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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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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음독이라고 자막! 사실인가요?

엠비씨해명요함 조회수 : 30,508
작성일 : 2018-03-23 06:21:06
http://c.hani.co.kr/hantoma/1082036


2009년 8월 글인데
 

MBC는 '공감-특별한 세상'을 방송하다가 9시20분25초에 '노무현 전 대통령 음독, 부산대병원 입원'이라는 첫 번째 자막을 내보냈고,

출처: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9-05-23 22:14 | 최종수정 2009-05-23 22:19 

<盧전대통령 서거> 방송사 종일 비상 편성


링크에 화면 캡쳐도 있어요. 





MBC는 음독의 정보원이 누구였는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과수 관계자는 "(이미 검안이 끝났더라도)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중대한 사건이니 검찰이 요청을 했다면 우리로선 당연히 검안이나 현장조사를 했을 것"이라며 "(의뢰하지 않은) 이유는 검찰에 물어야지 우리로선 알 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09.05.28 17:11 ㅣ최종 업데이트 09.05.28 21:41

국과수,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팀 급파

검찰의뢰 없어 현장도 못 보고 '빈손' 상경


처음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엠비씨는 해명하고 
검찰은 왜 국과수에 의뢰하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하겠네요.


IP : 72.80.xxx.15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시작
    '18.3.23 6:25 AM (122.37.xxx.188)

    외국 어디선가
    노무현 암살이라는 기사봤다는 글 본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처음 노대통령께서 병원에 도착했을때 봐준 의사선생님 지금 살아계신가요?

  • 2. ㅇㅇ
    '18.3.23 6:25 AM (123.212.xxx.224)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 최초 진료했던 레지던트 자살했다면서요 이상해요 컴퓨터유서도 이상하고...

    빵 들어가는 명박이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친필로 올리더맘

  • 3. 한지혜
    '18.3.23 6:36 AM (116.40.xxx.43)

    노무현이 변호사 출신입니다.
    법적 효력 없는 컴에 유서?
    왜 이걸 노통측에서 인정을 금방했나 안타까워요

  • 4. ...
    '18.3.23 6:39 AM (72.80.xxx.152)

    당시 유족과 참모들이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는 추측만 할 뿐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그래도
    왜 화장을 받아들였는지 정말 유감입니다.

  • 5. 소름
    '18.3.23 6:39 AM (210.96.xxx.161)

    진짜 개소름이네요.ㄷ.ㄷ.ㄷ

  • 6. midnight99
    '18.3.23 6:54 AM (90.202.xxx.18)

    그런데 이런 논란을 너무 크게 키우면 안됩니다.

    이재정 의원인가, 손혜원 의원인가...진선미 의원이던가...최민희 의원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문재인 대통령님께 개인적으로 노대통령님의 서거 진실과 관련하여 여쭌 적이 있었데요.

    그 때, 문대통령님께서 그러셨답니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그리고 그 이후로도 다른 논란을 삼가셨지요.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할 문제는 이거말고도 많으니까요.
    대중의 에너지와 관심이란 한정되어있으므로,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7. 퓨쳐
    '18.3.23 7:24 AM (114.207.xxx.67)

    타살을 자살이라 쉴드 쳐줄때는 그렇게 하면 얻을 이익이 많거나 덮지않으면 자신도 다칠때 그렇게들 하지요.

    조용한게 좋아서 덮고 가자할 사안이 아니잖아요.

  • 8. 큰그림
    '18.3.23 7:45 AM (70.26.xxx.174) - 삭제된댓글

    큰 그림이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엠비 구속- 여죄를 탈탈 털다가 - 엠비에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으면 안되는 중요한 단서가 나오고 - 살인청부 입증 그런 순서로요. 항상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더 큰 그림, 포괄적인 해결책을 만드시더라고요. 이번 대북 외교나 대미 외교만 봐도.

  • 9. 정말
    '18.3.23 7:52 AM (144.59.xxx.226)

    쥐박이가 엄청나게 다양한 짓거리를 했군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그래서 장례식때 그렇게 좋아서 입이 귀에 달려있었나...

