해)종종듣지만 굳이 한쪽 성별에 한한건 아닌것 같아요.
    이건 서서히 바뀌어 나가는 중인것 같구요.
    된장녀 김치녀? 이런 단어 실제로 쓰면 오히려 욕먹을걸요. 한남소리도 마찬가지구요.

  • 12.
    '18.3.23 4:10 PM (223.38.xxx.163)

    안당해보셨다는 분들은 친한 남자가 없나봐요
    너한테만 알려줄게 하고 솔직하게 이것저것 듣다보면
    장난아니예요
    괜히 인터넷에서 더러운 얘기 많겠나요
    다들 속으로 여자 무시하고 캐디무시 스튜디어스무시 선생님무시 노처녀무시 여대생무시 캐셔무시 임신부무시 애엄마무시 만연해요
    “솔직히 우리나라여자들~”이란 말 시작하며 합리화하는건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솔직히 흑인들”등의 말과 뭐가 다른지?
    된장녀 낙인은 대놓고 찍고요
    김치녀나 보슬아치를 면전에선 안쓰지만 남자들끼리있으면 곧잘씁니다

  • 13. Lii
    '18.3.23 4:1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223.38님은 저질인 남자만 주위에 있나봐요.
    친해도 면전에선 여혐단어 안쓰던데요?
    김치녀, 보슬아치 지들끼리 쓰는지마는지는 알바아니네요.
    질문자체가 실생활에서 느낀적 있나요? 에요.
    내 앞에서 안쓰고 겉으로 표현을 안하니 느낀적 없다고 댓글단거고 온라인에 찌질이들이 설마 오프라인에 없겠어요? 어쨋든 온라인만큼 찌질함을 느낀적은 없어요.
    친하다고 저런 저급표현하는건 아닙니다.
    친한것과 막대하는걸 동일시는 마세요.

  • 14.
    '18.3.23 4:19 PM (180.224.xxx.155)

    보슬아치라는 단어 쓰는 사람은 관계 정리하세요
    그건 친한 사람이 아니라 날 천하게 대접하는 사람입니다
    면전에서 쓰냐 아니냐는 중요하지않아요.
    보슬아치 뜻은 아시지요? 본인을 위해 곁에 두지마세요

  • 15. Lii
    '18.3.23 4:2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223.38님은 저질인 남자만 주위에 있나봐요.
    친해도 면전에선 여혐단어 안쓰던데요?
    여혐표현 지들끼리 쓰는지마는지는 알바아니네요.
    이 글 질문자체가 실생활에서 느낀적 있나요?에요.
    내 앞에서 안쓰고 겉으로 표현을 안하니 느낀적 없다고 댓글단거고 온라인에 찌질이들이 설마 오프라인에 없겠어요?
    어쨋든 온라인만큼 찌질함을 느낀적은 없어요.
    친하다고 저런 저급표현하는건 아닙니다.
    친한것과 막대하는걸 동일시는 마세요.

  • 16. ...
    '18.3.23 4:22 PM (39.7.xxx.137)

    온라인이 상상의 공간만은 아니에요
    오히려 속내를 다 드러내는 솔직한 공간이죠
    드러내지 않을 뿐
    여혐은 상당히 만연해 있는겁니다
    반면 남혐은 그에 대한 대응일 뿐이죠

  • 17. ㅋㅋ
    '18.3.23 4:23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39.7님 메갈하시나봐요.
    여햠 남혐 둘다 나쁜데
    꼭 메갈애들은 미러링이라면서 본인들 잘못을 타인탓함

  • 18. ㅇㅇㅇㅇㅇㅇ
    '18.3.23 4:24 PM (211.196.xxx.207)

    세상에
    저런 말을 귀뜸해주는 남자랑 친하다고요?
    똑같은 질문 해봤는데 내 주변 남자들은 말 안해, 못해, 기분 나빠, 귀 더러워진다
    이런 반응들이던데요. 친한게 아니라 막대하는 것 같군요. 그 남자들이 여혐인 건 아닌지?

