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괴로와서 눈물도 나고..
떼굴떼굴 구를 정도는 아니지만요
지금 동네 내과에 왓는데 사람이 많아 막간에 적어봐요
오른쪽이 주로 아픈데 20년전 복막염 수술 했엇으니 맹장은 아니고.
당시에 소장이 상해서 좀 절단햇엇고요
회복한 후에 아주 가끔 이렇게 꼬이듯이 아프더라구요
이번에도 그러다말려니 햇는데 며칠을가니 겁이 나네요
빈뇨가 꽤 심한 편인데 그쪽 문젠가 싶기도 하고요
어느 과를 갈지도 모르겟어서 일단 나름 동네 명의가 계신 내과로 왓어요
여기서 어디로 가보라하면 그렇게 할려구요
시간이라도 많음 느긋이 다녀보겠는데
오후엔 일 가야하는데 맘이 급하고 그러네요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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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아파서 잠 한숨 못잤네요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8-03-23 09:21:36
IP : 223.33.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3 9:25 AM (124.111.xxx.201)20년 전 복막염수술. 소장절단.
가끔씩 아팠다, 빈뇨가 심하다. 지금 *일째 계속 아프다
다 말하세요. 큰병이 아니길 바랍니다.2. ...
'18.3.23 9:50 AM (218.54.xxx.61)오른쪽 옆구리 아파서 병원갔더니 요로결석이었어요
진통제, 수액 맞고 금방 괜찮아 졌어요
담에 또 아프면 비뇨기과 가라고 하더군요3. ,,
'18.3.23 10:10 AM (211.200.xxx.36)선생님 뵙고 나왔어요
큰 병원 가란 말은 안하시네요
장유착이랍니다 수술 후유증 맞대요
한시름 놧어요
댓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4. ...
'18.3.23 10:19 AM (218.54.xxx.61)다행이네요
다음에도 갑자기 같은 증상으로 많이 아프시면
진통제를 드세요 고생하시지 말고 그리고 병원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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