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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그날엔 광고 저만 싫은가요

.. 조회수 : 5,736
작성일 : 2018-03-23 10:53:04
아이유 속닥거리는게 오글오글 소음공해도 아니고
뭔가 모르게 소름이 여자 대상 생리통 약 아닌가요
여자가 판매주류가 아니라 뭘 노린건지
안티만 생기겠네요



IP : 58.237.xxx.7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신 나올듯
    '18.3.23 10:54 AM (112.216.xxx.139)

    그러게요.
    주 수요 타겟은 `생리통`인 여성들이지 싶은데,
    굳이.. 아이유가 속삭이듯 `많이 아파~`한다고 혹- 할 사람 있을라나?

    무엇보다 그 허스키하고 쇳소리나는 목소리 때문에 귀신 소리 같아 소름 돋아요.
    언젠가 어두운(겨울) 초저녁에 광고 보고 소름 돋아서 그 광고 나옴 채널 돌려요. ㅠㅠ

  • 2. ..
    '18.3.23 10:55 AM (58.237.xxx.77)

    맞아요. 제가 생각한게 그거였어요 귀신소리 같아요
    칠판에 긁는 소리도 아니고 소음공해

  • 3. ....
    '18.3.23 10:57 AM (112.220.xxx.102)

    요즘 그광고 안보이길래
    반응이 안좋아서 내렸나했어요
    아직도 나오는거에요???

  • 4. ....
    '18.3.23 11:02 AM (223.62.xxx.30)

    밤에 불꺼놓고 볼때 진짜 귀신 나온줄 알고 혼비백산 했었어요. 얼마나 으스스하고 무섭던지.
    광고중 제일 혐오스러웠어요.

  • 5. ,,,,,,,,,,,
    '18.3.23 11:03 AM (219.254.xxx.109)

    매우매우 싫습니다.여자들만 봐야 하는 광고인데 여자한테 왜 끼부리고 난립니까? 그리고 그런음습한 목소리 좋아하는 여자는 이 세상에 단한명도 없을겁니다.진짜 음습그자체 아이유를 왜 기용했는지..보는사람 생각은 안하는지.귀신도 아니고

  • 6.
    '18.3.23 11:11 AM (221.146.xxx.73)

    지도 약 파는거 챙피하니 최대한 약 광고 아닌거 같이 콘티 짜 달라고 요구했겠죠

  • 7.
    '18.3.23 11:12 AM (222.239.xxx.44)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참고 보겠는데 그것만 나오면 리모콘 찾아 돌릴 때까지 현욕이 튀어나와요.
    두손으로 귀를 막을래도 리모콘을 잡아야 하니까 귀 근육을 조여서 (이해되시려나?) 최대한 소리가 안들어오게 하고 소리 내서 블라블라.
    예전에 그네 뉴스에 갑자기 나올때 하던 버릇인데 ㅜㅜ

  • 8. ...
    '18.3.23 11:13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징그러 죽는줄 ㅠㅠ
    광고 이제 내렸나요???
    모델도 컨셉도 징그러워요

  • 9. 걔는
    '18.3.23 11:14 AM (110.12.xxx.137)

    노래만했으면좋겠어요
    연기도 싫고

  • 10.
    '18.3.23 11:21 AM (39.7.xxx.205)

    댁들한테
    아이유 뭔들 안싫겠어요?

    작작좀 해요.

  • 11. ...
    '18.3.23 11:24 AM (211.216.xxx.221)

    전 아이유 안싫어함. 나의 아저씨도 재밌게 보고있음.
    그런데 그 광고는 들으면 짜증이 확!!!! 솟구쳐요.
    아플때 들으면 더 아픈 느낌 들것만 같은 기분.
    그동안 저만 그랬나.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휴..

  • 12. 82
    '18.3.23 11:32 AM (175.223.xxx.167)

    에서 말이 많아 찾아봤어요
    요즘 유행하는 asmr인듯.
    다른 사람 asmr도 보세요
    느낌 비슷해요.
    그냥 아이유라서 싫은 거 아닌가요?

  • 13. 원래
    '18.3.23 11:34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asmr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렇게 만든 거 같은데
    전 아이유 안 싫은데도 그 광고는 싫어요. asmr 안 좋아하거든요.
    아주 좋아하던 뷰티유튜버가 asmr로 방송한 것도 싫었어요.
    원래 취향타는 스타일이니 광고 일찍 내릴만도 하죠.