  • 19. 유유상종이라더니
    '18.3.23 4:31 PM (114.129.xxx.47)

    그러니까 여혐의 근거라는 것이 자신과 수준이 비슷한 남자와 함께 놀면서 한국남자들은 다 저렇구나 욕하는 거였군요.

  • 20. 현실에도
    '18.3.23 4:32 PM (15.211.xxx.78)

    실생활 특히 회사생활에서 많이 느낍니다. 표현이 인터넷처럼 적나라하지 않을뿐 그들의 생각이 충분히 드러나요. 가볍게는 여자운전자들부터해서 여자들의 의견을 가볍게 여기고 조금이라도 파고들 경우 감성적이라고 치부해버려요. 그런사람들이 익명성을 쓰면 인터넷에 그런 표현들이 되겠죠.

  • 21. 반여
    '18.3.23 4:33 PM (223.62.xxx.162)

    국민들이 똑똑해져
    북풍도 안통하고
    온갖 마타도어에도
    지지율 고공 행진하니
    마지막 여자 남자
    나누어 갈라치기해서
    분열 조장하고
    서로 이간 시키려는
    수법입니다
    여혐이니 남혐이니
    분탕종자들에게
    속지 맙시다

  • 22. .....
    '18.3.23 4:38 PM (39.7.xxx.167)

    일상에서야 일반인 코스프레 하지만 맘충, 김여사 이런 토픽으로 살살 이야기 꺼내면 대충 성향 보이죠
    82도 여혐댓글 자주 보이는데 하물며 남자들이야 뭐...

  • 23. 자신들의 피해의식을
    '18.3.23 4:43 PM (114.129.xxx.47)

    여혐으로 퉁치는가 봅니다.
    솔직히 여자운전자들의 운전실력이 부족한 건 사실 아닌가요?
    같은 남자들 끼리도 운전중에 위험하게 굴면 욕하고 싸웁니다.
    그건 왜 남혐이라고 안하나요?
    그리고 여자의 의견이라서 아니라 문제의 해결에 맞지 않는 의견이니 받아들이지 않는 것뿐이죠.
    내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그대로 실행해주지 않으면 여혐이라고요?
    조금이라도 파고들면 감성적이라고 한다고요?
    솔직히 파고든다는 명분으로 신경질을 부려대니 싫어하는 거지 감성은 무슨 말라비틀어진 감성이랍니까?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접근하면 감성적이니 뭐니의 사탕발림으로 까이는 일은 없을 겁니다.

  • 24. ㅇㅇ
    '18.3.23 4:45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여혐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많아요.
    오랜 세월 그렇게 교육받고 그런 사회에서 살아왔으니까요.
    노골적인 적대와 무시 희롱이 섞인 여혐은 일상에서는 비교적 적겠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여자친구 복부를 가격하며 “사랑한다고 xx년아”라는 말이 농담처럼 쓰이는 걸 보고 정말 소름끼쳤어요.

  • 25. Rossy
    '18.3.23 4:52 PM (211.36.xxx.49)

    면전에서 쌍욕만 안했지 한국 전체에 여혐이 만연한데 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아요?
    인터넷은 더더욱 심하고요.
    '여자는 30 넘으면 여자도 아니다' 이런 후려치기 술자리나 편한 대화 자리에서 한 번도 안 들어보셨어요? 곱게 사셨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다' '여학생들은 시키는 공부는 잘해도 창의적인 걸 남자들보다 못한다' 이게 다 여혐입니다.

  • 26.
    '18.3.23 4:57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211님은 얼마나 험하게...살았길래...

  • 27. Rossy
    '18.3.23 5:00 PM (211.36.xxx.49)

    ㄴ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재직 12년차고요 ^^ 학교 및 회사에서만 제가 겪은 여혐 사례들 책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여혐 없다는 분들은 참 뇌가 청순하신거 같아요. 아니면 화초같이 곱게 자라셨거나.