    노대통령 화장을 한 것이였어요?
    헐~~~
    그렇다면 엄청난 협박속에서 이루어진 장례식이였네

  • 10. 자살일 거라고 생각해요
    '18.3.23 7:52 AM (210.183.xxx.241)

    우리도 남들이 모르는 가족들끼리만의 대화나 무언의 메시지들이 있지 않나요?
    당시에는 몰랐어도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사람들끼리 오가는 어떤 메시지.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는..

    저는 가족분들과 곁에 있던 분들이 인정했던 어떤 게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곁에 계시던 분들이 자살을 받아들이셨을 거예요.
    이해관계와 관련된 이유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이 그러실 분들이 아니라는 걸
    우린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자살이라고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가족들이 받아들인 것을 저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11. ...
    '18.3.23 8:24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은 주무시거나 책 읽거나 산책하는 시간 제외하고는 컴퓨터를 할 정도로
    컴에 익숙하고 좋아하는 분인 걸로 압니다. 당시 컴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했고요,
    당일 새벽에 가족 중의 한 분이
    노대통령이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작성하는 자판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요,
    컴퓨터 조사해서 당일 새벽에 유서가 컴으로 작성된 것도 확인한 걸로 압니다.(유서 작성 시간)

    저는 노대통령 자살 맞다고 생각해요.
    강금원이라고 노대통령 후원자가 있어요. 아주 오래된 동지죠.
    뇌종양을 앓고 있었는데 2009년 4월에 교도소로 수감되었어요. 근데 노대통령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병보석이 거절 당했어요. 노대통령은 강금원씨 병보석 거절에 굉장한 충격을 받고 괴로워한 걸로 압니다.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고초를 받는다고.

  • 12. ...
    '18.3.23 8:29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은 주무시거나 책 읽거나 산책하는 시간 제외하고는 컴퓨터를 할 정도로
    컴에 익숙하고 좋아하는 분인 걸로 압니다. 당시 컴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했고요,
    당일 새벽에 가족 중의 한 분이
    노대통령이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작성하는 자판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요,
    컴퓨터 조사해서 당일 새벽에 유서가 컴으로 작성된 것도 확인한 걸로 압니다.(유서 작성 시간)

    저는 노대통령 자살 맞다고 생각해요.
    강금원이라고 노대통령 후원자가 있어요. 아주 오래된 동지죠.
    뇌종양을 앓고 있었는데 2009년 4월에 교도소로 수감되었어요. 근데 노대통령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병보석이 거절 당했어요. 노대통령은 강금원씨 병보석 거절에 굉장한 충격을 받고 괴로워한 걸로 압니다.

  • 13. 퓨쳐
    '18.3.23 8:29 AM (114.207.xxx.67)

    진짜 못됐다.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람을 증거채택도 안되는 컴퓨터 유서나 작성해 놓고 죽어버리는 얼뜨기로 만들다니...
    장자연도 안하는 짓을 노무현이 했다 우겨대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이게 노빠의 정체인지 살노의 알바인지..;

  • 14. ...
    '18.3.23 8:31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퓨처님 말 가려서 하세요.
    노대통령 가족 앞에서 그딴 말 하시던가요.

  • 15. .....
    '18.3.23 8:3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자살하실 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었잖아요
    서거하시고 다큐멘터리에 주치의였던 의사가 나왔는데
    그 의사는 말하면서도 자꾸 눈물을 훔치셨어요
    노대통령 우울증이 심하셨다고.
    전 노통 성격상 그런 수모를 당하느니 그리고 자기 사람들과 지지자들이 계속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그런 선택을 하셨을 걸로 봐요

  • 16. 정씨가
    '18.3.23 8:42 AM (175.223.xxx.49)

    얘기한 경천동지할 일이 이 사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17. 아무리 그래도
    '18.3.23 8:42 AM (183.102.xxx.86)

    그분은 사랑하는 국민을 놔두고 그렇게 떠나실 분이 아니세요.
    너무도 그리운 오늘입니다.

  • 18. 전 안믿어요
    '18.3.23 8:45 AM (219.251.xxx.119)

    자살은 무슨 자살
    이명박때메 자살당한 사람 어디 한둘이에요?
    당시 이송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의사는 그럼 왜 뜬금없이 왜 자살했대요??

