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될 수 있다면
......
이름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
움츠린 어깨들 다 펴겠네
닫힌 가슴들 다 열리고
쓰러진 이들 다 일어나 아침을 맞겠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두 하나될 그날이 오면
얼싸안고 춤을 추겠네
한판 대동의 춤을 추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
광화문에서 덩실 덩실 춤추고 싶은 좋은 아침입니다.
유지니맘님 방금 입금드렸어요. 고생 많으시고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토요일날 늦게라도 꼭 가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축) 광화문에 한판 춤추러 갈랍니다.
나옹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8-03-23 10:48:16
IP : 223.38.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8.3.23 10:50 AM (59.6.xxx.30)우리모두 덩실 덩실.....경축!!!!!!!!
2. 유지니맘
'18.3.23 10:54 AM (223.38.xxx.190)우리 진짜 춤춰요 ? ㅎㅎㅎㅎ
아 어쩌지 ?
음향시설은 준비가 ....:~~^^3. 유지니맘
'18.3.23 11:02 AM (223.38.xxx.190)웃자고 쓴 댓글입니다요
오늘은 피실피실 웃음만 나요 ~~^^
너무 좋아요 .완전4. 와우
'18.3.23 11:02 AM (180.230.xxx.96)낼 봬요~~ ㅎㅎ
5. 나옹
'18.3.23 11:04 AM (223.38.xxx.242)앗 부담드리려던 거 아니에욧 ㅎㅎ
저도 너무 좋아서 계속 실실 거리고 있습니다.6. 웃음조각*^^*
'18.3.23 12:03 PM (183.100.xxx.89)앗.. 유지니맘님
가끔들어오다 어제 읽어봤더니 떡 돌리셨네요.
항상 부지런하신 우리 유지니맘님^^ 최고
전 오늘 회사에 소소하게나마 떡 돌렸습니다^^7. 웃음조각*^^*
'18.3.23 12:03 PM (183.100.xxx.89)아.. 저도 춤추러 가고 싶어요. 막춤 잘추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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