  • 28. ㅠㅠ
    '18.3.23 5:01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ㄴ험하게 자라신듯 불쌍 ㅜㅜ

  • 29. 나참...
    '18.3.23 5:03 PM (114.129.xxx.47)

    혐오라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여자들도 남자에 대해서 그 정도의 폄하는 하고 삽니다.
    남자는 평생 어린애다.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울어야 한다.
    남자는 3가지(혀,주먹,거시기) 끝을 조심해야 한다.
    군대 안 다녀온 남자는 남자도 아니다.
    니가 남자냐? 고추 떼라.
    ................
    여자입장에서 대충 기억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네요.
    이런 말들은 혐오가 아니라 성차별 의식에서 나오는 무식한 말이라는 겁니다.
    여혐이라니요?
    혐오대상과 섹스를 하고 싶어 환장할리 있습니까?
    혐오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씁니까?

  • 30. Rossy
    '18.3.23 5:04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여자들 앞에서 대놓고 말만 안했지 자기들끼리 대화할 때 쟤는 가슴이 커서 따먹고 싶다느니 갈아버린 상판이라느니 외모 평가하는 남자들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 31. @@
    '18.3.23 5:05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ㄴ 비아냥 쩔어요. 불쌍은 댁이 더 불쌍. 대체 얼마나 좁은 세상에서 ‘이쁨’받고 살면 시야가 저렇게 꽉 막힐까?

  • 32. 뭐래
    '18.3.23 5:06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천박하게 내가 그런 경험없다면 넌 멍청해서 몰라로 몰아가네요.
    211.36님 본인 주장하려면 치사하게는 하지마세요.
    뇌가 청순해보이니까요.

  • 33. Rossy
    '18.3.23 5:07 PM (211.36.xxx.49)

    제가 보니까 여기 여자인 척 하는 남자분들 두어분 계시네요. ㅋㅋㅋ 사회생활 조금만 해도 느낄 수 있는 것을... 그리고 여성을 동등한 사람이 아니라 섹스 대상으로밖에 보지 못하는 게 대표적인 여성혐오입니다.

  • 34. 뭐래
    '18.3.23 5:07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주위수준이 그지같아서 당한걸 왜 안당한 사람한테 ㅎ화풀인지...

  • 35. 뭐래
    '18.3.23 5:08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지말에 동의 안하면 청순한 뇌 남자타령
    미안 주민등록 2로 시작하는 여자라서~

  • 36. 원글은
    '18.3.23 5:08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한줄 운만 띄우고 뭐해요?
    컵라면에 삼각김밥 먹으며 관전잼?

  • 37. 아이고
    '18.3.23 5:09 PM (223.33.xxx.86) - 삭제된댓글

    루씨? 댓글 쪽팔린줄 아세요.
    뇌가 청순이라니...

  • 38. 글쎄
    '18.3.23 5:16 PM (223.39.xxx.134)

    보배드림 인스타계정만봐도 여성비하 많이 보이던데요
    남자들중 몇명이나 여성을 동등한존재로 볼까요.....?

  • 39. 여혐종자
    '18.3.23 5:18 PM (39.7.xxx.167)

    댓글단분 누군지 촉이 오네요 ㅎㅎ
    요즘 안오는줄 알았는데 아이피 갈고 왔구나

  • 40.
    '18.3.23 5:2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댓글단분 누군디요?

  • 41. 여혐을 몰라요?
    '18.3.23 5:22 PM (85.6.xxx.112) - 삭제된댓글

    ㅋㅋ 여자가 아니니까 모르죠. 뇌가 남자거나 몸도 남자거나. 통계보면 바로 나와요. 여아낙태만 봐보세요. 지금 결혼적령기 여자가 남자보다 25%적어요. 수십만의 여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어요. 이보다 더 극명한 증거가 어디에 있다고.
    그 사람들이 왜 낙태를 했을까요.

    이 게시판에서도 자주 보이는 얘기. 재산 아들 몰빵, 근데 시댁 뒤치닥거리는 너무 당연하게도 딸이랑 며느리 차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자애 교육시켜 뭐하냐 소리 들었어요. 아들하나 대학보내려고 딸들 고졸로 취업시키고요.

  • 42. Lii
    '18.3.23 5:2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여잔데도 오프에선 여혐못느껴요.
    성차별이 여혐은 아니죠.
    성차별이야 남자 여자 다 겪는거고
    대놓고 김치녀 된장녀 이런사람 없던데요?