  • 19. ..
    '18.3.23 8:53 AM (175.115.xxx.188)

    타살이지만 자살..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 20. 저도
    '18.3.23 8:55 AM (115.140.xxx.190)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당시 언론, 반노무현 정서 등 상황을 생각할 때 그런 결정 하실 수 밖에 없었겠다 싶어요. 잔인하게 물어 뜯고 곡해하는 언론들 보면서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었어여 ㅜ ㅜ

    근데 그 물어뜯던 기레기들 언론사에서 한 자리들 차리하고 있겠죠? 검찰에서도 그 당시 라인은 다 잘나갔다니.. 그래서 지난 10년이 헬조선이 되었죠

  • 21. ...
    '18.3.23 8:58 AM (125.185.xxx.178)

    관련된 이들 다 잠적한걸로 아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
    지금 어찌 규명하겠습니까.
    육체적으로는 어쩐지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타살이죠.
    그리 생각되네요.

  • 22. ..
    '18.3.23 9:03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저위에 헛소리 하는 인간
    고대로 돌려받으세요~

  • 23. 암살
    '18.3.23 9:07 AM (211.114.xxx.63)

    문재인을 필두로 진보진영이 너무 선하고 순진하기에 설마 이명박이 사람을, 일국의 대통령을 암살했다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자살이다라고 하셨을 때 다들 받아들이고 더 이상 문제삼지 않았죠. 이 후 이명박근혜 일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접할 때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이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거라 싶어요.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실 분이 아니기에..

  • 24. ...
    '18.3.23 9:20 AM (175.223.xxx.80)

    저는 이런글을 볼때면
    그들이 세운 계획은
    플랜a부터 플랜b,c가 있었겠구나 싶어요..
    어느 플랜이 쓰인건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딱 하나의 계획만 갖고있었던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은, 노통의 자살을 인정할수밖에 없었을 당시의 문재인의
    고뇌를 지금은 수긍하지만,
    또, 박그네에 패배한 것을 공정했다고 인정했던 당시의
    문재인의 입장이 지금은 약간 이해되지만
    이 두 가지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지않기로,
    다른 대안을 찾아보고자 했거든요.

    언젠가는 노통의 타살이, 박그네의 부정선거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저는 그 두가지가 한국 정치판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아픈 기억이네요..

  • 25. 예감,
    '18.3.23 9:21 AM (112.185.xxx.31)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실하지 않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지만 중요한건 저는 이명박이가 대통되면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실거라는 예감이 들었어요 명박이가 당선되면 노대통령은 돌아가실거다 이거는 확실했네요

  • 26. 정말 정말
    '18.3.23 9:38 AM (61.82.xxx.223)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루에 열두번도 더합니다
    봉하에 가족모두 가서 그분과 대화도 나누고 하루종일 놀다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도 정치적 얘기는 무척 부담스러워하셨더랬는데..(명바기의 악랄함을 아셔서 그랬겠죠 ㅠ)

  • 27. 퓨쳐
    '18.3.23 9:38 AM (114.207.xxx.67)

    뭘 돌려받아요?
    살노 하는 짓이 그렇지요. 맥락도 없이 저주 퍼붓기.

    내가 아는 노무현은 실날 같은 희망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런 정신으로 뭉쳐있으니 상고 출신이면서도 그 어려운 사법고시에 도전한거 아닙니까?
    국회의원때 행보는 어떻구요!
    대통령 될때까지 한 승부수들은 명석한 판단과 의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주변사람들로 인해 자살?
    그런식으로 죽으면 내가 했소로 비춰질게 뻔한데 그포인트에서 ?

    조민기 자살 보니 더 그런 생각이 강해집디다.

    우기기만하면 다 통하는 줄 알지?

  • 28. 퓨쳐
    '18.3.23 9:45 AM (114.207.xxx.67)

    대통령 되기전의 노무현과 그후의 노무현은 전혀 다르더군요. 에워싼 그 갖잖은 운동권들 덕분에 꼭두각시가 따로 없었어요.

    난 노무현이 자살로 죽었다라고 발표한 속내에는 엠비와 그거지집단들의 내응이 있지 않고선 불가능하다 확신합니다.
    특히 제일 먼저 자살이라 말 맞추고 현란한 신분 상승한 그!

    우리나라 대통령은 말기가 비참하다는 징크스가 있지요?

  • 29. ...
    '18.3.23 10:05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문재인 대통령의 빅 픽쳐를 믿어요!

  • 30. ...
    '18.3.23 10:0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빅 픽쳐를 믿어요!

