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과사장과 좋은관계가 되는방법이 먼가요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8-03-23 12:59:13
에고 넘힘드네요 마음이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그냥 무조건 사사로운 말도하지않고 거리두고 일적으로만 대해야할까요 직원네명 미용업인데 매니저부터 어찌나 자기들잇속만 차리는지 잘해줘도 먼가 아닌것같고 맘이 힘드네요ㅜ
IP : 125.18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01 PM (223.54.xxx.1)

    적당한 거리유지죠.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멀리 떼면 뭐가 불만이냐 하는거
    다 거리유지 실패에요.

  • 2. 좋은 관계란
    '18.3.23 1:1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없습니다., 월급 주고 시키고 월급 받고 일하는 기브앤 테이크 관계입니다. 업무적인거 외엔 대화를 부러 나눌필요 없어요.네명중에 님과 제일 의사 소통 될만한 사람에게 리더 권한을 줘서 그 사람에게 업무지시를 내리고 가능하면 직원들과 대화 금지해서 님을 어려워 하게 만드세요. 만약 그중에 뺀질 거리는 사람 있으면 과감히 짤라 버리면 나중엔 알아서들 자기 업무만 충실 할겁니다.일부러 잘할 필요도 없고 못할 필요도 없어요.

  • 3. 없어요
    '18.3.23 1:22 PM (110.70.xxx.242)

    입장이 완전히 반대인데 좋은 .관계를 유지할 방법이 어디있나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고 잘해주지도 말고 적당히 해주세요
    부처 예수도 안티가 있는 마당에 내 욕은 쟤들이 안 하겠냐, 욕은 배를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할말 하시고 요구할거 하시고 급여 제 날짜에 따박따박 주심 됩니다
    그래도 마땅치 않으면 그들이 떠나겠죠 사람이 없겠어요? 돈이 문제지...

  • 4.
    '18.3.23 2:20 PM (220.116.xxx.156)

    잘해 줄수록 양양이란 말이 딱 맞아요.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사장이면, 바로 아래 매니저 부터 잘 관리하세요.
    중간관리자가 책임감 없이 제 잇속부터 채우면 참 힘들죠. 사장입장에선 중간관리자가 제일 중요.
    사장은 말을 많이 하거나, 편한 스타일이면 안돼요. 좀 무겁게 나가셔야 해요.

  • 5. .....
    '18.3.23 3:46 PM (115.23.xxx.174)

    흠님 말씀대로 중간관리자가 제일 중요해요.그런데 님은 매니저부터가 아니다하니 방법이 없네요.확 자르고 믿을만한 사람을 매니저로 구해보심이...

  • 6. ㅇㅇ
    '18.3.23 4:32 PM (117.111.xxx.165)

    제가 매장에 있지않다보니 정이 안쌓이고 사무적인 관계가되어 괜한오해도 생기는것같습니다 매장에 상주해있으면서 같이 삼개월이라도 부대껴야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670 비양도와 마라도 중에 한 곳만 간다면? 3 미즈박 2018/03/26 985
793669 자고일어나면 오른팔이 많이 저리는데?? 1 대딩맘 2018/03/26 2,077
793668 소갈비탕 끓일 때 엄나무,황귀,헛개나무 넣어도 되나요? 4 요리 2018/03/26 1,199
793667 공정하지 않은 나라..이민이나 갈까요? 64 어디로 2018/03/26 8,953
793666 베이킹 잘하시는 분 4 스콘 2018/03/26 1,072
793665 돈에 대한 트라우마 8 2018/03/26 2,777
793664 베이킹초보, 우리밀로 식빵만들기 힘든가요? 8 dd 2018/03/26 1,761
793663 어제부터 돈 아직까진 안 쓰고 있어요 3 뎌뎌 2018/03/26 2,118
793662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에 3 정보는공유 2018/03/26 1,858
793661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6 미세먼지 2018/03/26 1,501
793660 김상곤 입시를 올림픽에 적용 1 깡패 2018/03/26 1,046
793659 오복 - Fire Dance (불의 춤) (1989년) 5 oo 2018/03/26 719
793658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영향이 크다는걸 왜 말하지 못하는건가요? 25 ... 2018/03/26 3,106
793657 몸 안 좋으면 귀신같이 커피 마시기 싫어지는 분 계세요? 22 커피 2018/03/26 4,717
793656 즈이집 고양이도 착해요 6 ... 2018/03/26 1,901
793655 올해 수능최저폐지 아니고 기레기 확산된거랍니다 25 확실히 2018/03/26 2,686
793654 명문대 나왔지만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27 나름고민 2018/03/26 8,589
793653 해외고10학년 SAT학원문의합니다 마노 2018/03/26 1,220
793652 노견..아프니 넘 걱정이에요... 16 해피맘 2018/03/26 3,935
793651 공기청정기 질문있습니다 11 ㅇㅇ 2018/03/26 2,872
793650 "명분 주고 실리 챙겼다"..한미FTA 빅딜 .. 3 ㅇㅇㅇ 2018/03/26 1,330
793649 언니들께 질문이요.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쳐 상해치료 중이었습니다.. 4 아파요ㅠ 2018/03/26 920
793648 상속 관련해서 법쪽으로 아시는 분... 4 질문 2018/03/26 1,747
793647 급질)강아지가 노란 고무줄을 먹었어요ㅜ 5 걈둥이 2018/03/26 4,958
793646 시터 이모님 휴가는 어떻게 3 시터 2018/03/26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