  • 43. 8282
    '18.3.23 5:29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성차별과 성혐오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 다수네요.
    여자는 이래야해 남자는 이래야해는 성차별
    맘충 된장녀 김치녀 한남 등등은 혐오인데
    성차별예를 들고와선 혐오다 너는 그것도 모르냐 뇌가 청순하구나 아니 너 남자지 이러네요.
    성차별은 많이 봤디만 극단적인 여성혐오 남성혐오는 실제로 겪어본 일 없습니다.
    인터넷이선 익명이라는 가면아래 종종 보죠.

  • 44. Rossy
    '18.3.23 5:33 PM (211.36.xxx.49)

    성차별은 여성혐오를 표출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왜 제멋대로 구분하시는지;;;

    https://ko.wikipedia.org/wiki/여성혐오

    "여성혐오(女性嫌惡, misogyny 미소지니[*]) 또는 여성증오(女性憎惡)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며, 고대 세계에 관한 신화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 신화(설화) 속에서도 발견된다. "

  • 45. ㅇㅇㅇㅇㅇ
    '18.3.23 5:38 PM (211.196.xxx.207)

    마법의 단어 미소지니, 젠더 감수성, 2차 가해, 빼에에에엑
    혐오 당하고 사는 당신의 인생에 건배

  • 46. Rossy
    '18.3.23 5:40 PM (211.36.xxx.49)

    211.196.xxx.207 --> 넷카마 확정이시네 ^^!

  • 47. ......
    '18.3.23 5:42 PM (39.7.xxx.167)

    보슬아치라 부르거나 극단적 폭력을 행사해야만 혐오로 인지하는건.. 마치 멍이 들게 두드려맞아야 가정폭력, 학대라는 생각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 48. 넷카마가 뭔진 몰라도
    '18.3.23 5:42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211.196은 좀 민망하네요. 네일베에서나 보던 댓글을...

  • 49. 엥?
    '18.3.23 5:43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익명이 아무렇게나 작성하는걸 들고와서 이것봐라는 좀 곤란해요 rossy님

  • 50. 역설적이게도
    '18.3.23 5:46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39.7님 말대로면 우리사회는
    여성혐오와 남성혐오가 공존하는 사회군요.
    누가 누구 욕을 못할듯

  • 51. Rossy
    '18.3.23 5:49 PM (211.36.xxx.49)

    223.39.xxx.92 --> 여성혐오랑 여성차별이 서로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도 넷상에서 처음 봅니다만 ^^
    님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의나 근거를 가져오시죠?

  • 52. 현실에 있죠
    '18.3.23 5:51 PM (110.70.xxx.112)

    82글에도 몇번 나왔는데 못 보셨나보다
    유모차 끌고 카페 갔더니 남자애들이 맘충이라고 지들끼리 떠드는 소리 듣고 속상했다고요.
    심지어 82에서도 맘충단어 자체가 여혐이다 사용하지 말라면 이게 무슨 여혐. 그런 여자들은 욕 먹어도 당연하다 빼에엑 거리잖아요.
    여혐을 하면서 지들이 그러는 줄 몰라요.

  • 53. ㄷㄷㄷㄷㄷㄷ
    '18.3.23 5:54 PM (211.196.xxx.207)

    그들이 주장하는 미소지니의 예, 트위터에서 수집.
    여자 목욕탕에서 수건이 98% 도난당하는 것은 여혐이다.
    남자들이 돈을 못 벌어서 생활에 보태기 위한 도둑질이니까.
    맘충은 여혐이다.
    남자들이 돈을 못 벌어서 키즈 카페에 못 가기 때문이니까.
    생리통 약이 없는 건 여혐이다.
    남자들이 생리를 했으면 진작 만들었을 테니까. 두통, 치통, 생리통엔 뭐?
    호주국자가 소아성범죄로 호주에서 체포된 건 여혐이다.
    남자들이 소아성애를 하면 안 잡혀가는데? 여자라서 잡혀 간 거니까.
    여자들이 걷는 걸 싫어하는 건 여혐이다.
    보도블록에 틈새를 만들어 하이힐 굽이 끼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추가된 특징은 화면 너머의 성별을 100% 알아 맞추는 신끼가 있다는 거.
    어디의 변호사처럼 자신 있으면 1억빵 하시죠? 풋

  • 54. 바로 이거죠.
    '18.3.23 5:57 PM (110.70.xxx.112)

    당장 맘충소리 여혐 아니래잖아요. 뭘 바랍니까.