  • 31. ...
    '18.3.23 10:21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이 즐겨 찾던 집이라는 이유로 음식점까지 세무조사를 당하고
    주변인들 다 털고, 가족에게로 칼날이 왔죠.
    본인은 사찰까지 당했고요.

    강금원은 1988년부터 후원했던 노대통령의 동지였어요. 노무현은 경상도출신, 강금원은 호남 출신이었어요.
    강금원이 뇌종양을 앓았는데,
    노대통령 후원자라는 이유로 탈탈 털다가 그 기업까지 털고,
    그렇게 뇌종양 상태에서 그해 4월에 구속이 됩니다. 노대통령 돌아가시기 전에 보석 신청했는데
    병보석도 기각됐어요.
    여하튼 4월에 강금원이 구속 후 노대통령이 온라인에 자신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강금원이 고초를 겪는 것에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글도 남기신 걸로 알아요.

    실낱 같은 희망이 있는한 포기하지 않는다? 그때 누가 실낱 같은 희망을 봅니까?
    실낱 같은 희망도 없었죠.

    누구는 폐족이라 그러고,
    진보 언론은 잔인한 사설을 써대고 (그 사설 가서 읽고 와요)
    주변을 탈탈 털다가
    동지이자 친구인 후원자는 뇌종양으로 암이 퍼진 상태였는데 구속되어 병보석도 못받고
    집앞에 나갈 수도 없게 카메라는 집앞까지 진을 치고 앉아있고 (오죽하면 그에 대한 하소연도 노대통령이 직접 했을 정도)
    검찰 조사가 끝났으면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기소 여부도 결정 안하고 질질 끌고
    4월 30일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5월 말까지 기소 결정도 안하고
    논두렁 시계니 하며 온갖 허위 내용이나 언론에 흘리고...

    무슨 실낱 같은 희망요? 당신 같으면 그 상황에 어떤 실낱을 찾을 수 있나요?
    그때 얼마나 세상이 잔혹했는데, 이제 와서 실낱? 장난해요?

  • 32. 신비로운
    '18.3.23 10:32 AM (211.114.xxx.63)

    이또한 지나간다. 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는 법
    이것이 실낱같은 희망 아닐까요?
    그보다 더한 일도 겪어냈어요. 박정희 전두환시절의 엄혹함도요.

  • 33. 퓨쳐
    '18.3.23 10:37 AM (114.207.xxx.67)

    이명박은요? 노태우는요? 전두환은요?
    그들이라고 사찰 없었는줄 알아요?
    카메라가 안따라 붙었는줄 알아요?
    심지어 전두환은 사형언도까지 받았더랬죠.

    김대중대통령은 훨씬 기나긴 시절을 더한 고초 겪었어요.
    주변인물들 죄다 소고랑 찼지요.
    심지어 대통령 내려오자마자 노무현 정부에 의해 아들들이 쇠고랑 찼어요.
    노무현 정부에서 한자리 하던 인간들.
    그들은 젊은 시절 내내 주변인에게 민폐끼칠 정도로 사찰 당하고 취직도 못한 기나긴 세월이 있었어요.

    그들도 이겨낸 걸 노무현이 못견디고 자살이라고요?
    그들은 악의 화신이라서 안죽고
    노무현은 선의 상징이라 자살이라고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지.

  • 34. ...
    '18.3.23 10:46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이명박 무슨 카메라요? 노태우,전두환 무슨 카메라요?
    장난하세요?
    이명박,노태우,전두환 검찰 출두할 때 헬기 띄웠습니까?
    노대통령 봉하에서 서울 검찰 출두할 때 헬기 띄워서, 고속도로 차량까지 비추고 휴게소에 들러서
    무슨 밥 먹었는지 보도하고
    두 달 가까이 노대통령 집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집 앞마당을 돌려달라고 노대통령이 하소연 글까지 썼어요.

    어디 다른 나라에서 살다 오셨어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엇다대고 이명박 요며칠 카메라 받은 걸로 퉁을 칩니까?
    그 당시 한겨레,경향 사설이나 읽고 와요.