  • 14. 광고
    '18.3.23 11:42 AM (117.111.xxx.177)

    내리긴요
    어제도 몇번이나 봤는데요

    여자들은 이렇게 아이유 싫은데 남자들에겐
    우상이더군요
    그러니 선전도 안짤리고 많이 하나봐요

    저한테는 자꾸 미성년 갓 벗어났을때 누출된
    남자연예인과 잠옷입고 찍은사진과

    젓병물고 허연거 흘러내리는 로리타컨벱 사진밖에
    생각안나서
    진짜 발랑까지고 불쾌해요

    그러면서 섹시컨셉이면 모르지만
    누구보다 순진하고 청순한척 하는게
    더 싫네요

  • 15. ㅇㅇ
    '18.3.23 12:10 PM (14.34.xxx.159)

    사람을 이리 싫어하는게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항상 들었어요.
    전직대통령.정치인은 매일 씹어도 싫증이 안나던데~
    연예인까지 씹기엔 기력부족.

  • 16. ............
    '18.3.23 12:18 PM (219.254.xxx.109)

    근데 광고보는 사람이 그거 보고 사야하는데 여자들이 이렇게나 싫어하는데 그 광고 실패아님? 차라리 남자들 환장하는 아이템에 광고로 나오면 모를까 광고기획자는 생각이 있나없나.

  • 17. 저도 아이유 팬
    '18.3.23 12:38 PM (116.41.xxx.18)

    그런데 이 광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너무 싫어서 돌려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굳이 왜 저런 컨셉으로 찍어야 하는지

    이인혜인가 하는 혀짧은 목소리 대출광고도
    소름이 ㅠㅠ 남자들에겐 통하는건가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광고가 만들어지는건가 싶어요

    아 제발 ㅠㅠ 정도껏좀
    혐오스러워요

  • 18. ..
    '18.3.23 12:39 PM (223.62.xxx.196)

    기괴하게 속삭이는 광고가 두통 광고 아니고 생리통 광고였어요? 전 의식적으로 딴짓해서 집중을 잘 안 했어요. 보고 나면 불편하고 괴로워서.. 불편한 광고 제법 있었지만 귀까지 괴로운 광고는 처음이에요. 청각적인 부분이 이렇게 크게 작용하는지 몰랐어요

  • 19. 음흉하고
    '18.3.23 12:52 PM (211.195.xxx.35)

    찝찝한 광고

  • 20. 어차피
    '18.3.23 12:56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40-50대분들 그약안드실테고
    우리 10대 20대아이들 아이유좋아하니 상관없고
    아이피나 기억해둬야겠어요
    아이유한테 관심많으면서 미워하시는분

  • 21. 소리 지르는것보담 나아요
    '18.3.23 1:02 PM (175.213.xxx.182)

    전 변비광고가 너무 너무 싫어요.
    하늘이 초록색이라며 변기에 앉아서 소리 소리 지르는 원로 배우 두분. 티비볼때 밥먹는 사람도 있다는것 좀 감안해야지...

  • 22. 저요
    '18.3.23 1:2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치게 싫어요.

    닭살 돋고 징그러워요.

  • 23. 저요
    '18.3.23 1:2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치게 싫어요.

    닭살 돋고 징그러워요.

    아이유 아니라 다른 여자가 했어도 싫었을 듯....왜 속삭이고...XX 인지;;

  • 24. 웃기네요
    '18.3.23 1:26 PM (182.224.xxx.120)

    아이피 기억해서 뭐하게요?

    싫어해서 싫어한다고 글도 못 쓰나요?

    223. 62.xxx 3

  • 25. ..
    '18.3.23 1:35 PM (112.144.xxx.154)

    많이 싫음

  • 26. ..
    '18.3.23 1:47 PM (175.115.xxx.188)

    조용히 채널 돌려요
    극혐

  • 27. 학교에가면
    '18.3.23 2:31 PM (223.62.xxx.23)

    이었나?? 아이유 처음 그날엔 광고했던거요..
    토닥토닥 안마하는 듯 한 율동하며 회사에가면~ 학교애가면~하던 그 광고는 멜로디도 자꾸 멤돌고 괜찮더니 이번 광고는 지금 이 글 보고 찾아서 봤거든요.
    정말 소름끼치네요.
    안그래도 허스키라 속삭이는건 그닥인 목소리인데..
    처음 광고보며 다음에 게보린대신 한번 사 먹어봐야지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 28. 파르페리안
    '18.4.6 1:04 PM (223.33.xxx.22)

    등신들돚아니고 주목도를 높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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