  • 55. 211.196은
    '18.3.23 5:59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여혐 하면서 왜 여초서 놀까?
    노는게 아니라 일하는걸까? 그런걸까?

  • 56. ..
    '18.3.23 6:01 PM (110.70.xxx.112)

    예를 들려면 좀 제대로나 들지
    보도블럭 하이힐 끼니 여혐이라면 그건 그 소리 한 여자가 미친년인데 그런걸 맘충소리하는 것과 같이 끌어다 놓는 논리력 봐요.

  • 57. 나도 여자지만
    '18.3.23 6:28 PM (112.204.xxx.51)

    여혐보다 오히려 남자가 차별받는거 같던데요.
    군대도 가야해, 집값도 남자가 더 많이 하라해...직장에서도 함든거는 당연히 남자가 ㅋㅋ

  • 58. 이니이니
    '18.3.23 8:19 PM (223.39.xxx.134)

    같은 여성이면 한번만이라도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제대로 바라봅시다.. 메갈 미러링 폄하하지말고 그들이 왜 그러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자고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 누구덕분인것같나요?? 다 쟁취한거에요.. 공부좀하자고요..그리고 여혐은 성차별과 다른게 아니에요.. 다 한뿌리입니다.

  • 59. 당장
    '18.3.23 8:30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맘충 된장녀 단어가 어떠냐 그러는 82에서 무슨 현명한 답이 나오겠어요. 지들이 쓰는 단어가 왜 혐오단어인줄 모르겠으면 생각이란걸 좀 해봐라.

  • 60. dddddd
    '18.3.24 1:13 A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트위터에서 미소지니 주장하는 애들이 든 예를 옮겨 왔을 뿐이지 내가 꾸며낸 예가 아닌 걸?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데 왜 여혐이래, 나보고 남자라는 니가 여혐이지.
    내가 누리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는 내가 쟁취한 거에요.
    걔들이 누리고 있는 권리도 내 덕분이고요.
    내가 걔들보다 더 앞세대에서 페미니즘 열심히 한 사람이거든요.
    늬들처럼 당할 거 다 당하면서 여자라서 억울해요 우는 애들 말고
    당할 때 되돌려 주고 달려들어서 이긴 여자들 때문에 지금이 온 겁니다.
    당하고 산 여자들은 내가 그렇게 싸울 때 뭐했겠어요?
    댁이나 공부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세요.
    리버럴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차이나 알고 나한테 공부하라는 거에요?

  • 61. ㄹㄹㄹㄹ
    '18.3.24 1:15 AM (121.160.xxx.150)

    트위터에서 미소지니 주장하는 애들이 든 예를 옮겨 왔을 뿐이지 내가 꾸며낸 예가 아닌 걸?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데 왜 여혐이래, 나보고 남자라는 니가 여혐이지.
    여자는 절대 저런 말을 할 리 없어!
    이게 여자를 프레임에 가두는 거죠, 여자는 절대 뭐뭐 할 리 없어.
    아니 여자는 뭐든 말할 수 있고 뭐든 생각할 수 있어.
    여자라서 여자편 들어야 한다는 생각 안 할 자유가 있어.
    내가 누리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는 내가 쟁취한 거에요.
    걔들이 누리고 있는 권리도 내 덕분이고요.
    내가 걔들보다 더 앞세대에서 페미니즘 열심히 한 사람이거든요.
    늬들처럼 당할 거 다 당하면서 여자라서 억울해요 우는 애들 말고
    당할 때 되돌려 주고 달려들어서 이긴 여자들 때문에 지금이 온 겁니다.
    당하고 산 여자들은 내가 그렇게 싸울 때 뭐했겠어요?
    댁이나 공부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세요.
    리버럴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차이나 알고 나한테 공부하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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