  • 35. ...
    '18.3.23 10:47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이명박 무슨 카메라요? 노태우,전두환 무슨 카메라요?
    장난하세요?
    노대통령 봉하에서 서울 검찰 출두할 때 헬기 띄워서, 고속도로 차량까지 비추고 휴게소에 들러서
    무슨 밥 먹었는지 보도하고
    두 달 가까이 노대통령 집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집 앞마당을 돌려달라고 노대통령이 하소연 글까지 썼어요.

    어디 다른 나라에서 살다 오셨어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엇다대고 이명박 요며칠 카메라 받은 걸로 퉁을 칩니까?
    그 당시 한겨레,경향 사설이나 읽고 와요.

  • 36. 진실은 밝혀져야
    '18.3.23 10:49 AM (222.117.xxx.40) - 삭제된댓글

    mb보다 더 악랄한 놈은 없어요.
    수송차에 탔을 때 공포의 눈빛을 잠깐 보내줬는데...
    '그래 이건 시작도 안했어.노통이 죽기까지 과정을 그대로 겪어야지..
    그리고 반드시 밝혀져야해'

    노통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찾아보면 확실한 증거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법조계 있던분이고 한나라 대통령하신 분이
    자판기로 글을 써서 인쇄한 유언장 절대로 남기지 않아요.

    자신을 증명할 수도 없고 법적 증거도 될 수 없는 것이기에...

    만약 우리가 자살 직전 컴퓨터로 유언장 작성하나요??
    100% 자필로 가족들에게 남깁니다

  • 37. 진실
    '18.3.23 10:54 AM (222.117.xxx.40)

    mb
    수송차에 탔을 때 공포의 눈빛이 잠깐 스쳐가더군요
    '그래 이건 시작도 안했어.
    그리고 반드시 밝혀져야해'

    노통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찾아보면 확실한 증거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법조계 있던분이고 한나라 대통령하신 분이
    자판기로 글을 써서 인쇄한 유언장 절대로 남기지 않아요.

    자신을 증명할 수도 없고 법적 증거도 될 수 없는 것이기에...

    만약 우리가 자살 직전 컴퓨터로 유언장 작성하나요??
    100% 자필로 가족들에게 남깁니다

  • 38. ...
    '18.3.23 10:54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유서는 컴퓨터로 당일 새벽 5시 넘어서 작성됐고 (경찰에서 작성 시작시간 끝 시간 모두 조사했어요)
    당시 집에 가족 2명밖에 없었고
    가족 중의 한 분이 노대통령이 컴퓨터 자판 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기사 찾아 보세요.
    그리고 유서는 법적 증거 원래 없습니다. 유서로 법적 증거 삼는거 아니에요.
    그냥 다들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그럴리가 없어, 라는 그 믿음으로 자살이 아니라 믿고 싶은 분들은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다만, 당시에 님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노대통령은 갖고 계셨다는 것은 부인하지 마시고요.

  • 39. 공감....
    '18.3.23 10:57 AM (223.39.xxx.55)

    실은, 노통의 자살을 인정할수밖에 없었을 당시의 문재인의
    고뇌를 지금은 수긍하지만,
    또, 박그네에 패배한 것을 공정했다고 인정했던 당시의
    문재인의 입장이 지금은 약간 이해되지만
    이 두 가지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지않기로,
    다른 대안을 찾아보고자 했거든요.
    언젠가는 노통의 타살이, 박그네의 부정선거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2222222222

    이 댓글 넘 공감해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저도 한때는 문재인님 못미더워했던 그 시간들이 참 가슴 아파요....

  • 40. 퓨쳐
    '18.3.23 11:00 AM (114.207.xxx.67)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6050.html#cb
    수의 입은 전씨와 노씨 예요. 검찰 가며 헬기 동원된게 모욕적이라면 수의 입고 사형에 무기에 때려 맞고 측근들도 빵에 간 저들은요? 점 셋님 어떠세요?


    http://firerod.tistory.com/m/entry/김대중-아들들김홍일김홍업김...
    이건 어때요? 자기 때문에 아들이 정보부 끌려가 고문당하고 허리가 부러져 평생 그 아픔을 지병처럼 달고 살고 신군부때는 고문 당하다 당하다 차라리 죽자며 책상에서 굴러 떨어져 목을 다친 아들을 견뎌냈지요. 김대중대통령께서는.

    그런 분이 직접 택한 후계자가 노무현이예요.

    근데....저런 이유로 자살이라구요?
    측근 병보석 안시켜 준다는 이유로요?

    차암 편하게 사시네요. 살노들은

  • 41. ...
    '18.3.23 11:13 AM (118.38.xxx.29)

    의심스러운 점이 많은 사건

  • 42. 점셋님
    '18.3.23 11:18 AM (222.117.xxx.40)

    님이 노통을 정말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확실치도 않는 상황을 진실이듯이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님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겁니다.
    님의 유서에 관한 댓글...곧이 곧대로 수긍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우리가 그리 가벼운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알아볼것 모두 알아봤다는 사실은 뒤로 하고라도...

  • 43. ...
    '18.3.23 11:26 AM (115.140.xxx.165) - 삭제된댓글

    222님.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건 님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어쨌거나 다들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 44. 점셋님
    '18.3.23 11:32 AM (222.117.xxx.40)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포지션이 이상합니다.

  • 45. 점셋님
    '18.3.23 11:42 AM (222.117.xxx.40)

    아무래도 포지션이 이상합니다.

    .....

    노통의 서거가 평생의 한이 된 사람들이
    당시의 노통의 심정과 모든 상황을 모를거라고 생각하셔서
    장황하게 정성들여 써내린건지..
    실날같은 희망이 있다 없다를 왜 님이 판단하고 본인의 감정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는지
    무지 황당하고 어이없는 글이라는 것.

  • 46. ...
    '18.3.23 11:43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누군가 타살설이 나돌았을때도 설마..타살했을거라는 생각을 못할정도로 순진했었지요.......

    그런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무명이다싶었던 시절에도 그렇게 강건하게 노동자를 위해..억울한 약자의 편에서...
    그 어마무시했던 대머리앞에서도 거침없었던 분....
    그시절에도 가족일가친지...얼마나 많은 협박이 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신분...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오신분....
    역사앞에서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고..악이 선을 이길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분이....자살이라고............ㅎ

    지금도 자살아닌 자살로 모두들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그분의 죽음도 과연 자살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보니...

    김어준씨가 느꼈던 후져도 너무 후진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음을...
    저도 문득...실감했더랬습니다..

    꼭 노무현대통령님때문이 아니예요...

    진실은 드러나야하고...이나라에서 정정당당하게 부딪히며 내 아이들이...우리 후손들이...살아갔으면 해서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내가 밟고 선 이땅이...대대손손 아름답기를 바라니까요...

    그러니 개인의 공공을 대상으로 한 악행또한 처벌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이라면 일반인들보다 몇배 더 가중처벌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47. ....
    '18.3.23 12:38 PM (221.147.xxx.19)

    많은 분이 억울함을 느낄테지만 ㅍ

    문통이 임기하는 동안에는
    잠시 덮어두고

    후일에 따져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 48. 어이구
    '18.3.23 12:48 PM (121.130.xxx.60)

    여기 찐따같은 댓글들 왜이리 많지요?

    그분의 죽음을 타살이다라고 막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얉은 사람들이죠

    인간 노무현을 잘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노무현을 진짜 잘안다면 그분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 상황과 맥락을 받아들입니다
    왜냐면 충분히 이해가 되기 때문인거죠

    일단 가족분들이 사위 한사람까지도 경악하며 달려들지 않았어요
    타살이였다면 경악하고 달려들었어야할 가족이 나옵니다 나올수밖에 없고요

    또한 문재인 김경수님이 당시 부엉이바위 현장검증까지 다 마쳤는데
    타살이라고 생각했담 훗날이라도 이 죽음에 대한 얘긴 따로 하겠다라는식의 언질을 주셨을꺼에요
    단한번도 없습니다 노통 죽음과 관련되어선 자살이라고만 하셨어요

    거기다 유시민의 말이 핵심을 짚어냈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시 분향소에서 시를 남기셨죠
    노무현은 스스로 뛰어내려 '모두의 존엄을 지켜내신 분'이라고 썼어요
    탁월한 표현이라 생각했어요
    그분은 생을 더 연장하려고 '감옥'에 들어가야하는 최후의 순간을 원하지 않으셨던거에요
    명박이의 최후의 목표는 노통을 '감옥'안에 들여보내는것이였거든요
    그 장면만을 원했죠
    그러나 노통은 그것을 거부하신거에요
    노통의 생애와 더불어 잘 생각해보세요

  • 49. 일단
    '18.3.23 12:4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기다려 보았으면 합니다.

  • 50. ㅇㅇㅇ키
    '18.3.23 2:06 PM (219.254.xxx.109)

    일단 난 조용히 기다려보겠음

  • 51. ...
    '18.3.23 4:16 PM (1.248.xxx.74)

    다 떠나서 자살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 52. 절대
    '18.3.23 8:23 PM (211.186.xxx.141)

    자살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절대요!!!!

  • 53. ㅠㅠ
    '18.3.23 9:28 PM (112.150.xxx.59)

    절대 자살할 분이 아닙니다.

  • 54. ㅉㅉ
    '18.3.23 9:34 PM (121.130.xxx.60)

    자살할분이 아니라니..
    누군 그럼 이마빡에다 자살할 사람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나요?
    어찌그리 생각이 짧은지..
    인간에 대한 예의나 좀 지키세요

  • 55. 퓨쳐
    '18.3.23 10:01 PM (114.207.xxx.67)

    쌍지읒이 쌍이신 분.
    님이야말로 인간승리하신 분에 대한 예의 좀 지키시지요.
    쌍지읒이 쌍이신 분!

  • 56. 퓨쳐
    '18.3.23 10:03 PM (114.207.xxx.67) - 삭제된댓글

    ㅉㅉ

    '18.3.23 9:34 PM (121.130.xxx.60)

    자살할분이 아니라니..
    누군 그럼 이마빡에다 자살할 사람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나요?
    어찌그리 생각이 짧은지..
    인간에 대한 예의나 좀 지키세요

  • 57. 제 주위 자살을 보면
    '18.3.23 10:56 PM (112.64.xxx.122) - 삭제된댓글

    자살에 공통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면 최진실 씨 경우 처럼 가족들이 연이어 자살 하거나 .. 그것이 노통에게는 없죠 ? 물론 유서도 말아 안되고요. 그리고 일단 대통령은 자살 안 하지 않나요? 그런 대단 한 분들이 누가 대통령 죽음을 자살로 알아요 다 암살이지 ..설마 자살이라도 일단 100프로 암살로 조사를 해야 당연하죠 수십년간

  • 58. 퓨처씨
    '18.3.24 1:07 AM (180.224.xxx.155)

    자중해라.

  • 59.
    '18.3.24 1:48 AM (112.149.xxx.187)

    명박이 어제 구속되면서 자필작성한 글 보면......더더 의심스럽습니다. 문재인대통령 포함 가족들도 경황이 없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구요. 몇년전인가 어떤 시가 노통유서랑 비슷한것이 떠돌면서 타살이니 할때 문통도 트윗에 놀라서 글 올렸던적 있었지요...그러다 그 시가 조작으로 판명나서 그냥 지나갔었는데요...
    많이 햇갈리지만 언젠간 확실한 것이 밝혀지겠지요...휴

  • 60. ...
    '18.3.24 3:55 AM (175.119.xxx.175)

    단 한순간도 자살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 61. 이제 드디어 밝혀질건가보네요
    '18.3.24 5:07 AM (122.62.xxx.128) - 삭제된댓글

    확실히 자살이라는 거 - 그거 알고 싶어요.
    생판 남이고 살아생전 목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는 분인데 1주일을 울었네요.
    지금도 사진만 보면 울컥해져요.
    가족도 아닌 분한테 아직까지 이런 마음이 드는데 가족들이나 가까웠던 분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제가 이러 마음이 드는 이유는 단 하나, 인터넷으로 접한 가끔 보던 뉴스에 정말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 분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어요. 소신있고 바른 분. 돌아가신 후에야 유툽 찾아서 여러 연설등 찾아봤네요. 찾아보면서 더더욱 존경하는 마음이 들던 분. 정말 아까운 분이죠. 오늘 이 엠비씨 뉴스 자막은 충격이면서 그렇지, 이제 사실이 밝혀지겠구나...싶어 또한번 울컥해지네요.

  • 62. 저 엠비씨가
    '18.3.24 5:10 AM (122.62.xxx.128) - 삭제된댓글

    저 자막이 거짓이라 하면 어쨌건간에 해명을 해야 하고, 자살이든 타살이든 확실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끝내 미궁속에 빠지는 사건이 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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